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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 스콧 영  153.152 Y76u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단 1년 만에 MIT 4년 과정을 정복한 초고속 지식 습득의 비밀!
TEDx 250만 화제의 강연! 하버드·MIT를 발칵 뒤집어 놓은 ‘울트라러닝’을 말하다!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단 12개월 만에 독파한(그는 심지어 이 사건으로 마이크로소포트사의 입사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28세 평범한 청년 스콧 영(Scott Young)은 이렇게 외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나 자신을 위한 공부, 능력, 경력을 제대로 빠르게 키워라!” 그는 모두가 강조하는 석·학사 교육을 의미 없이 고집할 시간에 고강도, 고효율, 고몰입을 통한 지식 습득과 능력 성장으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주장을 압축한 개념이 바로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이다. 저자는 어떤 지식, 능력, 기술 습득에 몇 년의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제한된 시간과 환경 내에서 최고의 성과와 높은 수준의 자기성장을 이뤄내는 데 필요한 능력이 바로 울트라러닝이며, 무한경쟁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은 울트라러닝에 적합한 9가지 절대 법칙을 총 14개 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제1~3장에서는 스콧 영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그가 파헤친 울트라러닝이라는 초학습법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왜 울트라러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제4~12장에서는 울트라러닝을 실행하고 성과를 이루는 데 최적화된 9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메타학습, 집중하기, 직접 하기, 특화 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울트라러닝의 특징인 자기주도적이며 고강도 성격을 가진 9가지 학습 법칙이다. 각 법칙을 한 개의 장으로 다뤄, 대표되는 주요 인물 사례(리처드 파인만, 반 고흐, 메리 서머빌 등)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제13장에서는 일과 학업에 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14장에서는 의도적으로 울트라러닝을 시도한 실험 사례를 들어, 9가지 법칙이 보여준 효과와 결과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올해의 책 ★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12개국 번역·출간 ★
★ TEDx 250만 화제의 강연 ★

“울트라러닝을 알고 난 후,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
_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28살 평범한 청년은 어떻게 단 1년 만에 MIT 4년 커리큘럼을 끝낼 수 있었을까?
공부 설계부터 지식을 쓸모 있는 능력으로 바꾸기까지 9단계 지식·기술 습득법!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기술로 당신은 무엇을 이뤘는가?
28세 평범한 청년, 세상이 강요하는 방식에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찾다!
캐나다에 사는 28살 평범한 청년 스콧 영은 대학 전공 공부와 졸업장이 사회에 나와 성공을 이루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을 마주했다. 그의 룸메이트 역시 건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건축회사에 수백 통의 이력서를 냈지만 단 한 곳에서도 답신을 받지 못했다. 스콧은 “아마도 회사들은 신입을 고용하면 오랜 기간 연수를 시켜야 하고 현장에 당장 투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그는 이런 사실에 회의를 느끼기보다는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과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스콧은 일찍이 학습, 생산성(productivity), 경력, 습관, 삶의 질에 관심이 깊었다. 그래서 18살 때부터 이런 주제들을 조사·연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들을 더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던 중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스스로 습득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어 없이 1년 살기’, ‘MIT 챌린지’라는 독학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것은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의 서막이었고,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대학 시절, 나는 종종 숨이 막히곤 했다. 지루한 강의 시간 동안 잠들지 않으려고 애썼고, 분주하기만 하고 쓸모없었던 과제들을 수없이 해치웠다. 학점을 따려고 전혀 관심 없는 것들을 배우면서 나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MIT 챌린지’ 프로젝트는 달랐다. 내가 스스로 세운 비전이자 계획이었다. 자주 도전을 요하는 상황이 일어나곤 했지만 고통스럽지 않았다. 그 과제들은 완수해야 하는 진부한 잡일이 아니라 생생하고 흥미로운 것이었다. 난생처음 나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구나 생각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했다. 내 마음은 이미 새로운 배움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_〈MIT에 가지 않고 MIT 4년 정복하기〉 중에서

스콧의 이야기를 들으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이들에겐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혁신기업을 세상에 내놓은 창업자들이자 대학을 중퇴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주어진 교육 방식과 이론에 흥미를 잃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에게 실제로 필요한, 자신이 재밌어서 진정 배우고 싶다고 느끼는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세상에 없던 혁신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들을 직접 찾아내고 선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씹어 삼켰다. 그렇게 각자의 색깔로 혁신을 탄생시켰다.
스콧 또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라는 질문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찾았다. 그렇게 그는 직접 경험을 통해 또 다른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통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지식(기술)을 습득하는 초학습의 비밀, 울트라러닝을 밝혀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세상의 성공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9가지 절대 법칙!
울트라러닝은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이다. 일종의 독학 전략인데,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적’인 ‘고강도’ 학습법이라는 점이다. 기간, 목표, 과정을 직접 계획하되 강도 높은 수준으로 설정한다. 고강도 계획은 고효율과 고몰입을 가능케 하고, 결과적으로 최대치의 성과도 얻게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기술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능력’이 된다. 스콧 영은 이러한 울트라러닝에 적합한 9가지 절대 법칙을 찾아내 밝혀냈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은 이 9가지 법칙을 중심으로 총 1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3장에서는 스콧 영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그가 파헤친 울트라러닝이라는 초학습법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왜 울트라러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제4~12장에서는 울트라러닝을 실행하고 성과를 이루는 데 최적화된 9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메타학습, 집중하기, 직접 하기, 특화 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울트라러닝의 특징인 자기주도적이며 고강도 성격을 가진 9가지 학습 법칙이다. 각 법칙을 한 개의 장으로 다뤄, 대표되는 주요 인물 사례(리처드 파인만, 반 고흐, 메리 서머빌 등)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제13장에서는 일과 학업에 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14장에서는 의도적으로 울트라러닝을 시도한 실험 사례를 들어, 9가지 법칙이 보여준 효과와 결과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과거의 성공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엔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넘쳐 흐르고 있다. 그 증거가 SNS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저자인 스콧 영 역시 그의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인 ‘MIT 챌린지’를 유튜브에 공개해 MIT, 하버드대학뿐 아니라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그는 세계적인 기업의 입사 제의까지 받았지만, “나는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MIT 공부를 한 게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자기성장’이다. 이를 위해 습득하는 모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분명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확신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인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울트라러닝의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오직, 행동뿐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제1장 MIT에 가지 않고 MIT 4년 정복하기
MIT 챌린지를 시작하다| 3개월 안에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을까?| 컴퓨터과학자, 퀴즈 쇼의 전설이 되다| 1인 개발자, 게임의 공룡 기업을 무너뜨리다| 독학 프로젝트의 세계에 뛰어들다| 울트라러닝을 파헤치다

제2장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
왜 울트라러닝인가|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 테크놀로지, 지식의 벽을 허물다| 울트라러닝으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라| 내 안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배움의 힘| 성공 지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울트라러닝은 ‘지능’이 아니라 ‘전략’이다| 빠르고 강도 높은 학습을 시작하려면

제3장 당신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실험| 가장 힘든 것을 선택하라| 인생을 바꾼 학습 전략| 울트라러닝의 9가지 법칙

제4장 법칙1_메타 학습: 먼저 지도를 그려라
학습을 위한 학습, 메타 학습| 자신만의 메타 학습 지도를 그려라| 메타 학습을 시작하기 위한 3가지 질문| ‘왜’ 그것을 배우려 하는가?| ‘무엇을’ 획득해야 하는가?|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계획을 얼마나 많이 세워야 할까?| 메타 학습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고리

제5장 법칙2_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우리는 왜 시작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 집중하기에 좋은 최상의 상태를 찾아라| 30초에서 시작하는 집중력 훈련

제6장 법칙3_직접 하기: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잘하고 싶은, 바로 그 일을 하라| 교육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직접 하기’로 교실 교육의 한계 극복하기| 현장에 ‘딱 달라붙어’ 배워라| 울트라러닝의 직접 학습 전략| 배움, 스스로 묻고 답하라

제7장 법칙4_특화 학습: 취약점을 공략하라
학습 속도에 불붙이는 트리거를 파악하라| 인지 부하를 예방하는 특화 학습| ‘직접 학습 다음에 특화 학습’ 전략| 특화 학습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학습의 지루함을 이기는 기술

제8장 법칙5_인출: 배운 것을 시험하라
스스로 수학 천재가 된 소년| 최고의 성적을 얻는 단 하나의 비밀| 공부에 숨겨진 패러독스| 머릿속 기억을 뽑아내는 고통을 겪어라| 마치 ‘시험을 보듯’ 예습하라| 무엇을 인출해야 하는가| 효율적인 인출을 위한 팁|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학습 도구

제9장 법칙6_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울트라러너들의 공통 전략, 피드백| 피드백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피드백이 필요한가?| 피드백 업그레이드의 유의점| 언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가| 더 나은 피드백을 얻는 4가지 전략| 빠르고 강한 피드백으로 소음을 제거하라

제10장 법칙7_유지: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십자말풀이 챔피언의 비결| 뇌는 처음에 배운 것부터 망각한다| 망각을 이기는 4가지 암기법| 기억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기술

제11장 법칙8_직관: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마술사로 불린 과학자의 유쾌한 비밀| 비상한 직관의 도서관| 깊이 있는 직관을 기르는 법| ‘파인만 기법’ 활용하기| 집요한 연습을 놀이로 만든 천재 울트라러너

제12장 법칙9_실험: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반 고흐는 어떻게 그림을 배웠는가| 숙련될수록 실험이 중요하다| 실험의 3가지 단계| 성장을 위한 실험적 마인드세트| 울트라러닝을 위한 실험 전략| 끊임없이 실험하고 수없이 실패하라

제13장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1단계: 자신에게 필요한 조사를 하라| 2단계: 일정을 조율하라| 3단계: 계획을 실행하라| 4단계: 결과를 검토하라| 5단계: 배운 것을 유지할 것인가, 완전히 익힐 것인가| 울트라러닝의 대안으로 가능한 것들

제14장 울트라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체스 천재 만들기 프로젝트| 전설의 승부, 편견을 이기다| 전통적인 교육이 반드시 답은 아니다| 울트라러닝은 ‘자발성’이 필수다| 울트라러너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천재 만들기에서 드러난 울트라러닝 법칙| 울트라러닝 환경 조성하기| 배움의 열망에는 끝이 없다

부록_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메모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 일, 성과, 팀워크에 관한 9가지 진실! / 마커스 버킹엄

650 B923n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탁월한 성취자들만 알고 있는 일, 성과, 팀워크에 관한 9가지 진실!

현실 세계에서 일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답답증을 해소하고 필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 매력적인 스토리와 사상초유의 방대한 조사 분석으로 현실 세계, 현실 조직에서 일을 잘하고 싶은 우리에게 진짜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워크에 관한 어처구니없는 오류와 거짓말들을 샅샅이 벗겨내는 책이다. 왜 조직은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일을 반복하는지, 왜 팀은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는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안고 사는 이들이 공감할 일의 해법을 담았다.

1~3장에서는 우리에게 문화, 기획, 목표를 그토록 단호하게 부과하는 이유에 의문을 던지고 우리 모두의 힘을 모을 더 나은 방법을 찾고, 4~7장에서는 인간 본성의 특정 측면을 다룬 뒤 개인이 그토록 확연히 다른 상황에서 자기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성장시킬 수 있는지 밝힌다. 8장에서는 왜 균형이 우리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는지 의심해보고 전혀 다른 목표를 제시한다. 마지막 9장에서는 리더십과 관련된 모든 것에 우리가 느끼는 경외심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의 비전에 매달리거나 열정을 쏟을 때 정말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일 좀 제대로’ 하려는 사람들이 폭풍 공감한
신랄한 문제제기와 속 시원한 해결책

모두가 매일 성실하게 출근도장을 찍지만 진짜로 업무에 몰입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ADT연구소가 전 세계 19개국 2만여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무에 몰입하는 사람은 평균적으로 100명 중 15명뿐이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85명은 왜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 무엇이 그들의 의욕을 꺾고 몰입을 방해하는 걸까?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 즉 현실 세계에서 일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답답증을 해소하고 필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일에 관한 9가지 거짓말》이다. 사실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한 편의 파격적인 논문에서 시작되었다. ADP 연구소의 ‘2018 세계 업무 몰입도 연구’의 통계조사 분석결과, 우리가 이제껏 일에 관해 진실이라고 믿어온 수많은 것들이 다 거짓임이 드러났고, 그 논문은 그 현상과 원인을 적나라하게 분석해 경영계, 기업계에 핵폭탄급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이 연구를 진행한 마커스 버킹엄은 세계적인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서 20년 넘게 기업의 인적 자원과 성과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강점 혁명’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또한 공저자인 애슐리 구달 역시 딜로이트, 시스코 등에 몸담으며 ‘현실 세계’의 일과, 사람, 조직, 성과를 연구하고 있다.

“조직, 팀워크, 리더십에 관해 이렇게 신랄하게 현실을 까발린 책은 처음이다!”
“프로 일잘러들만 아는 회사 컨피덴셜”, “2019년 가장 도발적인 책!”
〈포브스〉, 〈FT〉, 〈워싱턴 포스트〉, 〈Inc.〉 등 주요 언론이 극찬!

의미 없는 피드백, 끼워 맞추기식 성과평가, 아무 도움 안 되는 전략….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일 만드는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일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묻는다. 당신은 일할 때 ‘왜’를 묻는가, ‘무엇’을 묻는가? 당신의 회사는 ‘목표’를 주는가, ‘의미’를 주는가? 당신은 ‘계획’이 중요한가, ‘정보’가 중요한가? 당신은 다재다능한가, 한 가지에 미쳐 있는가? 좋은 회사에 입사할 것인가, 좋은 팀을 만들려고 애쓰는 회사에 입사할 것인가?
이 책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사상초유의 방대한 조사분석으로 현실 세계, 현실 조직에서 (일을 잘하고 싶은) 우리에게 진짜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워크에 관한 어처구니없는 오류와 거짓말들을 샅샅이 벗겨낸다. 왜 조직은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일을 반복하는지, 왜 팀은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는지, 뭔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안고 사는 프로 ‘일잘러’라면 더욱 공감할 일의 해법을 담았다.

★★★★★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스〉, 〈매니지먼트 투데이〉, 〈글로브 앤드 메일〉 추천도서
★★★★★ 〈워싱턴포스트〉 선정 ‘2019년 10대 리더십 도서’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9년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도서 14선’
★★★★★ 〈Inc.〉 선정 ‘2019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선’
★★★★★ 아마존 베스트셀러, SHRM 선정 ‘매니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선’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한 가장 앞선 통찰!
성과를 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인재가 머물거나 떠나는 진짜 이유는 뭘까? ‘강점 혁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마커스 버킹엄과 애슐리 구달은 사상초유의 방대한 통계조사, 분석을 통해 현실 세계, 현실 조직에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워크에 관한 어처구니없는 오류와 거짓말들을 샅샅이 벗겨냈다. 전략, 목표, 성과평가, 리더십 등과 관련해 이제껏 우리가 직장생활의 기본이자 진실이라고 믿어온 것들이 왜 전부 거짓인지를 밝힌 문제작으로, 왜 조직은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일을 반복하가, 왜 팀은 바쁘기만 하고 성과가 없는가, 뭔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을 안고 사는 프로 ‘일잘러’라면 더욱 공감할 일의 해법을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_ 일을 망치는 거짓말들

1장 _ 첫 번째 거짓말 : 사람들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에 신경 쓴다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목록이 보여주는 것
애플의 이미지와 애플에서 일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최고 성과자를 가장 명확히 구분해내는 질문
‘우리’ 경험과 ‘나’ 경험의 균형
우리 회사 최고의 팀은 어디?
깃털과 몸통 구분하기
짖지 않는 개

2장 _ 두 번째 거짓말 : 최고의 계획은 곧 성공이다
매년 되풀이되는, 지키지 못할 계획 세우기
9월에 세운 계획은 11월이면 뒤처진다
요격률을 100% 끌어올린 전력 승수
계획이 아니라 정보를 주어라
단 2가지 질문이면 충분하다
계획과 지시 시스템은 백전백패

3장 _ 세 번째 거짓말 : 최고의 기업은 위에서 아래로 목표를 전달한다
비오는 날 뉴욕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
목표는 성과 예측을 위한 것일 뿐 성과 창출을 이끌지는 못한다
억지로 끼워 맞추기
‘목표’가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라
의미는 끊임없이 실험하면서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것
하버드 입학보다 어려운 칙필레 가맹 계약
가치, 의식적인 절차, 스토리

4장 _ 네 번째 거짓말 : 최고의 인재는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극도로 비정상적인 메시의 왼발 재능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측정 불가능한 ‘역량’을 측정하려는 헛된 노력
다재다능한 고성과자는 이론 세계에만 존재한다
탁월함은 개별적이다
빨리 실패하면 빨리 능숙해진다는 거짓말
결과 비즈니스에 집중하라
조정 가능한 좌석을 만들라

5장 _ 다섯 번째 거짓말 : 사람들은 피드백을 필요로 한다
피드백에 중독된 조직
왜 이렇게 필사적으로 피드백을 원하는 걸까?
피드백 경제가 아니라 관심 경제
붉은 뺨의 야수들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면 안 되는가?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데
지금 그가 서 있는 곳을 알려주면 된다
‘충고’란 내게만 효과가 있는 일련의 기법 열거하기
‘왜’가 아니라 ‘무엇’을 물어라

6장 _ 여섯 번째 거짓말 : 사람들에게는 타인을 정확히 평가하는 능력이 있다
인재를 심사하기 위한 오만 가지 시스템
우리는 어떤 면에서도 타인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
평가받는 사람과 전혀 관계가 없는 평가 결과
‘사정에 밝은’ 집단이 지혜로울 수는 있지만
신호에 소음이 더해질 때
믿을 수 없는 데이터가 폭발하는 시대
리더에게 꼭 필요한 4가지 질문
누구도 단지 하나의 숫자일 수는 없다

7장 일곱 번째 거짓말 : 사람들에게는 잠재력이 있다
‘잠재력’이라는 대단히 이상한 개념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최악의 데이터
중요한 것은 잠재력이 아니라 추진력
에너지를 끌어내는 가장 적절한 방법

8장 _ 여덟 번째 거짓말 : 일과 생활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워크는 나쁘고 라이프는 좋은 것?
달성하기 어려워서 더 매력적인 ‘균형’
건강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
당신이 하는 일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기술
나만의 붉은 실을 찾고 매일 하는 일에 짜넣기
실패한 느낌이 들수록 붉은 실에 매달려라
일로 사람을 완성할 수 있다면

9장 _ 아홉 번째 거짓말 : 리더십은 중요한 것이다
리더십은 추상도 평균도 아닌 현실
무엇이 그를 따르게 만드는가?
어떤 종류의 극단주의자가 될 것인가?
‘당신은 누구인가?’에서 리더십은 시작된다
“하지만 저는 거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일에 관한 9가지 진실
부록 A. ADPRI의 세계 업무 몰입도 연구
부록 B. 시스코에서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7가지
주석
감사의 말
지은이, 옮긴이 소개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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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