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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추천영화 및 테마영화 안내

 

20231129142851817이달의테마영화목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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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도서자료(DVD, Blu-ray)는 도서관 2층 르네상스실 및 영화감상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관외대출은 불가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문의 : 르네상스실 ☎ 042) 280-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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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서울독립영화제 30일 개막···“미래는 언제나 독립영화에 있다”

https://siff.kr/

 

30일 개막하는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은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이 선정됐다. 실종된 남편을 찾아 리투아니아에 온 여자의 이야기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유망한 신인 영화감독들을 발굴해 온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총 1374편(장편 152편·단편 1222편)이다. 지난해 출품작(1574편)보다 약 200편 줄어든 규모다. 장편 출품수가 1편 늘었지만 단편 출품수가 201편 줄었다. 집행위원회 측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 중단, 다수 영화제의 폐지가 단편 영화 제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단편 수는 줄었지만 장편 수는 늘었다. 한국 영화계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독립영화의 미덕과 장점이 있는 작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도 많은 독립영화가 제작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영화 산업의 동력은 상업영화지만 미래는 언제나 독립영화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들이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현 집행위원장, 본선 장편경쟁 심사위원 연상호 감독, 배우프로젝트 기획자 권해효, 김영우 프로그래머. 연합뉴스

 

개막작으로는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이 선정됐다. <신생대의 삶>은 사라진 남편을 찾아 리투아니아로 온 여성 ‘민주’가 오래 전 이곳에 자리잡은 대학 후배 ‘오영’의 집에 머무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심달기, 박종환, 박진수가 출연한다. 폐막작으로는 올해의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는 본선 장·단편 경쟁과 새로운 선택, 페스티벌 초이스 외에 지역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로컬 시네마,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인다.

올해 해외 초청 프로그램은 특히 ‘관객 주도’로 이뤄졌다. 영화 커뮤니티 MMZ가 ‘서독제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감독’ 11인을 뽑았고, 서울독립영화제가 그중 4명의 최신작을 상영한다. 하마구치 류스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왕빙 <청춘>, 페드로 코스타 <비탈리나 바렐라> 등 7편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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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개봉영화] 부국제 3관왕 ‘빅슬립’…12.12 그날 밤 운명 ‘서울의 봄’

 

빅슬립 Big Sleep, 2022 제작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23.11.22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13분

감독 : 김태훈

출연 : 김영성, 최준우, 이랑서, 김한울  외

줄거리

오늘도 거리를 헤매던 길호는 우연히 만난 기영의 호의로 하룻밤을 그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단지 하룻밤이지만 길호는 기영의 거친 태도 속에 다정함을, 
기영은 길호의 믿지 못할 행실 속에 연약한 결심을 눈치챈다. 

하지만 각자 지리멸렬한 낮을 지나, 뜬 눈으로 밤을 지켜낸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야 마는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 나누고 싶은 마음 한 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국내 최고 영화제의 이유 있는 선택!
“주저 없이 마주하고 싶어지는 영화” 평단 & 관객 사로잡은 ‘올해의 작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이정홍 감독의 <괴인> 등과 함께 주목받은 <빅슬립>이 11월 22일 개봉한다. 당시 <빅슬립>은 “내밀하면서도 묵직한 필치로 일상에서의 구원과 치유를 모색하는 영화”(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한석)라는 평과 함께 올해의 배우상(김영성), 한국영화감독조합상 - 메가박스상, 오로라미디어상을 휩쓸며 3관왕에 등극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의 공식 초청과 함께 뛰어난 작품성을 재입증, “가장 깊고 따뜻한 잠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인간의 드라마”(서울독립영화제 예심위원 정지혜)라는 인상적인 평을 받았다.

 

 

서울의 봄 12.12: THE DAY, 2023 제작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23.11.22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41분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외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 ABOUT MOVIE ]

12.12 군사반란 모티브의 최초 영화화
철저하게 감춰졌던 그날의 이야기!
반란군 VS 진압군, 탐욕 VS 사명감. 영화적 상상력으로 탄생하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뀐 12.12,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서울의 봄>
 
TV 드라마는 있었다. 하지만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처음이다. 한국 현대사의 운명을 바꾼 사건들 중 수차례 영화화되었던 10.26이나 5.18 광주민주항쟁과 달리, 한 번도 스크린에서 본 적 없었던 사건이기에 영화 <서울의 봄>이 더욱 흥미롭다.

김성수 감독이 1979년 12월 12일, 고3 때 한남동에서 총소리를 직접 들은 이후 꾸준히 품었던 의문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서울의 봄>이기에 실제 사건 및 인물들과 영화는 어떻게 다를 것인가 또한 초미의 관심사다.

 

 

아워 프렌드 Our Friend, 2019 제작

 

요약 : 미국 | 로맨스/멜로 외 | 2023.11.22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25분

감독 : 가브리엘라 카우퍼스웨이트

출연 : 다코타 존슨, 캐시 애플렉, 제이슨 세걸, 이사벨라 카이 라이스  외

줄거리

두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니콜(다코타 존슨)과 맷(케이시 애플렉) 부부.  

어느 날, 니콜이 말기암 선고를 받고
맷은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너져 내리던 중
두 사람의 오랜 절친인 데인(제이슨 세걸)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세 사람이 그려내는 눈부신 우정, 용기, 사랑에 관한
특별한 감동 드라마가 찾아온다!

데인은 니콜과 그녀의 남편 맷의 오랜 절친이다. 어느 날, 니콜이 암에 걸리는 불행이 찾아오자 자연스럽게 데인이 친구 부부 앞에 나타난다. 이렇게 모인 한 부부, 그들의 두 딸, 절친 한 명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2022년 제9회 가톨릭영화제)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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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3년 11월 르네상스 목요영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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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