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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의 발견 : 나만의 천재성을 찾아서 / 김민기

158.1 김39ㅌ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우리는 누구나 탁월해질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을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탁월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뜻이다.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남보다 뛰어난 재능이 있어야만 하고 그 재능을 알아봐주고 길러줄 환경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오랜 시간의 훈련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탁월해진다. 그러나 남보다 뛰어난 재능은 특별한 것이다. 만약 내게 그런 특별한 재능이 없다면 어떨까.

저자는 누구나 탁월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거기에 오랜 시간의 즐거움과 자신만의 해석이 더해진다면 탁월한 나만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탁월함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탁월함은 우수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고유성에 존재한다. 우수함은 비교될 수 있지만 고유성은 그대로 절대가치를 가진다. 이 세상에서 우리 각자만큼 고유한 존재는 없다. 가장 탁월한 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을지 모른다.

지금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그 사람이 가진 명성과 부 그리고 성취만 보기 쉽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의 위대함이 아니라 매 순간 고군분투하는 한 인간을 볼 수 있다. 그 사람의 10년 전 어느 날 아침을 상상해보자. 그날 아침 그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장담컨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 다음 날 역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 오늘의 선택이 그의 현재를 만들었다. 탁월함은 우리가 끊임없이 찾아야 할 대상이고 선택이다.

 

출판사 서평

 
 

나, 이대로 괜찮을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뭘까?

간절한 무엇,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일, 완전히 몰입해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는 일, 인생 전체를 바쳐 만들어 나가고 싶은 일.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는가?
본인이 정말 오랫동안 그 일을 좋아하고, 그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관심과 신뢰가 간다. 진정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좋아하면, 뾰족한 나의 취향이 있으면 독보적인 장르를 만들 수 있다. 일과 놀이가 구별이 안 되는 상태,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진짜 행복한 삶이다.
사는 게 너무 뻔해 지루하다는 사람이 있다. 투덜투덜 불만을 늘어놓는다. 직장도 불만, 친구도 불만, 이웃도 불만, 사는 동네도 불만. 전형적인 엑스트라의 삶이다. 지루하다면, 사는 게 재미없다면 위대한 이야기에 있는 원형이 없기 때문이다. 모험도 없고, 신비도 없고, 사랑도 없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다. 흥미진진한 삶이 되려면 일단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안락한 삶을 지향하지 않는다. 실제 삶에서 원형들이 무엇일까를 찾고 경험해야 한다. 경험이 인생이다.
매 순간 자신이 원하는 삶을 기획한다.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한다.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주위 사람들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도전과 성장이 핵심이다. 자신을 최대한 확장시켜보는 삶이다. 자유는 성취를 통해 얻는 보상이 아니다.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동안 우리는 자유로울 수 있다.
이 책은 터지고 깨지더라도 진짜 진하게 자기 인생을 살고 싶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보다
치열하지만 역동적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잡이다.

꿈,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것!

꿈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사람들이 묻는 “꿈이 뭐니?”라는 질문에서 꿈은 보통 직업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나중에 뭐 해 먹고 살래?”이다. 직업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 그 직업을 가지려면 다른 사람이 만든 기준에 나를 맞춰야 한다. 그래서 자유롭지 않다.
꿈의 시작은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 평생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또 재미있는 일을 찾았다고 꼭 꿈이 되지는 않는다. 간절한 꿈이 되려면 자기만의 해석이 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일이 꿈이 되려면 의식적으로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데, 저자가 생각하는 꿈의 정의는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은 자유를 쟁취한다. 원하는 시간에, 좋아하는 공간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자기 세계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자신만의 작업을 통해 특별한 성취감을 선물받기도 한다.

 

목차

 

| 프롤로그 | 꿈은 없다

| 1장 | 원하는 게 없어도 좋다

인류가 몰랐던 진실
나로 가득 찬 인생
Who am I
당신 잘못이 아니다, 아직까지는
노동자의 뇌
신르네상스 시대가 왔다
예술성을 가지고 산다는 것
나로 존재한다
바스키아를 만나다
좋은 여행의 조건
욕망의 수준
커피 한 잔의 세계
7000RPM
《익숙한 것과의 결별》-구본형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나폴레온 힐

| 2장 | 나는 나로 살아야겠어

불편을 감지하는 능력
아직은 모르는 세계
인간관계의 연비
나만의 공간
내면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교환가치
삶의 편집권
기본급, 성과급, 존재급
재구성의 비밀
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아티스트와 기업가의 공통점
같은 건물 다른 해석
적자생존
나의 고래
《제로 투 원》-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야마구치 슈

| 3장 | 오직 두려움 없이

변화의 사분면
무조건 된다
삶의 3도
자립에서 자유로
마니아도 충분히 많다
Don’t find. Be found!
격의 시대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
소수 권력
건당 이코노미
만원버스의 벨
유대감은 유료
취향으로 통한다
덕업일치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안도 다다오
《축적의 길》-이정동

| 4장 | 자유로워지는 순간

반전의 매력
모나리자는 어떻게 유명해졌나?
주인공이 될 각오
두려움보다 기대
특별했던 사람의 평범한 선택
자유의 수준
학습의 4단계
정답력 vs 질문력
도전이 두려운 이유
하루하루의 성공
망-꿈은 욕구 이전에 지식이다
본-꿈의 근육을 키운다
격-진정성을 탑재한다
류-자유로운 나만의 세계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롤프 옌센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 에필로그 | 탁월함은 선택이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미루기의 천재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 앤드루 산텔라   155.232 S234s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미루는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정신승리의 기술들!

프리랜서 작가이자 악독한 미루기 전문가인 앤드루 산텔라가 자신의 오랜 습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자 미루기를 위한 여행길에 올라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심리 치료의 역사부터,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아래 시작된 끊임없는 자책과 자기 검열의 역사까지 고루 살피며 우리 시대의 효율성 숭배에 관해 반문하는 『미루기의 천재들』.

20년 동안 진화론의 발표를 뒤로 미루며 따개비와 지렁이 탐구에 매달렸던 찰스 다윈, 의뢰받은 지 25년 뒤에야 그림을 납품하며 세기의 명작 《암굴의 성모》를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 8개월 동안 소포 보내기를 미루다가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다루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된 조지 애컬로프 등 저자는 미루기의 심연 속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취를 탄생시킨 천재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미루기가 가진 아이러니한 본질에 성큼 다가선다.

더불어 미루기를 다루는 심리학,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적 관점을 만나며 미루기를 다면적으로 조명한다. 미루기는 두려움과 완벽주의가 만든 자아 효능감의 방패일 수도, 우울의 증상일 수도, 도덕적 실패일 수도, 노동자들의 분노와 저항의 결과일 수도, 햄릿의 망설임처럼 양심과 자아 성찰의 결과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저자는 미루기야말로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역설한다.

때때로 불안과 초조함은 창작의 연료가 되고,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는 시간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거장들의 삶을 경유하며 미루기가 수동적인 회피의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 선택의 결과일 수 있음을, 천재성을 포함한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분리될 수 없는 특질임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게으른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바쁠 뿐입니다”
문학, 예술, 심리, 종교, 과학사를 넘나들며 길어 올린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변명

다빈치가 일을 미루지 않았더라면, <암굴의 성모>는 없었다? 다윈은 왜 해야 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을 그 일, ‘진화론’의 발표를 미루며 20년간 꾸물거렸을까? ‘미루기의 천재들’이 남긴 발자국, 변명과 합리화를 위한 참고 문헌을 수집하는 지적 여행이 펼쳐진다.

오늘날 우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세기의 명화들, 시대를 앞서간 헬리콥터나 로봇의 스케치를 보며 감탄하지만, 그 시절 레오나르도를 고용한 이들이 궁금해했던 건 단 하나였다. “과연 이자가 약속한 날에 약속한 일을 마칠 것인가?” 자신만만하게 약속했다가 낙심하고 미루기를 반복하는 게 레오나르도의 기본적인 작업 방식이었다. 그는 임종 때 이렇게 탄식다고 전해진다. “아무것도 끝내질 못했어!”
인류 문명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그와 비슷한 탄식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앤드루 산텔라는 《미루기의 천재들》을 통해 이 유구한 역사를 반추하며 기념비적 사건들을 소개하고, 진화론부터 행동경제학까지 미루기가 낳은 유산들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 저자는 문학, 예술, 심리, 종교, 과학사를 넘나드는 지적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미루는 나’를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줄 유쾌하고도 따뜻한 고찰의 기회를 선사한다.

“어쨌든, 아직은 때가 아니다”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며 창조적 영감을 기다리는
위대한 순간들에 관하여

20년 동안 ‘진화론’의 발표를 뒤로 미루며 따개비와 지렁이 탐구에 매달렸던 찰스 다윈, 의뢰받은 지 25년 뒤에야 그림을 납품하며 세기의 명작 <암굴의 성모>를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 8개월 동안 소포 보내기를 미루다가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다루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된 조지 애컬로프, 9개월간 의뢰받은 저택의 설계를 미루다가 클라이언트의 방문 직전 두 시간 만에 완성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까지. 저자는 미루기의 심연 속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취를 탄생시킨 천재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미루기가 가진 아이러니한 본질에 성큼 다가선다. 때때로 불안과 초조함은 창작의 연료가 되고,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는 시간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된다. 저자는 다양한 거장들의 삶을 경유하며 미루기가 수동적인 회피의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 선택의 결과일 수 있음을, 천재성을 포함한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분리될 수 없는 특질임을 역설한다.

“릴케 역시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마도 실제로 해야 할 일을 하는 대신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 편지에 이렇게 적은 것을 보면 말이다. ‘게을러질 수밖에 없는 그날들이 사실은 정말 심오한 활동을 하고 있는 때인 건 아닌지, 나는 종종 되묻게 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면 사실 위대한 도약의 마지막 잔향일 뿐이고, 위대한 도약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보낸 시기에 발생하는 게 아닐까.’
이것이야말로 모든 미루기 전문가가 배우고 익혀야 할 마법 같은 생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훗날 유익한 결과를 낳을 하나의 시작이다.” ?6장 「천재성의 원천」 중에서

“누구든 얼마든지 많은 양의 일을 해낼 수 있다.
그 일이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면”
미루기의 본질에 다가서는 지적 탐사

프리랜서 작가이자 악독한 미루기 전문가로서, 저자는 자신의 오랜 습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자 ‘미루기를 위한 여행길’에 오른다. ‘미루기 심리학’의 권위자를 맞으러 뉴욕 공항으로, 미루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을 찾아 뉴올리언스로, 독일 미루기 거장의 후예들을 찾아 괴팅겐 거리로, ‘마감 효과’의 기념비적 건축물을 찾아 펜실베이니아로, 20년간 산책과 따개비에 열중했던 다윈의 산책로를 찾아 영국 다운하우스로 날아간다. 이 여정에서 그는 미루기를 다루는 심리학,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적 관점을 만나며 미루기를 다면적으로 조명한다. 미루기는 두려움과 완벽주의가 만든 ‘자아 효능감의 방패’일 수도, 우울의 증상일 수도, 도덕적 실패일 수도, 노동자들의 분노와 저항의 결과일 수도, 햄릿의 망설임처럼 양심과 자아 성찰의 결과일 수도 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미루기의 근원을 탐사하다보면 이 ‘설명 불가능한 늑장의 늪’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실마리를 얻게 된다.

회피와 지체라는 어두운 숲을 통과해 다른 쪽 끝으로 빠져나오는 와중에 무언가를 이뤄내기까지 한 누군가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그야말로 최고 아닌가. (…) 나는 이런 이야기의 수집가가 되었다. 덕분에 미루기를 그렇고 그런 시간 낭비나, 지배적 사회질서에 대한 모욕이나,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방법뿐만이 아니라(한꺼번에 세 가지 모두에 해당될 수도 있다) 우리의 선천적 양가감정과 불안에 뿌리를 둔 인간의 기본 충동, 혹은 의무로 가득 찬 일상 세계에서 길을 찾는 방법으로도 이해하게 되었다. ?1장 「부지런하게 꾸물거리기」 중에서

“정말로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끝없는 의무로 가득 찬 일상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는 방법들

저자는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심리 치료의 역사부터,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아래 시작된 끊임없는 자책과 자기 검열의 역사까지 고루 살피며 우리 시대의 ‘효율성 숭배’에 관해 반문한다. ‘시간 엄수, 생산성 관리’는 누구의 지령인가? 지금 해야 하는 그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중요한 아이디어는 빈둥거리는 시간에 탄생하는 게 아닐까?
그는 미루기야말로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역설한다. 꾸물거리는 우리의 성향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행위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기대되는 일들이 정말로 가치 있는지 자문해 보는 것과 다름없다. ‘미루는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정신승리의 기술들이, 세상의 압박 속에서도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힘을 준다.

“일을 미루는 사람은 우울하고 망상에 빠져 있고 자기 파괴적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낙관주의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지금보다 더 적합한 시기가 있을 거라고 늘 믿는다. 우리에게 내일은 언제나 약속으로 넘쳐흐른다.” ?3장 「내일을 향한 믿음」 중에서

 

목차

 

1장 부지런하게 꾸물거리기
- 다윈의 비밀 노트

20년간 봉인된 세기의 발견 | “내 사랑 따개비” | 기나긴 기다림 | ‘그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 변명거리를 위한 참고 문헌을 찾아서 | 마감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 | “하지만 아직은 아니옵고” | 정교한 합리화를 위한 태도 | 더 가치 있는 일

2장 적절한 기분이 될 때까지
- 미루기와의 심리전

심리 치료 역사의 영웅 |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 | 불안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식 | 기분과 불안, 또는 우울 | 수치심의 방패 | 자기 인정을 위한 공간 | 라캉의 면담 시간

3장 내일을 향한 믿음
-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미루는 사람들의 수호성인 | 설명 불가능한 늑장의 늪 |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 | 애드거 앨런 포의 심술 요정 | 자기 파괴적인 낙관주의자

4장 오늘 할 일―걱정하기
- 레오나르도의 투두 리스트

투두 리스트의 도서관 | 생산성의 아이콘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업 계획 | 암굴의 성모 | 조지 애컬로프의 소포 상자 | 500년이 지난 뒤에라도

5장 시계는 가고 우리는 일한다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이후

태업 감시꾼 | 질서에 대한 도전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 자기계발의 내면화 | 시계수령님이 말씀하신다 | 디지털 감독관 | 시간에 대한 새로운 태도

6장 천재성의 원천
- 리히텐베르크의 거래 장부

산만함은 천재성의 원천 | 가능성을 품은 씨앗 | 미루기 천재의 자취를 찾아서 | 괴팅겐 거리 염탐하기 | 미루기 선수들의 칵테일 회동 | 내일이 더 낫다 | 미루기라는 농담 | 위대한 도약은 꾸물거림에서 시작된다 | 햄릿의 망설임 | 머무르는 한, 우리는 완벽하다 | 남북전쟁이 배출한 느림보 장군 | 무질서 혹은 매력

7장 마감 시간의 마법
- 라이트의 폴링워터 설계도

크리스마스 기습 작전 | 절박하게 빈둥거리며 보낸 아홉 달 | 폴링워터 순례 | 최후의 순간, 마감의 마법 | 집중력을 위한 방호복 | 오디세우스의 후예들 | 질병이 삶에 끼어들 때 | 구겐하임 미술관의 나선 계단

8장 급할 것은 없다
- 다윈의 산책로

다윈의 정원 | 급할 것은 없다 | 미루기의 거장들이 가르쳐준 것 | 진화론과 지렁이 | 멈추어 생각하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