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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  :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우아한형제들의 일문화이야기  / 우아한형제들

650.1 우61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쌓일수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됩니다
일 잘하는 법은 사실 잘 사는 법이니까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어느 때고 마주하는 일에 대한 고민이 있다. 인간관계, 피드백과 성과,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일, 불안, 번아웃 등. 해결방법도 많이 제시되었지만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이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좋은 회사’ ‘쉽고 명확하고 위트있게’ 일해온 우아한형제들이 이번에는 『이게 무슨 일이야』에서 일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연한 조직, 일 잘하는 팀, 일하는 게 즐거운 구성원을 만드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마케터, 디자이너, 커뮤니케이터, 회사 내 크고 작은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까지 각기 다른 이들이 모여 일의 본질을 묻는 동시에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담은 만큼 당장 내 일에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난 4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의 다섯 세션에, 현장에서 시간이 부족해 미처 해결하지 못한 질문과 답변, 본편보다 더 많은 뒷이야기를 더했다. 아울러 현장을 뛰는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생각을 담고, 일하는 데 도움받은 책도 추천했다. 최대한 다양한 업무, 직책, 연령,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하다 지쳤을 때, 사람 때문에 힘들 때, 퇴사나 이직하고 싶을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할 때 등 일하다 마주하는 모든 순간에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드는 것,
창의적이면서도 협력하며 일하는 것,
성공하는 과정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지금 이 시대의 일’에 맞는 일 이야기!

‘이게 무슨 일이야?’ 때론 물음표를 달고, 자주 황당하거나 화난 마음을 섞어 쓰는 이 말에 느낌표를 달았다. ‘이게 무슨 일이야!’ 조금 당황스럽다가도 이내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일도 해?’ ‘저렇게도 해?’ ‘어떻게 저런 결과물을 낼 수 있지?’ ‘무엇이 저렇게 재밌을까?’ ‘저런 사람들만 모인 건가?’ 등 그 속뜻은 다양하겠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향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 ’일’을 바란다는 마음으로 말이다. 치믈리에 자격시험, 배민신춘문예, 배민문방구 등 ‘이게 무슨 일이야!’ 하는 일을 선보인 우아한형제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실패하고 고민하며 일군 일과 성장, 그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일이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도구,
일을 잘하고 싶다는 건 내 삶을 잘 살고 싶다는 의미다!

일상에서 일에 대한 고민은 빠질 수 없다. 최근에는 재택근무에 관한 논의부터 아이디어 얻는 법, 새로운 일을 찾아 떠난 사람들, 다르게 일하는 방식까지 그 고민이 한층 구체적이고 촘촘해졌다. 단순히 ‘열심히 해서 월급 받는 일’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의미와 재미를 찾는 수단으로서의 일로 그 성격도 변했다. 요즘 시대에 일을 잘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삶을 잘 산다는 것과 이어진다. 일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여전히 소중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 마음의 가치를 알고 몸소 실천해온 이 책 속 다섯 명의 스토리텔러는 각기 다른 일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아한형제들의 일하는 방식을 담은 포스터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에서는 각 방법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왜 만들었는지, 우리 일은 어떻게 변하고 나아갈지 등을 김봉진 의장이 직접 설명했다.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에서는 장인성 CBO가 일보다 어려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 잘하는 ‘척’하는 법”에서는 하다 보면 진짜가 되기도 하는 ‘척'의 의미와 ‘부끄러워야 한다’는 한명수 CCO의 생각을 담았다. ‘평생 잊지 못할 결정적인 순간을 만드는 일’에서는 ‘피플실장’이자 피플실의 1호 구성원인 안연주가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 1:1 면담 요청합니다’에서는 김범준 CEO와 10년 차 구성원의 면담을 담았다. 지금 잘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케터, 디자이너, 커뮤니케이터 등 여러 구성원이 답한 질문,
일이란 무엇인가? 일을 잘한다는 건 무엇인가?
재미와 의미가 있는 그래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일의 모든 것

이 책은 지난 4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의 다섯 세션에, 현장에서 시간이 부족해 미처 해결하지 못한 질문과 답변, 본편보다 더 많은 뒷이야기를 더했다. 아울러 현장을 뛰는 구성원들의 ‘일’에 대한 생각을 담고, 일하는 데 도움받은 책도 추천했다. 최대한 다양한 업무, 직책, 연령,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하다 지쳤을 때, 사람 때문에 힘들 때, 퇴사나 이직하고 싶을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할 때 등 일하다 마주하는 모든 순간에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이게 진짜 무슨 일이야!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_김봉진 의장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방법_장인성 CBO
일 잘하는 ‘척’하는 법_한명수 CCO
평생 잊지 못할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일_안연주 피플실장
일에 대한 거의 모든 질문_김범준 CEO
일할 때 영감을 준 책.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순서 파괴 : 지구상 가장 스마트한 기업 아마존의 유일한 성공 원칙  / 콜린 브라이어

658.4012 B915w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일단 시작하고 실수는 나중에 고쳐라!”
거꾸로 일하지만 가장 빠르게 전진하는 아마존의 혁신 메커니즘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15개국 판권 수출
★ 우주로 향하는 베이조스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유산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아마존에서 총 27년을 근무하며 ‘제프의 그림자(Jeff’s shadow)’라 불린 두 저자는 창립 이래 17년간 아마존에서 마치 ‘헌법’처럼 지켜지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단 한 가지 독특한 성공 원칙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원칙은 제프 베이조스가 남긴 수많은 글과 연설을 정확히 관통하는 ‘아마존의 신념’이기도 하다.

“내가 떠나도 아마존은 영원할 것이다. 그들이 계속 ‘순서 파괴’하는 한!”
- 제프 베이조스

‘순서 파괴(Working Backwards)’란 개발자의 판단에 따라 순서대로 계획을 세워 제품을 만드는 대신, 고객의 시선에 따라 고객이 누릴 효용을 먼저 설계한 다음 그에 적합한 제품을 만든다는 뜻이다. 지금껏 아마존의 찬란한 영광을 직접 만들어온 두 저자는 이 같은 ‘아마존식 역방향 작업 혁명’이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고 고객의 기쁨을 극대화하는지 수많은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일을 시작할 땐 그 끝을 생생하게 상상하라!’ 아마존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든 이 한 가지 원칙을 익히면 당신은 물론 당신의 조직 역시 실패 없는 혁신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될 놈’인지 ‘안 될 놈’인지 결정하는 회의는 낭비일 뿐,
그 시간에 될 놈만 가져와서 바로 실행하라!
◀◀◀ 실패 확률을 ‘제로’에 수렴시키는 아마존의 행동 법칙

“그래서 모형(Mock-up)은 어디 있죠?”
제프 베이조스가 아이디어 회의에서 직원들을 향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다. 일의 과정이나 계획에 대한 보고 대신, 새로이 기획한 아이디어가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모형을 가져오라는 의미다. ‘고작 브레인스토밍 회의에서 최종 모델을 가져오라니…’ 직원들은 당황했지만 CEO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의 말대로 ‘모형’을 만들어놓고 일을 시작했더니 점차 아마존의 아이디어는 더 높은 확률로 성공적인 제품이 될 수 있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마존에서는 화면 디자인, 버튼, 텍스트, 클릭하는 순서 등 랜딩 페이지부터 구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세부적인 최종 모델이 없거나 그 모델이 빈약하면 당장 그 자리에서 회의를 멈춘다. 잔인한 천재 제프 베이조스에게 ‘어설픈 모형’이란 ‘어설픈 사고’의 증거이고, 수십 만 명의 아마존 직원들은 그의 기준을 완벽히 충족시키면서도 가장 험난하고 디테일한 과정으로 최고의 제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수십억을 들인 신제품이 고객의 가슴을 뛰게 하지 못한다면?’
이는 애초에 성공 확률이 없는, 개발할 가치도 없는 일에 시간과 돈과 인력을 퍼붓고 있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마존은 ‘일의 순서’를 ‘파괴’한다. 개발자의 관점으로 일하는 ‘워킹 포워드(Working forward)’를 버리고, 철저히 고객의 관점으로부터 일하는 ‘워킹 백워드(Working Backwards)’를 실천한다. ‘될 놈’만 채택해 집요하게 파고들기 때문에 시간과 돈과 인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실패 확률을 ‘제로’에 수렴시키는 아마존만의 독창적 업무 방식인 셈이다.

익숙함을 결함으로 인지하는 순간,
해결책은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불필요한 절차를 파괴해 조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법

“‘회의가 시작되면 첫 20분 동안 으스스한 침묵이 흐르지요.’ 회의 참석자들이 짧게 인사를 나누고 테이블에 앉으면, 그다음부터는 완벽할 정도로 고요한 침묵이 회의실을 감싼다. (…중략…) 회의 참석자들은 토론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6페이지짜리 문서를 읽어야 한다.”

“지금부터 파워포인트 발표는 금지. 오직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만 사용할 것.”
여느 기업들과 달리 아마존의 아이디어 회의 자리에는 프레젠테이션이 없다. 발표자도 청중도 없다. 오직 6페이지짜리 문서만이 존재할 뿐이다. 즉, 아이디어를 발표하고자 하는 모든 아마존 직원들은 상당한 분량의 ‘글’을 규격화된 서식에 따라 써야만 한다. 그것도 ‘완성된 보도 자료 형태’로 말이다.
아마존은 일찍이 많은 회사에서 시행해온 조직운영 방식이 ‘효율’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표적인 것이 의사소통 방식이다. 아마존의 회의 자리에서는 화려한 발표 기술과 번드르르한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통하지 않는다. 오직 순수한 아이디어만이 글로써 구성원들에게 전달되고, 공정하게 평가받는다.

“아마존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면 의사소통을 제거해야 한다. 의사소통을 독려할 필요는 없다.”

심지어 아마존은 팀 간의 의사소통까지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본다. 하나의 프로젝트에는 하나의 팀이 전념하고,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식에서다. 이는 조직이 거대해질수록 생산성은 감소하는 기업 경영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아마존을 영원히 개발에만 전념하는 ‘스타트업’에 고정시킨다.

의사소통을 결함으로 인지하니 해결책은 기존과 매우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팀 간의 조율에 필요한 시간적·인적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모든 프로세스는 뛰어난 한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굴러갔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한 팀이 전념함으로써 성과 평가의 구조 또한 명확해졌으며, 구성원들의 의욕 또한 높아졌다.

문제의 본질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어설픈 응급처치는 모두가 결승선을 바라보고 빨리 달려야 하는 계주를 이인삼각 경기로 만들어버린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아마존이 어떻게 절차와 형식을 파괴해 가장 빠르게 성공의 길로 향했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지금까지 나온 아마존에 관한 책은
1시간짜리 견학에 불과하다!
◀◀◀ 킨들, 아마존프라임, 아마존웹서비스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비하인드 스토리

순서를 파괴하고 가장 빠르게 혁신에 도달한 아마존은 지구상 최상위 포식자가 됐다. 그들의 원칙은 아마존이 이룩한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고, 그 증거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인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킨들, 알렉사, 아마존프라임, 프라임비디오, 아마존웹서비스(AWS)까지… ‘순서 파괴(Working Backwards)’를 통해 탄생한 제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마존 내부자들의 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하지만 아마존에는 훨씬 많은 자원과 돈이 있지 않습니까? 제프 베이조스는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에겐 그런 사람이 없어요.”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머릿속 우려들이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혁신과 발명을 위해서는 아마존이 가진 막대한 자본도, 심지어 제프 베이조스도 필요치 않다. 두 저자가 공개하는 아마존의 구체적이고 복제 가능한 원칙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어떤 조직에든 퍼뜨릴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일의 표준이 변화된 지금, 아마존이라는 거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당신의 일과 조직에 상당한 교훈이 될 것이다.

“‘순서 파괴’로 당신의 작업량을 줄일 순 없다. 하지만 명백한 진실은 이로써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_제프 베이조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코로나 이후, 조직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 머리말

1부 | 원칙 | ‘아마존인’이 된다는 것

1장 [경영 전략] 리더십 원칙과 메커니즘
제프 베이조스가 없어도 망하지 않는 아마존의 시스템 혁명

2장 [채용] 바 레이저 프로세스
적어도 한 가지 면에서는 기존 직원들보다 월등히 앞선 인재를 뽑을 것!

3장 [조직화] 싱글 스레드 리더십
협업하지 말고 분리할 것!

4장 [커뮤니케이션] 내러티브와 6-페이저
이미지가 아닌 글에 의존할 것!

5장 [워킹 백워드] 고객 경험해서 시작하라
기획이 시작된 순간, 가장 먼저 보도자료부터 작성할 것!

6장 [성과지표] 아웃풋이 아닌 인풋을 관리하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매달릴 것!

2부 | 실전 | ‘발명 머신’이 된다는 것

· 7장 킨들
종이책을 넘어 미지의 디지털 영역으로

· 8장 아마존프라임
고객들은 언제나 신속한 무료 배송을 갈망한다

· 9장 프라임비디오
고객의 집 거실로 초대받는 가장 짜릿한 방법

· 10장 아마존웹서비스(AWS)
혁신 기술을 뿜어내는 용광로

· 맺음말 - 아마존을 넘어 ‘아마존인 되기’
· 부록 1 - 인터뷰 피드백 사례
· 부록 2 - 내러티브 규범과 FAQ 샘플
· 부록 3 - 이 책에 나온 사건의 연대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말
· 주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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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