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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 요하네스 그로스

332.6092 k86wKㅎ /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독일의 금융 전문 잡지인 <캐피털>에서 오랫동안 편집장을 지낸 요하네스 그로스가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시의 금융계 이야기, 본인 지인에 대한 에피소드 위주로 늘어놓은 그의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은 온전히 그의 일생에 집중한다. 사실상 자서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19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상류층인 부모님의 비호 아래 보낸 평화로운 어린 시절, 1920년대 파리 증권가에서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사연 그리고 제1, 2차 세계대전과 맞물려 결국 미국으로 망명하는 동안에도 성공 신화를 유지한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늘어놓는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혼란한 와중에도 그가 얼마나 냉철하고 정확하게 당시 정세를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의 여정에서 환율과 인플레이션, 전쟁의 공포가 사람이 살고 죽는 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코스톨라니 유일의 자서전 성격의 인터뷰집!
인플레이션으로 대표되는 경제 위기 및
제2차 세계대전, 유대인 탄압의 위기에서도 투자로 돈을 벌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에게 붙은 별칭은 꽤나 다양하다. ‘주식의 신’, ‘주식 투자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사람’ 심지어 ‘유럽의 워런 버핏’이라고도 불리는데, 흥미로운 건 워런 버핏은 1930년생이고 코스톨라니는 1906년생이다. 유래까지는 모르겠으나 유럽에서의 그의 위상이 드러난다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는 1999년에 사망하기까지 금융계에 몸담으며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
이 책은 이런 앙드레 코스톨라니를 독일의 금융 전문 잡지인 〈캐피털〉에서 오랫동안 편집장을 지낸 요하네스 그로스가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시의 금융계 이야기, 본인 지인에 대한 에피소드 위주로 늘어놓은 그의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은 온전히 그의 일생에 집중한다. 사실상 자서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점 범위는 그의 유년기부터 그가 안정기에 접어든 미국에 다다르기까지로, 그사이에 두 차례 세계대전이 그와 그의 가족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차 세계대전의 테마는 ‘인플레이션’으로 그의 고향인 헝가리는 물론이고 그가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파리조차 굶주리게 만들었고, 2차 세계대전은 많은 이가 알다시피 독일의 주도 아래 집요하게도 유대인을 색출했는데 하필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유대인이었기에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이주하는 삶을 살아야만 했다. (그는 파리에 정착한 후 파리에서 파리 외곽 지역, 파리 외곽 지역에서 스페인, 스페인에서 미국으로 이동했고, 미국에 다다른 후에도 독일이 미국까지 침범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두려워했다.) 그가 처음 아버지 친구의 권유에 따라 파리에 다다른 시기는 1924년이었고, 당시 그의 나이는 18살이었다. 그리고 이후 히틀러의 눈을 피해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다다른 시기는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프랑스에 전쟁이 닥친 게 1940년이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도피 생활을 이어 갔으니 늦어 봐야 1941년이었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도 그는 줄곧 불안과 마주한 상태에서 투자를 멈추지 않았고, 놀라울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은 그를 둘러싼 이야기 그리고 그가 어떻게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는지가 담겨 있다.


직관, 정세를 읽는 능력, 실행력!
그리고 “정보는 곧 몰락이다”
그렇다면 코스톨라니는 혼란한 와중에도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그의 투자 비기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데 있었다.

그 시절 파리 증권시장은 상승장 분위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고객도 중개인도 앞으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만 얘기했습니다. (중략) 친구들과의 대화에 주로 등장하는 예술, 정치 또는 여자들 이야기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중략) 그때까지 이런 분야의 경험은 전무했지만 단순하고 건강한 내 지성은 이런저런 말들이 그저 허풍에 불과하다고 속삭였습니다. (중략) 돈의 가치가 이미 과대평가되었던 탓에 주식을 비롯한 모든 상품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견해로 본다면 결국 허용되는 해법은 단 하나였습니다. 모두가 경기 상승에 투자하고 있던 그 시절 나는 정반대의 포지션으로 경기 하락에 투자했습니다.

그는 이 투자로 돈을 벌었고, 이후 입소문과 믿음의 결과물로 어느새 선지자가 되어 있었으며, 1930년에 이르러서는 파리 증권거래소에서 거래액이 가장 많은 중개인으로 부상했다. 그의 투자 비법은 ‘직관’에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동료 모두가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감행하는 ‘실행력’이 있었다. 이는 ‘판단력’과도 연관되는데, 그에 대한 일화가 하나 있다.

1939년 8월 23일 독소 불가침 조약을 지켜보며 나는 기어코 전쟁이 터지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중략) 만약 전쟁이 터진다면 증권시장도 함께 붕괴될 것이 확실했습니다. 증권거래소는 문을 닫을 것이고, 은행과 은행가들은 정부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것이 분명했습니다.

코스톨라니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그린 후 더 고민할 것도 없이 투자 계약을 전부 청산하고 그 예금을 미국으로 송금했다. 이후 실제로 전쟁은 터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고 오랫동안 거래 정지 상태로 있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혼란한 와중에도 그가 얼마나 냉철하고 정확하게 당시 정세를 읽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의 여정에서 환율과 인플레이션, 전쟁의 공포가 사람이 살고 죽는 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사느냐 죽느냐 앞에서 돈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모든 게 무용지물일 것 같지만 그의 예측은 거의 대부분 들어맞아 큰 부를 손에 쥐었으며, 그 돈으로 그는 가족과 친구들을 살렸다. 사람들이 금에 몰입하는 동안 채권에 투자한 것은 신의 한 수였으며, 달러가 기축통화로써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미래도 내다보았다.
이 책에서 코스톨라니가 여러 사례를 들어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정보는 곧 몰락이다”라는 것이다. 코스톨라니는 남이 모르는 정보를 얻었다면 정반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는 그렇게 할 때마다 승자가 되었다. 때에 따라 내부자 정보가 맞았더라도 우연의 일치라고 단정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임원이 그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라고 말하면 코스톨라니는 주로 정반대로 행동했다.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기 위해서 반드시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여러 대학에서 초빙 교수를 역임한 코스톨라니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는 경제학이 실제 경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한 예로 독일 중앙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오트마르 이싱은 경제학자 헬무트 슐레징어의 정책을 그대로 계승한 반면,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한에서 학계의 전문 지식인의 조언을 무시하고 과감히 추진했다. 그 결과 미국은 1980년대에, 독일에서도 이루지 못한 완전 고용을 달성하며 경제 호황기를 이끌었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향후 경제 예측을 통해 코스톨라니가 부를 축적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용출처 : 교보문고>

:
Posted by jisanlib24

 

 

 

'세상의 모든 재테크' … 여기 가면 多 알겠네 : 2024 서울머니쇼( 9일~11일)

 

아시아 최대 재테크쇼 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려
주식·부동산부터 채권·금까지
재테크 고수들의 비법 대공개
47개 특강·100개社 전시부스
구름 관객에 세미나실도 늘려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다양한 이벤트에 선물도 푸짐

 
 
게티이미지뱅크



2024 서울머니쇼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B홀에서 개막한다. 서울머니쇼는 매일경제·MBN·매일경제TV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이 후원해 열린다.

올해 머니쇼는 세미나실을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려 총 47개 재테크 특강이 펼쳐진다.

아울러 100여 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차려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번 서울머니쇼의 주제는 '세상의 모든 재테크'다. 서울머니쇼 세미나를 모두 듣고 나면 주식, 부동산 같은 전통의 재테크 수단은 물론 채권, 환율, 금 등 다양한 투자 수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 연령대에 걸친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금융교육, 취업, 직장인 월급테크, 노후 준비, 절세 등 생애주기별 재테크 방법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분야별 놓치지 말아야 할 세미나들도 다양하게 있다.

 

우선 첫날인 9일 행사 첫 세미나로 열리는 기조연설부터 챙겨 봐야 한다. 국내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서 최고투자전략가로 활약하는 스티브 브라이스의 강연이 주인공이다. 브라이스 전략가는 전 세계 SC그룹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시되는 중장기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그가 들려주는 올해의 경제 전망과 투자 트렌드는 재테크 '기본기'를 충실히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영어로 진행되는 브라이스 전략가의 기조연설은 동시 통역이 제공되며 기조연설 뒤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둘째 인 10일 세미나의 출발은 전업투자자로 부를 일군 슈퍼개미인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의 강연이다. 오전 10시 30분 시작되는 해당 강연에서 남 회장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온디바이스, 로봇 등의 분야에서 '종목 대예측'에 나설 예정이다.

셋째 날인 11일 메인 강연장인 '세미나실1'에서는 11시부터 정지영 아이원 대표가 올해 민간분양 20만 가구에 대해 '단지별 특징과 맞춤형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닉네임 '아임해피'로 유명 인플루언서인 정 대표는 국내 대표 청약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분야별 세션이 기다리고 있다.


'월급쟁이' 직장인을 위한 투자 구루들의 다양한 조언이 대표적이다. 부를 축적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서울머니쇼 일정표 중 '재테크 기본기 및 샐러리맨의 재테크'로 구분돼 있는 세미나들을 눈여겨보면 좋다.

11일 오후 3시 30분 열리는 김경필 한국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의 '효율적 소비가 월급을 두 배로 늘린다'는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강연 중 하나다. '짠테크'의 대명사로 불리며 '머니 트레이너'를 자임하는 김 대표는 우리 일상에서 쓸모없이 새고 있는 소비들에 대해 설명하고 저축과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최근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분야에서도 다양한 연사들이 나선다.

재테크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아기곰'은 11일 오후 2시 '평범한 월급쟁이도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는 공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10일 낮 12시 '똘똘한 1채로 갈아타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고준석 연세대 교수가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와 공실 관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첫날인 9일에는 오후 3시 미국, 일본 등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세미나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재건축·재개발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환테크·절세강연 수두룩 … 금융권 취업스쿨도

최근 높아진 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환테크'의 중요성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환테크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라면 다음 두 세션을 주목해볼 만하다. 10일 낮 12시 30분 열리는 '금리 환율 변화와 재테크 포트폴리오' 세미나에는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이 연사로 나서며,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 황호봉 대신자산운용 본부장이 '금리 변동기의 환테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절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오후 1시 30분 박정국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장이 '효율적 상속과 증여로 자녀 부자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이 '부동산 투자 및 자산 승계 트렌드'를 주제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12시 30분에는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와 이호용 KB국민은행 세무전문위원이 '수익형 절세 vs 월급형 절세'를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외에도 행사 첫날인 9일 오후 4시 30분과 둘째 날인 10일 오후 3시 30분에 국내 주요 은행 인사담당 총괄책임자들이 설명자로 나서는 '금융권 취업스쿨'도 학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다.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

 

 

 

2024 트렌드 & 경제전망서 모음전 : 미리보는 2024

 

2024년을 대비할 미래 전망서

01. 트렌드 코리아 2024 : 2024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 김난도 외 / 338.544 트233 2024 

       사회실(3층)

02.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송길영 / 303.49 송19ㅅ  사회실(3층)

03. 돈의 흐름이 보인다 : 다가올 기회를 읽는 30개국 세계경제기행 / 박정호 / 338.544 박73ㄷ 

      사회실(3층)

04. 머니 트렌드 2024 : 57가지 키워드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돈의 흐름 / 김도윤

      / 338.544 정832ㅁ 2024  사회실(3층)

 

2024년 변화를 원하는 나를 위한 책

05.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30주년 기념판)  / 토니 로빈스 / 158.1 R632aKㅎ  인문실(3층)

06. 집착의 법칙 : 마약중독자를 8000억 자산가로 만든 단 하나의 마인드셋 / 그랜트 카돈

       / 650.1 C268bKㅊ  사회실(3층)

07. 멘탈을 회복하는 연습 : 후회와 미련은 접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두뇌 재훈련 프로젝트

      /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 158.1 Z19aKㅇ  인문실(3층)

08. 퓨처 셀프 :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 벤저민 하디 / 158H268bKㅊ 인문실(3층)

 

 

 

< 출처 : 인터파크

https://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242854

:
Posted by sukji

 

 

 

돈은 너로부터다 : 부를 묻자 돈의 신이 답했다 /  김종봉

332.024 김75ㄷ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부자의 시간에 숨겨진 27가지 돈의 시스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는 ‘돈 공부’의 중요성을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김종봉, 제갈현열 저자가 이번에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부의 본질을 소설 형식으로 전달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결국 자기의 시간과 정성을 쏟은 무형자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인우, 배상, 인선 세 등장인물을 통해 소설보다 재밌고 유쾌한 27가지 돈의 시스템이 공개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우연한 계기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천억 자산가 인선의 물음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수많은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우리는 매일매일 출근하며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에 마음 한구석에는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해서 큰돈 벌어보고 싶다.’, ‘투자에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산다. 그래서 남들 다 수익을 얻었다는 주식 종목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맛보기도 하고 유튜버에 도전해 영상을 몇 개 올려보다가 이내 포기한다. 『돈은, 너로부터다』는 이렇게 돈의 중요성은 절실하게 알지만, 어떻게 돈을 벌고,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경영 소설이다.
“행운의 번호는, 504번입니다”
천억 자산가 인선의 강연회에서 ‘커피 한잔’ 이벤트에 당첨된 두 사람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라는 인선의 물음에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10년간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인우는 인선과의 선문답으로 부자에 이르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배상은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계속해서 실패하게 된다. 10년이란 시간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보내게 된 두 사람의 삶을 통해 독자는 돈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만의 진짜 돈을 불려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이 책의 저자 김종봉 대표는 2019년에 낸 첫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 조만간 투자의 시대가 열리니 ‘돈 공부’를 하며 투자할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고, 출간 1년 후 실제로 코로나19라는 위기이자 기회가 찾아왔다. 2021년에 낸 두 번째 책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투자물이 고점에 있을 때 이제 ‘운’으로 버는 시기가 끝났다며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리고 이번 책 『돈은, 너로부터다』에서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본질을 전달한다.
저자는 투자의 시대가 끝난 후 찾아온 창업과 자기계발의 시대에서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기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게다가 18년간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며 모든 성공은 제각각 특별할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의 패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27가지로 정리했다. 이를 주인공인 ‘인우’의 부자 노트에 녹여냈다. 또한 저자가 상담한 1000여 명의 실패 요인을 ‘배상’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인우를 통해 부의 본질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배상을 통해서 하지 말아야 할 실패 사례를 습득하여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자수성가
젊은 부자들의 성공 공식

많은 이가 ‘한 방’을 노리며, 돈을 벌기 위해 가장 먼저 ‘시스템’, ‘레버리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돈은, 너로부터다』를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모든 자수성가 부자가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에서는 돈을 알기 위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에서는 일의 값을,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에서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브랜딩하는 법을,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에서는 시스템을 말한다. 4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시스템’을 말하는데, 단순히 부의 법칙을 아는 것과 실제로 순서에 따라 실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 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도 인우의 고군분투와 배상의 어리석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제 소설처럼 술술 읽히면서도 확실하게 전달되는 스토리로 재미도 한 스푼 더한 이 책을 통해 부의 길로 한 발자국 나아가보자.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돈을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_김종봉
모든 ‘인우’들에게 건네는 이야기_제갈현열
등장인물 소개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시작을 만드는 질문과 시련을 만드는 질문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
일의 값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
시간과 정성, 브랜딩의 시작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
시스템으로 가는 길목

에필로그 오늘도 부의 근접전을 치르며_김종봉
오랜만에 걸었던 긴 산책을 끝내며_제갈현열

 

< 내용 출처 : 고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