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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811.4 최53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강력 추천!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
50만 독자가 귀 기울이는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참고서! 50만 독자가 기다려온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전격 출간되 었다. 저자를 롤모델이자 인생 선배로 삼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이 그녀의 힘 있는 동기부여 메시 지를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주제들을 엄선하고 공들여 집필한 끝에 마침내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탄생했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수십만 독자들이 유독 최서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단호하고도 다정한 공감과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이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이 필요했던 이야기를 정확히 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살라거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면 다 잘될 거라는 뜬구름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탐구한 다음, 내 욕망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힘들었던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보고,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힘도 길러준다.

잘될 수밖에 없는 나에게 확신을 주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한마디로 “나 자신과 내 인 간관계, 내 미래까지 돌아보고 설계하게 만드는 책”이자 “삶의 철학을 세우게 해주는 책”이다. 인생을 적당히만 살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이왕이면 스스로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지지이자 지쳐 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내 인생에
욕심과 확신을 만들어주는 단 한 권의 책이 탄생하다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마침내 그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 롭게 자기만의 길을 찾아낸 크리에이터 최서영. 여전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가꾸며 열심히 사는 저자에게는 늘 이런 반응이 따른다. “덕분에 소심했던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확신 없던 내 삶을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어요.” “아침부터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모두가 인생을 더 나은 쪽으로 ‘레벨 업(Level up)’시키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동기부 여를 받지 못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저자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 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자기 탐구 방법, 멍청해지지 않기 위한 루틴, 매력 관리법을 알려주고 인간 관계를 유지하거나 손절할 때 필요한 기술,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모두 경험하며 느낀 일 잘하는 방법 등을 빠짐없이 공유한다. 또 책 말미에 멘탈이 흔들릴 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부록으로 실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
소중한 인생에 욕심과 확신을 만들고 싶다면, 더 이상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읽고 지금 이 순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6

제1장 나한테 관심 있으세요?
내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하다 016 욕심낼 자격은 따로 없다 021 자기 검열 대신 자기 점검 026 평판과 잘 사는 삶의 상관관계 033 멍청해지기 싫어서 지키는 루틴 039 슬기로운 취미 생활 045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도 돼 050 내 삶을 바로잡는 투자법 053 매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058

제2장 관계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
보이는 대로만 받아들여 064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면 073 손절의 기술 084 무례한 사람에 대처하는 방법 089 행복을 위탁하지 마 097 음흉한 말은 구분하자 104 결혼, 그다음이 행복하려면 110

제3장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인생 그래프를 상승세로 바꿔봐 118 중요한 순간에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 124 불쌍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132 초라한 청춘 뒤에 오는 것 140 에라 모르겠다, 열심히 살자 146 그럼에도 왜 일하는가 154 열심히 산 결과가 번아웃일 수도 159 직장인과 프리랜서 그 사이 어디쯤 166

제4장 잘될 수밖에 없으니까
자기 연민도 습관이다 176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 184 흑역사를 스스로 만들지는 마 192 회사에서 이것만은 피해주세요 197 일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 203 잘되는 사람의 멘탈은 따로 있다 215 잘될 수밖에 없는 멘탈 장착법 223 나를 돋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230 돈은 이렇게 쓰셔야 해요 239 멋지게 나이 드는 법 247

에필로그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인생철학은 필요하니까 / 256
부록 나에게 필요한 인생 문장들 / 260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 : 낯선 세계를 건너는 초보자 응원 에세이 / 강이슬 

811.8 강69ㅁ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명랑 히어로!
강이슬 작가의 낯선 세계를 건너는 초보자 응원 에세이

당신의 용감한 첫걸음에
무한한 빠이팅을!

처음처럼 강렬한 순간이 있을까?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낯섦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는 ‘초보’의 세계에 무심코 발을 들인 강이슬 작가의 아슬아슬하고 유쾌한 첫 순간들! 전작 《안 느끼한 산문집》 《새드엔딩은 없다》에서 타고난 긍정과 찰진 글솜씨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이슬 작가가 신작 에세이 《미래를 구하러 온 초보인간》으로 돌아왔다.
처음 맛보는 세계에서 겪는 당황스러움을 이토록 솔직하고 재밌게 풀어내는 작가가 또 있을까. “누구는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초보들의 서러운 포인트를 정확히 꼬집는 위트로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초보들을 웃고 울린다. 자신은 절대 초심을 잃은 ‘빌런 개구리’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이 사랑스러운 히어로는 과연 초보들의 미래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처음 앞에서 주저하는 초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유쾌하고 다정한 교신을 보낸다.

 

출판사 서평

 

“저 같은 게 운전은 왜 한다고 했을까요?
이 똥대가리로 무슨 운전을 한다고 아흐!”

설레면서도 무섭고 아득한
초보의 마음에 대하여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우리는 낯선 세계에 떨어져 한 치 앞도 모르는 ‘초보’로 다시 태어난다. 강이슬은 4월 1일 만우절, “짓궂은 농담처럼 기분 나쁘게 우스웠던” 첫 번째 운전과, ‘비건 지향’이라는 새해 결심을 계기로 초보가 된다. “탱크만 한 SUV를 한 손으로 모는” 상상은 운전면허 학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무참히 깨지고, 처음 맡게 된 비건 강연에 “평생 고깃국 한 모금 안 잡수셨을 것 같은 비건 끝판왕” 스님이 참석할까 괴로운 좌충우돌한 초보의 일상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분명 비장하고 서글픈데 삐질삐질 웃음 나는 매력적인 필력으로 우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조금은 개처럼 살고 싶다. 별것 아닌 걸 조금만 잘해도 사람 같다고 칭찬받는 개와 쉽지 않은 일을 쉽게 하지 못해 개 같은 기분에 휩싸이는 나. 우리 둘 중 누구의 자신감과 자존감이 더 빵빵할 것인가.”(103p)

‘이까짓 게 뭐라고 지금까지 미뤄온 거지?’
확실한 헐렁주의자의 용기로 나아가기

완벽주의자 말고 ‘확실한 헐렁주의자’로서 쉽게 도전하며 살겠다는 작가의 결심은, 긴장으로 잔뜩 뻣뻣해진 초보들의 어깨를 탁 풀어준다.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과 “뭐든지 완벽하게 끝장을 봐야 할 것 같은” 강박이 그동안 시작을 어렵게 만들지는 않았던가.
아무리 핑크빛 미래를 꿈꿔도 인생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작가는 이 책에서 몸소 보여준다. 도로를 누비는 운전 마스터가 되는 길은 여전히 험하고, 순조롭던 비건 생활도 어느 날엔 삐걱거리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T자 주차’ 성공의 기쁨을 맛보고, 오감을 자극하는 비건 요리의 풍요와 낭만을 알게 될 수 있었던 건 전부 초보가 되기를 기꺼이 결심했기 때문일 터. ‘낯섦’을 마주하고 “배울 용기, 깨달을 용기,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해보는 용기”를 보내는 저자의 씩씩한 긍정이 기분 좋게 스며든다.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초보에게 다정한 미래를!

다 포기하고 싶은 고비의 순간마다 초보인간 강이슬을 구하는 ‘긍정 필살기’는 주변인들의 사랑과 배려를 만나 더욱 강해진다. “너한테 박수를 쳐주고 걸음마 하듯이 배우면” 된다는 아빠의 응원은 다시 운전대를 잡게 하고, 비건인 자신이 불편하리라는 생각에 잔뜩 위축된 마음은 “비건 식당 찾는다고 손잡고 땀 뻘뻘 흘린 게 더 낭만적”이라는 친구의 배려에 다시 씩씩하게 희망으로 차오른다.
“초보는 잘하고 싶어도 아직 그럴 능력과 경력이 부족한 존재라는 걸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가는 다시금 ‘초심’을 다진다. 훗날 개구리가 되면 올챙이 적을 잊지 않겠다고, 뒷다리를 얻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첫 같은 순간”을 꼭 기억하겠다고. 세상의 모든 소중한 초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보내자. 초보에게, 그러니까 우리 모두에게 다정한 미래를 위하여!

dear. 초보인간
“초보자여, 우리가 지금 처음이라는 막막한 벽과 빌런 개구리들 사이에 끼어 진퇴양난의 고통을 겪고 있더라도 부디, 부디 흑화되지 말아요.
우리가 히어로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의 우리들을 생각해요. 그리고 미래의 우리에게 구원받을 미래의 초보들을 생각해요. 미래의 우리가 결국은 더 좋게 만들어 낼 인류의 미래를 생각해요!
모든 것은 우리 초보인간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244p)

 

목차

 

1장 올챙이를 기억해

모든 개구리는 한때 올챙이였다
2주 완성 운전면허
영원한 믿을 구석
평생을 놀래키고 놀라는 사이
뜬구름 잡기
지구의 X맨
이름의 무게
식탁 위의 되감기
도시락 싸는 기쁨
감을 믿지 않는 감
그게 뭐 나쁜가?

2장 낯섦을 통과하는 용기

도로 위의 디스 배틀
이상한 기시감
뚱뚱한 궁둥이의 계시
플랜트 와퍼를 애도하며
초심은 어디에
집으로 가요
나의 테레비 데뷔작
닭이 있어야 할 곳
아쉽지만 저는 당신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본캐와 신념
낯섦을 통과하는 용기
에너지 무료 충전소
오! 나의 캡틴

3장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자신을 믿어주는 연습
딱 좋은 온도
평화를 지키는 주문
악몽의 끝
낭만을 위하여
나를 키운 말들
길을 잃고 얻은 것들
비닐장갑의 보온 기능
작은 시작에 큰 박수를

작가의 말
Dear. 초보인간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