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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의 과학 허세 : 아는 척하기 좋은 실전 과학 지식 /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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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유튜브 감성의 과학 콘텐츠를 책으로 만나다!!

유튜브 시대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궤도는 누구인가?

“와 이분은 진짜 크게 될 분이시다. 전달력 화면구성이 너무 보기 좋고 쉽게 이해되게 설명을 잘하신다. 대단 바로 구독.”

궤도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 <안될과학> “리만가설 한방 정리(https://www.youtube.com/watch?v=aUwYZSIgXoY&t=299s)” 편에서 ‘좋아요’가 300개 달린 댓글이다. “리만가설 한방 정리”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16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댓글도 1,700개 이상 달렸다. <안될과학>은 이 영상 덕분에 순식간에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 과학 채널이 되었다.
이 영상으로 ‘빵’ 뜨기 전에도 궤도는 아프리카TV <곽방TV>, 팟캐스트 <과장창(과학으로 장난치는 게 창피해?)>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과학 커뮤니케이터였다. 온라인상의 이력도 화려하지만 이는 궤도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해온 활동 가운데 일부일 뿐이다. 궤도는 오프라인상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활약하고 있는데, 과학창의재단 소속으로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을 맡았으며,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발굴하는 ‘페임랩(http://www.famelab.kr/)’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거리에서 직접 대중과 만나는 ‘사이언스 버스킹(https://www.youtube.com/watch?v=YUaSLfH4oQ0&t=399s)’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최신 플랫폼에서 주로 활동해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답게, 궤도는 젊고 감각적으로 과학 콘텐츠를 가공한다. ‘과학’ 하면 떠오르는 진지하고 어려운, 골치 아픈 이미지가 궤도의 콘텐츠에는 없다. 그러면서도 ‘재미’에만 집중해 과학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들을 소홀히 하지도 않는다. 독자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다가가되,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가며 주제를 포장한다. 이런 ‘전문성’과 ‘감각’, 그리고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열정’이 궤도를 가장 주목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출판사 서평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소개하는 별의별 것의 과학

‘수포자’는 이제 일반명사다.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인데, ‘수포자’가 이렇게 많다면 과학을 포기한 ‘과포자’가 그보다 적을 리 없다. 그런데 의외로 ‘과학’과 관련된 화제를 피해가긴 어렵다. 지구온난화를 걱정할 때,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과학을 알아야 할 거 같다. 하지만 이미 고등학교 과정도 마치기 전에 과학은 포기했으니, 과학 기사를 읽고 무슨 소리인지 몰라도 ‘그런가 보다’ 한다. 이런 이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분명히 과학을 주제로 하는데, 경쾌하고 발랄하다. 이 정도만 알면 나도 과학 관련된 화제가 나왔을 때 “내가 이건 좀 알지”라며 허세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제목도 『궤도의 과학 허세』다.

요즘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소개하는
최신 감각의 과학 콘텐츠


이 책의 저자인 ‘궤도’는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인공위성 궤도를 전공했기 때문에 ‘궤도’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TV <곽방TV>, 팟캐스트 <과장창>, 유튜브 <안될과학> 등 여러 플랫폼에서 과학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그 덕분에 이 분야에서는 꽤나 알려진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젊은 느낌으로 만들면서 다듬어진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화폐, 다이어트, 연애 같은 친숙한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힉스, 블랙홀, 양자역학 같은 하드코어한 과학 개념들도 다루는데 모두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양자역학에 관한 ‘썰’을 푸는 거 같은데, 다 읽고 나면 양자역학이 뭔지 어렴풋이 알 수 있겠다 싶은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시간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한 내공이 집약되어 있다.

어려운 과학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양념 가득 새콤달콤한 과학 레시피

저자는 과학을 브로콜리에 비유한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겨서 잘 못 먹었지만, 굴소스로 된 요리를 먹은 후에는 브로콜리 마니아가 되었다는 경험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저자는 이 책이 굴소스 같은 역할을 해서,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과학의 매력을 알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과학은 과학자들만 하는 일인 것 같지만, 현대인들은 과학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다. 알파고는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 때문에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걱정한다. 이런 이슈들을 이해하고 관련된 논의에 참여하기 위해, 과학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교양이 되고 있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소개하는 이 책은 독자들이 과학 논의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굴소스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과학의 세계를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네비게이터
모든 걸 알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알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 신도림에 서 있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라 트와이스 쯔위라면 어떨까? 날씬한 체형이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전철을 타러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쯔위를 알아본 수많은 시민들이 사인을 요청하거나 휴대폰으로 찍어댈 테고 아마 전철을 갈아타러 내려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인기가 많아 시민들과 상호작용을 많이 하면 느리게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게 바로 힉스 장의 효과다. 보이는 것과 관련 없이 가장 무거운 입자는 힉스 장과 가장 많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이고 가장 가벼운 입자는 가장 적은 상호작용을 하는 입자다.”

이는 『궤도의 과학 허세』에서 힉스 장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힉스 장을 설명하기 위해 신도림역과 쯔위를 거쳐 상호작용에 도달한다.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보여서 어렵다. 하지만 비유와 농담이 가득한 ‘과학 허세’는 내가 아는 언어로 어려운 상황을 풀어준다. 그래서 이 책은 “과학이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한다”.

과학은 어렵다고 생각한 이들에게,
“과학 뭐 별거 아니네”

뉴스에서 하루 한두 잔 와인을 마시면 좋다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말 그럴까?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빙하도 녹고 지구 전체가 다 따뜻해져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곳에는 한파가 닥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다. 그때 과학은 확실한 답은 아니더라도 잠정적인, 최소한 활발하게 논의 중인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학의 언어가 어려워서 과학적인 답을 구하려 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궁금증들을 젊은 언어와 감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독보적이다. 연애, 다이어트, 먹방 같은 친숙한 주제에서부터 블랙홀, 힉스, 양자역학같이 가장 진지한 과학적 개념에 이르기까지, 거기에 귀신, 외계인, 자유의지 같은 과학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올 거 같은 주제까지 과학이라는 현미경을 사용해 들여다본다. 독자들은 유쾌한 농담과 ‘썰’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두려움과 어색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새 “과학 뭐 별거 아니네”라고 허세를 부리는 자신을 마주할 수도 있는 일이다.
최근에는 과학적인 주제가 사회적인 논의나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많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주제는 과학을 잘 아는 전문가에게 일임하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결과가 사회 전체, 국가와 지구 전체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게 되고서는 이걸 과학자에게만 맡겨둘 수는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한편으로 과학은 세계와 우주,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교양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다. 유사과학에 빠져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도 과학적인 지식이나 마인드는 필수다. 우리는 과학자가 아니라도 과학을 알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책은 많이 이에게 일단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진짜가 나타났다

1부 인간은 가지 않은 길을 궁금해하지
술이 당신을 마시는 이야기 (알콜의 과학)
심해에서 온천여행을 즐겨보자 (심해의 과학)
처음 만나는 블랙홀 (블랙홀의 과학)
과거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시간여행의 과학)
이 안에 범인이 있다 (죽음의 과학)

2부 인생실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저 멀리 자전거를 타는 이상형을 보았다 (연애의 과학)
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 (자유의지의 과학)
내 몸은 물만 마셔도 질량보존 (다이어트의 과학)
태초의 먹방은 이렇게 시작했다 (길들이기의 과학)

3부 영화 같은 현실, 현실 같은 영화
누군가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외계인의 과학)
지금은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인공지능의 과학)
왜 우리는 슈퍼 히어로에 열광하는가 (돌연변이의 과학)
읽지 말라는 글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귀신의 과학)
세계가 멸망하지 않는 방법 (지구 멸망의 과학)

4부 이 정도는 필수교양! 모르면 손해여
치킨코인으로 배달을 시켜보자 (암호화폐의 과학)
약골의 역습 (중력의 과학)
깨끗했던 내 방이 더러워지는 과정 (힉스의 과학)
쓰레기라고 부를 자격 (우주쓰레기의 과학)
맛집탐방 보고서 (음식의 과학)
죽지 않는 좀비 고양이의 탄생 (양자역학)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알려주는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 / 샌드박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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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10대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는 크리에이터가 무엇이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며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지, 그런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과연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대한민국의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도티부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빨간토마토, 말이야와 친구들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 중학생 크리에이터 마루, 샌드박스 오디션을 통해 입문한 띠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입문기부터 기획 과정, 슬럼프 극복기,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또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샌드박스의 파트너십 팀, 제작 팀, 사업기획 팀 등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유튜브의 콘텐츠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이끄는 곳에서 진취적으로 일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한 크리에이터, 성공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크워크) 은 무엇이 다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장래희망 1순위,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구독자 천만 명, 월 누적 조회 수 10억 돌파 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비밀

김연아, 세종대왕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꼽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도티. 이제 ‘유재석’은 몰라도 크리에이터 ‘도티’는 아는 세대들이 미래를 이끈다. 과거에는 모르는 게 있으면 초록 검색창을 찾았지만 이제는 ‘유튜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는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미래를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세계가 펼쳐진다.

앞으로의 세계는 크리에이터가 이끈다!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알려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

★도티, 잠뜰, 라온, 장삐쭈, 풍월량, 띠미… 샌드박스 톱 크리에이터들의 친필 사인 포함(인쇄본)★

장래희망 1순위,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월 누적 조회 수 10억 톱 유튜버들이 모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뭐? 도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다고? 그런 거 말고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게 어때?”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도티’가 처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누가 알았겠는가,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크리에이터 도티가 당당히 뽑힐 줄.
10대들이 가장 가고 싶은 꿈의 직장 ‘샌드박스 네트워크’.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포털사이트에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검색하면 ‘입사하는 방법’이 연관검색에 뜰 정도이고 유재석은 몰라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알 정도이니, 부모님들마저도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에어비앤비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것처럼, 이들 사이에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야말로 가장 가고 싶은 회사, 크리에이터야말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이 되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건전하고 다양한 디지털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도티가 힘을 합쳐 창업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2018년 현재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예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티, 잠뜰, 풍월량, 테드, 엠브로, 떵개, 장삐쭈, 라온, 띠미 등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150여 팀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다. 합계 천만 명 이상 구독자, 월 누적 조회 수 10억에 이르는 강력한 매체력을 지니며, 창사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크워크) 업계 대표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란 과연 무엇일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과연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MCN을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크리에이터의 세계가 최초 공개된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사실 제 꿈은 과학자, 변호사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예요.”
“아이가 뭐든지 유튜브로 보려고 해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데, 그게 대체 뭔가요?”

미국의 대중 잡지인 <버라이어티(Variety)>는 10대를 대상으로 “당신이 물건을 살 때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대개는 유명 연예인이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그들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1인 미디어 스타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뽑았다. 상위 20명 가운데 10명이 크리에이터들이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들은 유명 ‘셀럽’보다 더 깊게 닿아 있으며, 인기인을 넘어 콘텐츠 산업과 그것을 소비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대두된다. 이제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단순히 재미와 흥미를 끄는 콘텐츠를 모아놓은 곳이 아닌, 우리 생활에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대 이후 태생, 소위 Z세대라 불리는 이들은 기존 세대와는 현저히 다른 디지털 환경에서 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휴대폰과 친숙하고, 글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하다. 부모님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초록 검색창을 찾지만 이들은 유튜브로 향한다. 굉장히 개인화되어 있지만 혼자 있으면서도 누군가와 함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하고, 누군가 내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크리에이터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웃고, 감동받으며, 댓글로 소통하길 원한다. 그리고 본인 역시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그 세계에 함께하길 꿈꾼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이유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직업이기 때문이라는 기대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톱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은 나날이 증가하며, 이미 웬만한 대기업 연봉 수준을 훌쩍 넘어 10억 대의 수입을 얻는 크리에이터도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인기 유튜버들은 공중파 방송에도 진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나이 제한, 스펙 따위 필요 없이 자신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일로 여겨지며 그야말로 꿈의 직업으로 대두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 크리에이터는 이제 당당한 직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디어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를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소개한다.

성공한 크리에이터, 성공한 MCN은 과연 뭐가 다를까?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CEO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마루, 띠미…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세계

“크리에이터 꿈, 공부 모두 놓치지 말고 잘 키워가세요. 그러면 저희가 먼저 함께하자고 제안할 거예요.” -도티

회사를 때려치우고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는 사람, 학교 공부는 미뤄두고 크리에이터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사람…. 유튜브와 크리에이터가 점점 각광받으면서 이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경험 모두를 소중히 하세요.” 진입 장벽이 낮지만 리스크 또한 크며, 호기심과 재미만 가지고 오랫동안 콘텐츠를 만들기에는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기술과 기획력, 마인드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건강한 콘텐츠, 좋은 영향력을 지닌 콘텐츠를 생산하며 구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기 관리 또한 엄격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빨간토마토, 말이야와 친구들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부터 중학생 크리에이터 마루, 샌드박스 오디션을 통해 입문한 띠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입문기, 기획 과정, 슬럼프 극복기,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경험을 담았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샌드박스의 파트너십 팀, 제작 팀, 사업기획 팀 등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유튜브의 콘텐츠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는가? 틀에 박힌 것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인정받고 수입을 얻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가?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이끄는 곳에서 진취적으로 일해보고 싶은가?
어떤 일이 너무 좋아 밤샘을 하고도 행복한 경험이 있다면, 몇 날 며칠 해도 질리지 않을 취미가 있다면 당신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면? 당신은 이미 샌드박스에 입사할 자격을 갖췄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샌드박스 네크워크와 크리에이터들의 그 특별한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 이 책에 참여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
도티: 한국 최초 유튜브 200만 구독자! 한국 게이밍 채널 1위! 10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 문화의 창시자.
잠뜰: 국내 최고 수준의 유튜브 애니메이션 및 V-log,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는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풍월량: 종합게임&스트리밍의 바이블! 한국 대표 스트리머.
라온: 구독자 235만을 자랑하는 커버송의 최강자! 해외에서도 인기 폭발 크리에이터.
김재원: 신이 내린 즐겜 유저.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트렌드 세터.
말이야와 친구들: 재미있는 놀이와 즐거운 교육을 결합한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대통령.
츄팝: 지루할 틈 없는 액체괴물과 슬라임의 매력 속으로.
장삐쭈: 병맛 더빙의 신세계를 개척한 돌+I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유튜브 영화 리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품격 있는 크리에이터.
띠미: 리뷰, 먹방, 뷰티, ASMR까지… 샌드박스 네트워크 오디션으로 탄생한 만능 크리에이터.
빨간토마토: 무한한 상상력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상상극장이 시작된다.
겜브링: 내가 바로 병맛 게임 크리에이터.
마루: 10대 크리에이터의 파워!

 

 

목차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프롤로그: 미래를 이끌어갈 톱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

1. 도티부터 마루까지, 서로 다른 꿈을 꾸던 사람들이 모이다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도전!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사람, 떡잎부터 달랐다?
-제 진짜 꿈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도 샌드박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나요?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1: 이필성 대표가 직접 알려준다! MCN이란? 샌드박스 네트워크란?

2.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열정+노력+진지함
-꿈≠직업, 더 큰 그림을 그리자
-재미있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까?
-매일 만나는 일상은 아이디어 보물 창고
-많이 듣고, 보고, 만나고, 경험하자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2: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3.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24시간 풀가동 중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기획부터 편집까지, 24시간이 모자라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
-매일매일 업로드 중. 그러나 오늘은 쉬어라!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3: 크리에이터들의 일과표를 소개합니다

4.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되기
-개성 넘치는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유일한 나만의 것을 찾아서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특징
-스트레스와 불안 관리하기
-크리에이터를 위해 학교를 포기하겠다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친구들에게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4: 도티&잠뜰, 라온, 김재원, 백수골방의 기획 발전 노트

5.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해
-우리는 왜 소통하고 싶어 하는 걸까?
-콘텐츠는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마음을 읽는 공감력 기르기
-사랑과 관심의 무게를 이겨내자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5: 팬들과 함께하는 도도한 친구들 활동 현장 속으로!

6. 크리에이터의 꿈,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꿈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열어갈 미래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유튜브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세요
-We Create Better Together!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6: 샌드박스 네트워크 직원들이 답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OOOOO이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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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