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종이산책단의 산책다짐!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 철학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순간 선택 / Weiner, Eric  102 W423s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  Sandel, Michael J. 306.0973S214tK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 Jahren, Hope
363.73874 J25sKㄱ  사회과학열람실(3층)  
코스모스 / 세이건,칼  523.1 S129cKㅎ2  자연과학열람실(4층)

 

 

1일 1클래식 1기쁨 :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 /  Burton-Hill  780.9 B974y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서양미술사 /  곰브리치, E.H 
709.4 G632s16K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바보의 세계 : 한 권으로 읽는 인류의 오류사 / Marmion, Jean-Francois  306.409M351hK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총, 균, 쇠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
Diamond, Jared M  303.4D537gKㄱ2  사회과학열람실(3층), 독서인증실(3층) 

 

 

생명 가격표 : 각자 다른 생명의 값과 불공정성에 대하여 /  Friedman, Howard Steven  305 F911u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선량한 차별주의자 / 김지혜
305 김79ㅅ  사회과학열람실(3층), 독서인증실(3층)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 이랑

811.8 이231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베짱이 같아 보이지만 개미처럼 분주한 일상
한국에서 프리랜서 노동자로 먹고사는 이야기

“넌 왜 돈 얘기만 하냐?”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 ‘예술직종 자영업자’ 이랑의 에세이『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창작자로서의 자의식과 창작물의 값어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작업실의 소소한 일상을 글과 만화에 담았다. 이랑은 언제부터인가 스스로를 ‘예술직종 자영업자’라고 부른다. “와서 좀 놀다가 가.”라는 식으로 공연 섭외를 하는 사람들,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자신 또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먹고사는 직업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이랑은 ‘페이’에 대한 언급 없이 일을 맡기는 상대에게 구체적인 금액을 묻고, 동료 뮤지션들과도 인디 시장의 가격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이랑을 두고 어떤 동료들은 “아티스트답지 못하다.” “좋아서 하는 일에 왜 자꾸 돈 이야기를 하느냐.” 등의 말로 타박한다. 그러나 이랑은 생각한다. “잡지에 잘 나온 사진들만 남기고 굶어 죽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우리는 매일같이 노래를, 글을, 영상을 향유하면서도 그 가치를 존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모든 창작물이 사라져 버린 세상을 상상하면 이 무형의 존재들이 지닌 가치를 다시 책정해 보게 될까? 예술을 노동으로 바라보고, 그 창작물의 정당한 대가를 고민하는 이랑의 이야기는 비단 이랑 같은 ‘예술직종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비예술직종 자영업자’들과 청년 세대 등 불안정한 지위와 인색한 대우를 견디고 있을 모두에게 각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출판사 서평

 

“이랑의 글과 그림은 솔직하고 차분하지만, 그렇게 표현된 삶은 그 어떤 히어로보다 많은 고난과 역경으로 짜여 있다.” _슬릭 (가수)

트로피를 경매에 부쳤던 예술가 이랑,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험회사에 취직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나요.’ 이랑의 2집 타이틀곡 ‘신의 놀이’는 이런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는 이랑이 직접 목수, 요리사, 연구원, 성우 등 다양한 직업인을 취재해 그들이 일할 때 취하는 동작으로 만든 안무가 등장한다. 이처럼 이랑은 예술가로서 자신의 노동을 비롯해 평범한 사람들이 일과 맺고 있는 관계에 천착해 왔다.
바로 그 노래, ‘신의 놀이’로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이랑은 창작과 생계의 문제를 토로하며 트로피를 경매에 부쳐 화제를 모았다. 작가는 이후에도 꾸준히 예술가라는 직업과 노동의 대가에 관해 목소리를 내 왔다. 이 책에서도 예술가에 대한 대우가 척박한 한국에서 특히나 여성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전한다.
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공연 등의 행사로 수입을 얻었던 이랑의 일상도 큰 타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이랑은 정확한 수량을 셀 수 없고, 정확한 가격이 붙지 않은 무형의 창작물을 만드는 자신의 일을 또다시 고민하게 된다. 돈과 가치에 골몰하던 이랑은 돈의 생태계를 알고자 보험회사에 취직했고, 보험설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자격증이 나온 뒤, 이랑은 SNS 프로필에 ‘금융 예술인’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나를 재료로 이야기를 만듭니다
예술이 된 어떤 일상의 편린들

예술가에게 창작의 재료는 무엇일까? 이랑에게는 자기 자신이다. 이랑은 자신을 재료로 이야기를 만든다. 그 이야기를 책에, 노래에, 영화에 담는다. 자신을 재료로 삼는 방법은 집과 학교를 벗어나고 싶어 무작정 바깥으로 뛰쳐나왔던 17세, 그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시절에 우연히 발견했다. 이랑은 평범하게만 보이는 자신을 특별하게 아끼며, 매일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스스로를 들여다본다. 영화를 공부하며 ‘네게 일어나는 일, 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써 보라는 조언을 듣고, 비로소 자신 안에 있는 이야기를 발견한다. 그렇게 이랑은 자신을 재료로 삼아 노래와 글, 그림과 영상을 만드는 창작자로 성장해 왔다.
작가 이랑은 자신의 것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기꺼이 품을 넓혀 사람들 속의 이야기를 발견해 왔다. 10대 청소년부터 60대 노인까지, 다양한 이들에게 노래와 영화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돕는가 하면 30가지의 이야기로 한 달을 꽉 채운 뉴스레터를 통해 친구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를 꾸리기도 했다. 자신과 주변의 이야기를 쏟아놓은 이 책은 이랑에게 창작의 재료이면서 동시에 결과물인 셈이다. 한 예술가가 만들어 내는 일상이 평범한 듯 남달라 보이는 이유이다.

 

목차

1부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트로피를 경매에 부친 날
줄 수 있는 것
0의 의미
나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아니 어떻게 정하는가
제발
포스트잇과 모니터 화면
망원동 작업실 1
넌 왜 돈 얘기만 하냐
H의 무용 노동
예술이라는 노동
작업실을 떠날 수 없는 이유
망원동 작업실 2
코로나 시대의 금융예술인
나는 왜 몰라요

2부 나를 재료로 삼아 이야기를 만듭니다

바깥으로
엄마를 생각한다
이야기의 힘
왜 하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의미가 있다
듣고 싶었던 말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나를 재료로 삼아 이야기를 만듭니다
매력 시장
우리는 왜 별을 주고받나요
유통 기한
욘욘슨
잘 듣고 있어요
청소년 특강에서 주고받은 질문과 대답

3부 그냥 존재랍니다

‘미투 때문에’ 여자 감독을 불렀다고요?
그 많던 언니들은 어디에 있을까?
키스 연습과 가슴 재단
기능하는 몸
거울을 본다
기능하는 얼굴
기능하는 머리카락
기능하는 이름
나와 너의 이야기
어떤 꼬리표
그냥 존재랍니다

4부 나의 깃발에는

용감한 고양이
준이치의 눈물
우리의 방
나를 돌보는 일
하우스 보광
오늘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라져 줘
통증
무감각
평범한 사람의 노래
이랑
선생님
나의 깃발에는
여성 동료를 찾아서
앨리바바와 30인의 친구친구
오직 뛰어오르는 사람
내 친구들은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배우 유아인의 책장을 엿보다(feat. 나 혼자 산다)

 

배우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만 관객을 넘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주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유아인은 그의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 그의 책장에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꽂혀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그의 팬 게시판에는 책장에 꽂혀있던 책을 바탕으로 ‘홍식 책리스트’가 꾸려져 유아인의 독서 취향에 대한 세상의 관심을 반영했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거나 베스트셀러를 좇기보다는 자신만의 책 세계를 꾸려가는 유아인의 독서 취향을 분석해보았다.

 

# 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공동대표로도 활동 중인 배우 유아인. 그의 집은 마치 갤러리처럼 독특한 현대미술 작품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었는데 예술에 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한다. 책장에서도 예술 관련 서적이 여러 권 발견됐다.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쓴 미술 에세이 <그림과 그림자>를 비롯해 영국의 권위 있는 미술사학자 케네스 클라크가 서양의 명화 감상법을 소개한 <그림을 본다는 것>과 같은 명화 해설서를 비롯해 스페인의 환상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인생을 그린 <살바도르 달리 : 어느 괴짜의 기발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인생 이야기>도 있었다. 이외에도 독일에서 5년마다 열리는 대형 미술 전시회인 ‘도큐멘타’ 전시의 14회 도록 <더 도큐멘타 14 : 리더>도 발견할 수 있다.

 

# 문학

유아인 배우의 서가에서는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다양한 문학작품을 탐독하는 태도도 엿볼 수 있었다. 문학서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일본의 20세기 작가 나쓰메 소세키 전집이다.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며 <마음>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나쓰메 소세키 작품에 드리운 고독을 견디는 괴로움, 변화를 감내하는 불안감의 정서가 유아인 배우에게 영향을 주었으리라 유추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폴 오스터, 가브리엘 마르케스, 장 지오노, 스티그 라르슨 등 다양한 시대, 다양한 지역의 작품이 꼽혀 있었으며 1970-1980년대 전성기를 보낸 박완서 작가의 <나목>을 비롯해 정한아의 <달의 바다> 등 한국 작가의 작품도 볼 수 있었다.

#​ 인생

배우는 여러 개의 인생을 살아볼 기회가 주어지는 직업이다. 누군가를 연기하는 일은 끝없이 살아가는 이유를 묻고 더 잘 사는 법을 연구하는 여정일 테다. 그래서인지 유아인 배우의 서가에서는 인생에 관한 책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우리에겐 <블루데이 북>으로 더 익숙한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가 인생의 의미를 질문하는 포토 에세이집 <인생의 의미>를 비롯해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가 쓴 <꾸뻬 씨의 인생 여행>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밖에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는 김수정 방송작가가 쓴 책으로 ‘싱글맘’ ‘여성소방관’ ‘레즈비언’ 등 14인의 삶을 마치 한 권의 책을 대하듯 읽어내 정리한 책이다.

 

 

< 출처 : 인터파크 BOOK DB >

:
Posted by sukji

드론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예술과 놀이

 

 

경이로운 놀이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합니다. 첨단 기술에 상상력을 더하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작품과 놀이가 생겨나죠. 드론을 이용해 밤하늘에 춤추는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새의 시선으로 하늘과 대지를 바라보며, 새로운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연주합니다.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기억하시나요? 평창의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1,218대의 드론 쇼가 펼쳐졌죠. 어둠 속에서 별똥별(드론)들이 날아와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그리며,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들뜨게 했을까요? 올림픽의 열기 때문만은 아니었을 거예요. 그건 새로운 형식의 예술이 탄생하는 순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은 예술적 가능성을 더합니다. 그 가능성에 상상력이 더해져 새로운 예술이 펼쳐질 때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그 기술을 보게 됩니다.

드론의 살아있는 움직임

최근 드론은 하늘이 아닌 영화와 무대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어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Zerich) 라파엘로 단드레아 교수팀의 프로젝트인 ‘스파크드(Sparked)’에서는 8개의 전등갓이 공중에서 춤을 춥니다. 마치 만화영화에서처럼 등불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죠. 날아다니는 전등갓 안에는 드론의 몸체가 숨어 있습니다.

이 연출을 위해 사람과 사물의 움직임을 디지털 정보로 옮겨주는 모션캡쳐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단드레아 교수는 “적용 가능한 알고리즘만 개발할 수 있으면 자유자재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더 정밀한 알고리즘과 드론 기술이 발전된다면 만화 같은 순간이 실생활에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것입니다.

드론으로 새롭게 보기

‘이 몸이 새라면 이 몸이 새라면 날아가리’라는 동요를 기억하시나요? 왜 새가 되고 싶은 걸까요? 그건 아마도 새의 시선으로 구름 위를, 내가 사는 동네를 혹은 보고 싶은 사람을 보고 싶은 게 아닐까요. 대지의 시선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것들을 드론을 통해서 관찰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날아다니는 새라면 혹은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싶나요?

날 수 있다고 해도 맨몸으로는 위험한 불꽃놀이의 그 한복판을 드론이 유영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면 생생한 화면에 빠져 어디선가 불꽃의 화약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왠지 뜨거운 불똥이 튈 거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생생함을 전해주는 드론의 기술은 예술과 놀이로써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나 가까이에서, 아래에서나 위에서, 밖에서나 안에서도 한결같이 아름다운 건 자연 아닐까요? 드론은 탐험에 최적화되어있어요.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으니까요. 드론을 날리기 전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 어느 풍경의 정수리까지 보게 되면 왠지 마음이 그 공간과 시원하게 통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드론이 연주하는 음악

드론의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해지면서 유쾌한 실험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중 하나는 드론을 이용한 연주입니다. ‘플라잉 로봇 록스타(Flying Robot Rockstars)’라는 영상에서는 드론이 여러 악기를 연주하죠. 스탠리 큐브릭의 기념비적인 SF영화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흐르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교향시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드론으로 연주합니다. 이 곡은 라이브로도 연주되었습니다.

악기연주는 정교함이 매우 중요하죠. 박자와 음을 알맞은 타이밍에 연주해야 하니까요. 악보와 드론의 알고리즘 모두를 컨트롤하는 건 아직 쉽지 않아 보이지만 드론이 더욱 대중화되고, 안정성이 보완된다면 우리도 한 번쯤은 드론을 이용한 연주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https://robohub.org/new-quadrocopter-video-
points-to-a-future-for-flying-machines-in-entertainment/

 

[사진출처]

https://youtu.be/Qlqe1DXnJKQ

 

마법에서 예술로

SF 소설가 아서 클라크가 남긴 ‘과학 3법칙’ 중 세 번째 법칙은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입니다. 예를 들어 조선 시대 사람이 지금의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보면 분명 마법이라고 여기겠죠. 우리 주변엔 이미 과학기술을 이용한 수많은 마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느 놀이꾼과 예술가는 그 마법을 이용해 새로운 놀이와 예술을 발견할 준비를 하죠. 자, 여러분은 어떤 마법을 준비하고 있나요. 그리고 드론으로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출처 : 아르떼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