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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7. 14:58

봄에 읽으면 좋을 에세이 추천도서/컬렉션2023. 2. 17. 14:58

 

 

봄에 읽으면 좋을 에세이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 댄싱스네일 / 구입 중

  “오늘도 이만하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내일의 나에게 맡겨요.”

열심히만 말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58가지 방법

 

꽃잎 한 장처럼 :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지 / 이해인 

811.15 이92ㄲ 인문과학열람실(3층)
 
 “살아갈수록 나에겐 사람들이
어여쁘게 사랑으로 걸어오네”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이해인 수녀가 띄우는 위로의 시 편지. 신작시 30여편 수록!

 

나로 살게 하는 말들 : 흔들리는 이들에게 가서 닿기를 / 강영숙 / 구입 중
 
“내게 맞는 옷을 입은 듯이,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데 주저함이 없이,
 내가 행복한 방식으로 사는 게 나다운 삶인 거예요.”  EBS 28년차 강영숙 PD가 청춘들에게 건네는 진심

 

나에게 고맙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인사 / 전승환   

811.8 전58나  인문과학열람실(3층)
200만 독자가 사랑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의 마음 처방전 

“내가 가장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예요.”

 

봄이다, 살아보자 : 풀꽃 시인 나태주의 작고 소중한 발견들 : 나태주 산문집 / 나태주 

811.4나832ㅂ  인문과학열람실(3층)
“그래 살아보는 거다.  우선 1년을 살아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날들을 살 수 있겠지” 
사람, 시, 자연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갈
생명력을 발견해온 소박한 시인의 힘 있는 문장들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 조유미 

811.8조67ㄸ  인문과학열람실(3층)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은 아니니까. 가깝다고, 오래 봤다고 툭 내뱉는 것보다 대놓고 다정한 말이 좋다.”
남의 말이 버거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진짜 공감의 말
150만 독자가 사랑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의 첫 인문 에세이!

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 G.K. 체스터튼 외 
824 C525A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모두 25명의 작가의 작품 32편을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 사회적 기억,
자연과 사물, 인간에 대한 정확한 관찰, 그리고 작가의 눈을 통과한 개성 넘치는 표현들

 

 

< 출처 : 예스 24시 >

 

:
Posted by sukji
2023. 1. 17. 10:10

제28회 ‘한겨레문학상’ 공모 교육.기타2023. 1. 17. 10:10

 

제28회 ‘한겨레문학상’ 공모

 

 

 

제28회 ‘한겨레문학상’(3천만원 고료)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나의 아름다운 정원> <당신 옆을 스쳐 간 그 소녀의 이름은>

<표백> <다른 사람> <체공녀 강주룡> <코리안 티처> <불펜의 시간> <카지노 베이비> 등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은  문단의 주목과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만들어갈 의지와 역량이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 마감 : 2023년 3월31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

• 분량 : 200자 원고지 800장 안팎

• 응모 자격 : 기성·신인 제한 없음

• 발표 : 2023년 5월 말 <한겨레>에 공고

• 보낼 곳 : 서울시 마포구 창전로 70(신수동) 화수목빌딩 5층 한겨레출판 문학팀

• 기타

   - 우편으로만 접수하며 응모작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 미발표 원고여야 하며 원고지 10장 안팎의 내용 요약서를 첨부하고 전체 원고 매수와 응모자

     인적사항을  적어주십시오.

   - 응모작은 반드시 A4 용지에 출력한 뒤 겉봉투에 ‘제28회 한겨레문학상 응모작’을 적어 제출하십시오.

   - 수상작은 한겨레문학상을 주관하는 ㈜한겨레엔(한겨레출판)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 수상작을 책으로 출간할 때 판매 인세가 시상금을 넘으면 그 차액을 지급합니다.

• 문의 : munhak@hanien.co.kr 

 

 

 

< 출처 : 한겨레신문 >

:
Posted by sukji

 

스스로 행복하라 :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특별판 / 법정

294.04 법73ㅅ

 

 

책소개

 

다시 만나는 법정 스님의 명수필!

『스스로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이 남긴 글들 중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일상의 삶 속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우리에게 법정 스님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가진 것만큼 행복한가?” 집착에 사로잡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우리는 법정 스님이 남긴 글을 통해 인간다운 삶,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1장에는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에 대한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담았고, 2장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충만한 삶을 설파하는 글들을 담았다. 3장에는 법정 스님이 《어린 왕자》, 《모모》, 《희랍인 조르바》 등 책에서 발견한 지혜를 전하며, 4장에는 “사랑한다는 것은 곧 주는 일이요, 나누는 일이다. 주면 줄수록, 나누면 나눌수록 넉넉하고 풍성해지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는 법정 스님의 나눔의 메시지들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무소유〉,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등
법정 스님의 영혼을 울리는 명수필 재출간!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특별판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 기념판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법정 스님이 입적하고 10년이 흘렀다. 법정 스님의 유지에 따라 그의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담긴 글들이 더 이상 출간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독자가 많았다.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그리고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를 맞아, 저작권 관리를 포함하여 법정 스님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사)맑고 향기롭게’와 협의하여 샘터는 그의 글들을 다시 출간한다. 《스스로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이 남긴 글들 중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1장 ‘행복’에는 인생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에 대한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담았고, 2장 ‘자연’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충만한 삶을 설파하는 글들을 담았다. 3장 ‘책’에는 법정 스님이 《어린 왕자》, 《모모》, 《희랍인 조르바》 등 책에서 발견한 지혜를 전하며, 4장 ‘나눔’에는 “사랑한다는 것은 곧 주는 일이요, 나누는 일이다. 주면 줄수록, 나누면 나눌수록 넉넉하고 풍성해지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는 법정 스님의 나눔의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일상의 삶 속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우리에게 법정 스님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가진 것만큼 행복한가?” 몸소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삶의 진리와 철학이 담긴 글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줬던 법정 스님. 집착에 사로잡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우리는 법정 스님이 남긴 글을 통해 인간다운 삶,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줄 것인가.
오로지 내가 내 인생을 한 층 한 층 쌓아 갈 뿐이다.”
스스로 행복하라는 법정 스님의 목소리!

법정 스님은 1976년 처음 발간한 산문집 《무소유》를 시작으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오두막 편지》 등 맑고 깊은 사색이 담겨 있는 주옥같은 수필집을 여러 권 출간했다. 하지만 그는 풀어놓은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며 더 이상 출판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법정 스님이 집필한 대부분의 책이 절판되어 법정 스님의 글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법정 스님의 열반 10주기를 맞는 2020년에는, 법정 스님이 생전에 깊은 인연을 맺은 샘터가 50주년이 되고 월간 〈샘터〉 지령 600호가 발간된다. 이에 샘터는 법정 스님의 유지를 받은 ‘(사)맑고 향기롭게’와 협의하여 법정 스님의 글들을 다시 출간한다. 〈무소유〉, 〈텅 빈 충만〉, 〈산에는 꽃이 피네〉, 〈소리 없는 소리〉 등 법정 스님의 영혼을 울리는 명수필이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이 되었지만 그만큼 행복해졌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법정 스님은 일찍이 “온갖 고통은 결국 집착에서 온다”,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만큼 홀가분해져 있느냐에 따라 행복의 문이 열린다”라고 말했다. “텅 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 찼을 때보다도 더 충만하다”고도 했다. 그는 생애 마지막 시기를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다. 불필요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비움으로써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법정 스님은 또한 자기 삶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누가 내 삶을 만들어 줄 것인가. 오로지 내가 내 인생을 한 층 한 층 쌓아 갈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스스로 발견한 길을 가야 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꽃을 피워야 한다.” 법정 스님이 남긴 글에서 배울 수 있는 바람직한 삶의 자세는 마음속 집착을 비우고 자연과 가까이하며 다른 이들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이다. 진정한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일깨워 준다. 이 책의 제목 ‘스스로 행복하라’는 이와 같은 법정 스님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우리가 사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법정 스님의 가르침

32년 전 불일암에서 만난 법정 스님의 첫인상이 인자한 아저씨 같았다고 회고하는 김성구 샘터 발행인은 “자연과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 “건강하려면 제일 늦게 겨울옷으로 갈아입고, 덥다고 빨리 벗지 마라”, “젊었을 때는 나이가 하나씩 더해 가지만 나이가 들면 하나씩 줄어든다”, “잘 버릴수록 부자가 된다” 등 스님의 말씀이 삶의 지표가 되었다고 한다. 스님이 남기신 말씀과 글이 ‘어떻게 살 것인가’의 방향타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법정 스님처럼 모든 집착을 끊어 내고 산속에 들어가 무소유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남긴 글들을 읽으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 것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조금씩이라도 실제로 비워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변화들이 모여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목차

서문 | 스스로 행복하라

1장 행복

지금 출가를 꿈꾸는 그대에게
화전민의 오두막에서
오두막 편지
박새의 보금자리
미리 쓰는 유서
텅 빈 충만

2장 자연

산에는 꽃이 피네
물소리 바람 소리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장마철 이야기
달 같은 해, 해 같은 달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
덜 쓰고 덜 버리기
숲속의 이야기

3장 책

새벽에 내리는 비
거룩한 가난
소리 없는 소리
영혼의 모음 - 어린 왕자에게 보내는 편지
파블로 카살스
태풍 속에서
두 자루 촛불 아래서

4장 나눔

나누어 가질 때 인간이 된다
무소유
여기 바로 이 자리
누가 복을 주고 벌을 주는가
물이 흐르고 꽃이 피더라
부자보다 잘 사는 사람이 되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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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