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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과학 : 친절, 신뢰, 공감 속에 숨어 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 / 켈리 하딩

613 H263r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사랑과 연결의 힘은 언제나 조용히 승리한다.
현대의학이 가르쳐주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위한 다정함의 놀라운 과학

건강한 삶의 해답은 의학이 아닌 사회학 속에 있다!
코로나로 관계망이 단절된 요즘, 소통의 부재와 외로움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친절, 신뢰, 공감 등 서로의 감정과 살을 맞대는 지극히 인간적인 것들 속에 숨어 있는 건강과 행복의 비밀

√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아픈 까닭은 무엇일까?
√ 알코올 중독, 폭식 등의 이유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 특별히 식단 관리나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장수하는 비결은?
√ 친절과 사랑이 아이의 DNA를 바꾼다고?
√ 공동체 생활과 인간관계가 치매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 이유는?

매일 포옹을 받은 사람은 병에 걸릴 확률이 32%나 낮아진다고 한다. 컬럼비아 의대 정신의학 교수 켈리 하딩 박사는 풍부한 진료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가족관계, 교육수준, 사는 동네 등 건강과 사뭇 무관해 보이는 사회적 요인이 건강과 수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롭게 분석한다. 따뜻하게 안아주는 애정, 격려하고 응원하는 우정, 이해하고 공감하는 친밀감 등의 감정은 우리를 질병에 덜 걸리게 하고, 더 오래 살게 해준다. 현대의학이 그동안 집중하지 않았던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과학적이면서도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 《사이언스》가 주목한 연구 결과!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이 선정한 화제의 책!
* 정재승 교수, 아서 바스키 하버드의대 교수 등 강력 추천!

왜 사랑받은 토끼는 아프지 않았을까?
다정함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최고의 책!

다양한 의학 연구와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의학은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의료지식과 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했음에도 현대인들은 결코 건강한 상태라고 말할 수 없다. 기아나 기근, 기초 질병 등의 위협에서는 벗어났으나 비만, 우울증, 자살 등 다른 문제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의학의 발전과 값비싼 치료가 건강에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대체 무엇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일까?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컬럼비아 의대 교수인 켈리 하딩 박사는 병원에서 의학적으로는 ‘건강’하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과 질병이 있음에도 건강하고 밝게 살아가는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다. 그는 정신 건강이 신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싶었다. 건강을 좌우하는 숨겨진 요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거듭하던 중 ‘표준 토끼 모델’이라는 실험 결과에서 궁금증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는다.

“로버트 네렘 박사 연구팀은 토끼들에게 고지방 사료를 먹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했다. 몇 달 후, 모든 토끼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고, 이제 토끼들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올라갔다. 그런데 유독 한 무리의 토끼들만 다른 토끼들에 비해 혈관에 쌓인 지방 성분이 60퍼센트나 적었다. 네렘 박사 연구팀은 이 이상 현상의 이유를 찾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건강한 토끼들은 한 다정한 연구원이 돌봤던 토끼들이었는데, 그는 토끼들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말을 걸고, 껴안고, 쓰다듬으며 토끼들을 귀여워해줬다. 병에 걸리는 토끼와 건강을 유지하는 토끼를 나누는 것은 식단이나 유전자가 아니라 바로 ‘애정’이었다.”

건강은 단순히 ‘병의 유무’로 결정되지 않는다. 임상수치나 의학적 결과 외에도 건강에 영향을 주는 여러 잠재 요인이 있다. 가족과 친구, 이웃 같은 친밀한 관계, 사는 곳, 직장, 교육과 목표의식 등 건강과 무관해 보이는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현직 의사인 저자가 풍부한 경험과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 요소들을 살펴보면서 현재의 의료 모델을 뛰어넘어 근본적으로 건강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한다.

병이 없는데도 아픈 사람 vs. 병이 있는데도 건강한 사람
지금, 이유 없이 아프다면 몸이 아닌 주위 환경을 돌아보라!

▶ 사례 1. 벨라는 71세에 췌장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와 수술을 거듭했지만 밝고 젊어 보인다. 데이지는 43세로 특별한 질병은 없으나 항상 지쳐있고 여기저기 아픔을 호소한다. 임상적으로 ‘아픈’ 벨라는 건강하지만, ‘건강한’ 데이지는 몸이 아프다. ‘생물심리사회’ 모델에 따르면 벨라는 의지할 가족과 공동체, 취미가 있어서 건강했고, 데이지는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으며 잦은 병가로 직장에서도 고립되어 자주 아팠다고 해석할 수 있다. 환자의 개인적 삶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사례 2. 랜디는 30대 후반에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이후 합병증으로 발가락 괴사가 일어나 다리를 절단할 위기에 놓였다. 술과 담배를 즐기고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랜디의 일상이 바로 그의 건강을 위협하는 잠재 요인이었다. 랜디가 근본적으로 치유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고 동료들에게 술과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사회적 노력도 병행되어야 근본적으로 건강이 개선될 수 있다.

▶ 사례 3. 케이트는 쌍둥이를 출산했는데, 한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다른 아기는 그렇지 못했다. 케이트는 죽은 아기를 가슴에 품고 어루만지며 다정한 말을 귓가에 속삭였다. 그러자 기적처럼 의사가 이미 사망선고를 내렸던 아기가 눈을 뜨고 숨을 쉬기 시작했다. 의사는 아기의 몸에만 집중했지만 엄마의 사랑이라는 잠재 요인이 아기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

▶ 사례 4. 펜실베이니아 로제토 마을에는 심장병 환자가 미국 평균보다 훨씬 적다. 그곳 사람들이 특별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은 일상적으로 이웃과 대화하고 함께 식사했으며 아이들은 조부모와 함께 놀았다. 소속감, 신뢰, 평등에 대한 독특한 감각이 마을 공동체에 스며들어 있었다.

▶ 사례 5. 직장 내 스트레스는 정신적 문제뿐 아니라 신체 건강도 위협에 빠뜨린다. 1960년대 런던 공무원을 7년에 걸쳐 관찰한 대규모 연구 결과, 심장 질환의 주요 원인은 고콜레스테롤이나 고혈압이 아니라 직급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직급이 낮거나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3~6배나 높았다.

▶ 사례 6. 스웨덴 연구진은 유전요인보다 환경요인이 노화와 신체나이를 결정하는 유전자인 텔로미어의 길이에 더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진다. 호기심, 자아실현, 배움, 운동, 명상, 건강한 식생활, 친구나 가족과의 긍정적인 관계 등은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질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 사례 7. 시카고 아미티지 거리의 영아사망률은 1,000명당 2.4명에 불과하지만, 그 옆의 가필드 거리는 이 비율이 19.3명까지 치솟는다. 미국에서는 거주지의 우편번호가 유전자 코드보다 개인의 건강 수준을 더 잘 말해준다고 한다. 집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는지, 건강한 식료품을 살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등 사는 곳이 당신의 건강을 결정한다.

▶ 사례 8. 소득 격차와 성차별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 동등한 자격을 갖췄지만 남성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 여성은 우울증 위험이 2배 이상, 불안 위험은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키부츠처럼 평등한 공동체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수명이 비슷하지만 차별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수명이 달라졌다.

▶ 사례 9.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유색인종에 대해 백인보다 더 많은 정신질환 진단을 내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1970년 하버드 대학에서는 작고 사소한 차별이 일상을 ‘미세 침략’하면 건강에 큰 위협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인종과 성별에 따른 선천적 차이는 없지만, 이들의 건강에는 환경적 요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 사례 10. 유년기에 트라우마에 노출되면 암, 심장 질환, 폐 질환 등 모든 성인병의 위험이 증가한다. 숨겨져 있는 트라우마를 찾으면 건강에 해로운 잠재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독성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심각하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생리적 활성을 자극한다.

▶ 사례 11. 뉴질랜드 아이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추적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외로움, 고립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과체중, 고혈압, 기타 대사질환을 겪을 확률이 37퍼센트나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긍정적인 인간관계는 우리를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된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회적 연결과 유대에 대한 모든 것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는 단지 유전자와 질병의 유무에만 있지 않다. 신체에만 주목하는 현대의학의 좁은 사고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파급 효과에 눈을 돌리면 건강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사랑, 타인에 대한 공감, 친절함과 다정함을 전하는 마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차별과 편견을 배제한 공정성, 개인과 집단의 회복력을 향상하려는 여러 노력과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준다. 우리는 이제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봐야 한다.
개인의 작은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파급된다. 일상에서 하는 사소한 결정이 우리와 주변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진정으로 건강한 삶은 건강의 잠재 요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 연대하며, 삶의 목적과 기쁨을 함께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온다. 이 책은 타인에게 공감하고 친절을 베푸는 등 다정함을 전하는 작은 행동이야말로 나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변화의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준다.

 
 

목차

 

추천사_ ‘다정함’은 진통제이자 치료제, 비타민이자 영양제_정재승(뇌과학자)
들어가며_ 우리가 의학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Part 1. 건강의 숨은 요인
Chapter 1.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_ 진료실 밖에서 발견한 건강의 진정한 의미
Chapter 2. 일대일 관계_ 친밀한 단 한 명의 사람만 있더라도!
Chapter 3. 사회적 연결_ 사람은 결코 홀로 살아갈 수 없다
Chapter 4. 직장과 일_ 직업은 돈을 버는 수단인가? 아니면 만족감의 원천인가?
Chapter 5. 교육_ 일상에서 발견하는 자신만의 목적의식과 열정
Chapter 6. 동네와 이웃_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Chapter 7. 공정성_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Chapter 8. 환경의 영향_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법

Part 2. 건강의 본질적 요소
Chapter 9. 개인의 건강_ 몸과 마음의 연결고리 찾기
Chapter 10. 집단의 건강_ 불친절함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법

결론_ 건강은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 속에 숨어 있다
나가며_ 영원한 수수께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대전이 여러분 손안에 있소이다! 블로그공모전 개최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http://daejeonstory.com)가 다양한 대전의 매력과 공감 스토리 발굴로‘2019~2021 대전방문의 해’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제5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개최


1. 공 모 명 : 제5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2. 접수기간 : 2019. 7. 30.(화)~2019. 10. 27.(일) 24:00까지
※ 마감일 자정까지 참가신청서 및 응모작품 제출 완료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누구나 참여 가능)
4. 공모주제 : 대전 멋(볼거리)·맛(먹거리)·즐(즐길거리) 여행지도
‣ 대전의 여행명소, 축제, 문화유산, 인물, 미담사례, 스토리텔링 등
‣ 대전을 방문하는 친구, 가족, 외국인을 위한 여행코스, 대전핫플레이스 등
‣ 일상에서 대전과 함께한 에피소드 등
5. 참여방법
가. 접수 기간 내에 본인 개 인 블로그에 본인이 직접 취재․체험한 대전시 관련 콘텐츠를 블로그에

     포스팅(글,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자유형식)
* 사진(권장 해상도 긴축 1,600픽셀 이상), 동영상(1분 이하)
나. 응모작품 이메일 제목에“대전시 블로그 공모전(본인 이름)”으로 표기
다. 응모작품 게시 시 포스팅 본문 상단에 “제5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 응모작”명시
라. 포스팅 시 전체공개, 검색 허용, 댓글․공감 허용하여 게시
마. 신청서에 포스팅 내용이 게재된 포스팅별 주소(URL) 각각 기록
바. 1인당 2작품 이내 공모 접수(단, 심사결과 1개 작품만 시상)
※ 2개 작품 응모 시 프로필을 동일하게 작성하여 포스팅별 각각의 신청서 작성
사. (권장사항) 블로그 포스팅 시 콘텐츠 하단에 ‘2019~2012 대전방문의 해’맞이 BI(Brand Iedntity) 포함
* 공고시 첨부된 BI디자인 활용

6.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를 대전시 블로그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zepero126@korea.kr)로 제출
‣ 대전시 블로그(http://daejeonstory.com/) 및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시정자료실-고시공고)

7. 심사방법 : 내부 기준에 의한 심사(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 심사)

8. 결과발표 : 2019. 11월 중순 예정 *시 공식 블로그 게재 및 개별통지

9. 시 상   : 20명 / 640만원

구 분

인 원

시 상 내 용

최우수

1명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우 수

4명

상금 각 60만원 및 상장

장 려

5명

상금 각 40만원 및 상장

입 선

10명

상금 각 10만원 및 상장

※ 포스팅 수준 및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인원과 상금이 조정 될 수 있음

10. 유의사항
가. 모든 응모작은 2019년 7월 30일부터 접수마감일(2019.10.27.)까지 본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본인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함.
나. 작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이미 유포된 것을 응모 하거나, 공모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광고성·상업성

     글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됨.
다. 제출된 작품이 타 공모전 수상작, 초상권 및 타인의 명예훼손,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합성,

     지적재산권(음원, 영상, 폰트, 이미지, 서체, 사진 등) 침해, 타인의 저작물 및 명의도용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수상이 취소되고 시상내역(상장·상금)이 환수 될 수 있음.
* 응모작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라. 심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며, 심사결과에 대해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음.
마. 응모작과 관련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대전시와 공유하며 향후

     대전시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
바. 수상자에 한해 포스팅에 사용된 원본파일을 요청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원본파일을 제출할

     의무가 있음.
사. 대전시는 수상작을 2차 저작물(재가공)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일반에 공개하고 홍보물로

     제작, 복제, 배포 등에 활용할 수 있음.
아. 언급되지 않은 사항은 대전시의 결정에 의하며,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사람은 위의 모든

     내용을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11. 문의: 대전광역시 대변인실 블로그 공모전 담당자(☎042-270-2533)



< 출처: https://daejeonstory.com/10167 >

:
Posted by sukji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 영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픈 당신을 위한 39가지 방법 / 매트 스리프트

791.43023 T531L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좋은 영상을 만들어내는 방법!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충분히 고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에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모든 영상이 주목받지는 못한다. 바로 완성도 때문이다.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등에 관한 기본 원칙과 숨은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상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독자에게 핵심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쉬워진 제작 방법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끝까지 완성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영상을 만들어놓고 유튜브에 올릴지 말지 망설이다 끝내 포기하기도 한다. 형편없는 결과물을 얻지 않으려면 영상을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즐겨 보는 영화에서 영상을 잘 만드는 꿀팁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 박찬욱 등 세계 유명 영화감독이 자신의 의도를 영화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 살핀다.

 

출판사 서평

 

“이거 유튜브에 올릴 수 있을까?”
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영상을 잘 만드는 ‘39가지 꿀팁’을 얻다
막막했던 영상에 완성도를 더하는 영화의 마법!

영상 초보들을 위한 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가 출간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나를 알릴 수 있는 시대에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모든 영상이 주목받지는 못한다. 그것은 바로 ‘완성도’ 때문이다. 이 책은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등에 관한 기본 원칙과 숨은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상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독자에게 핵심적인 꿀팁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보드부터 시나리오 작성, 쇼트 구성, 카메라 무브먼트, 그리고 편집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제작 과정을 하나하나 훑어가며 당신의 영상을 업그레이드시키도록 도와준다. ‘잘 찍는’ 방법뿐 아니라, ‘잘 만드는’ 방법까지 한 권에 담겨 있다. 여러 영화감독의 이야기는 영상 또한 영화처럼 체계적인 설계로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더 이상 영화 제작의 기본 원칙과 방법은 관련 분야 사람들만의 전문 영역이 아닌 시대다.
최첨단 기술과 자본이 동원되는 분야임에도 따분하게 느껴졌던 기존의 영화 책에서 벗어나 색다른 관점의 흥미로운 영화 책을 원했던 독자에게 충분한 재미와 알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 박찬욱 등
그들은 자신의 의도를 어떻게 구현해냈는가
스토리텔링부터 연출까지, 영상을 다시 설계하다

영상을 찍는 방법은 나날로 쉬워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고화질의 영상을 찍을 수 있으며, 제작 단계를 최소화한 영상 제작 프로그램들은 영상을 편집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영상 만들기는 과연 쉬워졌을까? 오히려 쉬워진 제작 방법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끝까지 완성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또 기껏 만들어놓고 유튜브에 올릴지 말지 망설이다 끝내 포기하기도 한다. 형편없는 결과물을 얻지 않으려면 영상을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즐겨 보는 영화에서 영상을 잘 만드는 ‘꿀팁’을 얻을 수 있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이코>부터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까지 시대를 거치며 영화는 다양하게 변주되었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은 법칙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보드부터 영상 편집까지 각 영화 제작 과정의 법칙들을 응용하여 영화뿐 아니라 영상을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쿠엔틴 타란티노, 박찬욱 등 세계 유명 영화감독이 자신의 의도를 영화에서 어떻게 구현했는지 살핀다. 색다른 코너 ‘Watchlist’에서는 여덟 가지 주제마다 여러 영화를 소개해주고 있어, 깊이 있게 영화를 공부하고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영화를 제대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
영상매체에 영화의 테크닉을 활용하고픈 영상 초보들
영화를 알면서 감상하고픈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수업

장비 탓도 시간 탓도 잠시 내려놓고 우선 시작해야 한다. 이제는 우상이 된 영화감독들에게도 저마다 우여곡절은 있었다. 작은 카메라를 들고 뛰어다니며 만들어낸 그들의 초기 작품은 어쨌든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 다크 나이트> <인터스텔라>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놀란은 생계가 막막하던 신인 감독 시절, 저녁과 주말 등 여가를 이용해서 16㎜ 카메라를 들고 조명을 대지 않아도 되는 장소를 골라 <미행>이라는 작품을 완성했다. 201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은 션 베이커 감독의 <탠저린>은 아이폰 5S에 200달러도 안 되는 광각 렌즈 어댑터를 달고 촬영했다. 이 영화는 오히려 이렇게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 소개된 ‘39가지 꿀팁’은 영상을 잘 만드는 방법인 동시에, 혹시나 생길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혼자 찍든 팀을 이루어 역할 분담을 하여 찍든, 영상 초보가 놓치기 쉬운 요소들은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방금 전까지 타이를 매고 있던 주인공이 순식간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찰리 채플린의 실수는 유명하다. 이 책은 ‘영상을 잘 만드는 방법’인 동시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영상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실수를 겪고 좌절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목차

인트로

준비 Prep
영화를 찍기 전에
스토리보드를 만들자
최고로부터 훔쳐라
시나리오는 영화 설계도다
Watchlist #1 위대한 영화들
예산 짜기
한계를 받아들여라
팀을 구성하라
Watchlist #2 협력자들
장소 정하기
리허설을 하자
장비 마련하기
Watchlist #3 혁신가들

촬영 Shoot
포맷 정하기
화면 구성하기
클로즈업 활용법
블랙 앤드 화이트
Watchlist #4 흑백의 마법
설정 쇼트
마스터 쇼트
투 쇼트
선 넘나들기
위치 설정하기
카메라 무브먼트
줌 사용하기
달리는 카메라
Watchlist #5 트래킹 쇼트
핸드 헬드 촬영하기
실내 촬영
야외 촬영
매직 아워
야간 촬영
자동차에서 촬영하기
카메라를 들고 튀어라?
연속성의 중요성
장면 전환
사운드 녹음
Watchlist #6 사운드
배경 사운드

후반 작업 Post
영상 정리하기
냉철하게 선정하라
Watchlist #7 디렉터스 컷
영화의 리듬
Watchlist #8 편집
알맞은 음악을 선택하라
마무리 작업
관객을 찾아서

참고 자료 Resources
예산 짜기
촬영 스케줄
장비 체크리스트
쇼트 사이즈 표
쇼트 촬영 계획하기
스토리보드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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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감사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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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