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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IT 트렌드 3대 키워드… 초거대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세계 규모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장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은 2021년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2022년 메타버스 연구개발비가 급증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자 이들 기술을 향한 관심은 썰물 빠지듯 줄어들었다. 당장 실용화되기 어려운 기술에 대한 섣부른 장밋빛 전망이 거품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사이 등장한 챗GPT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열풍을 몰고 왔다. 구글의 연구 자회사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고는 2016년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승리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알파고 등장 후 AI는 한참 동안 잊혔는데, 이는 AI가 일상에서 널리 쓰이지 못하고 특정 산업 분야에서 극히 제한된 목적으로만 사용됐기 때문이다.

 

반면 챗GPT는 오늘날 현대인이라면 거의 모두 사용하는 인터넷 검색에 적용됐기에 화제성은 물론, 높은 범용성도 확보했다. 글로벌 정보기술(IT)업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이 등장해 실용화 가능성과 사업성을 놓고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생성형 AI, 인터넷 서비스에 높은 범용성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11월 6일 (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 개발자 행사 ‘데브 데이(Dev Day)’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GETTYIMAGES]

 

 

챗GPT 쇼크가 강타한 2023년이 서서히 저물고 있다. 2024년에는 또 어떤 IT 트렌드가 한 해를 풍미하게 될까. 현재 국내외 IT업계 움직임을 살펴보면 내년 IT 트렌드는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AI다. 일상과 산업 전반에 초거대 AI가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둘째는 메타버스 부활이다. 애플 ‘비전 프로’를 위시해 LG전자와 메타가 힘을 합쳐 개발에 착수한 혼합현실(MR) 기기, 구글과 삼성전자가 협업한 갤럭시 글라스 등 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메타버스 산업이 회생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기회를 엿보는 블록체인이다. 암호화폐가 서서히 제도권에 수용되면서 ‘뉴노멀’이 될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은 거의 모든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녔다. 이에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은 당분간 AI와의 접목을 화두로 큰 변화를 맞을 것이다. 기업에는 사업 혁신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디지털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테다.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의 경우 기존에 중구난방이던 AI 기능이 ‘코파일럿(Copilot)’으로 일원화됐다. 초거대 언어 모델(LLM)이 적용된 덕에 문서 작성부터 시스템 보안까지 디지털 오피스 작업 전반이 스마트해질 전망이다. 일터뿐 아니라 디지털 여가 생활 분야에도 AI가 진출하고 있다. 음악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에 AI 디스크자키(DJ)가 도입된 게 대표적 사례다. 스포티파이 사용자는 생성형 AI와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인터넷 서비스의 초거대 AI 적용은 말 그래도 ‘가랑비에 옷 젖듯’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기존에도 디지털 기반 산업이었던 데다, 일부 업종의 경우 초보적 형태의 AI가 도입된 적이 있어 초거대 AI 적용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현 기술 단계에서 초거대 AI 산업의 최전선은 챗봇 서비스 시장이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에서 특히 중요한 게 상담을 비롯한 고객 관리인데, AI 챗봇 적용으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점쳐지는 분야다. 이 같은 기업 수요를 캐치한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미래 먹을거리를 찾고 있다. 오픈AI는 11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행사 ‘데브 데이(Dev Day)’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챗GPT 기술로 만든 대화형 챗봇 서비스 ‘GPTs’와 이를 만드는 데 필요한 툴 ‘GPT 빌더(Builder)’는 물론, 이 같은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장터 ‘GPT 스토어(Store)’가 공개됐다. 마치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앱 스토어 시장이 급성장하던 때를 보는 듯하다. 2024년에는 챗봇을 필두로 다양한 AI 서비스가 쏟아져나올 전망이다.

메타가 새로 출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퀘스트3’. [메타 제공]

 

 

한동안 잊힌 메타버스 산업도 부활 발판을 마련할 가능성이 크다. 내년 상반기 빅테크들이 메타버스 기기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10월 MR 헤드셋 퀘스트3를 출시해 메타버스 대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디지털 디바이스 강자인 애플은 MR 헤드셋인 비전 프로 2세대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구글, 메타와 제휴해 메타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초거대 AI는 새로운 구원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활용을 돕는 에이전트(agent) 서비스나 NPC(플레이어 외 캐릭터)에 생성형 AI가 접목되면 사용자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이다.

투기 붐 잦아든 블록체인에 새 기회

 

 

그간 투기 온상으로 지탄받던 블록체인에도 새로운 기회가 보인다. 투기 붐이 잦아들면서 기술적 가능성을 냉철하게 평가받을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전통 금융기업은 물론, 각국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결제 시스템 구축이나 거래 기록 검증에 활용하고자 궁리하고 있다. 실물경제의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예술품 등 자산을 토큰화해 투자 신뢰성을 높이는 증권형 토큰(STO)은 이미 현실화됐다. 메타버스 산업이 본격화될 경우 블록체인도 덩달아 각광받을 것이다. 가상공간에서 쓸 디지털 자산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 IT 산업은 초거대 AI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이 서로 융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AI 기술의 전면적 보급이 가시화된 지금, 이 같은 IT 트렌드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될 수밖에 없다.

 

 

< 출처 : 주간동아 >

:
Posted by sukji

 

 

만화로 보는 IT 상식사전 : 챗GPT부터 웹 3.0, 블록체인, 양자컴퓨터까지 디지털 시대 필수 교양서

/  윤진      004 윤79ㅁ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하루 3분 투자로 디지털 문해력이 높아진다!”
유튜브 알고리즘부터 챗GPT, 자율주행,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IT 상식을 떠먹여주는 유쾌한 만화책!

 

챗GPT, 블록체인, 클라우드… 디지털 기술이 매분 매초 혁신을 일으키는 시대!
‘알면 좋은 것’이 아닌 ‘필수 교양’이 된 IT 지식, 하루 3분만 투자하면 마스터할 수 있다!

*하나, 만화로 풀어낸 신기술 지식
-인공지능, 블록체인, 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 들여다보기

*둘, 국내외 테크 기업의 동향 수록
-구글, 아마존, 카카오, KT 등 기업들의 기술 전쟁 엿보기

*셋, 디지털 경제 생태계 완벽 설명
-웹 3.0 특징과 함께 이더리움, 다오, NFT 톺아보기

직장인부터 취준생, 초보 투자자까지 쉽고 빠르게 IT 상식을 쌓을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출판사 서평

 

유쾌한 만화 × 친절한 설명 × 탄탄한 내용
단숨에 읽을 정도로 쉽지만 핵심은 다 담았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웹 3.0 등 낯선 용어들로 가득한 IT 세계. 들어보긴 했지만 막상 이것들이 미래 어떤 의미가 있고 정확히 무슨 기술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에도 오늘날의 디지털 세상에선 IT 지식이 몰라선 안 될 필수 교양으로 분류되곤 한다. 대체 뭐부터 공부해야 할까? 입문자나 문외한도 IT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공부할 마음은 있지만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두 전문가가 뭉쳤다. 어렵고 복잡한 전문지식 중 꼭 알아야 할 핵심만 뽑아 쉽게 설명하는 윤진 작가, 그리고 글을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쾌한 만화로 재구성하는 이솔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신간 《만화로 보는 IT 상식사전》은 총 18화의 만화로 이뤄졌다. IT 전문용어와 기술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구글, MS 등의 빅테크 기업 동향과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등 주요 IT 거물까지 알차게 다뤘다. 만화에 다 담지 못한 지식은 ‘더 알아보기’라는 별도의 코너에서 심도 있게 설명한다.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밈(Meme)과 유머가 곳곳에 녹아 있어 지루할 틈 없는 것은 덤이다.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읽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쉽지만 유익하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IT 세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기본기를 다지는 데 안성맞춤한 책이다.

IT 지식부터 관련 비즈니스 동향까지
하루 3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네 가지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설명한다. 파트 1은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인 인공지능(AI)을 파헤친다. AI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된 배경부터 ‘왜 최근 들어 다시 주목받는지’ 그 흐름을 쭉 설명한다. 챗GPT뿐 아니라 AI 스피커, 자율주행 등 AI 기술의 주요 산업과 현황을 MS, 카카오, KT 같은 국내외 기업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디지털 세상 전반을 거시적으로 조망한다. 단순히 읽고 쓰기만 가능했던 웹 1.0, 2.0 시대를 지나 ‘모든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오늘날의 웹 3.0 시대의 특징을 설명한다. 그리고 웹 3.0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필수 개념인 탈중앙화, 블록체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함께 살펴본다.
파트 3에서는 현실이 아닌 가상의 경제 생태계를 뜯어본다. 그중에서도 지난 몇 년간 가장 많이 회자됐던 메타버스와 NFT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해당 기술들과 우리 일상과의 접점, 그리고 함께 발전하고 있는 기술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파트 4는 디지털 세상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의 패권 양상을 들여다본다. 지식으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존, 구글 등 IT 거물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클라우드 산업과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컴퓨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 3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IT 상식을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관련 뉴스를 봐도 적당히 아는 척할 수밖에 없던 직장인은 물론 IT 비즈니스 동향을 알고 싶은 대학생과 취준생, 빅테크 기업들의 행보와 전망이 궁금한 초보 투자자, 또 디지털 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 등이 모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인공지능
1화 인공지능을 진화시킨 딥러닝 기술
2화 인공지능의 자양분, 빅데이터
3화 전 세계를 뒤흔든 빅이슈, 오픈AI
4화 챗GPT의 실체와 미래

PART 2. 디지털 혁명이 만든 일상
5화 누구 웹 3.0 본 사람?
6화 평범한 일상이 돈이 되는 세상
7화 웹 3.0을 떠받치는 기술, 블록체인
8화 군주가 없는 이더리움의 세계
9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킬러’들
10화 미래의 커뮤니티상 다오

PART 3.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경제 생태계
11화 디지털 지구, 메타버스 세상
12화 가상세계를 창조하는 XR 기술
13화 대체 불가능한 가치, NFT
14화 블록체인 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경제

PART 4. 빅테크 기업의 미래 먹거리 전쟁
15화 돈이 몰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16화 아마존 vs MS vs 구글, 구름 타고 대격돌
17화 0과 1이 공존하는 세계, 양자컴퓨터
18화 양자컴퓨터의 미래

에필로그
참고자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궁금한 IT : 메타버스, 빅데이터, 코딩, 인공지능, 블록체인,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까지 궁금하지만 잘 몰랐던 IT 지식 / 김상래   /  004 김51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이 책은 다채로운 IT 기술의 모습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설명하는 재미있는 IT 교양 입문서입니다.

메타버스,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코딩,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등 궁금하지만 잘 몰랐던 IT 지식과 기술이 어떤 개념과 원리로 동작하는지를 사전 지식이 없는 IT 비전공자의 눈높이로 쉽게 설명합니다.

정보가 부족한 게 아니라 넘쳐나 폐품처럼 쌓여가는 시대입니다. 가치 있는 정보는 그 자체가 권력과 권위가 되고, 그래서 정보기술을 의미하는 IT가 이제 너무나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IT는 복잡하고 어렵고, 게다가 빠르게 변하는 것 같아 쫓아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뭐가 뿌리이고 핵심인지, 그 용어와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고 세상이 그 기술과 함께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 내 삶에 어떤 도움이 될는지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을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굳이 생활 코딩까지는 아니더라도 IT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IT라는 큰 숲, 큰 그림을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정성껏 책을 구성했습니다.

 
 

목차

 

▣ 1장: 메타(META) - 메타버스, 메타인지, 메타데이터, 도대체 메타가 뭐야?

서둘러 올라타지 못하면 루저가 될 것이다, 메타버스
___강남 대로변에 공실이 늘어나는 이유
___또 하나의 현실, 메타버스
___인터넷의 다음 단계
데이터의 핵심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길, 메타데이터
___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
___데이터에 대한 지도
___인스타 해시태그도 메타데이터
___데이터는 테이블이다
___정보와 지식, 의미와 맥락
태그(메타)와 검색이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___트리 구조와 네트워크 구조
___네트워크 구조와 메타
핵심은 실물의 개념화, 가상화, 메타화
메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2장: 빅데이터 - 빅데이터는 데이터일 뿐이다
타깃은 어떻게 10대 소녀의 임신 사실을 그녀의 부모보다 먼저 알았을까?
구글은 정말 독감을 예측했던 걸까?
___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___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대하여
___큰 것에 대한 판타지, 큰 것이 이긴다는 신화
빅데이터의 빅이라는 수사는 불필요하고 해롭다
___뇌피셜에서 오피셜로

___빅데이터 처리 기술
___빅데이터의 의미와 의의 (커피에 대해 데이터로부터 배우기)
___미국의 범죄율이 1990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감소한 이유
데이터 과학(Data Science)이라는 신흥종교
___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익사 사고와의 관계
___데이터 패턴을 모형화하여 추정하기
___분석 모델 개념 정리
분석 모델을 만드는 방식의 변화, 패러다임 혁명
___모델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 경험과 규칙
___모델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 AI와 빅데이터의 만남
바보야, 중요한 건 데이터라는 수단이 아니라니까!

▣ 3장: 데이터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왜 이렇게 널리 사용되는가?
데이터베이스의 본질은 데이터 저장소가 아니다
___데이터베이스란 무엇인가
___내가 주문한 내역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___공유의 비극
___동시성ㆍ일관성을 위한 여정
___오라클 데이터베이스가 가장 많이 사랑받은 이유
DBMS의 전통적 강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___자동차 동호회와 데이터베이스
___데이터베이스는 테이블 놀이다
___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정리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의 놀라운 역할
왜 세상을 행과 열로 이루어진 테이블로만 어색하게 표현해야 하나요?

▣ 4장: 비트코인ㆍ블록체인 - 암호화폐,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비트코인ㆍ블록체인의 탄생 배경
___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인가?
___제3자 신뢰기관의 필요성
___제3자 신뢰기관의 불편한 진실
___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왜 세상에 나왔나
비트코인ㆍ블록체인의 작동 원리
___더 이상 신뢰가 필요 없게 되었다
___블록체인의 동작 원리
___블록체인의 구현 기술
비트코인ㆍ블록체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___탈중앙화 시스템, 정말 꿈처럼 될까?
___비트코인은 시스템 머니
___블록체인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5장: 애플리케이션 개발 - 중요한 건 프로그래밍 언어나 코딩이 아니다
소프트웨어는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다
___개발자라는 녹색 외계인
___‘요구사항 정의’는 근본적으로 고난이도의 협업 작업이다
___소프트웨어는 소프트하지 않다
___클라이언트의 역량, 개발자의 일
IT는 커뮤니케이션이다
___잠수종과 나비, 0과 1
___컴퓨터는 0과 1을 어떻게 이해하는 걸까?
___IT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삼성이 직원들을 위한 알고리즘 테스트를 만든 진짜 이유
___중요한 건 프로그래밍 언어나 코딩이 아니다
___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 그게 개발의 전부다
___컴퓨팅적 사고
___알고리즘이 세상을 지배한다
___정리하기

 

▣ 6장: 소프트웨어 - 장난감 레고 블록처럼 만드는 소프트웨어
추상화라는 강력한 개념
___원숭이, 판다, 바나나
___개체가 아닌 종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___지하철 노선도라는 추상
IT가 추상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___사물과 개념을 따로 떼어놓는 사고 능력
___도넛의 면적을 계산하는 방법
___파이프의 겉넓이도 계산해보자
레고 블록 조립하듯 개발한다
___소프트웨어 모듈의 신기한 특징
___왜 프로그래밍 언어는 이렇게 종류가 많죠?
___왜 도서관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API,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 7장: 원인과 결과 - 개발 패러다임의 대전환(저물어가는 프로그래밍의 시대)
원인이란 무엇인가
두 사람의 생각
수학과 과학의 메커니즘
인공지능, 머신러닝이라는 새로운 세계
___AI의 세계관
___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___분석 패러다임의 대전환
알파고 그놈은 바둑을 둔 게 아니다
문제는 알고리즘
알고리즘은 나에게 맡기고 데이터만 준비해

▣ 8장: 인공지능(AI) - 인공지능은 어떤 개념과 원리로 작동하는가?
기계가 학습한다는 것의 의미
___학습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부터
___머신러닝 학습 체험
___근속 연차, 고과라는 입력 신호와 연봉이라는 출력

__리마인드: 머신러닝이 세상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원형
___머신러닝이 바꾼 데이터 드리븐 비즈니스
머신러닝 작동 원리
___학습은 결국 특성별 가중치 찾기
___머신러닝의 작동 원리와 메커니즘
___머신러닝은 수학 시간 방정식 풀이와 정반대인데?
이미지, 목소리, 언어 이 모든 것은 숫자이고 패턴이다
___가방을 들고 있는 남자는 여자라고?
___개와 고양이를 도대체 어떻게 구분하는 걸까?
___자율주행차ㆍ암 진단ㆍ딥페이크의 기반 기술, 딥러닝
딥러닝으로 주가를 예측할 수 없냐고?
___결국 AI는 패턴 찾기라니까
___정리하기

▣ 9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 디지털 전환은 한마디로 논리와 물리의 통합이다
디지털이란 무엇인가
___디지털로 전환한다는 것의 의미
___디지털이란 무엇인가
IoT라는 가상화, 논리화, 소프트웨어화
___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
___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교통체증과 쓰레기통과의 관계
___사물의 소프트웨어화, 사물의 서비스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
___그럼, 지금까지 하던 건 아날로그였나
___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상호 작용
___DT에는 반드시 비즈니스 수익 모델이 있어야 한다
___DT로 중무장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침공하고 있다
___개인의 디지털 전환
DT에 스타벅스는 어떻게 성공했고, A사는 왜 실패했나?
___스타벅스의 DT 성공 사례
___코닥과 A사는 디지털 전환에 왜 실패했나?

___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배가 멈추었을 때 사람들이 하는 말
카카오 사태로 인한 디지털 셧다운의 진짜 의미
___디지털의 근본 속성
___22년 카카오 장애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가 한국 사회에 던지는 경고장

 

 

< 내용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포스트 코로나 대비 ICT 신기술 엿본다…‘월드IT쇼’ 오늘(20일) 개막

 

월드IT쇼www.worlditshow.co.kr/

 

월드IT쇼 제공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월드IT쇼’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내일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확장현실, 보안 등 분야 최첨단 기술·제품들이 소개된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4회를 맞는 월드IT쇼는 국내외 ICT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산업 동향 등을 살필 수 있는 비즈니스 특화 전시회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3만2000명이 넘는 국내외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올해는 글로벌 ICT 기업, 주요 통신사, 테크 분야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정보통신 관련 공공기관 350여개가 참여해 비대면 테크놀로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자율주행·클라우드 등 융합서비스, 디지털트윈&메타버스(XR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 보안& 블록체인(NFT) 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한다.

 

‘대기업관’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자동차 등의 신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플랫폼, AI로봇, 전기자동차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ICT 기술사업화 전시관에는 헬스케어, VR콘텐츠, 로봇, 스마트팜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은 다양한 기술 분야별 R&D 성과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CES 2022 등 해외 주요 ICT 전시회 수상 기업과 정부 우수사례 선정기업의 제품·기술들도 전시된다.

국내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도 ‘월드 IT쇼 2022(WIS 2022)’에 나란히 참가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도심항공교통(UAM)을, KT는 AI와 로봇, 빅데이터 등 각 사가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참여하지 않는다.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부대행사와 전국 28개 대학 50개 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물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ITRC 인재양성대전 2022’, 참가기업(기관)의 사업 분야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도 열린다.

 

월드IT쇼 2022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국내외 테크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전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경향신문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