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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맘의 쉬운 요리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 / 최상희

641.5 최51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맛있는 하루, 간단한 집밥”

 

요리 초보, 워킹맘, 바쁜 현대인과 주부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북
블로그 누적 방문객 7,500만 명,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스크랩 10만 회 이상
믿고 따라 하는 요리 작가 ‘금별맘’ 최상희의 집밥 안내서

“요리가 쉬워지는 순간”
블로그 누적 방문객 7,500만 명,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스크랩 10만 회 이상
믿고 따라 하는 요리 작가 ‘금별맘’ 최상희의 집밥 안내서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요리들이 생각보다 간단하다면? 요리 초보, 워킹맘, 바쁜 현대인과 주부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북 『금별맘의 쉬운 요리』가 출간되었다. 당장 냉장고를 열면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를 활용한 78가지 레시피가 여러분에게 만족스러운 집밥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별맘’ 최상희는 많은 요리 초보자로부터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는 작가이다. 어려워 보이는 요리도 저자의 손에서는 쉬운 요리로 탈바꿈하고, 복잡해 보이던 요리 과정은 놀랍도록 짧고 간단해진다. 계량법부터 조리법, 조리 도구를 간소화해 소개함으로써 책을 펼쳤을 때 독자들이 느낄 부담감을 최소화한다. 특히,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가족의 끼니를 책임지고자 노력했던 저자의 애정이 책 속에 가득하니, 독자들에게도 분명 그 마음이 전달될 것이다. 간단하게 만들어 풍성하게 즐기는 집밥 이야기에 함께할 시간이다.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레시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이 『금별맘의 쉬운 요리』를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 친근한 식재료를 이용한 진입 장벽 낮은 요리들을 주로 다룬다. 『금별맘의 쉬운 요리』에서 소개하고 있는 레시피들은 대부분 친근한 재료와 도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용하기 낯설고 가격이 부담스러운 재료들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독자들의 일상에 가까워질 수 있기 위해 노력했다.
두 번째, 요리 과정은 간소화하되 설명은 구체화했다. 요리 과정이 복잡해지면 따라 만들기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요리의 과정은 간소화하되 포인트(Point)와 메모를 통해서 설명을 구체화하며, 독자들이 느낄 부담감을 덜어준다. ‘왜?’라는 의문이 생기기 전에 먼저 왜인지 대답할 수 있는 레시피북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세 번째, 브런치, 메인 요리, 국물 요리, 한 그릇 요리, 간식 모두 총망라한 레시피북이다. ‘집밥’이란, 단 한 가지의 주제에 얽매이지 않는다. 원하는 주제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골라 요리할 수 있도록 다섯 개의 파트로 장을 분류했다. 색다른 요리와 친근한 요리가 함께 하는 이 책은 높은 활용도와 실용성을 자랑한다.

「PART 1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에서는 아침 겸 점심 혹은 기분 내고 싶은 주말에 즐기는 요리들을 담았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으니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토마토 달걀 볶음’처럼 베이직한 요리와 ‘김치 불고기 부리토’처럼 한국인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요리, ‘뢰스티’나 ‘시금치 프리타타’ 같은 외국 가정식도 포함되어 있으니 원하는 요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ART 2 하루가 풍성해지는 메인 요리」에서는 반찬이 필요 없는, 밥 두 그릇을 뚝딱하게 만드는 주요리를 담았다. ‘돼지 등갈비 구이’나 ‘목살 스테이크’처럼 만들기 어려워 보이는 요리들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저자의 레시피가 담겨 있고, ‘오징어 볶음’이나 ‘대패 삼겹살 파채 볶음’처럼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요리들이 주를 이룬다.
「PART 3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물 요리」에서는 피로가 쌓인 날,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요리들을 담았다. 국물로 속을 달래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따라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요리들 위주로 다루었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부터, 속을 달래주는 ‘오징엇국’이나 ‘소고기 뭇국’, 메인 요리처럼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인 ‘짜글이’와 ‘스키야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PART 4 간편하고 맛있는 한 그릇」에서는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 혹은 자취생들을 위한 요리를 담았다. 한 그릇에 담아낸 요리지만, 소홀함 없이 충분하므로 ‘대충 한 그릇’이 아닌 ‘제대로 한 그릇’인 요리들이다. 근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던 ‘솥밥’부터 덮밥 종류와 국수 종류까지 총망라했기 때문에 요리가 귀찮은 이들이라면 「PART 4」에서 도움을 얻어도 좋겠다.
「PART 5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간식」에서는 소담하고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전부리를 담았다. 밥때가 안 됐는데 애매하게 허기가 지거나, 밥을 먹었는데도 묘하게 아쉬울 때 심심함을 달래줄 요리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법한 요리들로 선별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가정식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집밥

한국인과 ‘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한국인들은 ‘밥’으로 수많은 소통을 이어나간다. ‘밥 한번 먹자’라고 그리운 이들과 약속을 잡고, ‘밥 좀 잘 챙겨 먹어’라고 상대를 걱정하고, ‘밥은 먹었니’라고 수많은 인사를 대신한다. 한국인에게 ‘밥’은 식생활 이상의 존재로 생활 그 자체가 된다. 그런데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기가 참 쉽지 않다. 세 끼는커녕 두 끼, 아니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도 힘들다.
그렇게 편의점과 식당, 배달 음식을 전전하다 보면 배는 부른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말하기가 난감할 때가 있다. 속은 나날이 더부룩해지고 끼니에 지불한 비용에 합당한 맛이었는지 확답할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제대로 뭐라도 해 먹어야겠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도 피로감에 결국 끼니를 대충 때우고 만다. 바쁜 삶 속에서 ‘밥’ 때문에 매일 골머리를 앓는다. ‘만족스럽고 맛있는 한 끼’가 요즘 세상에 참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저자는 직장을 다니며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때문에 요리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에 언제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맛있는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하여 퇴근 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저자가 그렇게까지 열심히 한 상을 만드는 데에 열중했던 이유가 뭘까? 사랑하는 아이들이 집에서 든든하고 따뜻하게 배를 채우고, 그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수많은 콘텐츠로 노출되는 ‘자극’만 좇는 요리는 하고 싶지 않았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예쁘고 입에 넣으면 맛있으며 속에 들어가면 뒤탈이 없는 음식을 가족에게 해주고 싶었다. 이런 저자의 따스한 바람이 깃들어, 쉽게 따라 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저자의 레시피가 탄생했다.
이제 저자의 그 요리들을 함께 즐길 시간이다.

 

목차

 

Prologue

 

쉬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01 일러두기
02 스테인리스 팬 길들이기
03 활용도 높은 육수 만들기
04 진수성찬이 필요 없는 냄비밤 짓기
05 누구나 할 수 있는 재료 손질법
06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찜 조리법


PART 1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토마토 달걀 볶음
시금치 프리타타
김치 불고기 부리토
뢰스티
연어 샐러드
달걀 토스트
프렌치토스트
클라우드 에그
과일 사라다
감자 샐러드
크로크무슈
과카몰레
양배추 샐러드


PART 2 하루가 풍성해지는 메인 요리
돼지 등갈비 구이
굴 보쌈
목살 스테이크
고갈비 구이
제육 볶음
오징어 볶음

닭볶음탕
소꼬리찜
대패 삼겹살 파채 볶음
함박스테이크
열무김치 조림
반찬 4종


PART 3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물 요리
된장찌개 2종
된장국 3종
김치찌개 2종
오징엇국
조개탕
호박젓국
동태탕
콩나물국
소고기 뭇국
짜글이
닭개장
스키야키
오이 미역냉국

PART 4 간편하고 맛있는 한 그릇
해물 무쇠솥밥
표고버섯 무밥
달걀 새우죽
고등어 조림 덮밥
스테이크 덮밥
회 덮밥
스팸 덮밥
버터 장조림 달걀밥
삼겹살 깍두기 볶음밥
톳밥
전복밥

가지밥
비빔밥
닭 안심 카레
간장 비빔 국수
들기름 막국수
국물 비빔 국수
수제비

PART 5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간식
전 4종
갈릭 버터 새우
진미채 버터 구이
떡볶이 2종
아코디언 감자
맛탕 2종
허니 버터 고구마
오지 치즈 프라이
만두 탕수
닭똥집 튀김


재료별 인덱스
가나다순 인덱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 요즘 딱! 신선 재료, 쉽고 간단한 건강 요리 / 서정아

641.5 서73ㄴ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신선 재료로 몸도 마음도 가볍고 건강하게!”

누적 조회수 2,900만! 26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서정아의 건강밥상〉
친절한 정아쌤이 알려주는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건강한 집밥 레시피 100

향긋하고 영양가 높은 농작물이 넘치는 계절, 봄.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신선한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건강 요리,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집밥 레시피북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이 출간되었다. ‘채식’ 하면 늘 언급되는 대표 유튜브,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채식, 다채로운 채소를 활용한 요리 노하우로 2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서정아의 건강밥상〉의 책이다.

미국에서 건강 요리 연구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건강 개선 또는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고기와 달걀, 유가공품 등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하는 사람들에게 영양 밸런스를 맞춘 지속 가능한 채식 집밥을 소개한다. 견과와 콩류로 만드는 식물성 요거트와 치즈, 마요네즈, 콩고기 등의 킥 레시피부터 고기가 없어도 깊은 맛을 내는 채개장, 감칠맛 도는 새송이 닭갈비 덮밥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집밥 레시피, 현지 맛을 그대로 담아낸 글로벌 건강식, 바쁜 일상 속에서 신선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돕는 밀프렙 요리, 삶의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 음료와 스낵 레시피까지 100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어느 집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감자, 양파, 당근 등의 채소와 래디시, 유초이, 아보카도, 향신채 등 이색적인 채소로 만드는 다채로운 레시피를 총망라한 책이다. 이와 함께 본문에 QR코드를 넣어 누구나 쉽게 만들기 과정을 영상으로 참고할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공개 레시피, 주재료와 자투리 채소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알뜰 레시피 등을 수록하여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저자의 요리 특징은 단순하다. 적은 재료로 알뜰하게, 간편한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요리!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집밥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26만 구독자의 애타게 기다려온 바로 그 책 ★★★
채식 대표 유튜브 〈서정아의 건강밥상〉의 레시피북 출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채식 생활,
부담 없이 시작하는 건강한 집밥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년 이상 경력의 건강 요리 연구가이자, ‘채식’ 하면 늘 언급되는 대표 유튜버 서정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건강 집밥으로 26만 구독자에게 사랑받는〈서정아의 건강밥상〉 레시피를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어렵고 불편하게만 느껴지는 채식 라이프를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목소리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그녀의 노하우를 총망라한 책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집밥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면, 매일매일 똑같던 메뉴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다양한 집밥을 즐기고 싶다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집밥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신선한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채식 고수의 다채로운 채소 활용 노하우를 담은
든든하고 간편한 레시피

이 책은 건강한 채식 요리는 기본, 이를 넘어 맛있는 채식 요리를 지향한다. 고기와 달걀, 유가공품 등 동물성 단백질을 제한함과 동시에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등이 적절히 들어가 영양 밸런스를 최적화한 채식 요리를 만든다. 또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천연조미료와 감미료, 천연 색소 등을 활용하여 맛과 멋을 모두 사로잡은 요리를 선보인다. 양파, 감자, 애호박 등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의 채소와 래디시, 유초이, 아보카도 등 글로벌 채소를 재료로 우리 입맛에 꼭 맞는 다채로운 채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채식 고수가 아낌없이 전하는 노하우는 매일매일 메뉴의 한계 부딪혀 고민하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인기 메뉴들은 물론 유튜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미공개 메뉴를 담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그동안 구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저자의 요리에 대한 Q&A와 함께 주재료와 자투리 채소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알뜰 레시피 등을 수록하여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식부터 글로벌 건강식,
브런치와 밀프렙, 건강 음료와 스낵 레시피까지
꼼꼼하고 상세한 요리 설명 & QR코드로 바로 보는 요리 영상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은 신선한 채소와 곡물, 씨앗류 등의 슈퍼푸드로 만드는 한식과 글로벌 건강식 100가지를 담았다. PART 1에서는 견과와 콩류로 만드는 식물성 요거트와 치즈, 마요네즈, 맛과 식감을 살린 콩고기 같은 킥 레시피를, PART 2에서는 우리 입맛에 꼭 맞는 한식을 소개한다. 젓갈이 없어도 맛있는 다양한 김치, 고기가 없어도 진한 국물을 내는 채개장, 닭고기 없이 닭갈비 덮밥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새송이 닭갈비 덮밥 등 일상에서 바로 해 먹기 좋은 집밥 레시피가 가득 담겨 있다. PART 3에서는 두부 반미와 오렌지 두부 부다볼 등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요리를, PART 4에서는 할리우드 배우가 즐겨 먹는 샐러드부터 이색적인 재료로 만드는 브런치, 손쉽게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는 밀프렙 요리를 선보인다. 마지막 PART 5에서는 하루의 활력을 선사하는 건강 음료와 스낵 레시피를 소개한다. 레시피의 쉬운 이해는 물론 응용을 위해 〈팁〉과 〈노트〉에 자세한 설명을 더했으며, 영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수록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저자의 요리 특징은 단순하다. 적은 재료로 알뜰하게, 간편한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요리!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집밥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일러두기

프롤로그
이 책의 요리 Q&A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재료별 알뜰 레시피

PART 1. 정말 간편한 맛 보장 킥 레시피
5분 완성 요거트
넛버터
크림치즈
파마산치즈가루
두부마요네즈
콩물마요네즈
채수 큐브
걸쭉이소스
토마토소스
바로 먹는 단무지
콩고기
콩고기볼

PART 2. 제철 재료로 쉽게 만드는 한식
견과무침
삼색 연근전
셀러리 들깨 나물
아보카도장
두부 오트밀 동그랑땡
아스파라거스 마늘구이
래디시 총각김치

배추 물김치
유초이 김치
배추말이전
양배추전
오트밀 파전
케일전
청경채찜
녹두당면 원팬 잡채
콩고기볼 야채볶음
또르르 메밀쌈
참깨구이 만두
강황 야채볶음밥
두부 스크램블 쌈밥
통마늘 잡곡밥
새송이 닭갈비 덮밥
영양 톳밥
주키니 강낭콩 덮밥
찐 채소 나물밥
콩가스 밥
시금치 수제비
우거지 들깨탕
채개장
캐슈 사골 떡국
양배추 간장국수
고구마면 아몬드 비빔국수
오이면 캐슈국수
땅콩소스 볶음면
청포 묵국수
들깨향 가득 비빔국수
사과소스 메밀 막국수

 

PART 3. 현지 맛 그대로, 글로벌 건강식
두부 반미
케일 스프링롤
아보카도 테마끼
오렌지 두부 부다볼
오트밀 팬케이크
타이 레터스랩
라따뚜이
병아리콩 마파두부
포모도로 파스타
코코넛 커리
과카몰리
파히타
팬 나초


PART 4. 몸이 가벼워지는 브런치와 밀프렙

* 브런치 *
당근 수프
양송이 수프
오이 티 샌드위치
두부 프렌치토스트
참치 오픈 샌드위치
ACT 샐러드
과일 샐러드
양배추 밥 샐러드
오렌지 비트 샐러드
제니스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캐슈크림 오이 샐러드

초록잎 들깨 샐러드
생채소 캘리포니아롤

* 밀프렙 *
퀴노아 병 샐러드
쌀국수 병 샐러드
옥수수 병 샐러드
브로콜리 병 샐러드
김치 오트밀죽
버섯 오트밀죽
들깨 순두부 오트밀죽
시금치 된장 오트밀죽
들깨 버섯 덮밥
채소 비빔밥
채소 김밥
채소 쌀피 만두

PART 5.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한 음료와 스낵
그린 주스
바나나 오트 스무디
검은콩깨 두유
강황 라테
사과 도넛
케일칩
데이츠 스낵
병아리콩 스낵
아몬드 크래커
에너지바
요거트 과일 바크
콩물 머랭 쿠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식사샐러드 : 샐러드니까 쉽다, 셰프의 비법 레시피라 맛있다,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샐러드만 모았다!  / 남정석  641.83 남73ㅅ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맛있으니까, 든든하니까, 건강하니까
이제 하루 한 끼는 셰프의 비법 담긴 샐러드로 식사합시다!


건강하고 가벼운 식사를 상징하는 대표 음식, 샐러드. 하지만 ‘다이어트 할 때나 먹는 것’, ‘만들기 번거롭고 배가 금방 꺼지는 음식’, ‘메인 요리에 곁들이는 사이드디쉬’ 정도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채소 요리 전문 셰프이자 샐러드 예찬론자로 하루 한 끼 샐러드를 즐기는 저자는, 아직까지 샐러드를 이 정도로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맛있고 건강하고 배부른 샐러드, 부담 없이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들을 책에 풍성하게 소개해 샐러드도 부족함 없는 식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이어트식이 아닌 건강한 일상식이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맛과 건강, 포만감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이러한 샐러드를 그는 ‘식사샐러드’로 부르기로 했답니다.

‘식사샐러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샐러드를 다이어트 때만 가끔 먹는 대용식이 아닌 하루 세 끼 식사처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을 먹은 것처럼 든든하도록 메뉴 전반에 통곡물, 견과류, 두부, 달걀, 육류, 해산물, 올리브유 등 다양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재료를 더하고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고려해 아침·점심·저녁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 ‘아침 & 브런치 식사샐러드’는 바쁜 아침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특히 재료가 간단하고 조리법이 쉽습니다. 입맛이 돌게 하는 상큼한 맛도 특징이지요. 빵 한두 쪽 곁들여 먹으면 더욱 든든합니다.
- 하루 중 에너지가 가장 많이 필요한 ‘점심 식사샐러드’는 통곡물 라이스나 파스타 등 탄수화물 재료를 더한 포만감 있는 한 끼를 만들었습니다. 도시락으로 가져가기 좋은 메뉴들도 많습니다.
- ‘저녁 식사샐러드’에는 체중 관리할 때 먹기 좋은 가벼운 샐러드부터 메인 요리로도 손색없는 고기·해산물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포만감이 오래가서 야식 생각날 염려가 없습니다.

이 책은 셰프의 샐러드 비법을 담으면서 동시에 실용성도 놓치지 않기 위해 독자 사전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요리책 전문 출판사 ‘레시피팩토리’의 애독자 10분이 사전에 레시피를 따라 하며 실용성을 검증했고, 저자가 독자의 의견을 반영해 레시피를 최종 완성했지요. 샐러드 전문 셰프의 섬세한 노하우와 집밥을 즐기는 독자들의 실용적인 관점이 만나, 곁에 두고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더 소장가치 높은 요리책이 만들어졌답니다.

이왕이면 집밥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고 싶다고요? 하루 한 끼 정도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식사샐러드』 속 52가지 샐러드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건강한 ‘샐러드식’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이 분들에게 추천

가볍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분들
샐러드 전문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진짜 맛있는 샐러드를 배우고 싶은 분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부족하지 않은 밸런스 채소 요리를 찾는 분들
아이들도 잘 먹는, 가족 모두를 위한 샐러드 레시피를 원하는 분들
브런치 카페나 샐러드 전문점을 운영하는 분들

이 책의 강점

샐러드와 채소 요리 전문 셰프가 만들고, 레시피팩토리 애독자들이 사전 검증해
믿고 따라 할 수 있는 아침·점심·저녁 식사샐러드 52가지를 담았습니다.

샐러드니까 쉽다!


어려운 재료는 NO!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채소와 양념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채소, 토마토, 달걀, 통곡물 등의 기본 재료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기본 가이드편에서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셰프의 비법 레시피라 맛있다!

다채로운 채소 요리로 사랑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컬릿’ 남정석 셰프의 한 끗 다른 샐러드 비법을 담았습니다. 특히 애독자 검증단이 극찬한 40여 가지 드레싱은 레스토랑에서 먹던 바로 그 샐러드 맛을 우리집 식탁 위에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로 충분한 샐러드만 모았다!

다이어트 때만 먹는 대용품이 아닌 하루 세 끼를 식사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밥을 먹은 것처럼 든든하도록 메뉴 전반에 두부, 달걀, 육류, 해산물, 통곡물 등의 재료를 더하고, 하루 필요한 열량을 고려해 아침·점심·저녁 식사샐러드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목차

 

Prologue
02 매일 맛있고 배부르게, 저는 샐러드로 식사합니다


Chef’s guide_ 식사샐러드 기본 가이드

010 식사샐러드 알아보기
012 식사샐러드 재료 비법
028 식사샐러드 드레싱 모아보기
030 나만의 식사샐러드 만들기

Breakfast & Brunch_ 아침 & 브런치 식사샐러드

034 사과 바나나 요거 샐러드(+요거 마요 드레싱)
036 천도복숭아 루꼴라 샐러드(+메이플 발사믹 드레싱)
038 허브 토마토 샐러드
040 ABC 샐러드(+허니 오렌지 드레싱)
042 오이 감자 샐러드(+사워크림 드레싱)
044 독일식 따뜻한 알감자 샐러드(+머스터드 드레싱)
046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머스터드 비네그렛)
048 참치 토마토 샐러드(+감귤 드레싱)
050 스크램블에그 토마토 샐러드
052 콜라비 알배추 코울슬로(+파인애플 마요 드레싱)
054 슈레드 캐비지 샐러드(+레몬 오일 드레싱)
056 아스파라거스 잠봉 샐러드(+ABC 드레싱)
058 어린 시금치 달걀 샐러드(+구운 베이컨 드레싱)
060 새우 브로콜리 샐러드(+레몬 생강 드레싱)
062 가지 멜란자네 샐러드(+토마토 바질 드레싱)
064 단호박 렌틸 샐러드
066 리코타치즈 당근 샐러드(+허니 레몬 드레싱)
068 구운 양배추 샐러드(+로메스코 소스)

Lunch_ 점심 식사샐러드

072 두부 통곡물 샐러드(+유자 간장 드레싱)
074 새우 버터 커리 샐러드(+고수 랜치 드레싱)
076 구운 채소 통곡물 샐러드(+허니 레몬 드레싱)
078 수퍼푸드 샐러드(+타히니)
080 흑미 서리태 샐러드(+이탈리안 드레싱)
082 콜리플라워 라이스 샐러드(+레몬 오일 드레싱)
084 구운 파프리카와 포도 렌틸 샐러드
086 보리 버섯 샐러드(+열무 페스토)
087 닭가슴살 쿠스쿠스 찹 샐러드(+랜치 드레싱)
092 아시안 누들 샐러드(+생강 미소 드레싱)
094 새우 우동 샐러드(+참깨 마요 드레싱)
096 타이식 비빔국수 샐러드(+타이식 땅콩 드레싱)
098 리가토니 그린빈 샐러드(+바질 페스토)
100 멕시칸 콘 파스타 샐러드(+할라페뇨 요거트 드레싱)
102 BLT 마카로니 샐러드(+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104 판자넬라 샐러드(+머스터드 비네그렛)

Dinner_ 저녁 식사샐러드

108 스팀 베지터블 샐러드(+캐슈넛 알프레도)
110 모둠 버섯 샐러드(+홀그레인 머스터드 드레싱)
112 니스 샐러드(+머스터드 비네그렛)
114 치킨 시저 샐러드(+시저 드레싱)
116 닭가슴살 비트 샐러드(+레드와인 드레싱)
118 스파이시 치킨 샐러드(+페리페리 소스)
120 마살라 치킨 샐러드(+할라페뇨 요거트 드레싱)
122 목살 주키니 샐러드(+파인애플 마요 드레싱)
124 미트볼 알감자 샐러드(+랜치 드레싱)
126 타코 샐러드(+카탈리나 드레싱)
128 스테이크 샐러드(+열무 페스토)
130 로스트 비프 샐러드(+참치 드레싱)
131 모둠 해산물 샐러드(+머스터드 오일 드레싱)
136 연어 타코 라이스 볼 샐러드(+토마토 살사)
138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허니 요거트 드레싱)
140 생참치 소바 샐러드(+유자 폰즈 드레싱)
142 훈제오리 흑임자 샐러드(+오리엔탈 드레싱)
144 구운 소시지와 알배추볶음 샐러드

 

 

< 내용 출처 : 예스24 >

:
Posted by sukji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 청민

910.41 청39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한 폭의 풍경이 된 ‘나’와 ‘우리’의 기억들,
그 속에서 마주한 선명하고 따듯한 사랑의 순간
낯선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말하다!

브런치 구독자 1.3만 명, 전체 누적 조회수 200만 기록
작가 청민의 에세이 신작!한 폭의 풍경의 된 ‘나’와 ‘우리’의 이야기

매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삶과 사람을 바라보며 따뜻한 글을 써온 작가 청민. 그가 다가오는 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일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저자가 유년 시절에서부터 이십 대까지, 낯선 여행지들을 여행하며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이를테면 한국 강릉에서는 어느 날 아침 저자를 별안간 차에 태워 바다를 보여주던 친구의 마음을,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자신이 어른이 되어서도 마법 세계를 꿈꿀 수 있게 해준 엄마와 고모의 마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학창 시절 경험한 왕따의 기억으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친구의 상처를 들여다봤다. 때로는 순수했고, 때로는 방황했으며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에 와 모두 한 폭의 풍경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여행지들은 저자에게 저마다 다양한 사람과 주제로 기억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앞에 서면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 좋은 순간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찾게 되는 일. 사랑은 이토록 단순하고, 선명하며 따듯한 것이다. 그리고 다름 아닌 그 마음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전한다. 언젠가는 끝날 여행이지만, 혼자 혹은 함께 남긴 지난 발자취들이 오늘날 우리 일상 곳곳에 남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사는 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말하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는 점에서 여행은 삶과 참 많이 닮았다. 누군가를 만나고, 그와 함께하며 매 순간 성장해 나간다는 점 또한 그렇다. 이에 기반하여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여행지에서 찾은 깨달음들이 나에게서 우리로, 우리에게서 삶 전체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1장 ‘이륙: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에서는 저자의 내면적인 성장 및 치유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어둡지 않은 날보다 어두운 날이 더 많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본인만의 어두움을 인정함으로써 인간관계의 짐을 내려놓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2장 ‘비행: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에 초점을 둔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하며 성장한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독일 브레멘의 한 펍에서 축구를 보며, 큰 소리로 독일 골키퍼를 자랑하던 한 할아버지. 그의 모습에서 떠올린 2002월드컵의 기억을 말한다. 윗집 언니, 아래층 동생, 무섭게 생긴 옆집 아저씨 등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응원하던 시절을 돌아보며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오래 간직하고자 함을 이야기한다.
3장 ‘착륙: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에서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시간을 말한다. 이를테면 또래 친구들은 버즈와 신화 오빠를 외칠 때, 김진섭과 김창완 아저씨의 팬을 자처하며 키워온 노래 취향이 사실은 가족과 즐겨 듣던 아빠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비롯되었음을, 그리고 그 기억은 지금까지도 저자의 여전한 애창곡이 되어 저자의 소소한 행복을 지키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잃지 않기 위해
자주 떠나고, 잘 떠나야 한다는 것

때로는 너무 가깝기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일상이 그렇다.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가득한 현실에서 주변을 살피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자주 잊고 산다. 예를 들면 수많은 사회적 관계에서 내가 ‘나’를 챙기며 잃지 않으려 하는 일,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그들의 안부를 묻고 필요한 것을 챙기는 일. 가까워서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이해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그 우선순위를 뒤로하게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마따나 우리는 익숙해지려는 관성을 경계하며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로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여행의 가치가 드러난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용기와 더불어, 떠남으로써 마주하는 새로운 풍경 앞에서 매몰되었던 지난 시간을 깨우고 돌아볼 수 있다. 여행은 이렇게 일상의 연장선이 된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아껴준 기억들 속에서 나는, 우리는 소중함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떠나고, 잘 떠날 줄 알아야 한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탐구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이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목차

 

006 Prologue

PART 1 이륙 :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

014 영화관
Moskva, Russia

020 그때가 시작이었지, 내가 마법사가 된 순간은
England, United Kingdom

030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
Moskva, Russia

036 바다의 안부
Gangneung, Korea

042 어쩌면 우리 이야기에는 약간의 어두움이 필요해
Scotland, United Kingdom

048 여행은 고민을 단순하게 만든다
Scotland, United Kingdom

052 우리가 함께 유럽 캠핑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
somewhere, Europe

058 비 오는 날의 오! 슬로
Oslo, Norway

066 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Mongolia & Russia

PART 2 비행 :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

076 열여덟의 터닝 포인트
Seoul, Korea

082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사랑을 빌었지
Mongolia

088 함께 보고 싶었던 바닷가
England, United Kingdom

094 착륙하는 비행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in Airplane

100 새벽 바닷가
Gangneung, Korea

104 동생이 나에게 양보한 것들
Colmar, France

110 때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벤치를 만났다
Edinburgh, United Kingdom

116 세상은 낮은 시선으로 걸어야 해
Paris, France

122 인도의 아이들은 나를 보고 웃지
Varanasi, India

126 나는 오래오래 이날을 기억할 거야
Bremen, Germany

132 시선은 결국 아름다움에 맺힌다던데
Dunkerque, France

138 다시 세우다: 친구에게 전하는 편지
Dresden, Germany

PART 3 착륙 :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

148 여행지에서 날아온 엽서
Daegu, Korea

154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
Moskva, Russia

158 우리가 사랑한 여행의 플레이리스트
Seoul, Korea

164 여행의 물건들
somewhere, Europe

172 기울어진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법
Yeoju, Korea

180 파스타에 담긴 엄마의 용기
Seoul, Korea

188 스코틀랜드의 양으로 살고 싶어
Scotland, United Kingdom

194 때로 창은 액자가 되기도 하지
Andalsnes, Norway

200 여행의 베이스캠프
Ilsan, Korea

206 우리는 언젠가 서로의 곁을 떠나겠지
somewhere, Europe

212 우리 인생은 나그네 같아서,
떠나야 할 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해

218 청민이 사랑한 순간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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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