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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 불안을 기회로 바꾸는 극적인 전략  / 정우석

658.3125 정67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삼성·LG·GS·포스코·SKT… 임원 대상 미래예측·트렌드 분석을 교육한
차세대 미래전략가가 알려주는 걱정경영법
“왜 최고의 리더는 걱정으로 전략을 짜는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결코 떨쳐낼 수 없는 ‘걱정’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이 출간됐다. 최신 트렌드를 읽고 기업의 경영전략을 조언하며 미래전략가로 활약하고 있는 미래변화연구소 정우석 소장은 기업의 리더는 물론 보통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걱정 활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불안을 조장해 ‘걱정’을 판매에 이용하는 기업의 마케팅 기법과 사람들의 불안감을 여론 형성에 악용하는 사례를 파헤치고, ‘걱정’이 개인과 조직을 파괴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동안 ‘긍정의 힘’에 밀려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걱정의 힘’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걱정을 통해 미래를 슬기롭게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측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방법도 차근차근 알려준다.

올바른 걱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얻으려면 ‘현실 점검’, ‘상황 파악’, ‘목표 발견’, ‘집중 질문’으로 이어지는 걱정 전략 4단계를 거쳐야 한다.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다가올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고 각 상황별로 끊임없이 걱정한 후 대책을 선택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조언하는 저자가 직접 개발한 걱정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 방법, 즉 걱정 전략 4단계를 따라하다 보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치고 좀더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걱정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
인생과 비즈니스의 모든 고민과 걱정을 나만의 무기로 바꾸는 방법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도종환님의 시구처럼 우리는 계속 흔들리면서 살아간다. 내일의 불안함으로 계획이 흔들리고, 시장의 불확실성에 판단이 흔들리고, 인생의 시련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이 단단한 지지대가 되어줄 것이다.
“제대로 하는 걱정은 원하는 미래를 만든다.”
미래전략가 정우석 미래변화연구소장의 말이다. 사람들이 걱정을 부정적으로 취급하는 이유는 걱정을 다루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걱정을 경영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쓸데없는 걱정은 버리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걱정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유용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걱정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다.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이 바로 ‘걱정의 힘’을 발휘해서 미래의 불안을 체크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순간이다. 사람들은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걱정을 한다. 그러나 잘못된 방법으로 걱정하면 심리적·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점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똑같다.
저자는 걱정을 “다가올 부정적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까 두려워 미리 시뮬레이션(사고실험)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이 과정 자체가 불안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런 차원의 걱정은 다가올 상황을 상상해보고 해결책을 찾게 해주는 강력한 순기능을 가진다. 심지어 제대로 하는 걱정은 혁신과 더불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힘까지 있다. “걱정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놀라운 창의성이 발휘된다.”
이 책은 개인적인 고민부터 가족, 동료, 회사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는 사람, 온갖 걱정을 혼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이 되어줄 것이다.

나의 걱정 스타일 진단하기
걱정은 불안을 덜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도구다. 누구도 걱정 없이 살아가지 않는다. 사람마다 지닌 직선적·통합적 사고방식과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햄릿형, 돈키호테형, 아인슈타인형, 셜록홈즈형 4가지 걱정 스타일이 있다.
직선적 사고가 강하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돈키호테형 걱정을 하고, 직선적 사고는 강하지만 자기효능감이 낮다면 햄릿형 걱정, 자기효능감은 낮지만 통합적 사고가 강하면 아인슈타인형 걱정, 자기효능감도 높고 통합적 사고도 강하면 셜록홈즈형 걱정을 한다.

걱정으로 미래전략을 짜고 기업의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의 리더라면 《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긍정의 힘’에만 기대고 전략을 짜면 희망사항만 가득한 장밋빛 시나리오에 집착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런 경우, 기업은 언제 위기상황에 빠질지 모른다. 탁월한 리더라면 불확실한 사항들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최악의 결과까지 예상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걱정은 기피의 대상이 아니다. 전략(strategy)의 대상이자 동시에 갈고 닦아야 하는 기술(skill)이다. ‘걱정의 힘’을 키운다면 내일을 알 수 없어도 결코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미래의 가능성을 만드는 강력한 무기

제1장_ 불안이 돈이다
소비자를 무너뜨리는 법
무섭게 흔들어라
이틀만 지나도 세균이 득실
지나가는 사람이 코를 잡아요
밀가루 먹으면 뼈가 녹는다
망막손상, 백내장, 녹내장을 피해라
스치기만 해도 500만원
초조하게 흔들어라
포모족을 노리는 마케팅
입시가 시작되는 시기는?
시간이 없습니다
돌려까 흔들어라
갈라치고 자극해 흔들어라
결국, 기본이다

제2장_ 불안이 독이다
초보 CEO가 더 좋은 성과를 낳는다고?
위대한 기업이 무너지는 이유
걱정이 없던 기업의 미래
불안의 힘을 이용하라
리더가 가장 싫어하는 것
우리는 불안한 세상을 살고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불확실성 쇼크, 그 놀라운 실체
현실 세계의 불확실성이 폭발하는 순간
롤러코스터는 언제 멈출까?
당신의 불안은 안녕하십니까?
완벽한 CEO의 뒷모습
성공한 기업이 급작스레 무너지는 이유
불안을 편안으로 바꾸는 법
‘도망가기’가 이끄는 파국의 길

제3장_ 걱정의 두 얼굴
걱정의 탄생
오버싱킹, 파괴적 걱정의 시작
산불처럼 쉽게 커지는 걱정
딥워터 호라이존호의 폭발
오버싱킹 테스트
불확실성을 견디는 힘
나의 걱정 스타일
재택근무가 가져온 새로운 걱정
불안함이 확증편향을 낳는다
리더의 착각
통제력을 상실한 리더
모두가 당신을 인정해주는 종교
무기력해진 리더
파국으로 이끄는 걱정의 7단계 경로

제4장_ 제대로 걱정하라_걱정 경영 준비
걱정이 너무 많은 리더들
긍정의 힘과 걱정의 힘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2가지 걱정의 힘
걱정을 전략적으로 경영하는 방법
현실 점검 : 걱정 전략 1단계
4가지 걱정 스타일
생각을 생각하기
비판적 사고를 위한 10가지 질문
상황 파악 : 걱정 전략 2단계
3가지 시장 상황 파악 도구
IMPOS로 미래 변화 읽기

제5장_ 걱정을 경영하라_실행 단계
목표 발견 : 걱정 전략 3단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만들기
4가지 종류의 미래
기본 미래를 벗어나지 마라
‘마지막 탈출 기회’ 시나리오
‘마지막 퀀텀 점프 기회’ 시나리오
‘끝없는 암흑 터널’ 시나리오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전’ 시나리오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온다
집중 질문 : 걱정 전략 4단계

제6장_ 걱정의 정석
5가지 걱정 : WORRY
같은 길을 걷고 있는가 : Way
열린 눈으로 보고 있는가 : Open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 Regard
위기를 반전시킬 자원이 있는가 : Resilience
제대로 걱정하고 있는가 : Yield

에필로그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당신도 포모 증후군? 뒤쳐질까 두렵다면 미래를 읽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떠오르는 유행이나 가치 있는 경험에 나만 소외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미국의 투자 전략가 패트릭 맥기니스가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 마케팅 용어로 주로 활용됐다.

국내에서는 작년 시작된 주식투자 붐을 타고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정보를 접할수록 포모 증후군을 경험하는 횟수도 늘어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잡다한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세계적 석학, 미래학자들이 내다본 미래의 모습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대비해보자.

 

2030 축의 전환 / 마우로 기옌 / 리더스북 / 330.9 G958t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세계 경제의 중심은 대서양에서 아프리카와 인도로 이동한다.’‘60세 이상은 지구에서 가장 생산적이며 활기찬 삶을 누린다.’ ‘여성은 세상을 좌우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수십억 개의 컴퓨터와 감지장치, 로봇이 우리를 둘러싼다.’ 세계적인 석학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이 책을 통해 예측한 10년 후의 모습이다. 그는 2030년이 “모든 변화의 물결이 응집해 폭발할” 임계점이라고 예측한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는 이런 변화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었다. 눈밝은 학자의 통찰을 통해 혼란과 위기를 기회로 삼아볼 때다.

 

 

컨버전스 2030 / 피터 디아만디스 / 비즈니스북스 / 338.064 D537fK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과 테슬라의 부상을 미리 눈치챘다면 어땠을까? 모르긴 몰라도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테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책에는 10년 뒤를 지배할 주도적인 기술들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학창 시절에 그렸던 미래 상상화 속 풍경이 떠오른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자동차, 인공지능 로봇은 물론이고 노화예방약이 발명되어 지금보다 수십년의 수명을 연장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 가능한 양자 컴퓨터가 발명되는 한편, 융합기술의 발달로 부동산 산업의 거의 모든 요소가 소멸화, 무료화, 대중화될 것이란 전망도 선보인다.

 

 

세계 미래 보고서 2021 / 박영숙, 제롬 글렌 / 비즈니스북스 / 303.49 박64ㅅ 2021  사회과학열람실(3층)

코로나19는 단순한 질병으로 끝나지 않고 세상의 질서를 통째로 흔들어 놓고 있다. 그래서 전세계 학자와 전문가의 참여로 매년 발간되는 ‘세계 미래 보고서’ 2021년판은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국가와 정치, 금융과 부동산, 교육, 삶의 방식과 태도까지 바뀌어갈 미래를 진단한다. 이미 우리 곁에 당도한 미래를 통해 보편화되어 갈 일상을 예측한다. 가령 덴마크는 2016년을 기점으로 화폐 발행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지폐, 동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 이는 자연스레 디지털 화폐의 범용화에 대한 논의로 옮겨간다.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이 선거에 출마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는 단순히 기계적인 부분만을 대체할 거라 여긴 인공지능이 인간적인 부분까지도 대체해갈 미래의 모습을 추측케 한다.

 

 

<출처 : 인터파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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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