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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22 대전망!) / 박영숙   303.49 박64ㅅ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기술과 인간 상상력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에서 살아갈 인류를 ‘메타 사피엔스’라 말한다!

우주 골드러시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경영
세상을 뒤바꿀 6가지 메타 트렌드에 대한 통찰과 예측!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다!”

코로나가 만든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부와 권력을 재편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생존을 위한 리셋을 진행하면서 인류는 전에 없던 대변혁을 맞았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찾고,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인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 지난해《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한 긴급 진단과 전망을 담았다. 이후 인류 문명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지각변동을 겪기 시작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지각변동,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세상을 예측하고 그것이 만들어낼 변화상을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를 통해 제시한다.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류는 거대한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재편된 세상에서 살아갈 신인류를 ‘메타 사피엔스’Meta Sapiens라 지칭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이번 신간은 2005년부터 시작된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최신판으로, 메타 사피엔스가 살아갈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지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6가지 메타 트렌드를 제시한다. 그것은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 경영이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연구분석한 거시적 미래 전망을 만나는 것은 설레고 흥미로운 일이다. 이번 책에서는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가상의 시나리오까지 담음으로써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펼쳐낼 모험, 생존과 번영의 대서사시를 함께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는 12년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누적 판매 65만 부를 달성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가 맞이할 세상을 탐구하고 모험하는 여정을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해왔다는 뜻이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문명의 축이 바뀌고 부와 권력이 재편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AI메타버스, 우주 시대, 로봇과의 동거,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 경영…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6가지 메타 사피엔스 코드
레이먼드 커즈와일이 지구촌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한 것보다 인공지능이 더 똑똑해지는 지점인 싱귤래리티, 즉 특이점이 온다고 예측한 것은 2045년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 그리고 우주개발 등이 본격화하면서 커즈와일의 예측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 _우주개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우주산업은 미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유럽의 각축장이 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기업의 수장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우주산업에 뛰어들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 강국과 함께 한국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우주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간 주도의 우주 시장이 본격화된다면 머지않아 인류는 우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우주로 이주하게 될 것이며,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던 일들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게 될 것이다.

□ 로봇과의 동거 _인공지능 로봇의 발전도 가시적인 혁명을 이뤘다. 치매 노인 케어나 간호 보조사 역할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그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 로봇이 보급되었다. 로봇 교사, 로봇 간호사, 로봇 요리사, 로봇 배송, 로봇 자율차 등은 이미 인간 삶을 파고들고 있다.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부분에서의 로봇 활동도 확장되는 추세인데, 예술활동을 하거나 인간과 섹스하는 로봇은 이미 존재한다. 저자는 이제 인간은 로봇과 사랑을 나누고, 로봇과 협력하고, 로봇의 보살핌을 받으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라 말한다.

□ AI메타버스 _공간과 현실의 제약이 없는 AI메타버스야말로 혁신적인 세상을 열어주었다. 인간은 이제 고정된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정체성으로 살지 않는다. 다양한 가상공간으로 들어가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자아를 선택적으로 표출하면서 아바타로 살아가게 되고 이와 관련한 산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AI메타버스 세상의 발전과 함께 생겨날 문제들을 정제 및 관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소피아DAO 메타버스도 개발 중인데,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가장 최전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노화의 종말 _수명 연장 산업의 대표 주자인 줄기세포 연구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불멸을 향한 인간의 오랜 염원 역시 그 꿈이 이뤄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냉동인간, 디자이너 베이비, BCI 기술, 디지털 트윈, 트랜스 휴먼 등 과학기술이 진보하며 인간은 노화를 늦추고 생명을 연장하는 중이다. 마음과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인간의 영생은 영화 속 상상만은 아니다.

□ 기후 위기 극복 _인류는 코로나19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난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변화다. 2021년 7월 북미 대륙에 재난급 폭염이 덮쳤고, 밴쿠버 동쪽의 작은 마을 리턴의 최고 기온은 50도 가까이 치솟았다.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에도 고온으로 사망자가 속출했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주민들은 집을 떠나 냉방 쉼터로 향했다. 이번 북미 대륙의 폭염은 글로벌 대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다. 이에 전 세계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기후체제’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탄소 대전환 경영, 나아가 탄소중립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업의 형태 변화와 다각적 노력, 그리고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 ESG 경영 _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난 후에 세계 경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 전쟁이다. 팬데믹이 어느 정도 정리될 즈음이면 기업들의 존폐가 갈리고 실업난과 부의 양극화 등 각종 경제의 민낯이 드러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의 수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다보스포럼에서 “이제 기업은 주주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 즉 국민에게 환경보존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은 ESG 위원회를 설립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속가능 보고서에 실질적인 결과를 담아내야 한다. 이것은 해당 기업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자본주의를 살려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모여
미래에 대한 거시 담론과 미시 변화를 모두 예측하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20년은 지난 20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 놀라운 변화로 가득할 것이며 SF를 방불케 할 것이다.”이라 말한다. 이처럼 세상은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파장은 다각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초 세계경제포럼이 ‘위대한 리셋’을 어젠다로 제시한 이후 곳곳에서 혁신적인 변화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세계미래보고서》는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현실로 증명되는 것을 독자들과 함께 목격해왔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2021년에 예측한 내용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면서 그 토대 위에 새롭게 재편될 세계 질서와 상상 이상으로 과감하게 진행될 문명의 변화를 담았다. 먼저 미래의 부와 권력을 재편할 6가지 메타 트렌드를 중심으로 책을 저술했고, 그 외에 주요하게 나타날 ‘미래 코드’를 20가지로 추출해서 각 코드별로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이는 본문에서 다룬 6가지 메타 트렌드가 펼쳐질 수 있도록 추동하는 미시적인 구성 요소 내지는 하위 트렌드라 할 수 있다. 나아가 달라지는 사회상을 예측하기 위해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70여 개국 지부에 주요 의제를 문의해 ‘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요 키워드는 신산업, 메타버스 세상, 신뢰의 중요성, 무형의 경제, 돈의 미래, 집의 플랫폼화, 재건, 지역화, 조각난 세계, 하이브리드 일터, 전염병 이후 도시화 등이며 책의 앞 부분에 관련 내용도 함께 실었다. 그 외에도 패스트 퓨처의 로히트 탈워 대표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2040년 변화된 미래 사회의 모습’ 10가지를 제시했다. 이처럼 메인 테마인 6가지 메타 트렌드 외에 최대한 다양한 지표와 의제로 미래 변화상을 담은 것은 그만큼 우리가 맞이할 변화가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최적의 지도다!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아마존, 애플은 지금 어떤 기술을 주목하는가?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제언을 하는가?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은 기술과 만나 어떤 세상을 만드는가? 우리에게 찾아온 급속한 변화는 분명 낯설고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인류가 상상으로만 펼쳐내던 변화들이 어떻게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해준다. 이와 관련해 박영숙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인류는 급속한 변화 앞에서 혼란을 겪고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학자들에게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들은 한편으로는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 학자로서 예측한 미래 모습들이 성큼성큼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직접 목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 없이 찾아온 변화의 파도를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 그것은 위기이기도 하고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혁신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기술들이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2044년 열리게 될 올림픽의 풍경은 사뭇 달라질 것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 인공지능 기술, 3D프린터 기술 등의 발전으로 다양한 칩, 센서, 외골격을 장착하거나 뇌파를 건드려 더욱 탁월해진 트랜스 휴먼이나 사이배슬론이 등장할 수도 있다. 노화를 막고 생명 연장까지 가능해진다면 태생적 인간의 한계란 것이 무색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기술적 진보나 사회변화상을 마냥 희망적으로 전망하는 데만 머물지 않는다.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폐해와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도 책임을 다한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인의 노력과 ESG경영을 주요 트렌드로 다룬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다.
저자들의 말처럼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는 세상을 만나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SF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우주 여행도 코앞으로 다가온 현실이 되었고, 인류는 노화와 죽음이라는 숙명과도 맞서고 있다. 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세상이 아닌 디지털 가상세계 안에서 전혀 다른 존재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인류가 펼쳐낼 모험을 예측하는 것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예측을 벗어나는 파괴적인 변화 혹은 대처가 힘든 결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미래 변화상을 전망하고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이 보장되는 방향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은 더욱 필요하다.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이들에게만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메타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20가지 미래 코드
저자의 글 _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 그곳에서 살아갈 메타 사피엔스
밀레니엄 프로젝트 연구 _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
패스트 퓨처 설문조사 _2040년 변화된 미래 사회의 모습

제1장 NEW SPACE ODYSSEY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가 열렸다

우주 패권┃전 세계가 가세한 우주전쟁, 승자는 누구?
우주 신사업┃지구 밖 자본주의, 우주에서 부를 캐다
우주 위성 인터넷┃위성 인터넷, 지상 인터넷을 소멸시키나?
우주 태양광발전┃우주에서 만든 태양광전기, 지구를 살린다
우주쓰레기산업┃우주쓰레기 청소 사업에 전 세계 돈이 몰린다
우주여행&우주엔터┃100만 유튜버는 이제 우주에서 영상을 찍는다
우주 거버넌스┃‘백 투 더 문’은 우주 거버넌스에 달렸다

제2장 LIVING WITH A ROBOT
로봇과 동거하는 세상이 온다

고령 인구용 로봇┃동거하는 건강 도우미 로봇 그레이스
탈중앙화, 분산화, 자율화┃분산화된 자율조직을 이끌어갈 소피아DAO
로봇과의 섹스 그리고 사랑┃인간과 로봇의 사랑, 불가능한 이야기인가
예술활동을 하는 로봇┃로봇에게도 감성과 예술혼이 있다면?
나나이트 로봇┃어디에든 존재 가능하며 안 보여서 강력하다
정치하는 인공지능┃정치 일선에 나선 인공지능 로봇
로봇과 일자리 혁명┃일자리의 진화가 바꿔놓을 우리의 삶
인공지능 투자┃인공지능이 투자할 곳을 알려준다

제3장 AIMETAVERSE
AI메타버스, 새로운 디지털 월드

메타버스의 탄생과 진화┃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리다
가상과 현실의 조우┃메타버스를 이루는 4가지 세계
라이프로깅┃내 삶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다
멀티 페르소나┃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나의 아바타들
초정밀 모션트래킹 기술┃메타버스, 한국의 기술력으로 리딩하다
메타버스의 리더이자 일꾼┃AI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갈 소피아DAO
메타버스로 이주한 기업들┃페이스북의 메타버스 기업 선언
정치와 엔터┃정치와 엔터산업도 메타버스에서 이뤄진다
누넷┃탈중앙화를 위한 컴퓨팅 시스템의 새로운 생태계
미디어 메모리얼┃AI메타버스로 완전히 달라지는 장례문화

제4장 ANTI-AGING
나이듦과 죽음을 거스르며

노화 역전 기술┃노화와 질병 정복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전
차세대 진단 사업 엑소좀┃건강 검진과 질병 진단의 패러다임 전환
트랜스포머 기술┃2044년 올림픽은 어떤 모습일까?
트랜스휴면과 사이배슬론┃인간과 로봇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
사이보그와 디지털 트윈 ┃기계와 융합되거나 데이터 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나로 산다
BCI의 발전┃마음과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한다
냉동인간┃불멸을 향한 도전, 얼었다가 부활한다
식량의 혁명, 조리법의 진화┃무병장수를 위한 최강의 식사
고령화용 주택┃하루면 짓는다, 문턱 없는 3D프린팅 주택

제5장 CLIMATE DISASTER
위기의 지구,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우주발사 로켓 기술┃로켓 카고, 지구촌을 1시간대로 연결하다
모빌리티 혁명┃세계가 1시간대로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
드론 비즈니스┃천의 얼굴 드론산업, 일상을 통째로 바꾸다
기후 위기 대처 투자┃지구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투자
무탄소 에너지산업┃기후 위기 시대, 신재생 에너지의 빅 피처
축산업의 미래┃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식생활 대전환
차세대 대표 교통수단┃비행기보다 빠른 하이퍼루프 시대가 온다

제6장 ESG MANAGEMENT
기업의 미래를 위한 ESG 생존 전략

ESG란 무엇인가┃기후 위기가 불러온 세계 경제의 신 패러다임
신기후체제의 생존전략┃넥스트 팬데믹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전쟁’이다
평가의 근거와 방법┃ESG 평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의 도구인가
비즈니스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지속가능한 성장은 ESG의 진정성에 달렸다
투자의 신 패러다임┃세계의 돈이 ESG로 몰린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022 미래를 전망하다 : 세계의 흐름을 읽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트렌드 코리아 2022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 338.544 트233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부의 시그널 : 오늘의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332.6 박75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 / 정리 중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 펜트업 멈췄던 소비가 폭발한다, 지갑을 열 IT 기술들 / 303.4833커213ㅁ2022  사회과학실(3층)
메타버스의 시대 : 미래의 부와 기회를 선점하는 7대 메가트렌드 / 303.4833 이59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거대한 가속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앞에 다가온 역사의 변곡점 / 정리 중
그냥 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것이 메시지다 /
658.4038 송19ㄱ 사회과학열람실(3층)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 303.4833 김51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2030 축의 전환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 330.9 G958t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NFT 레볼루션 :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제
생태켸의 탄생 / 303.4833 성55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뉴 맵 : 에너지·기후·지정학이 바꾸는 새로운 패권 지도 /
333.79 Y47n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밀레니얼 Z세대 트렌드 2022  / 정리 중
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 메타버스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 정리 중
앞으로 10년 부의 거대 물결이 온다 / 정리 중
2022 트렌드 노트 / 라이프 스타일의 시대에서 신념의 시대로 / 정리 중 라이프 트렌드 2022 : Better normal / 정리 중
2022 트렌드 모니터 / 정리 중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 / 정리 중
2050 에너지 레볼루션 : 당신의 미래를 지배할 탈(脫)탄소 경제 전환과 ESG / 333.79 김19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아세안 슈퍼앱 전쟁 : 디지털 경제의 판을 흔드는 거대한 시장/ 정리 중

 

 

 

< 출처 : 인터파크 북DB >

:
Posted by sukji

 

당신도 포모 증후군? 뒤쳐질까 두렵다면 미래를 읽자!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떠오르는 유행이나 가치 있는 경험에 나만 소외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미국의 투자 전략가 패트릭 맥기니스가 처음 사용했으며 이후 마케팅 용어로 주로 활용됐다.

국내에서는 작년 시작된 주식투자 붐을 타고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정보를 접할수록 포모 증후군을 경험하는 횟수도 늘어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잡다한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세계적 석학, 미래학자들이 내다본 미래의 모습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대비해보자.

 

2030 축의 전환 / 마우로 기옌 / 리더스북 / 330.9 G958t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세계 경제의 중심은 대서양에서 아프리카와 인도로 이동한다.’‘60세 이상은 지구에서 가장 생산적이며 활기찬 삶을 누린다.’ ‘여성은 세상을 좌우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수십억 개의 컴퓨터와 감지장치, 로봇이 우리를 둘러싼다.’ 세계적인 석학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가 이 책을 통해 예측한 10년 후의 모습이다. 그는 2030년이 “모든 변화의 물결이 응집해 폭발할” 임계점이라고 예측한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는 이런 변화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었다. 눈밝은 학자의 통찰을 통해 혼란과 위기를 기회로 삼아볼 때다.

 

 

컨버전스 2030 / 피터 디아만디스 / 비즈니스북스 / 338.064 D537fK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과 테슬라의 부상을 미리 눈치챘다면 어땠을까? 모르긴 몰라도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테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 책에는 10년 뒤를 지배할 주도적인 기술들이 소개돼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학창 시절에 그렸던 미래 상상화 속 풍경이 떠오른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자동차, 인공지능 로봇은 물론이고 노화예방약이 발명되어 지금보다 수십년의 수명을 연장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 가능한 양자 컴퓨터가 발명되는 한편, 융합기술의 발달로 부동산 산업의 거의 모든 요소가 소멸화, 무료화, 대중화될 것이란 전망도 선보인다.

 

 

세계 미래 보고서 2021 / 박영숙, 제롬 글렌 / 비즈니스북스 / 303.49 박64ㅅ 2021  사회과학열람실(3층)

코로나19는 단순한 질병으로 끝나지 않고 세상의 질서를 통째로 흔들어 놓고 있다. 그래서 전세계 학자와 전문가의 참여로 매년 발간되는 ‘세계 미래 보고서’ 2021년판은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국가와 정치, 금융과 부동산, 교육, 삶의 방식과 태도까지 바뀌어갈 미래를 진단한다. 이미 우리 곁에 당도한 미래를 통해 보편화되어 갈 일상을 예측한다. 가령 덴마크는 2016년을 기점으로 화폐 발행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지폐, 동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 이는 자연스레 디지털 화폐의 범용화에 대한 논의로 옮겨간다.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인공지능이 선거에 출마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는 단순히 기계적인 부분만을 대체할 거라 여긴 인공지능이 인간적인 부분까지도 대체해갈 미래의 모습을 추측케 한다.

 

 

<출처 : 인터파크 DB >

:
Posted by sukji

 

코로나로 달라질 2021의 삶은 어디로 

 

2021 트렌드 2021년 트렌드 예측 도서들이 한결같이 주목한 것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삶’이다. 백신이 나온다 해도 완전한 종식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1 / 338.544 트233 2021 2021 트렌드 모니터 / 구입 중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1> / 구입 중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1> / 구입 중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 / 정리 중 <2021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338.544 코838ㅅ 2021
<세계미래보고서 2021> / 303.49 박64ㅅ 2021  <2021 한국경제 대전망> / 구입중

 

트렌드 전망 ‘키워드’ 보니…바이러스가 바꿔놓은, 바꿀 경제 ‘브이노믹스’
비대면으로 만남 어려워지자 다시 ‘나’에 집중…정체성 찾는 사람들
자신의 영향력으로 변화 꾀하는 ‘MZ세대’에 주목하기도

‘2021’을 제목에 단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철이 됐다. 2021년은 어떤 해가 될까.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모든 계획이 무너지고 일상의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23일까지 나온 ‘2021 트렌드 전망’ 책들의 핵심 키워드 역시 코로나19로 달라진 삶이다. 역병이 만들어낸 비대면 환경은 삶과 소비에 변화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사람들 마음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언택트, 집 중심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 등 이미 확산하던 흐름에 더욱 속도를 붙이기도 했다.

 

# 브이노믹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은 10가지 키워드 중 첫 번째로 ‘브이노믹스(V-nomics)’를 꼽았다.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의미다. V자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전반적인 국내 경기는 K자형 양극화를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 특수형인 국내여행·화상 커뮤니케이션·홈웨어 시장은 역V자형으로 분류됐으며, 비대면 성향이 높고 기존 트렌드와도 부합하는 온라인 쇼핑·캠핑·호캉스·애슬레저룩 등은 코로나 이후에도 성장이 가속화하는 S자형으로 분류됐다.

 

# 피보팅

 

급변하는 시장을 상대하기 위한 ‘피보팅(pivoting)’도 강조됐다. 축을 옮긴다는 스포츠 용어지만, 최근에는 사업 전환을 일컫는 경제 용어로 자주 쓰인다. 변화하는 시장환경에서 다양한 가설을 세우고 끊임없이 점검하며, 방향성을 수정해야 한다는 얘기다. ‘집’은 거리 두기의 확산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공간이다. 생활 근거지이면서 외부 활동도 이뤄지는 집은 공간과 기능이 여러 층위로 분화하고 중첩되는 ‘레이어드 홈(layered home)’ 현상으로 분석됐다.

리서치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2021 트렌드 모니터>는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다시 ‘나’를 찾는 여행”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으로 꼽았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환경으로 반갑지 않은 친구나 불편한 직장 상사를 만나지 않아도 되지만, 나와 취향이 같고 좋아하는 이들과의 만남 역시 어려워졌다. 일상이 제한되고, 진정한 소통에 대한 결핍이 쌓여가면 정체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질 수 있다. 책에선 비대면으로 개인의 ‘정체성 찾기’에 나서려는 욕구를 트렌드 핵심에 두고 28개 세부 키워드로 정리했다. 재택근무의 확산은 노동 형태와 조직문화, 리더십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일의 내용’만이 회사와 공유되는 근무 형태이기 때문에 업무 습관이 바뀌어야 하며, 리더십 유형도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정체성_필터_버블

 

개인의 정체성과 관련해 주목하는 것은 ‘필터 버블’이다. 소셜미디어의 ‘자동 추천’을 통해 내가 능동적으로 원하지 않아도 편향된 정보를 받게 하는 알고리즘과 그것이 야기하는 현상이다. 비대면 환경에서 필터 버블이 작동하면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인 주장에 빠지기 더욱 쉽다. ‘가짜뉴스’와 정치 영역의 ‘팬덤’이 대표적이다.

광고회사 이노션 인사이트전략팀이 내놓은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1>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소비자들 생활양식과 변화 추이에 주목한다. 변화가 가져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시사점과 활용 가치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삶과 맞닿은 4가지 키워드인 ‘일상’ ‘놀이’ ‘세상’ ‘마케팅’ 그리고 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스페셜 리포트’를 제시한다. 이를테면 첫째 파트 ‘일상’에선 코로나19가 가속화한 디지털화 시대에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전지적 자기관리’, 알고리즘을 현명하게 역이용해 소비하는 ‘비욘드 알고리즘’, 주관을 유지한 채 남을 선택적으로 따라하는 ‘스마트 카피캣’, 집안일의 아웃소싱과 관련된 ‘홈시어지 서비스’를 다룬다.

트렌드 책들이 코로나19와 함께 공통적으로 주목한 키워드는 MZ세대다. 1980~199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 태어난 ‘Z세대’를 아우른다. 2019년 기준 전체 인구의 33.7%를 차지하는 이들은 소비 중추를 이루는 것을 넘어 세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 인플루언서블_MZ세대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1>은 코로나19라는 엄혹한 현실 속에서 온라인에 가장 친숙하고 변화에 유연한 MZ세대가 위기에 어떻게 적응하며 변화를 선도하는지 들여다본다. MZ세대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로는 ‘인플루언서블 세대(Influenceable+世代)’를 선정했다.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행동하며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다. 가수 비의 ‘깡’ 뮤직비디오를 즐기며 노는 MZ세대의 팬덤 현상은 농심 ‘깡 시리즈’ 제품 매출이 역대 최초로 100억원을 넘기는 결과로 이어지는 등 실제 현실의 영향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책에선 ‘일상력 챌린저’ ‘컨셉친’ ‘세컨슈머’ ‘선한 오지랖’ 등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과 소비 전반의 변화를 예측했다. 도통 알 수 없는 신조어들이 궁금한 사람들, MZ세대가 노는 판에 자연스럽게 섞여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포스트 코로나’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거시적 흐름이 궁금한 독자들은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 코트라의 <2021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싱크탱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세계미래보고서 2021>, 한국 경제전문가들의 <2021 한국경제 대전망> 등도 펼쳐볼 만하다.



<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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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