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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앙상블, 소외된 청년들 고찰하는 '꿈 먹고 물 마시고' 뮤지컬 선봬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전일17시(월~토 관람 시)까지/전일 11시(일요일 관람 시)까지

05/24(금):19:30
05/25(토):15:00/19:00
05/26(일):15:00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 이음아트홀서
대전문화재단 2024 중견예술인지원사업 선정

 

소외된 청년들의 삶을 고찰하는 뮤지컬이 막을 올린다.

극단 앙상블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전 유성구 이음아트홀에서 뮤지컬 '꿈 먹고 물 마시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2024 중견예술인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우연히 룸메이트가 된 두 여자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사랑과 청년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등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한편 극단 앙상블은 1984년 2월 18일 '사막의 꽃이 되리라'를 시작으로 40년간 활동하며 대전 연극계를 지키고 있다.

 

 

 

< 출처 :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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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마당극패 우금치 '2022 오색찬란 별별축제'

 

다음달 3일까지,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사)마당극패우금치가 아트페스티벌 '2022 오색찬란 별별축제'를 연다.

 

 

다양성을 주제로 여성·역사·환경을 이야기하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만날 수 있다. 

대전 및 전국 각지의 예술인을 초청해 전시·음악·인형극·전통연희·포스트 드라마·세미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풍요로운 연말을 책임진다.

 

공연 전· 후로 즐기는 무료전시 <달팽이계절>과 30~50%의 티켓 할인율(조건부 한정), 인터파크에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인에게 '11/30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공간 ‘별별마당 우금치‘의 1층과 2층에서 진행된다. 예술인들의 세미나 공간이자 연습실로 쓰는 1층 ’쟁이마당‘에서는 ‘에코 페미니즘 커뮤니티’를 실천하는 대전의 비영리단체 ‘피스어스(Peace Earth)’의 활동 기록전시 <달팽이계절>이 진행되며,  2층 ‘관용극장’에서는 초청된 작품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전시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휴관이다.

공연 일정은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다음은 공연 일정

11월 30일 
유진솔, 만달라=오후 7시 30분 
우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오후 8시

12월 1일 
창작집단 꼴, 그 여자를 노리는 별별시도=오후 7시 30분

12월 2일
나라사랑예술단, 애꾸눈광대 어느 봄날의 약속=오후 7시 30분  

12월 3일 
연희공방 음마깽갱,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깽깽 인형극장=오후 3시

 

< 출처 : 디트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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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언니들 싸움이다…여성 서사 영화·뮤지컬 잇따라 극장에

 

영화 '레벤느망'·'사랑 후의 두 여자'…뮤지컬 '프리다'·'리지'

 


                                                        영화 '레벤느망' 포스터
 

세계 여성의 날(8일)이 있는 3월,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와 뮤지컬이 잇따라 선보이며 경쟁을 펼친다.

영화에서는 제78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받은 '레벤느망'이 오는 10일 개봉하며 첫 테이프를 끊는다.

프랑스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아니 에르노의 임신중절 경험이 담긴 에세이 '사건'이 원작인 작품으로, 오드리 디완 감독이 연출했다.

임신 중절이 불법이던 1960년대 초 원치 않는 임신을 한 대학생 안의 시선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논쟁으로 남
 
아 있는 낙태 문제를 환기한다.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국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오는 30일 극장에 걸린다.

사랑을 위해 종교까지 바꾼 영국 여자 메리가 남편이 죽은 뒤 그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도버 해협을 건너 프랑스 여자 쥬느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알림 칸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고 영국 독립영화제에서는 6관왕에 오르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30대 여성의 방황을 그린 스페인 영화 '어거스트 버진'은 오는 24일 극장을 찾는다.

휴가철 마드리드에 남아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로 한 에바가 8월의 축제로 들뜬 거리를 거닐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호나스 트루에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 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2020년 '베스트 영화 10'에 선정되며 호평을 들었다.


                                                     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 포스터
 

뮤지컬에서도 여성 서사를 다룬 작품들이 줄줄이 관객과 만난다.

멕시코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을 선보이고 있다.

의사를 꿈꾸던 17세 소녀 프리다가 교통사고를 겪은 뒤 화가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되짚었다.

프리다 역을 맡은 김소향, 최정원 등을 비롯해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 등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명성황후의 삶을 노래한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이 한창이다.

스타 여배우 차지연이 명성황후를 연기하며 하은서도 같은 역으로 합류했다.

여성 4인조 록뮤지컬 '리지'는 오는 24일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을 앞뒀다.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강렬한 록 음악과 여자 배우들의 폭발력 있는 무대가 어우러졌다.

리지 역의 전성민·유리아, 이소정, 엠마 역의 김려원·여은, 앨리스 역의 제이민·김수연·유연정, 브리짓 역의 이영미·최현선이 무대에 선다.


                                                             뮤지컬 '리지' 포스터

 

<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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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1학년도 11월 주제자료실별(인문,사회,자연실) 테마도서 안내

 

2021학년도 11월 주제자료실별 테마도서 안내 해 드립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 인문과학열람실 테마도서​ : 친구 (우리는 깐부잖아)

 

 

◆ 사회과학열람실 테마도서​ : 등산 ( LET'S GO HIKING!)

 

 

◆ 자연과학열람실 테마도서​ :  뮤지컬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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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