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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미씽 발렌타인'에 해당되는 글 1

  1. 2021.01.14 주말 개봉 영화 : 아이엠 히어, 요요현상, 마이 미씽 발렌타인

 

#아이엠히어 #iamhere , 2020 제작

요약 : 프랑스 외 /  코미디 /| 2021.01.14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97분

감독 : 에릭 라튀쥬

출연 : 알랭 샤바, 배두나, 장세아, 블랑쉬 가르딘 더보기

줄거리 :

無대포! 無대책! 無눈치!
프렌치 러버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


“나도 지금 전성기야!”
관심이 필요한 오춘기 ‘스테판’은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통해 활기를 얻는다.
어느 날, 그녀와 벚꽃을 보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저녁 8시, 공항에서 만나요”
들뜬 마음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스테판’은 연락 없는 ‘SOO’를 기다리기 위해
SNS에 게시물과 함께 그녀를 해시태그하며 기약 없는 공항 라이프를 시작하는데...

장성한 두 아들을 둔 스테판은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별 문제없이 살고 있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여인 수를 찾아 무작정 한국으로 떠나며 겪게되는 이야기다. <미라클 벨리에> 감독의 신작으로, 알랭 샤바와 배두나가 출연한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요요현상 Loop Dreams , 2019 제작

요약 : 한국 /  다큐멘터리 / 2021.01.14 개봉 /  전체관람가 /  92분

감독 : 고두현

출연 : 곽동건, 문현웅, 윤종기, 이동훈 더보기

줄거리 :

취미도 요요, 특기도 요요!
요요로 한국을 주름잡던 다섯 명의 ‘요요소년’ 대열, 동훈, 현웅, 동건, 종기.
요요를 잘하면 자랑이 되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20대 후반이 된 그들에게 세상은 (살길을 찾는) ‘어른’이 되길 요구한다.

2011년 여름, 다섯 사람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꿈꿔온 무대에 도전하고 요요를 그만두기로 결심하는데…

요요길만 걷고 싶은 요요덕후들의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요요, 마음 편히 그만둘 수 있을까?

어디로 향하든 다시 돌아오게 돼 있어!
꿈과 현실의 무한루프 <요요현상>


80년대 후반 태어난 아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취미를 `허락 받은 세대'이다. 아이들은 각자 여가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쯤은 선택할 수 있었고, 심지어 그것만 잘해도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는 믿음까지 가지게 되었다. 20여 년이 흘렀을 때, 거짓말처럼 그들 앞에 이제는 어른이 되었으니 취미를 버리고 돈을 벌라는 명령이 도착한다. 몇 년 전 나는 어느 축제의 거리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요요를 하는 다섯 친구들을 만났다. 줄로 연결된 작은 장난감으로 만드는 지름 3미터의 세계는 무엇보다 가치 있고 아름다워 보였다. 더이상 삶의 시기마다 삶의 조건을 예비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안정을 대가로 사람들은 삶의 작은 존엄들을 포기해야만 한다. 나는 다섯 친구들이 세상에 맞서 각자가 가진 작은 세계를 어떻게 지켜 나갈지 궁금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 My Missing Valentine , 2020 제작

요약 : 대만 / 로맨스.멜로 외 / 2021.01.14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9분

감독 : 진옥훈

출연 : 유관정, 이패유, 주군달, 고보명 더보기

줄거리

모든 것이 1초 빠른 여자, 샤오치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가 있는 발렌타인데이!

그러나, 자고 일어났더니 발렌타인데이가 사라졌다?!

모든 것이 1초 느린 남자, 타이
짝사랑하는 그녀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는 발렌타인데이!
그러나, 고백도 못 하고 차이려던 찰나 시간이 멈췄다?!

발렌타인데이를 둘러싼 알쏭달쏭 마법 같은 썸띵!
2021년 새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행복한 첫사랑 시차 로맨스가 온다!

아침에 일어난 샤오치는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라 그 다음 날임을 깨닫는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도 해 보지만, 잃어버린 하루를 찾을 길이 없다. <도둑맞은 발렌타인>은 모든 일에 한 박자씩 빠른 샤오치와 항상 한 박자씩 느린 그녀의 첫사랑이 서로 다른 시간 감각을 되돌려,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현실과 판타지가 뒤섞이고 시간이 제멋대로 흐르는 이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는 신인 배우 패티 리의 매력과 천연덕스러운 생활연기 덕분에 한층 빛난다. <도둑맞은 발렌타인>은 2001년 부산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APM, 당시 PPP) 선정작으로, 19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왔다. 오픈 시네마 관객들을 위한 좋은 선물을 들고 왔으니 환영받을만한 귀환이다.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박선영)

 

< 출처 : 다음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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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