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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면 8월? 무더위 식혀줄 개봉작 5

 

 

                                                                           ‘뱅크시’ 한 장면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 에어컨 바람이 풀가동되는 극장만큼 시원한 휴가지는 없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공포부터 연신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까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영화들을 보며 남은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따끈한 8월 개봉작을 모아봤다.

2022년 ‘핫’ 한 아티스트를 꼽는다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상식을 무너뜨리고, 작품마다 가치를 전복시키는 메시지로 화제의 중심이 되는 거리의 아티스트, 뱅크시다.

그의 행적을 주제로 한 스트리트 아트 다큐 ‘뱅크시’가  8월 11일 개봉한다. 영국 브리스톨의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물들이던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동료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증언을 토대로 추적한 작품이다. ‘얼굴 없는’ 아티스트가 된 이유, 자신의 그림을 파쇄하고, 세계적 권위의 미술관에 무단으로 작품을 내건 기행, 탈권위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뱅크시표 행위 예술의 과정이 소개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익명의 예술가, 현대미술의 개척자, 예술계의 안티히어로 뱅크시와 그의 세계관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가 출몰할 다음 담벼락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말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일어서는 청춘의 ‘현생’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무주산골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영화 ‘말아’다.

‘말아’는 방황하는 청춘의 면면을 기록한 여러 단편영화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곽민승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번 작품은 사랑도, 취업도 ‘말아먹은’ 스물다섯살 주리의 ‘자력갱생 프로젝트’를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연출로 담았다. 특히 투명한 여름의 계절감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미와 산뜻하고 감성적인 OST, 싱그러운 청춘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탄산수를 마신 듯한 느낌을 준다.

주리 역의 심달기는 ‘배심원들’, ‘최선의 삶’, ‘우리들의 블루스’, ‘소년심판’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정받고, 최근에는 ‘외계+인 1부’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주목받은 충무로 라이징스타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에 보여준 거칠고 반항적인 모습 대신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청춘의 모습을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연기한다.  8월 개봉 예정.



                                                                  영화 ‘어웨이크’ 한 장면



여름하면 스릴러다.

‘어웨이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공간에서 눈을 뜬 세 명의 남녀가 서로 얽힌 기억을 찾아 탈출을 시도하는 미스터리물이다. 의문의 공간, 한정적인 단서, 오직 타인의 목소리에만 의존해 탈출해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점 등을 주목할만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부터 흥미진진하다. 고작 한 명이 누울 수 있는 좁은 공간에 갇혀버린 세 사람, 소진(임세미 분), 동혁(성지루 분), 혜린(한지원 분)이 당황해하는 모습에서 시작해 실낱 같은 희망이었던 핸드폰까지 발신 정지되며 벌어지는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누가, 어떻게, 왜 이들을 납치했는가? 해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8월 24일 개봉.



                                                 ‘사랑할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한 장면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역시 8월 관객들을 만난다. 스물아홉 율리에가 인생의 다음 챕터로 달려 나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라우더 댄 밤즈’, ‘델마’ 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작품은 지난 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올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국내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인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하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도 ‘2021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이 작품을 꼽았다는 후문도 들린다.

로맨스가 그립다면 8월 25일을 기다려봐도 좋을 듯싶다.


                                                         영화 ‘락다운 213’ 한 장면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현재진행형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 작품은 록다운 213주 차의 LA, COVID-23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현재진행형 재난 스릴러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하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제작한 흥행 메이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또한 ‘베일리 어게인’, ‘리버데일’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K.J. 아파부터 가수 겸 배우로 유명한 소피아 카슨,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이터널스’로 큰 인기를 얻은 리아 맥휴까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현재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팬데믹 상황과 맞닿아 있는 현재 진행형 재난 스릴러 ‘락다운 213주’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지금 겪고 있는 일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 “놀랍고도 긴장감 넘치는 디스토피아 영화”, “우리의 현재 상황을 변명하지 않고 언급하는 최초의 영화”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8월 17일 개봉.

 

 

< 출처 : 레이디경향 >

:
Posted by sukji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 5월 18일 개봉 

 

 

아치의 노래, 정태춘  Song of the Poet , 2021 제작

 

요약  :  한국 | 다큐멘터리 | 2022.05.18 개봉 | 전체관람가 | 113분

감독  :  고영재

출연  :  정태춘, 박은옥, 고창영, 김미현  외

줄거리 :

한국 포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뮤지션 
정태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0대 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뮤지션 

데뷔 40주년, 우리가 몰랐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만나다!

노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환멸의 현대사를 통과한 가수 정태춘은 40여 년간 같은 질문을 품고 있다. 누군가는 검열에 맞서고, 현실을 직시하며 포크 가수로서 중심을 지켜온 그를 이상주의자라 부른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빛보다 그늘 쪽을 응시해왔을 뿐이라 말한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1978년 데뷔해 지금껏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가수 정태춘의 일대기를 각종 자료와 인터뷰로 엮어낸 다큐멘터리다. 예술적 동지이자 아내인 박은옥을 비롯해 청소년 활동가,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등 여러 세대의 인물들이 정태춘이 선사한 영감과 희망을 증언하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2021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남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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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서정성과 사회성을 모두 아우르는 음악으로 한국적 포크의 전설이 된 정태춘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다.

정태춘은 1978년 ‘시인의 마을’, ‘촛불’로 데뷔 후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10대 가수상’을 받는 등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싱어송라이터였다.

하지만 이후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에 앞장서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저항했고,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마다 언제나 시대정신이 깃든 노래들로 시대와 함께했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대중음악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28곡의 대표작과 함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보여주며 기성세대에는 반가움, 청년세대에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한국적 포크부터 랩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락 넘버까지 시대별 대표곡들과 세대별 팬들의 특별한 사연을 통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는 정태춘 음악의 현재성을 목도할 수 있다. 또한 정태춘의 음악적 동지이자 인생의 동반자 박은옥의 보이지 않는 기여도 놓치지 않았다.

박은옥은 걸출한 보컬리스트로서 정태춘의 음악을 시작부터 도약, 성장 그리고 완성까지 함께하며 시대를 건너온 벗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깊은 감동을 안긴다.

연출을 맡은 고영재 감독은 다큐멘터리 '우리학교'(2006)를 통해 제작자이자 프로듀서로 데뷔한 이래 '워낭소리'(2008)제작, '똥파리'(2009) 마케팅 투자 등 30여 편의 독립예술영화를 제작/투자/배급해온 독립영화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고영재 감독의 20여년 간 축적된 제작, 프로듀싱 역량을 총동원하는 연출 데뷔작이며, 길 위의 자유인으로 만난 뮤지션 정태춘에 대한 뜨거운 헌사의 작품이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정태춘과 박은옥의 데뷔 당시부터 주요 방송 보도,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소극장 공연 투어 ‘얘기노래마당’ 등 미공개 아카이브 영상을 풍부하게 활용해 시대의 질감을 오롯이 전한다.

정태춘과 박은옥의 데뷔 40주년 기념해 28곳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실황을 4K로 촬영해 음악적 밀도와 영화적 완성도가 더해져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로서 관객들을 만난다.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5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흑백의 이미지에 정태춘이 영화를 위해 직접 쓴 붓글 타이틀 로고가 어우러져 그가 지나온 세월의 깊이감이 느껴진다.

 

런칭 포스터에 활용된 사진은 임채욱 사진작가의 헌정 사진으로 그 역시 가수 정태춘과 박은옥에 대한 존경을 꾸준히 표해 온 오랜 팬이라는 후문.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 정태춘의 뜨거운 귀환’이라는 카피라인은 시대가 만든 음유시인 정태춘의 누구보다 뜨거웠던 40년을 보여줄 '아치의 노래, 정태춘'에 대한 관심을 고조한다.

 

더불어 ‘스스로 장르가 된 뮤지션’ 이라는 태그라인은 ‘한국적 포크의 전설’, ‘자유를 노래한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 등 수많은 타이틀을 아우르며 40년간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온 예술가 정태춘에 대한 가장 적확한 수식이자 헌사의 말이다.

스스로 장르가 된 뮤지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담은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5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내용 출처 : imbc >
:
Posted by sukji
2022. 5. 12. 09:49

나를 만나는 길 (Walk with Me) 영화.DVD/추천영화2022. 5. 12. 09:49

 

나를 만나는 길 Walk with Me , 2017 제작

 

요약 : 영국 | 다큐멘터리 | 2022.05.12 개봉 | 전체관람가 | 93분

감독 :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틱낫한  더보기

줄거리 :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의 가르침을 남긴 이 시대의 스승 ‘틱낫한’ 스님 
그가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먹고, 일하고, 차를 마시는 그곳에서
3년에 걸쳐 최초로 기록한 마음챙김의 일상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
 

주변인들의 얼굴을 웃는 얼굴로 바꿔놓는 저 은은한 미소의 소유자는 누구일까. 바로 베트남 출신 승려이자 평화운동가인 틱낫한이다. 마크 J. 프랜시스맥스 퓨 감독은 스님의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에서 머물며 그가 뇌출혈로 쓰러지기 직전까지의 3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를 만나는 길>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거목이 궁금한 관객에게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자료다. 베트남 반전 운동을 벌인 틱낫한이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받자 프랑스로 건너가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는 몇줄의 자막이 사실상 그에 관한 유일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수행하며 틱낫한 정신에 감응한 두 감독은 혹여나 스승을 우상화할까 염려해 의도적으로 그와 거리를 두는 촬영 방식을 택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플럼 빌리지 내부를 천천히 한 바퀴 둘러본 카메라는 외부 활동에 나서는 제자들을 따라 도시로 나갔다가 그들의 가족을 만나기도 한다.

<나를 만나는 길>은 명상이 되기를 자처한 영화다. 걷고 먹는 등 하나의 행위에만 몰두하는 수행자들의 모습을 담은 클로즈업숏은 관객이 관람이란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도록 이끈다. 영화 사이사이에 끼워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내레이션이 깔린 풍경 숏들은 15분마다 종이 울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어야 하는 종소리 명상처럼 관객을 부드럽게 환기한다. 마치 영화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던 두 감독은 후반작업에서 자연음을 살리는 데에 집중했다. 새소리와 같은 평화로운 소리가 94분 동안 호사스럽게 이어진다. 그러니 긴장이 풀려 혹여나 보다 잠들더라도 자책하지 말자. 이 영화는 그런 관객도 미소를 띤 얼굴로 지켜볼 테니 말이다.

 

< 출처 : 씨네21 >

:
Posted by sukji
2022. 1. 20. 09:37

다큐 '미싱타는 여자들' 영화.DVD/추천영화2022. 1. 20. 09:37

 

다큐  '미싱타는 여자들'

 

 

미싱타는 여자들 Sewing Sisters , 2020 제작

요약 : 한국 | 다큐멘터리 | 2022.01.20 개봉 | 전체관람가 | 109분

감독 : 이혁래, 김정영

출연 :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외

줄거리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 HOT ISSUE ]

 

“전태일 말고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이름들”

– 봉준호 감독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국내 유수 영화제가 선택한 2022년 첫 필람 다큐멘터리!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어제와 오늘을 다시 그리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을 포함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주인공들을 ‘무명의 투사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 강소원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다양한 사료와

구술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삶을 새로 써 내려간 영화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배움’을 향한 열망과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했던 의지에

감동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세 주인공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어린 여성 노동자들의 열정과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영화에 담긴 소망을 전했다.

 

이 밖에도 <미싱타는 여자들>은 제10회 대구여성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제8회 춘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다양한 지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대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미싱타는 여자들>은 과거 여성들의 청춘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감성과 시선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