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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에 해당되는 글 2

  1. 2023.09.1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원자에서 인간까지
  2. 2021.05.04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원자에서 인간까지  / 김상욱

502 김51ㅎ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출판사 서평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인간,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인간


5년간의 작업을 통해서 돌아온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윤동주 시인의 시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책의 제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었던 저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저자에게 하늘은 우주와 법칙을, 바람은 시간과 공간을, 별은 물질과 에너지로 다가온다고 한다. 여기에 인간을 더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물리학자 김상욱이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모든 대상들을 포괄한다.
저자는 에두르지 않고 원자에서 시작해, 원자에서 분자로, 분자에서 물질로, 다시 물질에서 생명으로, 그리고 생명에서 인간으로 존재의 층위를 오르며 평소 그가 말하는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 있다”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세밀히 그려나간다.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이 담대한 여정을 안내하지만 모든 것을 물리로 환원할 수 있다는 물리제국주의적 태도는 아니다. 오히려 그는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 물리학을 넘어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각 층위를 오를 때마다 존재의 새로운 특성들이 창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전체가 부분의 합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다양한 존재들의 가치를 긍정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건낸다.



원자에서 인간까지,
한 권으로 관통하는 삶과 과학의 향연

 


저자는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 물리학자가 됐지만, 오랜 공부 끝에 도달한 결론은 세상을 이해하려면 물리를 넘어 다양한 학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고 한다. 물리와 우주는 인간적이지 않고, 오히려 인간을 배제해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역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리와는 완전히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저자는 물리학에서 화학으로, 화학에서 다시 생물학으로, 그리고 생물학에서 인간학으로 다시 경계를 확장하며 물리학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물리학자의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이다.
물리학자가 본 세상은 원자와 분자의 차가운 운동으로만 가득할 듯하다. 하지만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인간적이지 않은 원자에서 출발하지만, 원자가 별, 지구, 생명, 그리고 우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다각도로 드러내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과 때로는 위안을 전한다. 저자는 원자의 관점에서 본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죽음이란 원자의 소멸이 아니라 원자의 재배열이다. 내가 죽어도 내 몸을 이루는 원자들은 흩어져 다른 것의 일부가 된다. ‘인간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말은 아름다운 은유가 아니라 과학적 사실이다. 이렇게 우리는 원자를 통해 영원히 존재한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죽음에 대해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원자에서 인간까지 김상욱이 안내하는 존재의 그물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과학이 삶 속에서 춤을 추듯 이런 표현들이 단지 수사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
김상욱과 함께라면 과학도 이제 교양이 된다


과학은 왜 교양이 될 수 없을까. 이는 저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 중 하나이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주된 이유기도 하다. 저자는 과학이 이제 전문가에게만 한정할 수 없는, 민주 시민이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이라고 강조한다. 챗GPT의 충격 등 과학 기술이 사회 변혁을 이끄는 시대,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과학 지식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어 세상을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했던 한 개인의 노력인 동시에 물리학, 화학, 생물학, 뇌과학, 정보 과학 등 현대 과학이 도달한 거의 모든 지점을 종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우리 시대에 제안하는 새로운 교양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저자의 친절한 안내는 물론 현대 과학의 거의 모든 지식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과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하늘, 바람, 별, 그리고 인간.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싶었다

1 원자는 어떻게 만물이 되는가
1장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 만물을 구성하는 원자의 비밀
2장 내 이름은 원자 ─ 원자의 프로필
3장 물질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 ─ 원자는 어떻게 만물이 되는가
물리학자에게 신이란 ─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 만든 최고의 상상력

2 별은 어떻게 우리가 되는가
4장 물리학의 관점으로 본 지구 ─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만물
5장 핵과 별 그리고 에너지의 근원 ─ 지구 에너지의 근원을 찾아서
6장 기본 입자가 빚어내는 우주의 신비 ─ 가장 작은 것은 가장 큰 것과 통한다?
물리학자에게 죽음이란 ─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하고 우리는 원자로 영생한다

3 생명, 우주에서 피어난 경이로운 우연
7장 생물은 화학 기계다 ─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생명의 화학
8장 생물은 정보 처리 기계인가 ─ 사람은 사람을 낳고, 고양이는 고양이를 낳는 이유
9장 최초의 생명체와 진화 ─ 변화의 누적이 만든 기적
10장 다세포 생물에서 인간까지 ─ 지구상 생물의 장대한 역사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 필연의 우주와 궁극의 우연

4 느낌을 넘어 상상으로
11장 우리는 어떻게 호모 사피엔스가 되었는가 ─ 물리학자가 본 호모 사피엔스의 특성
12장 나는 존재한다, 더구나 생각도 한다 ─ 정보란 무엇인가
13장 느낌과 상상,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들 ─ 느낌에서 상상 그리고 다시 문화로

나오는 글
부분과 전체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021. 5. 4. 09:32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추천도서/추천도서2021. 5. 4. 09:32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 김제동 외

001.3 김73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김제동과 전문가 7인이 전하는 다정한 안부와 제안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은 책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이 책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줄 안내서라, 단정지을 수 있는 이유는 나름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큰 핵심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질문과 의심, 그리고 호기심으로 삶에 대한 길을 보여준다.

김제동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밝힌다. 양자물리의 세계, 인간 세계의 법칙, 공간과 도시, 우주 탐사 프로젝트, 일자리와 미래, 인간의 뇌와 의사결정, 공룡의 멸종 대중문화의 힘 등 다양한 주제는 서로 다른 위치의 전문가들이 모여 완성된다. "당신이 살아야 나도 산다"라는 확신을 이 책에서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과연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
김제동이 묻고 각 분야 전문가 7인이 답하다!

“이 책을 저희처럼 과학 무식자지만 호기심 많고 잘 살고 싶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제주 독자 이효리ㆍ서울 독자 유재석 먼저 꼼꼼히 읽고 적극 추천한 책!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구나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가 되어줄 책
중대한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관에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문제를 해결할 지식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관심 갖지 않았던 생소한 분야, 즉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리고 그 경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여봐야 한다.
김제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당장 답을 구할 수는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같이 확인해보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면서 작은 약속과 길을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 이 일곱 전문가와의 만남이 저에게는 그런 위안이자 격려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기회잖아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질문과 의심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야말로 답을 찾아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길에 삶의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함께한다면 그래도 조금 더 힘을 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를 위한 친절한 삶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이 책이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까닭은 ‘요즘처럼 정답이 없는 시대, 우리 모두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8인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제동은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7가지 주제에 대해 동네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묻고 있다. 그가 던지는 진솔한 질문들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문제의 본질에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전문가들과의 답변을 듣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기도 하고, 나와 세상을 좀더 건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어떤 세상에서라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첫 번째 만남 X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 사랑의 물리학,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

이론물리학자가 라면을 끓이면 생기는 일│존재와 끌림│인간의 언어와 물리학의 언어│내가 바라보는 시선 vs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물리학자의 일, 나무를 심고 가지를 치고 벌레를 잡고 물을 주고…│운동을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첫 번째 팔로워의 용기. 가장 먼저 합쳐주는 마음, 그게 진짜 용기래요│원자와 원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바보 이론’ 그러나 ‘영광스러운 틀림’│지적재산권이라는 민감한 이슈│“자연현상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마음에도 질량이 있을까?│신의 섭리에서 과학의 질문으로│과학자가 우리를 위로하는 방식│우주가 미분으로 쓰여 있다고?│인공지능의 시대 ‘저 기계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살면서 선택이 고민될 때 과학은 뭘 해주나요?│물리에도 좌우가 있을까? 물리학자의 사랑은?│뭔가 좀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건 특별하고 고유한 거래요!│인간, 지구에서 가장 배타적인 생명체│우리를 구원할 것. 허(虛)│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 경계에서 길을 찾다│‘양자’도 모르고 ‘컴퓨터’도 잘 모르는데 양자컴퓨터, 이걸 왜 만들어요?

두 번째 만남 X 건축가 유현준 교수
: 우리가 살아갈 공간, 과거의 공간과 권력을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

오리지널과 카피, 왜 사람들은 강남에 살고 싶어할까?│인구가 감소해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21세기형 지주와 소작농│경계부에 있는 사람들,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건강한 콘택트가 이루어지는 공간│공통의 추억과 공통의 꿈, “커먼그라운드가 필요해!”│과거의 공간과 권력,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우리가 살아갈 미래 공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아이디어를 약간 보태고 시스템을 조금 바꾸면│공간의 획일화가 가치관의 정량화로│이상하고 슬픈 건축 시스템│“당신은 좋은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까?”│“왜 교장실이 제일 좋은 곳에 있나요?” 학교 건축 구조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가가 꿈꾸는 학교│공간 구조의 황금 분할, 경계선은 어디일까?│건축가의 일, 먼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건축이란 무엇인가?” 관계를 조율하는 감정노동│스마트한 건축가라면 A와 B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한다│국민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우리 집? ○○ 건축가가 설계했어.”│“도시에 필요한 건 점이 아니고 선이다.”│1개를 내어주고 99개를 얻는 지혜│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방의 크기

세 번째 만남 X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 달 탐사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 시대, 우주를 대하는 지구인의 바람직한 자세는?

별별 이야기, 모든 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우주 탐사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 시대, 천문학은 무엇인가?│우리는 정말 다른 별에서 집 짓고 살 수 있을까?│만약 달에 집을 짓는다면 명당은 어디일까?│지구인들이 서로 도우며 사는 법 “어차피 다 ‘우리’잖아요”│우리의 시간에서 명왕성이 지워진 이유 그리고 강가의 모래알 같은 천체들의 세계│달의 상처, 크레이터를 연구하는 ‘토양 탐정’│달 탐사계의 외인구단│홀로, 그러나 함께하는 도전, 온 우주에 과연 ‘우리’뿐인가?│음모론,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던데…│달 탐사 프로젝트, 왜 하냐고 묻는다면│NASA와의 민간 달 착륙 서비스, 달 궤도선…, 미래 산업의 기회가 여기에!│점성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이 우주로 나간다는 것│‘달을 넘어서 화성으로’

네 번째 만남 X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 인생의 적자구간, 어떻게 메워야 할까?

랩2050, 우주선 이름은 아니죠?│우리는 여전히 19세기 유럽의 경제체제 안에서 살고 있다│플랫폼 노동으로의 전환 “아무나 들어와서 일하세요. 원하는 만큼 연결해드립니다.”│긱워크, 자유롭지만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조각 노동’│두 마리 토끼 기본소득과 전국민고용보험│기본소득의 개념 그리고 오해와 편견│새로운 일상, 뉴노멀, 전환기 사회에서의 우리의 삶│소록도에서의 어린 시절 그리고 IMF 기자 시절 알게 된 것들│인간의 조건│권위의 역전 그리고 사회적 신뢰│복지에서 권리로 “존재하면 무조건 보장받는다.”│매달 30만원씩 모든 국민에게… 돈은 누가 낼 것인가? 그럴 돈은 있나?│정부도 알고 학자들도 알지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인생의 흑자구간과 적자구간│정작 핵심적인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동학 기본소득 개미운동’│버지니아 울프가 기본소득을 받았다고?│경제 전문가의 일, 분배의 고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빵 20개 먹는 사람이 10개 먹는 사람보다 더 성장한 사람인가?’│“떼인 몫 받아드립니다, 기본소득”│문명의 대전환, 나의 가치를 남들이 매기지 못하는 시대 │새로운 사회 계약이 필요한 시점│

다섯 번째 만남 X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 인간의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나는 왜 매번 ‘그런 선택’을 할까?

내 안의 딜레마 규칙을 따를 것인가, 나만의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복잡한 신경회로, 도대체 그것들은 어디서 왔을까?│왜 우리는 흥분할까? 어떤 오해를 피하고 싶은 걸까?│‘요즘 내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자발성, 인식의 확장을 위한 전제 조건│알면서도 왜 우리는 바꾸지 못하는 걸까?│고정마인드셋 VS 성장마인드셋│‘갓 헬멧(God Helmet)’ 신이 뇌를 만든 것인가, 뇌가 신을 만든 것인가│몸의 반응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사랑해요?” 테이블 위에 올릴 수 없었던 이야기│과학은 사사롭지 않다!│사랑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손익분기점│뇌과학자의 어떤 실험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선택과 가치판단│종교, 신념, 명예, 외모…,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들│콤플렉스 내 안의 복잡하거나 민감한 신호│영화 「21그램」 그리고 영혼의 존재│인간은 왜 특별한 존재가 되었나?│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스스로 죽는 사람은 없다│자각, 좋은 의사결정의 첫 단계│몇 걸음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자. 그리고 악수하자!

여섯 번째 만남 X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 인류는 탄생과 멸종 사이 어디쯤 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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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