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학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2023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 안내

도서관의 날 (4.12.) 법정 기념일 지정 !

국민과 함께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관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도서관 행사가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개최됩니다.

 

2022년 집에서도 이용 가능한 웹 DB 이용 안내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집에서도 수준 있는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웹DB 53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오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아울러 국내 DB 4종(DBpia, e-article, KRpia, 코리아스칼라), 국외 DB 7종(Academic Search Ultimate, Business Search Ultimate, Cambridge University Press, EBSCO eBook Academic Collection, Nature Online Journal, Sage Premier Package, Taylor & Francis Online)의 관외 서비스 기한도 연장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22년 집에서도 이용 가능한 신규 구독 DB 목록

< 출처 : 국립중안도서관 >

Applied Science & Techn

집에서 이용하는 도서관

디지털화 자료바로가기

국립중앙도서관 국가 문헌 중 귀중본, 유일본 등의 오래된 자료뿐만 아니라 발행된 지 5년이 지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주제별 컬렉션바로가기

디지털 컬렉션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디지털화 자료 중 가치 있는 지식문화자원을 선별, 콘텐츠로 구축하여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바로가기

고신문 총 624종 632만 기사에 대해 신문 트렌드, 신문 연대기, 주제 관계 서비스, 고신문 디지털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보바로가기

관보는 국가의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발행되는 간행물이며, 단일 제목을 가지고 가장 오래 발행되고 있는 일종의 정기간행물입니다.

해외 한국 관련 기록물 바로가기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외에 소재한 한국 관련 주요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4년도부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보존하고 있는 미 행정부 생산 공문서와 컬렉션(Collection) 중에서 한국관련 기록자료를 중점적으로 수집하여 한국 근·현대기 한반도의 정세와 주변국과의 관계 연구를 위한 1차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장 자료 중 미 농무부(USDA) 해외농업국(FAS), 해외경제처 등의 민사 분야 문서, 전쟁정보국, 미 공군본부, 극동군 사령부 연합군 최고사령관 및 유엔사령부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전후기 문서, 동남아시아 주둔 미군 문서철 중 베트남 전쟁 참전 한국군 관련 문서 등 군사분야 문서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기에 노획 수집한 노획문서컬렉션(National Archives Collection of Foreign Records Seized) 중 북한노획문서 등 2019년 말 총 3,040,017면을 수집하였습니다.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재한 워싱턴 현지에서 디지털 이미지파일로 수집되는 이 문서들은 기록자료의 특성에 맞는 기술규칙을 적용하여 목록DB와 원문DB를 구축,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읽어주는 도서관바로가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오디오북 목록입니다.

국내외 Web DB바로가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구독하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전자저널 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정기이용증 소지자에 한해 외부에서 일부 DB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편복사 신청바로가기

인터넷, 팩스 등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자료에 대한 복사를 신청하여 우편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복제업무규정｣에 의거하여 저작권 범위 내에서 복사 서비스 제공

자료 상담 서비스바로가기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지식 및 학술 정보에 대한 수준 높은 질의 답변을 제공합니다.

전시컬렉션바로가기

전시컬렉션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전시행사를 온라인 전시관으로 구축하여 제공합니다.

<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최다 대출 책,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최근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순위. 자료: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최근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로 집계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6주년을 맞아 분석한 이용자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도서관 대출현황 분석은 2011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년간 대출된 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비문학·문학·고문헌·족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집계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1위를 기록했다. 허영만 화백의 요리만화 <식객>, 혜민 글·우창헌 그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가 그 뒤를 이었다. 비문학 부문에서는 <사피엔스>에 이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미녀53의 <쩐의 흐름을 타라>, 양유걸의 <침구보전>, 강신주 작가의 <철학VS철학>이 많이 대출됐다.

대출 횟수가 가장 많은 고문헌은 작자와 간행 시기를 알 수 없는 <고려시대 금석문 탁본>이었고, 족보 중에는 <창녕조씨 족보: 36파 53개소 합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도서관은 1945년 이후 장서량과 방문자 수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보유 장서는 1945년 개관 당시 28만4000여권에서 올해 6월 기준 1312만2547권으로 증가했다. 현재 온라인 자료는 총 1678만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년간(2011년1월~2020년12월) 도서관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80만명 가량이 방문했으며, 2016년에는 94만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도서관을 찾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을 소개한 신문기사에 실린 주제어 중 출현 빈도가 높은 단어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1945∼1987년에는 ‘고서’와 ‘목록’, 1988∼2005년은 ‘자료’와 ‘정보’, 2006∼2015년은 ‘웹툰’과 ‘서울’, 2016∼2020년은 ‘조선’과 ‘공연’이었다.

< 출처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