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5/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미나리 Minari , 2020 제작

요약 : 미국 | 드라마 | 2021.03.03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15분

감독 : 리 아이작 정

출연 :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S. 김  외 

내용 :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밤빛 Night Light, 2018

요약 : 한국 I 드라마 I  2021.03.04 개봉 I 전체관람가

감독: 김무영
출연: 송재룡, 지대한

내용 :

산속에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희태(송재룡)`에게 헤어진 아내로부터 온 뜻밖의 편지와 함께 낯선 아들 `민상(지대한)`이 찾아온다.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어색한 2박 3일이 시작되면서 `희태`가 매일 홀로 다녔던 그 산길을 `민상`과 함께 걷고, 홀로 먹던 밥을 함께 나눠 먹으며 묘한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

어두운 밤 혼자였던 `희태`를 지켜주었던 밤빛은 `민상`과 함께할 때 더없이 아름다웠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Raya and the Last Dragon , 2021 제작

요약 : 미국 | 애니메이션 외 | 2021.03.04 개봉 | 전체관람가 | 114분

감독 : 돈 할, 카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

출연 : 켈리 마리 트랜, 아콰피나, 젬마 찬, 대니얼 대 김

내용 :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드룬'이 들이닥치자,
드래곤들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전설 속으로 사라진다.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자,
전사 ‘라야’는 분열된 쿠만드라를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지막 드래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라야’는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설 속 드래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젊은이의 양지 Light for the Youth , 2019 제작

요약 : 한국 | 미스터리 | 2020.10.2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14분

감독 : 신수원

출연 :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 더보기

 

젊은이의 양지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줄거리 :

“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담쟁이 Take Me Home , 2020 제작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20.10.28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9분

감독 : 한제이

출연 : 우미화, 이연, 김보민 더보기

 

담쟁이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줄거리 :

누구보다 행복한 은수, 예원 커플은 갑작스러운 은수의 교통사고로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오래도록 재활을 해야 하는 은수는 예원에게 짐이 될 수 없어 이별을 말하지만 예원은 사랑하는 은수의 곁을 지킨다. 하지만 은수와 예원은 하나 둘 커져가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

절망적인 현실 앞에 사랑을 떠나보내려는 은수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사랑을 지키려는 예원

“우리 변하는 거 없지…”
올 가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사랑이 찾아옵니다

동성 커플인 은수와 예원은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은수는 중상을 입고 은수의 언니 은혜는 사망한다. 은수는 장애인이 되었고, 은혜의 딸 수민은 고아가 된 것. 이제 은수와 예원이 수민을 맡아야 한다. <담쟁이>는 가족의 의미를 묻는 영화다. 교통사고 직후 예원은 “우리는 가족 아니야? 가족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다고 서로를 버려?”라고 말하지만 은수는 “가족? 누가 우리를 가족으로 인정해 주는데?”라고 답한다. 예원의 바람처럼 함께 살게 된 세 여성은 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기자기한 일상을 보내고 바닷가에도 놀러 가는 등 이들은 행복한 (유사) 가족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하지만 은수의 절망 어린 대답처럼 세상의 규범은 그들이 하나됨을 가로막는다. 이 영화의 진정한 미덕은 결말에 있다. 섣부른 해피 엔딩이나 새드 엔딩 대신 영화는 도종환의 시 「담쟁이」처럼, 우회로를 택하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한 뼘이라도 끈질기게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2020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동성부부인 은수와 예원. 영원할 줄만 알았던 평범한 나날 속 어느 날. 그들의 삶에 위태롭게 찾아온 가족이라는 단어. 그리고 홀로 남겨진 수민. 은수와 예원, 수민은 이제 눈 앞에 놓여진 벽을 함께 올라가려 한다.
(2020년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글로리아를 위하여 Gloria Mundi , 2019 제작

요약 : 프랑스 | 드라마 | 2020.10.29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7분

감독 : 로베르 게디기앙

출연 : 에이리앤 아스카리지, 제라드 메이란, 장-피에르 다루생,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더보기

 

글로리아를 위하여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줄거리 :

20년 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다니엘은
이미 재혼해 가정을 꾸린 아내 실비와 재회한다.

모두의 축복 속에 아기 글로리아가 태어났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 숨겨져 있던 비밀이 폭로되며 가족들을 벼랑 끝으로 몰기 시작하고
다니엘은 마지막 선택을 해야한다.

가족들을 위해, 글로리아를 위해

지난 30년간 꾸준히 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깃든 영화들을 연출, 본인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온 프랑스 로베르 게디기앙 감독의 신작 <글로리아 먼디>는 이 감독의 결정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한 걸작이다.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다니엘이 세상에 갓 첫인사를 한, 외손녀 글로리아와 그녀의 가족들을 만나게 되면서 긴박하게 전개되는 이 영화는, 감독이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마르세이유’에서 촬영되어 작품의 핍진성과 감동도 배가된다. 감독의 오랜 동반자이자 뮤즈인 아리안 아스카리드가 주인공의 전처를, 이자벨 위페르의 계보를 잇는 아나이스 데모스티에가 주인공의 딸을 연기한다. 또한 주인공 다니엘 역할을 맡은 제라르 멜랑의 내면 연기도 <글로리아 먼디>에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