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6. 10:24
(추천도서) 24시간이 모자라,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추천도서/추천도서2020. 11. 6. 10:24
24시간이 모자라,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그러나 그 24시간을 어떻게 쓸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다 말하고,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시간은 무엇이 다를까?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온전히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시간을 단순히 아껴 쓰는 것만이 아닌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책에서 찾아보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 토네이도 / 구입 중
이 책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는 미국 2개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변호사이자 15만 팔로워를 가긴 인기 유튜버다. 그녀는 한 때 피곤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저녁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러다 출근 두 시간 전 새벽 기상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 그녀는 특별한 일을 하는 대신 아침에 일어나고 세수하고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스스로 편안함을 느끼는 루틴을 만들어 실천했다. 그렇게 작은 목표들이 쌓이자 자연스럽게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책에는 새벽 기상에 관련된 다양한 팁과 저자가 직접 고안한 플래너 작성법,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유명 인사들의 모닝 루틴을 통해 나만의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이영직 / 스마트비즈니스 /
650.11 이64ㄷ 사회과학열람실(3층)
벌써 10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긴 것 같았던 1년도 짧고, 하루는 더 짧다. 무언가를 한 것 같지는 않는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바쁘다. 늘 시간이 부족하다. 이 책의 저자는 시간을 내 편 으로 만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흐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독자들이 깨우쳤으면 한다. 그래서 시간독립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저자는 시간 도둑을 잘 잡는 등 시간 독립할 수 있는 28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 전쟁 > / 로라 밴더캠 / 더퀘스트 / 650.11 V234oKㅇ / 사회과학열람실(3층)
직장인, 워킹맘, CEO, 학생 등... 매일 시간 전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저자도 아이 넷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시간 전쟁을 겪였다. 그녀는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을 연구하고자 900여 명이 쓴 시간 일기를 추적, 연구했다. 그렇게 시간을 추적한 결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밝혀낸다. 저자는 시간 관리를 하는 목적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일상에서 사소한 것들을 바꿈으로써 내 삶이 바뀌는 전략들을 제시한다.
<442 시간 법칙> / 하태호 / 중앙경제평론사 / 650.11 하832ㅅ 사회과학열람실(3층)
이 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는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의 시간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시간관리 전문가인 저자가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442전략’을 제시한다. 이른바 주 단위로 4개 항목(업무, 자기계발, 개인 용무, 취침)에서 각각 42시간씩 사용하는 것이다. 하루 단위로 구분하면 6시간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 출처 : 인터파크도서 북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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