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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장군 이순신의 최후 ‘노량’…뽀로로 20주년 기념판도

 

 

노량: 죽음의 바다  D-5  Noryang: Deadly Sea, 2023

 

 

개요 : 한국액션 외 152분  /  12세이상 관람가 /  개봉 2023.12.20.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외

줄거리 :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리빙: 어떤 인생 상영중  Living, 2022

 

개요 : 영국드라마102분 / 12세이상 관람가  / 개봉2023.12.13.

감독 : 올리버 허머너스

출연 : 빌 나이, 에이미 루 우드, 톰 버크, 알렉스 샤프 외

줄거리 :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시간을 만끽하고자 한다. 그러던 그는 문득 사무실 책상에 먼지 쌓인 채 놓여 있던 서류 하나를 생각해 내고, 남아있는 나날을 보낼 생애 가장 찬란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개요 : 한국애니메이션  77분  / 전체관람가  / 개봉 2023.12.13.

감독 : 윤제완, 김성민

 

줄거리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음악 축제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파랑돌 행성에 불시착한 뽀로로와 친구들 앞에 나타난 열정 가득한 매니저 ‘스캣’의 도움으로 ‘뽀로로 밴드’는 가까스로 설레는 예선 무대에 오른다. 한편, 악당 ‘빅벤’은 ‘스캣’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이 완벽한 AI 아이돌 ‘아이원’을 앞세워 대회에 참가하지만 ‘뽀로로 밴드’의 예상치 못한 인기에 위기감을 느껴 급기야 방해 공작을 벌이게 되고, 뽀로로와 친구들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이하는데… 12월, 우승보다 노는 게 제일 좋은 뽀로로 밴드의 아주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2023년 12월 르네상스 목요영화 안내

 

 

:
Posted by sukji

 

2023년 12월 추천영화 및 테마영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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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도서자료(DVD, Blu-ray)는 도서관 2층 르네상스실 및 영화감상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관외대출은 불가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 문의 : 르네상스실 ☎ 042) 280-2687
 

:
Posted by sukji

 

 

 

 

서울독립영화제 30일 개막···“미래는 언제나 독립영화에 있다”

https://siff.kr/

 

30일 개막하는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작은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이 선정됐다. 실종된 남편을 찾아 리투아니아에 온 여자의 이야기다.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유망한 신인 영화감독들을 발굴해 온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총 1374편(장편 152편·단편 1222편)이다. 지난해 출품작(1574편)보다 약 200편 줄어든 규모다. 장편 출품수가 1편 늘었지만 단편 출품수가 201편 줄었다. 집행위원회 측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 중단, 다수 영화제의 폐지가 단편 영화 제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우 프로그래머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단편 수는 줄었지만 장편 수는 늘었다. 한국 영화계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독립영화의 미덕과 장점이 있는 작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 산업 위기 속에서도 많은 독립영화가 제작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영화 산업의 동력은 상업영화지만 미래는 언제나 독립영화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들이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현 집행위원장, 본선 장편경쟁 심사위원 연상호 감독, 배우프로젝트 기획자 권해효, 김영우 프로그래머. 연합뉴스

 

개막작으로는 임정환 감독의 <신생대의 삶>이 선정됐다. <신생대의 삶>은 사라진 남편을 찾아 리투아니아로 온 여성 ‘민주’가 오래 전 이곳에 자리잡은 대학 후배 ‘오영’의 집에 머무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배우 심달기, 박종환, 박진수가 출연한다. 폐막작으로는 올해의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는 본선 장·단편 경쟁과 새로운 선택, 페스티벌 초이스 외에 지역 독립영화를 조명하는 로컬 시네마,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인다.

올해 해외 초청 프로그램은 특히 ‘관객 주도’로 이뤄졌다. 영화 커뮤니티 MMZ가 ‘서독제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감독’ 11인을 뽑았고, 서울독립영화제가 그중 4명의 최신작을 상영한다. 하마구치 류스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왕빙 <청춘>, 페드로 코스타 <비탈리나 바렐라> 등 7편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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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