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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논산 여행이 딱!

옥녀봉옥녀봉은 금강과 논산천이 합류하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해 있습니다. 바삐 돌아가는 도시와는 달리 느긋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 추천코스 : 관촉사 → 선샤인 스튜디오 → 사탕수수족욕카페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 옥녀봉

 

따스한 햇볕과 부드러운 바람이 여름으로 가는 길목을 밝혀주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숨 돌릴 시간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관촉사

고려전시의 승려 혜명에 의해 창건된 관촉사. 논산 반야산 산기슭 관촉사에는 무려 37년이나 걸려 완성된 거대한 석불상이 있습니다. 은진미륵(석조미륵보살입상)이라 불리는 이 석상은 높이 18.2m로 사람 보통 사람 키의 10배가 넘습니다.

 

​처음 은진미륵을 마주하는 사람 대부분이 저도 모르게 주머니로 저절로 손이 갑니다.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불상이 워낙 거대한 탓에 핸드폰을 세로로 들고 찍을 수밖에 없습니다. 은진미륵 옆에는 삼성각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오르면 이 석상을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밑에서 보는 것과 다른 각도에서 불상을 마주하니 이 불상이 얼마나 큰지 더욱 실감이 납니다.

 

​5월 가볼만한곳 관촉사 삼성각에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경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촉사 일주문을 지나 경내까지 오르는 코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록 나뭇잎들 사이로 내려오는 따뜻한 햇볕과 그 사이로 보이는 절의 모습은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을 계속 붙잡습니다.

 

독특한 불상과 자연의 매력이 가득한 관촉사, 언제 가도 마음이 치유되는 장소로 논산여행코스로 추천해드려요!

관촉사

-위치 : 충남 논산시 관촉로 1번길 25

-입장료 :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선샤인 스튜디오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사람도 한 번쯤 들어본 이름 ‘미스터 션샤인’!

 

​논산 가볼만한곳 선샤인 스튜디오는 인기 드라마였던 <미스터 션샤인>을 촬영한 세트장입니다. 1900년대 초 서울의 모습을 재현해 두었습니다.

세트장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글로리 호텔'입니다. 글로리 호텔 1층에는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상영관과 드라마 속 실제 소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2층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카페 한구석에는 드라마 속 모습을 재현해 놓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논산여행코스 선샤인 스튜디오 옆에는 1950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1950년대를 재현한 세트장은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할 수 있고, 동시에 새로운 세대에게는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 시절을 연상시키는 건물과 간판이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1950 스튜디오도 함께 들려보세요 : )

선샤인 스튜디오

-위치 :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90

-운영시간 : 10:00 ~18:00(입장마감 17:30), 수요일 휴무

-입장료 :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 / 소인 4,000원 / 경로 4,000원

*1950 스튜디오 입장료는 무료

*1950스튜디오 내 공사(~7/25)로 관람이 일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사탕수수 족욕카페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지치기 마련입니다. 평상시보다 걸음 수가 많기도 하고, 햇볕 아래 걷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사탕수수 족욕카페는 논산여행 중 쉬어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논산 가볼만한곳 사탕수수 족욕카페 본관은 목재의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하고, 초록빛 온실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내부는 한 쪽에는 말린 꽃을 담은 병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른 한 편에는 직접 만든 도자기들이 있습니다.

족욕을 요청하면 사탕수수와 양파껍질을 우려낸 물병을 받고 족욕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원한다면 추가 비용을 내고 솔트 테라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사탕수수 물로 족욕을 하면 금세 노곤해집니다. 이때 시원한 식혜를 곁들이면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실 한 편에 들려오는 새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리면 예쁜 앵무새 한 마리와 눈이 마주칩니다. 창문 밖에는 카페 상주견인 레오와 사탕이, 수수도 만날 수 있답니다. 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 사탕수수 족욕카페

-위치 : 충남 논산시 은진면 방축길 16-10

-운영시간 : 11:00~21:00

-대표메뉴 : 오늘의꽃차 5,000원

*족욕체험비 5,000원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날씨 좋은 날, 어딘가 걷고 싶은 기분이 들 땐 5월 가볼만한곳 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이 안성맞춤입니다. 

 

​탑정호는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입니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입니다.

 

봄의 공원은 하얀 샤스타 데이지들이 활짝 띤 미소로 맞아줍니다.

 

​논산 가볼만한곳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물레방아를 지나 첨벙첨벙 튀어 오르는 물고기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색을 뽐내는 꽃들도 볼 수 있습니다.

호수 방향으로 가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 길이 나옵니다. 왼편에는 푸른 호수, 초록나무 지붕, 아카시아 향까지 5월의 탑정호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30분가량 걷다 보면 탑정호 출렁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를 기본으로 개방 일정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새로운 논산여행 명소가 될 탑정호 출렁다리의 화려한 개막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위치 : 충남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옥녀봉

여행 마무리의 정석은 역시 '일몰'이 아닐까요? 논산에서 일몰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은 젓갈로 유명한 강경에 있습니다.

 

​강경읍은 논산과 부여 사이에 있어 다른 곳에 비해 이동하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적어도 일몰시각 1시간 전에 출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논산 가볼만한곳 옥녀봉은 금강과 논산천이 합류하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해 있습니다. 바삐 돌아가는 도시와는 달리 느긋한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강경 제일의 조망을 지니고 있고, 남쪽으로는 강경 읍내, 북쪽으로는 금강 물줄기가 보입니다.

 

​「택리지」 저자 이중환은 일찍이 강경의 풍물과 경치에 빠져 이곳에 살면서 「택리지」를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저 멀리 부여와 익산이 넓게 펼쳐져 있고 평야와 강, 그리고 그 너머에 배경으로 서 있는 산이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하늘나라 선녀들이 강물에 목욕하고 경치를 즐겼다는 전설이 사실처럼 느껴지는 멋진 풍경입니다.

옥녀봉

-위치 :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Posted by sukji

 

한국에서 즐기는 이국풍, 4월에 가볼만한 방방곡곡 6곳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 4월이 온다.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국내에서 세계여행을 해보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가 ‘이색적인 여행’을 주제로 ‘4월 가볼 만한 곳’을 선정했다.


◇ 서울인 듯 외국인 듯, 현재인 듯 과거인 듯 이태원 우사단길


용산구에 있는 우사단길은 이태원의 숨은 명소다. 이국적인 것과 한국적인 것,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최초 이슬람 성원인 한국이슬람교 서울중앙성원과 그 주변에 할랄 푸드 전문점이 여럿 있다. 이국적인 동시에 지극히 한국적이다. 2000년대 초반 이래 재개발 지역으로 묶인 덕분에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 길에 젊은 예술가와 청년 창업자들이 모여들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다. 긴 세월 동네를 지켜온 세탁소와 미용실 같은 옛 가게, 그 사이사이 새로 들어선 개성 넘치는 공방과 카페, 음식점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우사단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우사단길 주변에도 흥미로운 명소가 많다.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태원 앤티크 가구거리, LP와 CD의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기는 바이닐

&플라스틱, 국보급 소장품을 자랑하는 삼성미술관 리움, 신흥 문화예술 명소로 떠오른 독서당로까지 돌아보며 이색적인 여행을 즐기자. 이태원역 관광안내소 02-3785-0942, 749-9221, 이태원관광안내소 02-794-5579

 

◇ 여권 없이 떠나는 세계 여행,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경기도 안산시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다. 2019년 1월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07개국 8만6000여명이다. 이 중 57개국 2만1000여명이 원곡동에 산다. 원곡동 일대는 특수성을 인정받아 2009년 5월, 국내에서 처음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됐다.

 

안산시세계문화체험관은 50여 나라에서 수집한 전시물 1400여점을 통해 다양성의 힘을 느껴보는 공간이다. 풍성한 먹거리 맛보기도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다문화음식거리를 중심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네팔, 인도, 베트남,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 음식을 내는 식당 184곳이 영업 중이다. 그 중 62개 업소는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현지조리사 추천제’에 따라 현지 전문 요리사를 고용한다. 예쁜 저수지와 캠핑장을 갖춘 화랑유원지, 시화호와 서해가 한눈에 담기는 시화나래조력문화관의 달전망대, 썰물 때 열리는 길을 지나 만나는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안산의 또 다른 명소다. 구봉도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몰은 안산 여행의 화룡점정이다. 안산시청 관광과 031-481-2354, 안산시세계문화체험관 031-481-3732


◇ 에티오피아가 가까워지는 춘천 여행,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춘천에는 에티오피아가 한층 가깝게 느껴지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공지천 변에 자리한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이다.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군의 전공과 희생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을 형상화해 지었다. 전시실에서 에티오피아군의 파병 과정과 전투 기록,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의 문화 등을 볼 수 있다. 도로 건너편에 있는 ‘이디오피아 집’은 참전기념관이 생기기 전인 1968년부터 에티오피아와 연을 맺은 카페다. 에티오피아 황제가 카페 이름과 황실의 상징인 황금 사자 문양을 내렸고, 1974년까지 황실 생두를 보내왔다.

에티오피아 커피 향과 문화를 접하는 명소다. 춘천은 이밖에도 색다른 여행지가 많다. 물레길은 호수를 카누로 경험하는 춘천의 물길이다. 근래에는 여럿이 함께 타는 킹카누가 주목 받는다. 옛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촌은 젊은 연인들의 SNS 포토 존으로 인기다. 육림고개는 춘천에서 떠오르는 거리다. 옛 상권에 청년 상인들이 가세해 뉴트로풍 거리를 만들었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지난해 9월 영상 콘텐츠와 시설물 등을 보완해 다시 열었다. 토이로봇관이 이웃해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033-254-5178

 

◇ 색이 펼치는 봄의 공간에 빠지다, 아산 지중해마을·세계꽃식물원

충남 아산에서는 색이 펼치는 화려한 공간에 빠져본다. 지중해마을은 푸른 지붕에 파스텔 톤 담장이 이채롭고, 세계꽃식물원은 형형색색의 꽃이 대형 온실을 채운다. 탕정면 지중해마을은 첫인상부터 이국적이다. 예전에 포도밭이던 이곳은 지중해에 접한 그리스의 섬과 프랑스 남부의 건축양식을 빌려 탈바꿈했다. 건물 64동이 들어선 골목은 산토리니구역과 파르테논구역, 프로방스구역으로 나뉜다. 공방, 레스토랑, 기념품숍 등이 골목마다 소담스럽게 담겼으며, 밤에는 은하수 조명이 분위기를 돋운다.

도고면 세계꽃식물원은 3000종이 넘는 꽃이 온실을 장식한 곳이다. 거대 온실에 들어서면 붉은 베고니아 꽃 터널이 봄 분위기를 한껏 뽐낸다. 보라색 스트렙토칼펠라 꽃이 만발한 온실도 인기다. 이밖에 연못정원과 미로정원 등 테마 정원을 갖췄으며, 꽃밥을 맛보고 분갈이와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아산 여행 때는 소나무 숲길이 그윽한 봉곡사 천년의숲, 맹사성 일가의 유적이 자리한 아산 맹씨 행단, 호젓한 봄 산책로와 전통 민속자료가 어우러진 온양민속박물관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041-540-2631, 세계꽃식물원 041-544-0746~7

 

◇ 두 개의 불교문화 체험, 보성 대원사와 티벳박물관

전남 보성에 자리한 고찰 대원사는 한국과 티베트의 불교문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5.5㎞에 이르는 진입로를 따라 만개한 벚꽃의 향연을 즐기며 걷다보면 이국적인 불탑이 눈에 들어온다. ‘초르텐’이라 불리는 티베트 불탑이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높이 15m의 희고 웅장한 수미광명탑과 바람에 나부끼는 오색 깃발 ‘타르초’가 이채롭다. 맞은편에는 티베트 사원 양식으로 지은 대원사티벳박물관이 우뚝 섰다. 해외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보던 풍경을 눈앞에 맞닥뜨린 듯 낯설고 비현실적이다.

대원사극락전(전라남도유형문화재 87호)에 있는 관음보살 달마대사 벽화(보물 1861호)도 놓치지 말자. 현지인과 함께하는 티베트 문화 체험이나 템플스테이에 참가해도 좋다. 대원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보성군립백민미술관과 서재필기념공원, 소설 ‘태백산맥’ 무대인 벌교 역시 보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조정래 작가의 문학 세계와 ‘태백산맥’ 관련 자료가 한눈에 들어오는 태백산맥문학관과 소설 속 명소를 따라 걷는 태백산맥문학기행길이 인기다. 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14

 

◇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떠나는 봄 여행, 남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


사천에서 삼천포·창선대교를 건너면 남해군 창선면이다. 동대만을 따라 도로를 달려 지족해협을 지나면 곧 독일마을에 이른다. 1960~1970년대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돌아와 정착한 마을로, 흰 벽과 주황색 기와지붕이 눈에 띄는 독일식 건물 40여채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든다. 독일 동포들이 현지에서 가져온 건축자재로 전통적인 독일식 주택을 세웠다고 한다. 독일식 소시지와 맥주·빵 등 다양한 독일 음식 맛보기는 이곳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독일마을 위쪽 낮은 언덕에 원예예술촌이 자리한다. 약 16만5300㎡(5만여평) 대지에 각국의 테마 정원이 들어섰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본떠 만든 프랑스식 정원, 바위와 석등이 어우러진 일본풍 정원, 현대적으로 꾸민 미국식 정원, 풍차가 멋스러운 네덜란드 정원에서 봄이 무르익는다. 팽나무와 말채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을 촘촘하게 심은 물건리 방조어부림, 폐교를 개조해 예술 공간으로 꾸민 해오름예술촌, 커다란 바람개비가 눈길을 끄는 바람흔적미술관은 남해 여행에 특별함을 더한다. 나비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나비생태공원도 남해의 봄을 깊이 느끼게 해준다.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055-860-8601, 원예예술촌 055-867-4702

 

 

< 출처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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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