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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 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 전주국제영화제

791.430233 전77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나의 이야기는 관객의 삶 속에서 끝난다.”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거장 이창동 감독이 길어 올린 인간 삶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마침내 더 살아내기 위한 영화의 질문들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는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련한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섹션(이창동 특별전)과 관련해 특별 기획된 책으로, 첫 번째 연출작 〈초록물고기〉(1997) 이후 끊임없이 인간 본성과 삶의 진실을 탐구해온 ‘거장’ 이창동 감독의 25년 작품 세계 전반을 되돌아본다. 파리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수석 프로그래머 장 프랑수아 로제의 서문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필두로 국내외 영화평론가들이 참여한 전작 6편(〈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의 작품론과 작가론, 영화평론가 김혜리와 이창동 감독의 최신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영문판 “Lee Chang-dong: Films That Never Stop Asking Question”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책 속 인터뷰에서 이창동 감독은 〈박하사탕〉에 관해 언급하던 중 이렇게 말한다. “영화 속에서는 시간이 과거로 가서 어느 순간에 끝이 나지만, 관객과 영화가 연결될 수만 있다면 영화가 끝난 후 영화는 관객의 시간으로 연장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어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과거에 머무는 영화의 결말 때문에 관객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면 그것을 동력으로 극장 문을 나선 관객이 자기만의 시간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길은 끝나지만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창동, 인터뷰 ‘비밀의 빛을 찾아서’) 이 책은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이창동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관객과 ‘연결’되고자 했는지, 어떤 질문들을 통해서 인간 삶의 ‘진실’을 길어 올리려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한 예술가의 여정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희망하게 한다.

 

출판사 서평

 

“나의 이야기는 관객의 삶 속에서 끝난다.”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거장 이창동 감독이 길어 올린 인간 삶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마침내 더 살아내기 위한 영화의 질문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이창동 감독의 25년... 전작 작품론과 작가론, 특별 인터뷰 수록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는 지난 25년간 이창동 감독이 추구해온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하고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으로, 국내외 영화평론가 9명의 개성 있는 작품론과 작가론, 이창동 감독과의 최신 인터뷰가 담겨 있다. 아울러 이 책은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련한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섹션과 관련해 특별 기획되었으며, 이창동과 그의 영화를 주제로 한 책 중 감독 자신이 직접 참여한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가 있다.
1997년 연출 데뷔작 〈초록물고기〉부터 2018년 〈버닝〉에 이르기까지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예외 없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영화들은 ‘아름답다’, ‘문학적이다’, 더 나아가 ‘걸작이다’라는 상찬으로 쉽게 포장하거나 설명될 수 없는 어떤 지점에 도달했고, 세상의 아이러니와 부조리 속에서 전력으로 고군분투하는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관객 스스로 세상과 인간 삶의 의미를 곱씹어보도록 이끌었다.

분투하는 시네아스트에 의해서만
포착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것’

이창동 감독이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초기작 세 편을 통해서 ‘리얼리즘의 거장’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때, 그 리얼리즘이란 정밀하게 가공되어 카메라 프레임 속에 담긴 현실을 뜻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시공간 속에서 예측 불가하게 터져 나온 진실을 예술가의 눈으로 예리하게 포착한 결과물로서의 리얼리티였고, 이는 그 후 〈밀양〉, 〈시〉, 〈버닝〉에서 점점 더 강렬하게 드러났다.
세상과 인간 삶 속에서 예측 불가하게 터져 나오는 무언가를 포착한다는 것은 그 대상을 보는 사람이 어떤 질문을 품고 있는가와 관련이 있다. 이창동 감독은 쉽게 해결되거나 답해질 수 없는 질문의 조각들을 영화 속에 담아냈고, 이는 곧 관객들 각자의 몫이 되었다. 그의 영화가 극장 상영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까닭이다.
“이창동의 영화는 인생을 단정하는 듯이 보이는 영화들의 틈새에서 비슷한 외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도 실은 진위를 정할 수 없는 질문의 조각 하나하나를 제시한다. 삶의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인간들의 딜레마를 묘사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 가운데, 그의 영화는 애매함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관객인 우리를 초월적인 차원에서 내재적인 차원으로 이끌려 한다.” (김영진, ‘이창동 영화에 드러난 현대 영화의 테제’)
“이창동 영화가 암시하는 보이지 않는 세상은 단순히 위안을 찾고자 하는 개인들을 위한 신기루 같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결코 이르지 못할 가상의 세계를 제시하는데, 그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오직 예외적으로 첨예한 현실 인식을 얻기 위해 끈질기게 분투하는 시네아스트(cineaste)들에 의해서만 포착될 수 있는 것이다.” (장 프랑수아 로제,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관객과 영화가 연결될 수만 있다면...
길이 끝나도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초록물고기〉에서 막동의 집 앞 버드나무 뒤로 멀리 일산 신도시가 보일 때, 〈박하사탕〉에서 철교 아래 누운 20년 전의 영호가 눈물을 흘릴 때, 〈오아시스〉에서 공주가 종두의 가족들 사이에서 밥을 먹으려 안간힘을 쓸 때, 〈밀양〉의 마지막 장면에서 녹슨 수도관과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뒹구는 마당 한구석을 비출 때, 〈시〉에서 미자가 죽은 여학생의 엄마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설 때, 〈버닝〉에서 종수가 마침내 자신의 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 관객은 허구와 환상의 이야기 속에 편안히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현실로 계속해서 끌어내려진다.
책 속 인터뷰에서 이창동 감독은 〈박하사탕〉에 관해 언급하던 중 이렇게 말한다. “영화 속에서는 시간이 과거로 가서 어느 순간에 끝이 나지만, 관객과 영화가 연결될 수만 있다면 영화가 끝난 후 영화는 관객의 시간으로 연장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어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과거에 머무는 영화의 결말 때문에 관객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면 그것을 동력으로 극장 문을 나선 관객이 자기만의 시간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길은 끝나지만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창동, 인터뷰 ‘비밀의 빛을 찾아서’)
이 책은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이창동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관객과 ‘연결’되고자 했는지, 어떤 질문들을 통해서 인간 삶의 ‘진실’을 길어 올리려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한 예술가의 여정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희망하게 한다.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나의 목표가 아니라 관객에게 조금이라도 흔적을 남기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니, 이야기 자체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의 끝이 관객에게 가 있고 관객의 삶 속에서 끝나는 영화를 하려는 거죠.” (이창동, 인터뷰 ‘비밀의 빛을 찾아서’)

 

목차

 

머리말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_장 프랑수아 로제

작가론
이창동 영화에 드러난 현대 영화의 테제 _김영진

작품론
[초록물고기] 두 세계 사이의 아이러니 _박인호

[박하사탕] 시간의 역설을 추적한 현대 한국 영화의 랜드마크 _장병원

[오아시스] 모두가 해결해야 할 너무나도 많은 모순 _리처드 페냐

[밀양] 비밀스런 빛 속에서 벌이는 숨바꼭질 _퀸틴

[시] 그러니, 보라 한다 _정지혜

[버닝] 교차하고 틈입하는 환상과 실재의 서사 _조너선 롬니

인터뷰
비밀의 빛을 찾아서 _김혜리, 이창동

이창동 필모그래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3회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2022

 

28일 개막…국내외 인사 대거 초청
개막작 ‘애프터 양’ 폐막작 ‘풀타임’
이창동 특별전·연상호 관객과의 대화도
56개국 217편 15일 일반 예매 시작

 

홈페이지 :  https://www.jeonjufest.kr/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The 23r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The 23r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ww.jeonjufest.kr

 

개요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가 조직·주최하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전라북도·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화인회의·통상산업부·정보통신부·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자유, 독립, 소통`을 슬로건으로 기존 영화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 관객 스스로 사고하면서 영화, 나아가 타인과도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고 있다.

 

일시  :  2022.04.28(목) ~ 2022.05.07(토)

장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CGV 전주고사 ,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 전주시네마타운 , 전주돔

 

관련  :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추천예매안내

 

초청 편수 :  57개국 217편 (해외 123편, 국내 94편 / 장편 143편, 단편 74편)
• 월드 프리미어 61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편, 아시안 프리미어 63편, 코리안 프리미어 47편
• 온라인 상영작: 112편(해외 69편, 국내 43편)

 

행사장소 :

개·폐막식 및 시상식 : 전주돔

상영관(5개 극장, 19개 관)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1), CGV전주고사(8),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7), 전주시네마타운(2), 전주돔(1)

온라인 상영 플랫폼 : 온피프엔(onfifn.com)

전주프로젝트 : 라한호텔 온고을홀

전주컨퍼런스 : 라한호텔 온고을홀

제8회 100 Films 100 Posters :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

부대행사 : 전주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대

 

:
Posted by sukji
2022. 1. 20. 09:37

다큐 '미싱타는 여자들' 영화.DVD/추천영화2022. 1. 20. 09:37

 

다큐  '미싱타는 여자들'

 

 

미싱타는 여자들 Sewing Sisters , 2020 제작

요약 : 한국 | 다큐멘터리 | 2022.01.20 개봉 | 전체관람가 | 109분

감독 : 이혁래, 김정영

출연 :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외

줄거리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 HOT ISSUE ]

 

“전태일 말고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이름들”

– 봉준호 감독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국내 유수 영화제가 선택한 2022년 첫 필람 다큐멘터리!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어제와 오늘을 다시 그리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을 포함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주인공들을 ‘무명의 투사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 강소원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다양한 사료와

구술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삶을 새로 써 내려간 영화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배움’을 향한 열망과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했던 의지에

감동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이숙희’, ‘신순애’, ‘임미경’ 세 주인공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어린 여성 노동자들의 열정과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영화에 담긴 소망을 전했다.

 

이 밖에도 <미싱타는 여자들>은 제10회 대구여성영화제,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 제8회 춘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다양한 지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대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미싱타는 여자들>은 과거 여성들의 청춘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감성과 시선으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선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광주여성영화제 9일(~14일) 개막

14일까지 광주극장 등에서 54편 상영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바운더리> 영화 한 장면.

 

12회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가 9~14일 광주광역시 광주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 광주독립영화관, 광주여성영화제 온라인상영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선 모두 54편의 영화(장편 21편, 단편 33편)가 상영된다. 올해의 주제 ‘선을 넘다’는 선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로 다양성과 평등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 이랑이 출연한다. 개막작은 윤가현 감독의 <바운더리>다. 2016년 강남역 사건 이후 페미니즘 운동을 시작한 윤 감독과 친구들의 4년 활동을 기록한 영화이다. 여성들에게 밤거리를 돌려주기 위한 ‘밤길걷기 집회’, 여성의 가슴 해방을 주장한 ‘찌찌 해방 운동’, 여성의 겨드랑이털을 가시화한 ‘천하제일 겨털대회’ 등, 여성의 몸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갖는 차별적 시선에 당당히 문제를 제기한다.

 

광주여성영화제 홍보물.

 

12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선 감독 32명이 20차례에 걸쳐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광주여성영화제 팟캐스트 채널 <씨네페미클럽>을 진행하는 ‘공개방송 씨네페미클럽’은 변영주 감독과 홍성은 감독을 초청한다. 디지털 아동 성 착취를 고발한 영화 <#위왓치유> 상영 후엔 추적단 불꽃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영화 <우리, 둘> 상영 후엔 유튜버 예지주의 토크가 진행되고, 영화 상영 후엔 이영·이혜란 감독, 홍소인 프로듀서 등 여성 영화인들이 관객들을 만난다.신인 여성 영화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귄 단편경선’도 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연다. 첫 공모를 시행한 지난해보다 3배가량 많은 526편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통해 12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본선 심사와 관객심사를 통해 귄 작품상(상금 100만원), 귄 특별상(〃 50만원), 귄 관객상(〃 50만원) 총 3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폐막식 때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토베 얀손> 영화 한 장면.

 

12회 광주여성영화제(www.wffig.com) 상영작은 전편 무료이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일반 상영작은 광주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된다.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안전한 영화제를 치르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광주여성영화제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영화인과 관객들이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