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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 심용현

909 심66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 심용환 역사학자의
짧지만 깊고, 쉽지만 넓은 세계사 수업

두껍고 복잡한 역사책 앞에서 매번 좌절하는 당신을 위해, 읽기만 하면 역사의 흐름이 단번에 잡히는 세계사 수업이 시작된다.
역사적으로는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주제로는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인물, 장소는 물론 문화, 종교, 예술 작품까지 골고루 담았다. 또한 지금까지 유럽사 중심으로 기술됐던 세계사에서 벗어나 우리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역사를 균형 있게 다뤘다.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가는 과거다. 짧지만 깊고, 쉽지만 넓은 세계사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얻고, 어느 누구와도 지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지식 여행을 떠나보자.

 

출판사 서평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한 ‘세계’를 한 권에

“굳이 말하자면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 저자 심용환이 그동안 수많은 역사 수업에서 해온 이야기다. 사실 이 말은 어불성설이다. 세계사 속에 한국사가 있고, 한국사만큼 세계사의 격랑과 조우하고 휩쓸리며 발전하고 생존한 이야기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이야기에만 관심이 많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의미를 찾는 데에는 어색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세계사는 유럽인들에 의해 쓰여 왔고, 여전히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 중심의 세계 역사를 덧붙여가는 과정에서 벗어나, 우리의 필요와 관심을 기준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세 가지 중점을 두고 쓰였다. 첫째는 기존의 세계사를 뛰어넘어,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라는 이웃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껏 우리가 세계사라고 불러온 서양사와 지성사라는 현대 교양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게 기록했다. 셋째는 철도, 자동차, 옥수수, 벌같이 이제 막 역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들의 역사를 담았다. 즉, ‘세계사’라는 틀 안에서 인류의 역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지금껏 그 어떤 세계사 책도 다루지 못했던 진정한 ‘세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짧은 세계사이지만 어떤 역사 교양서보다 깊은 역사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365개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꿰뚫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월요일] 동양사: 동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화요일] 인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인상적 삶을 산 인물
[수요일] 서양사: 서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목요일] 예술사: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남긴 예술적 성취
[금요일] 문명사: 인류가 꽃피운 문명의 눈부신 서사
[토요일]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미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
[일요일] 도시사·기술사: 인류 발전에 혁신적 영향을 준 도시·기술 변화

글이 짧다고 해서 절대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방대한 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다 역사에 관심이 생겨도,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역사서를 선뜻 집어 들기는 어렵다. 그런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이자 역사학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다르다. 이미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을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는 다른 세계사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과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도 주요하게 다룬다. 또 그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겨진 이야기와 새로운 해석의 관점도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라는 펄 벅의 말처럼 365개의 이야기로 역사 여행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오늘을 이해하고 내일을 살아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목차

DAY 001. 춘추 전국 시대
DAY 002. 쑨원
DAY 003. 르네상스
DAY 004. 베토벤
DAY 005. 길가메시 서사시
DAY 006. 전신, 전화, 전기
DAY 007. 베네치아
DAY 008. 에도 막부
DAY 009. 잔 다르크
DAY 010. 미국 독립 혁명
DAY 011. 인상주의
DAY 012. 오시리스와 이시스
DAY 013. 기업
DAY 014. 세계 대전
DAY 015. 중국의 왕조
DAY 016. 한문제와 무제
DAY 017. 청교도 혁명
DAY 018. 고딕 양식
DAY 019. 동굴 벽화
DAY 020. 불

 

중략

 

DAY 351. 송나라
DAY 352. 나폴레옹의 시대
DAY 353. 브라질
DAY 354. 그랜드 투어
DAY 355. 역사학
DAY 356. 실크 로드
DAY 357. 덩케르크
DAY 358. 동남아시아
DAY 359. 호찌민
DAY 360. 대중문화
DAY 361. 신사복
DAY 362. 터키
DAY 363. 커피
DAY 364. 하얼빈
DAY 365. 중화 인민 공화국
에필로그
참고 자료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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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