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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기억하는 10편의 책 : 책으로 읽는 현대사 

 

 

01. 광장.구운몽 (광복과 분단) / 최인훈  / 811.32 최69광3  / 독서인증실(3층)

02. 순이 삼촌 (제주 4.3사건) / 현기영 / 811.32 현19현 / 인문실(3층)

03. 그 산이 정말 거기 잇었을까 (한국전쟁) / 박완서 /  811.32 박66ㄱ 인문실(3층)

04. 디 에센셜  (4.19혁명) : 김수영 / 김수영 / 구입 중

05. 무기의 그늘 (베트남전쟁 파병) : 전2권 / 황석영 / 구입 중

06.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산업화와 1970년대) / 조세희 / 811.32 조53난 인문실(3층)

07. 소년이 온다(5.18광주민주화운동) / 한강 / 811.32 한11ㅅ  인문실(3층), 북큐레이션(3층)북카페(4층)

08. 투명인간 (산업화와 민주화) / 성석제 / 811.32 성53ㅌ  / 인문실(3층), 보존서고

09. L의 운동화(6월 항쟁) / 김숨 / 811.32 김57ㅇ 인문실(3층)

10. 거짓말이다 (세월호 참사) / 김탁환 / 811.32 김831ㄱ 인문실(3층)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잡동산이 현대사 세트(전3권) : 전우용의 근현대 한국 박물지 / 전우용

951.7 전67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281개의 물건으로 현대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읽다!

우리가 쓰는 물건은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우리 삶에 스며들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지금의 한국인을 만들었는가?

현대 한국인을 만든 온갖 잡동사니들의 박물지적 역사 탐구

역사학자 전우용이 집대성한 근현대 박물지

 

■ 『잡동산이 현대사』, 281개의 물건으로 현대 한국인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읽다!
전우용의 『잡동산이 현대사』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고 사소한 물건들이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1권 ‘일상·생활’, 2권 ‘사회·문화’, 3권 ‘정치·경제’로 나눠 묶었다. 매일 먹는 음식이나 평범한 물건 등 사소한 것부터 건물과 시설, 문서에 이르기까지 281개의 항목을 통해 근현대 한국사를 읽는다.
이 책은 물건의 유입사와 내력을 설명하고 그로 인해 달라진 한국인의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 다양한 물건들을 통해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뿐 아니라,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인의 행태, 습성, 정신 등을 조망하고 생활상과 그 변천사를 살필 수 있다.

■ 작은 물건 하나에 온축된 한국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
『잡동산이 현대사』는 현대 한국인의 삶과 의식을 형성한 ‘물건’의 역사를 다루지만, 내용과 서술이 미시사적 소재주의로 떨어지지 않는다.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에 유입된 물건들이 한국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여 삶의 양식과 가치관을 만들어냈는지 이해하려고 한다. 서구화, 식민주의, 산업혁명이 추동한 대량생산과 대중소비, 기술혁신이라는 시대 조건에서 우리 삶에 들어온 물건들은 한국인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의 말처럼 전등이 없는 시대에서 있는 시대, 냉장고가 없는 시대에서 있는 시대로의 이행은 그 어떠한 역사적 분기점 못지않게 중요하다. ‘물건의 근현대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 저자 고유의 방법이자 관점이다. 저자는 작은 물건 하나에 온축된 한국인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를 꺼내어 펼쳐 보여준다.

■ ‘물건’이 만들어온 인간과 시대, 앞으로는 어떤 물건이 어떤 시대를 만들까?
이 책은 물건을 사용하며 변화해가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시대를 읽으려 한다.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을 물건과 상호작용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물건의 특성이 달라지면 그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과 시대의 특성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기껏해야 닷새에 한 번 시장 생활을 경험하던 사람과 스마트폰에 시장을 담고 사는 사람의 감각이 같을 수는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시장주의형 인간’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건의 유입사와 내력을 살피는 것은 그 자체가 흥미롭고 호기심이 생기는 일이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쓸모없는 잡다한 물건’인 잡동사니들의 역사는 우리 자신을 알고 다가올 시대를 가늠하는 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목차

 

1권 : 일상.생활


책머리에

1장. 닦고 가꾸다
1. 몸에 관심을 기울이다|유리거울
2. 현대적 풍토병을 고치다|안경
3. 늙는 속도를 늦추다 모발|염색제
4. 지식이 만든 습관|칫솔·치약
5. 상투쟁이를 단발신사로|이발기계
6. 선 채로 세수하기|세면대
7. 더러움과 악취에서 벗어난 몸|비누
8. 때를 벗기다|이태리타올
9. 체감형 대기오염 측정기|샴푸
10. 현대인의 피부를 덮은 물질|화장품
11. 귀족의 냄새에서 대중의 냄새로|향수
12. 자연과 마찰하지 않는 손|손톱깎이
13.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홍삼
14. 드러내고 자랑하는 몸|수영복
15. 더 이상 겨우 사는 계절이 아닌 겨울|스케이트
16. 힘과 건강에 대한 욕망|운동기구

2장~4장 생략

 

2권 : 사회.문화

책머리에

1장. 배우고 향유하다
1. 현대 한국인을 통합한 문자|한글
2. 현대인의 생활지침서|달력
3. 현대인의 몸에 규율을 새기다|호루라기
4. 시간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인간|생활계획표
5. 현대 세계의 크기|사전
6. 모든 사람의 보물|문화재
7. 현대인의 사회화가 시작된 곳|유치원
8. 제국의 국민과 식민지 원주민을 만든 곳|박물관
9. 현대성現代性의 탄생지|서점
10. 옳고 그름의 준거|교과서
11. 인류 보편의 가치를 가르치다|동화책
12. 인간의 시대를 선언하다|위인전
13.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초상화|지폐
14. 상상을 구체화하다|만화책
15. 모두가 글씨 쓸 줄 아는 시대|연필
16. 쓰는 글자에서 치는 글자로|타자기
17. 색감의 표준|크레파스
18. 현대 한국인의 인생을 좌우하는 물건|수능시험지
19. 학교생활을 감시하기|내신성적표
20. 진상과 진실 사이|카메라
21.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다|풍금
22. 음악을 들으며 살다|축음기
23. 대중가요 반주 악기|기타
24. 실상으로 환상을 만들다|영사기
25. 현대 한국의 종교지형|십자가
26. 사생관死生觀을 바꾸다|화장장

 

2장~4장 생략

 

3권 : 정치.경제

책머리에

1장. 다스리고 통제하다
1. 사물이 된 국가|태극기
2. 일상에서 만나는 국가|국기게양대
3. 국가에 감사하는 국민을 양성한 교재|위문편지
4. 한민족의 단일 표상|백두산
5. 꽃과 민족성을 등치시킨 현대사|벚나무
6. 민주주의 시대의 낙점판|선거벽보
7. 현대판 종들의 표지|배지
8. 국가가 공인한 명예의 표지|훈장
9.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일|면허증
10. ‘인간의 자격’을 증명하지 못하는 증서|자격증
11.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가|공소장
12. 혐의를 처벌하는 문서|구속영장
13. ‘모범’을 지정하는 문서|표창장
14. 국가기관에 대한 불신을 표상하는 문서|투서
15. 오라를 대신한 물건|수갑
16. 반민주 독재권력의 상징물|최루탄
17. 개인의 고유성을 판독하는 기계|지문인식기
18. 권력의 반민주성을 드러내는 책|불온서적
19. 사람의 마음을 공격하는 무기|삐라
20. 사람을 감시하는 기계|감시카메라
21. 역사를 만든 소품|권총
22. 국력의 바로미터 올림픽|금메달
23.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조명등|양초
24. 분단국가의 상징|인공기
25. 대륙과 이어지는 길을 끊다|휴전선 철책
26. 통일 지향의 임시 상징물|한반도기

 

2장~4장 생략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사건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 3·1운동부터 세계의 K-컬처 신드롬까지  / 모지현

951.7 모79ㅅ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치열하게 싸우면서 달려온 대한민국
101가지 사건으로 보는 한국, 그리고 한국인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인 1919년 3월 1일, 우리 조상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그해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대한민국이 이제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을 보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해진다. 그 과정을 101개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돌아보는 책 『사건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가 더좋은책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흔히 현대사 하면 일제시대와 분단, 독재 등을 겪은 우리 민족의 암울하고 슬픈 장면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러한 시대를 살아갔던 이름 모를 우리 조상들은 견디기 힘든 아픔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는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한류를 일으키며 세계 속에서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3·1운동의 뜨거운 심장부터 대한민국 임정, 일제시대, 8·15광복, 유신체제, 6월 민주항쟁 등 우리가 겪은 사건과 정치 상황,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금융실명제, IMF 외환위기 등의 경제 상황, 프로야구 개막, 미니스커트와 장발, BTS 현상과 〈오징어 게임〉 신드롬 등의 문화 현상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101개의 사건으로 담아냈다. 대한민국의 지난 삶의 기억이 궁금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았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싸웠던 한국, 그리고 한국인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역사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역사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이 한 권으로!
이 책은 100여 년 전에 벌어진 3·1운동의 배경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희망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일제가 행한 대학살인 간도참변, 대중목욕탕의 탄생 등을 거쳐 광주학생항일운동을 끝으로 1920년대까지 마무리된다. 2장에서 브나로드 운동으로 시작된 1930년대 한국의 기억은 그 시대에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방과 카페, 일제의 민족말살통치 등을 거쳐 1945년 8·15광복으로 끝난다. 그리고 3장은 한반도의 가장 아픈 상처인 한국전쟁, 제1공화국과 제2공화국 시대의 기억을 지난다. 5·16군사정변으로 18년간 이어지는 독재시대의 개막으로 출발한 4장에서는 새마을운동, 유신체제, 5·18광주 민주화 운동, 야간통행금지 해제, 프로야구 개막 등을 통해 당시 생활을 기억한다. 그리고 마지막장에서는 금융실명제, 대학수학능력시험, IMF 외환위기, 한·일 월드컵 등을 거쳐 2019년 현재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BTS 현상과 세계 속 K-컬처 신드롬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101개의 사건으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만 간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우리나라 현대사의 요점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 대한민국이 지나온 길을 한 권으로 꿰뚫고 싶은 사람, 대한민국의 살아 있는 역사의 맥을 쉽게 잡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사건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다 보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스포츠 경기를 볼 때나 해외여행을 갔을 때만 살아나는 단편적인 자긍심이 아닌 가슴 깊이 뿌리내린 견고한 자긍심을 어느새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 한 명 한 명이 모여 만드는 미래의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서 더욱더 멋진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 절망 속에서 희망으로 탄생하다 1919~1930년
001 2·8독립선언 - 적국의 심장부에서, 부르짖다
002 3·1운동 - 이천만의 함성,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003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 대한민국, 국체와 국호의 탄생
004 문화통치와 친일파의 탄생 - 조선을 지배하라! 영원히, 교묘하게
005 의열단 - 강도 일본에게 고함
006 조선일보·동아일보 창간 - 한글 신문에 대한 기대와 현실 사이
007 회사령 철폐 - 한국 최초의 홈 스위트 홈 Made in Japan
008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 승전보를 알려라!
009 간도참변 -피 젖은 만주 땅, 일제가 행한 대학살
010 자유시참변 - 러시아에 뿌려진 독립군의 눈물
011 물산장려운동 - 조선 살림, 조선 것으로
012 민립대학 설립 운동 - 한민족 1천만 한 사람이 1원씩
013 3부 수립 - 참 정 신 군정부, 전열을 가다듬다
014 암태도 소작인 항쟁 - 소작인, 지주의 무릎을 꿇리다
015 관동대지진과 한인 학살 - 지진을 맞는 일본의 자세
016 대중목욕탕의 등장 - 다 함께 벗는 시대의 탄생
017 조선공산당 창당 - 숨은 독립운동 장면 찾기
018 6·10만세운동 - 또 하나의 6월 10일
019 영화 〈아리랑〉 개봉 - 식민지 조선, 영화에 담기다
020 토막촌의 형성 - 신석기 시대로의 귀환
021 신간회 - 독립운동, 좌우 날개로 날자꾸나
022 신여성과 근우회 - 모던 걸, 그녀들은 누구인가
023 원산총파업 - 한국 노동자들의 그 뜨거운 단결
024 백화점의 탄생 - 경성 한복판, 근대를 진열하다
025 광주학생항일운동 - 항일의 외침, 광주에서 전국으로

2장 | 긴 밤이 끝나고 빛이 돌아오다 1931~1945년
026 브나로드 운동 - 민중 속으로 들어간 학생들
027 한인애국단 - 애국의 폭탄, 독립을 부르짖다
028 만주 한중연합작전 - 한국군과 중국군이 하나가 되어
029 명월관과 기생 - 우리가 몰랐던 요릿집과 기생 이야기
030 다방과 카페 - 식민지 시대, 아픈 청춘들이 머물던 장소
031 진단학회 - 현대 한국 사학, 시작되다
032 민족혁명당과 조선의용대 - 민족독립운동 세력 통일의 예고편
033 민족말살통치 - 일상 깊은 곳까지 스며든 정신적 말살의 시작
034 병참기지화정책 - 전쟁과 함께 사라지다
035 전향과 친일파 확대 - 포기가 낳은 어리석은 선택
036 국가총동원 - 아직도 현재진행형
037 가격정지와 암거래 - 소비,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웠던 시대
038 애국반 - 일상도 전쟁처럼
039 한국광복군 - 광복을 향한 임정의 군대
040 「별 헤는 밤」·「광야」 - 암흑 속에서 빛을 노래하다
041 민족독립운동 세력의 통일 - 임정, 독립운동의 중심에 서다
042 조선독립동맹과 조선의용군 - 팔로군의 은인, 북한의 정통이었지만
043 조선어학회 사건 - 말모이를 없애라!
044 조선건국동맹 - 광복을 예상하고 국내 세력 모이다
045 8·15광복 - 일제의 패망! 한국의 승리?

3장 | 세계가 그은 선, 비극의 시작 1945~1961년
046 신탁통치 파동 - 신탁통치, 이것이 문제로다
047 좌우합작운동 - 분단시대 최초의 통일정부 구상
048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 - 대한민국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다
049 4·3항쟁과 남북협상 - 단독선거 단독정부 수립, 난 반댈세!
050 반민족 행위조사 특별위원회 - 그 시작은 눈부셨으나
051 농지개혁 - 소작제, 사라지다
052 한국전쟁 - 한반도, 가장 아픈 상처를 얻다
053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개헌 - 영구 집권을 향한 첫걸음
054 시발자동차 - 처음 ‘시’ 일어날 ‘발’
055 인공 조미료의 탄생 - 밥상 위의 총성 없는 전쟁
056 대한방송국 개막 - 새로운 대중매체 시대, 시작을 선포하라!
057 공장제 빵의 출현 - 공장제 빵과 그에 대한 이유 있는 도전
058 3·15부정선거 - 이승만 정권, 그 붕괴의 시작
059 4·19혁명 - 피의 화요일, 승리를 향하여
060 제2공화국 - 경제 제일주의 내각의 9개월

4장 | 앞만 보고 달리는 나라 1961~1987년
061 5·16군사정변과 군정 -18년간 이어진 독재시대의 개막
062 경제개발 5개년 계획 - 한국은 소망한다, 검은 연기로 뒤덮인 하늘을
063 한일 국교 정상화 - 비정상적으로 정상화된 한일관계
064 베트남전쟁 참전 - 빛과 그림자 온전히 껴안기
065 미니스커트와 장발 - 짧아서 문제? 길어도 문제!
066 재벌 형성과 삼성전자 - 성장을 위한 선, 분배를 위한 악
067 주택복권과 와우아파트 붕괴 - 내 집 마련, 그 하나를 위하여
068 새마을운동 -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069 포항제철(POSCO)과 경부고속도로 - 한국 경제의 틀, 새로 짜여지다
070 여성근로자와 전태일 - 조국의 경제 건설에 청춘을 바치고
071 7·4남북공동성명 - 남북한의, 최초의, 평화의, 대화의
072 유신체제 - 겨울공화국, 한국 민주주의를 얼리다
073 어린이대공원과 창경궁 - 놀이터, 한국인과 역사를 공유하다
074 제사상 인플레이션 잡기 - 거품은 빼고 효심은 차리고
075 혼·분식 장려운동과 통일벼 - 한국인의 밥상, 그때를 아십니까
076 부마항쟁과 서울의 봄 - 겨울이 가고 봄은 왔지만
077 5·18광주 민주화 운동 - 빛고을 광주, 민주주의의 빛이 되어
078 언론통폐합 - 땡전뉴스, 뚜뚜전뉴스의 탄생
079 야간통행금지 해제 - 열려라! 24시간
080 프로야구 개막 - 한국인 최애 스포츠의 탄생
081 해외여행 자유화, 교복 자율화 - 시야의 확대, 시각의 다양화
082 이산가족 찾기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083 3저 호황 - 3마리의 토끼를 다 잡다
084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 대한민국, 세계에 알려지다
085 6월 민주항쟁 - 호헌철폐! 독재타도!

5장 |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뚝 서다 1988~2021년
086 북방정책 - 북북 북대문을 열어라!
087 신도시 건설 - 집을 짓는 속사정
088 3당 합당 - 보수대연합? 보수대야합?
089 금융실명제 - 검은 돈, 베일을 벗겨라!
090 대학수학능력시험 - 최고를 위해? 행복을 위해!
091 역사 바로 세우기 - 직진 정부의 역사의식 세우기
092 IMF 외환위기- 빚지고, 닥치고, 경제개혁
093 E-Sports의 시작, 스타크래프트 - 게임, 현실을 움직이다
094 일본 대중문화 개방 - 한국 대중문화의 일본 침투 작전
095 한·일 월드컵 - 국가 부심의 시작
096 참여정부 - 대통령, 틀을 깨다
097 촛불집회 - 피 대신 빛으로
098 저출산·고령사회 - 36년 가족계획, 그 끝은 어디로
099 BTS 현상 - Love Yourself!
100 남북정상회담 - 한반도 모든 고향에 하나의 바람이 부는 날
101 오징어 게임 신드롬 - 세계의 한국화?!

에필로그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