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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 비전공 개발자 취업/이직 완벽 가이드 / 반병현 외

005.1023 반44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개발자(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개발자 진로 가이드〉

 

“어떤 사람이 개발자가 될 수 있지?”
“개발자가 되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지?”
“나는 컴퓨터공학 전공자가 아닌데 또는 직장인인데 지금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취업시장에 개발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구직자들도 몰리고 기업도 개발자들을 다수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평균연봉이 5,700만 원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주위에 물어보아도 단편적인 정보만 얻을 수 있고, 스스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양질의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비전공자 출신인 2명의 개발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개발자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지만 프로그래밍을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읽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선정을 포함한 공부 시작부터 취업 준비와 취업 이후의 성장까지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있거나 전공자로 수업을 듣고 있는 예비 개발자분들에게도 본인만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목차

 

Chapter 00 아, 나도 개발자가 되고 싶다

 

PART 1 개발자의 삶

Chapter 01 저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컴퓨터공학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나요?
개발자가 되려면 컴퓨터공학을 꼭 공부해야 하나요?
독학만으로 개발자가 될 수 있나요?
개발자라는 직업에 비전이 있나요?

Chapter 02 개발자의 삶 엿보기
개발자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개발자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개발자의 특성
여러분이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쉬어가기(개발자 괴담)

Chapter 03 비전공자 개발자로 살아남기
AR 개발자가 된 효석의 이야기
CTO급 개발자가 된 병현의 이야기

PART 2 개발자가 되려면

Chapter 04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개발자는 어떻게 컴퓨터와 대화를 나눌까요?
빅데이터로 살펴보는 프로그래밍 언어 선택 가이드
코딩계의 밀키트, 프레임워크!

Chapter 05 어떻게 코딩을 연습해야 할까요?
나는 코딩한다, 고로 존재한다
공부의 검증 문제은행 박살내기!
방대한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 구글링
전 세계 개발자들의 아고라 : 커뮤니티 / 콘퍼런스
개발자의 직업병 : 타인의 결과물 참고하기

Chapter 06 시행착오에서 배운 것들
지금 알았던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건 왜 안 해봤을까?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건 여러분도 꼭 해보길 바라요
개발자 적성테스트

PART 3 개발자의 여러 직군


Chapter 07 임기응변과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분야
프론트엔드 개발자
iOS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게임 개발자

Chapter 08 꾸준한 노력과 꼼꼼함이 필요한 분야
클라우드 개발자
상거래 플랫폼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오픈 소스 개발자

 

Chapter 09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
서버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보안 개발자

Chapter 10 마르지 않는 창의력이 필요한 분야
인공지능 개발자
UI/UX 개발자
콘텐츠 개발자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자

PART 4 선배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들

 

Chapter 11 저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언어로 공부를 시작하면 좋을까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전문분야잖아요.
나이가 많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대학원에 가서 제대로 배우는 게 유리할까요?
입문할 때 고른 기술이 향후 커리어와 연봉에 영향을 줄까요?

Chapter 12 교육비 요리조리 뜯어보기
학원 및 온라인 강의 플랫폼
무료 온라인 강의 알아보기
국비 지원으로 부담 없는 코딩교육
국비 지원 교육기관을 고르는 노하우

 

Chapter 13 선택의 기로에 선 개발자
금전적인 대우가 좋은 회사 vs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
스타트업 vs 대기업
내가 잘하는 기술 vs 요즘 떠오르는 기술
PM 또는 기획자로 직무 바꾸기 vs 이직해서 개발자 계속하기

PART 5 좌충우돌! 개발자의 성장이란?


Chapter 14 취직 이후에는 어떻게 커리어를 관리할까요?
프로젝트가 곧 나의 이력서
떠오르는 기술을 선택하는 안목
동료들이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거목으로

Chapter 15 비전공자 딱지 위에
경력을 덧칠하며
주니어 개발자가 꿈꾸는 나의 커리어
CTO 개발자가 바라는 성장하는 나의 모습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비트의 세계 : 프로그래머의 눈으로 본 세상, 인간, 코드 / 데이비드 아우어바흐

004 A917b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컴퓨터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컴퓨터와 인간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가 정말 가능할까? 『비트의 세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일했던 괴짜 프로그래머의 회고록이자, 컴퓨터와 철학과 문학의 세계를 탐험한 인문학자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두 거대 테크기업의 초창기를 함께 하면서 기술의 위력을 몸소 체감했던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폭넓은 인문학 지식,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 말한다. MBTI 테스트,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제임스 조이스, 컴퓨터 게임, 그리고 자녀 교육까지…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컴퓨터의 가능성과 한계를 조명하고, 컴퓨터와 인간이 상호작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컴퓨터를 거울삼아 우리 자신을 낯설게 본다.”

MBTI 테스트, 비트겐슈타인, 제임스 조이스, 컴퓨터 게임, 자녀 교육…
철학과 컴퓨터과학, 인간 사회와 비트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하고 우아한 여행!

2016년 페이스북은 ‘최고예요’, ‘웃겨요’ 등 5가지 새로운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했다. ‘좋아요’ 이외의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하라는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10년 동안 고수해온 “좋아요” 단일 버튼 정책을 폐기한 것이었다. 페이스북이 그토록 오랫동안 사용자들의 요구를 무시해온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추가된 감정 표현 기능은 왜 하필 5가지였을까? 전직 프로그래머이자 기술과 철학과 문학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아우어바흐는 이렇게 말한다. “페이스북이 웹 전체로 퍼뜨린 ‘좋아요’ 단추는 역사상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인간 메타데이터 생성기다.”
페이스북은 퇴근 후 맥주를 마시는 사진이나,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장문의 글에서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힘들다. 하지만 사용자가 맥주 회사 페이지나, 정치인이 올린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다면,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그 대상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페이스북이 그토록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페이스북의 단순한 시스템에 있었다. “단순한 분류 체계는 더 정교한 분류 체계를 이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대 사회의 모습을 바꾸고 있는 기술의 무지막지한 위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술, 인간, 사회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하다.
『비트의 세계: 프로그래머의 눈으로 본 세상, 인간, 코드(원제 - BITWISE: A LIFE IN CODE』는 컴퓨터의 세계와 인간 세계를 넘나드는 우아하고 유쾌한 여행을 담은 책인 동시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동참했던 한 프로그래머의 회고록이다. 저자 데이비드 아우어바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십여 년을 일했던 전직 프로그래머이면서,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인문학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온 칼럼니스트다. 두 거대 테크기업의 초창기를 함께 하면서 기술의 위력을 몸소 체감했던 저자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폭넓은 인문학 지식, 풍부한 자료조사를 통해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 말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세상을 기계의 언어로 번역해온 사람이
거꾸로 자신이 속했던 세상을 인간의 언어로 바꿔서 설명하는 책이다.”

컴퓨터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컴퓨터와 인간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스스로 생각하는 기계가 정말 가능할까? 저자는 컴퓨터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례들을 통해 이러한 중요하고도 기술적으로 어려운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모호한 현실 세계를 칼로 무 자르듯이 분류하고 꼬리표를 다는 컴퓨터의 작업을 설명하기 위해 정신질환을 분류하는 DSM 체계와 성격을 분류하는 MBTI 테스트 사례를 가져온다. 컴퓨터의 언어에 맥락이 부재하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을 언급하기도 하고, 심지어 어린 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거대한 네트워크 시스템과 인간 사이에 어떤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는지를 고찰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나누고 분류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기 훨씬 전부터 인간이 해오던 작업이었다. 인간은 분류 체계 속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하여 불확실함과 모호함을 수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분류 체계가 맥락이 없는 컴퓨터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 분류는 고착화되고 미묘한 차이점은 사라지고 만다.
또한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만들어나가는 집단인 프로그래머들과 테크기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를 같은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말한다. 저자는 단순히 디지털 기술이 가져오는 우울한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이 어떻게 인간의 편향을 증폭시키고 인간 언어의 컴퓨터화를 불러오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범죄자와 비범죄자의 얼굴 사진을 기계학습으로 분석해서 인상과 범죄 행동 사이의 연관성을 찾으려고 했던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알고리즘을 통해 인간의 편향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지만, 알고리즘은 오히려 차이를 과장하고 존재하지 않는 분류 체계를 만들어냄으로써 인간의 편향을 증폭시켰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인간, 사회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춰야만 한다고 역설한다.

“지금의 인터넷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한계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실리콘밸리의 현대사”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은 불규칙하고 모호하며 비합리적인 실제 세계를 “표준화라는 증기 롤러”로 납작하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되먹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의 언어와 인식 체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물론 컴퓨터 역시 인간의 지능을 닮기 위해서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한계가 뚜렷하다. 저자는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불러일으킨 놀라운 변화를 곁에서 지켜보았음에도, 여전히 기술에 “신중하게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 기술이 가져오는 파국은 더욱더 고도의 기술을 개발함으로써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그 과정에서 사라지는 모든 미묘하고 모호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미처 따라잡기도 전에 인간의 삶이 균일화되지 않도록 말이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부 코드
1장 로고와 사랑
2장 채팅 전쟁
3장 이진수

막간: 외국어

2부 인간
4장 부분에 이름 붙이기
5장 자기 근사
6장 컴퓨터가 하는 게임

막간: 텍스트 어드벤처

3부 세상
7장 빅 데이터
8장 내 아이를 프로그래밍하다
9장 빅 휴먼

나가는 말
감사의 말
후주
더 읽어볼 책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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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