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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 공간, 시간, 운동 / 숀 캐럴

530.11 C319bKㄱ v.1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숀 캐럴의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3부작
‘타협 없는’ 진짜 물리학 강의

 

존스홉킨스대학교 물리학과 및 철학과의 자연철학 홈우드 교수 숀 캐럴이 독자들을 ‘타협 없는’ 물리학 강의로 안내한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담대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스포츠나 연예인에 대한 가십처럼 물리학이 일상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세상을 꿈꾼다. 저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물리학자로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물리 법칙을 기술하는 수식 이면에 담긴 깊은 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온라인에서 고전역학에서 상대성이론, 그리고 양자역학과 복잡계 이론을 아우르는 강연을 시리즈로 진행하였다. 이에 기반을 둔 이 책은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3부작의 첫 번째 책으로 17세기 뉴턴에 의해 정립된 고전역학부터 20세기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다룬다. 공간, 시간 및 변화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에 답하는 고전역학, 휘어진 시공간에 관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 그리고 블랙홀과 중력파 같은 천체 현상까지, 이 책은 수 세기 전에 시작한 수학적 아이디어들에서 시작해 최신의 물리학이 거둔 성과까지 담고 있다. 수식을 은유나 비유로 대체하지 않고 접근 가능한 설명으로 정면 돌파하면서 물리 법칙의 진짜 의미를 독자들에게 안내한다. 과학저술가 브라이언 클레그는 이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대중 과학과 전문 물리학자의 수학적 세계를 잇는 다리와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물리학자처럼 시공간을 이해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출판사 서평

 

물리학의 기본 개념부터 우주의 본질까지,
이론물리학자 숀 캐럴의 직강!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어쩌면 언어가 체계화되기 이전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구했을 것이다. 그들은 태양과 달과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천문학을 발달시켰고, 방향과 거리를 재며 기하학을 낳았다. 힘과 무게를 계산하며 운동량을 산출해 건축물을 지었다. 맨 처음 아주 단순했던 인류의 산술은 세상의 비밀이 밝혀짐에 맞춰 조금씩 복잡해졌고, 이제는 전문가도 이해하기 힘든 고차 방정식의 세계가 되었다. 오로지 추론만으로 세상의 성질을 탐구하던 자연철학은 이제 수십 가지 하위 분야를 거느린 물리학이 되었다.
이 책은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3부작의 첫 번째 책으로, 17세기 뉴턴에 의해 정립된 고전역학부터 20세기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다룬다. 공간, 시간 및 변화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에 답하는 고전역학, 휘어진 시공간에 관한 아인슈타인의 아이디어, 그리고 블랙홀과 중력파 같은 천체 현상까지, 이 책은 수 세기 전에 시작한 수학적 아이디어들에서 시작해 최신의 물리학이 거둔 성과까지 담고 있다.
현대 과학은 이제 소수의 교육받은 사람만이 간신히 이해하는 정밀 학문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론물리학자 숀 캐럴은 이 시리즈를 통해 이처럼 체계화되고 복잡해진 현대 과학의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구성 요소의 베일을 벗겨내는 작업을 수행했다. “가장 믿기 어려운 개념에 대한 가장 믿을 만한 설명자”로서 그는 독특하고 명쾌한 목소리로 현대 물리학의 실체를 알리는 근본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현대의 물리학은 우주의 작동 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러한 통찰은 매우 복잡한 방정식의 형태로 제시되곤 한다. 은유와 모호한 해석에 의존해 현대 물리학을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기존의 교양 과학 도서들과는 달리 이 책은 현대 물리학의 주요 방정식들을 직접 들여다본다. 어려운 내용을 에두르지 않고 직접 다룸으로써 이 책은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데 사용한 바로 그 방정식을 이해하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60년 전에 이루어진 리처드 파인만의 전설적인 강의 전통을 따르는 이 책은 앞으로 오랫동안 모든 문화와 세대가 공감할 보는 방식에 대한 영감을 주는 눈부신 소개서가 될 것이다.

우주에 대해 인류가 성취한 ‘가장 위대한 생각들’

숀 캐럴의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시리즈는 세 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간, 시간, 운동’ ‘양자와 장’ 그리고 ‘복잡성과 창발’이 그것이다. 이 책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각들 - 공간, 시간, 운동》은 그중 첫째 권으로, 17세기 뉴턴에 의해 정립된 고전역학에서부터 20세기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을 다룬다.
고전역학과 특수상대성이론은 평평한 3차원 공간에서 일어나는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 역학 이론이며, 일반상대성이론은 휘어진 4차원 시공간에서 일어나는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 것으로, 그 성질이 사뭇 다르다. 이 둘을 중심으로 고전역학과 현대 역학을 나누기도 한다.
역학의 탄생과 상대성이론의 개념이 정교하게 다듬어지는 과정에서 물체의 위치, 속도, 가속도, 운동량, 에너지, 라그랑주 역학, 해밀턴 역학, 물리량의 보존, 최소 작용의 원리, 등가원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그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만들어졌다. 이 책은 그러한 여러 개념의 정의를 소개하고, 그 각각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어 현대 과학의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중략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보이게 할 것인가?
증명 불가능한 것들을 증명하는 현대 역학

6장에서는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통해 공간과 시간을 생각하는 새로운 개념인 ‘시공간’ 개념을 다룬다. 시간과 공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오랜 통념은 아인슈타인에 의해 하나로 묶였다. 시공간을 통합된 4차원의 연속체라 생각하게 되면 시공간의 개념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결론에 다다른다.
7장은 ‘기하학’이라는 학문의 탄생부터 현대적 응용까지를 다룬다. 기하학은 흔히 2차원 평면 위 직선과 곡선들의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받아들인다. 전통적인 유클리드 기하학은 평평하고 휘어져 있지 않은 특수한 2차원 공간에서만 유효하다. 하지만 세상은 3차원의 공간이고 휘어져 있다. 우주의 곡률은 유클리드 기하학 너머 리만 기하학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8은 중력을 다룬다. 중력은 우주의 네 가지 힘 중 물체가 가진 전하에 따라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는 나머지 세 힘들과 달리 모든 것에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중력을 시공간 자체의 성질로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가능하다. 중력이 무엇이며 우리가 사는 우주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따라 파악할 수 있다.
9장에서는 마지막으로 우주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인 ‘블랙홀을 다룬다. 오랫동안 블랙홀은 이론적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이 세 명의 블랙홀 연구자에게 돌아가면서 현대 천문학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에만 수억 개의 항성 질량 블랙홀이 있으리라 추정한다. 우주에 수천억 개의 은하가 있음을 감안하면 블랙홀은 우주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1 보존
2 변화
3 동역학
4 공간
5 시간
6 시공간
7 기하학
8 중력
9 블랙홀

부록
부록 A: 함수, 도함수 및 적분
부록 B: 연결과 곡률
역자 후기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9단계 초학습법 / 스콧 영  153.152 Y76u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단 1년 만에 MIT 4년 과정을 정복한 초고속 지식 습득의 비밀!
TEDx 250만 화제의 강연! 하버드·MIT를 발칵 뒤집어 놓은 ‘울트라러닝’을 말하다!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단 12개월 만에 독파한(그는 심지어 이 사건으로 마이크로소포트사의 입사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28세 평범한 청년 스콧 영(Scott Young)은 이렇게 외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나 자신을 위한 공부, 능력, 경력을 제대로 빠르게 키워라!” 그는 모두가 강조하는 석·학사 교육을 의미 없이 고집할 시간에 고강도, 고효율, 고몰입을 통한 지식 습득과 능력 성장으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주장을 압축한 개념이 바로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이다. 저자는 어떤 지식, 능력, 기술 습득에 몇 년의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제한된 시간과 환경 내에서 최고의 성과와 높은 수준의 자기성장을 이뤄내는 데 필요한 능력이 바로 울트라러닝이며, 무한경쟁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은 울트라러닝에 적합한 9가지 절대 법칙을 총 14개 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제1~3장에서는 스콧 영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그가 파헤친 울트라러닝이라는 초학습법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왜 울트라러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제4~12장에서는 울트라러닝을 실행하고 성과를 이루는 데 최적화된 9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메타학습, 집중하기, 직접 하기, 특화 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울트라러닝의 특징인 자기주도적이며 고강도 성격을 가진 9가지 학습 법칙이다. 각 법칙을 한 개의 장으로 다뤄, 대표되는 주요 인물 사례(리처드 파인만, 반 고흐, 메리 서머빌 등)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제13장에서는 일과 학업에 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14장에서는 의도적으로 울트라러닝을 시도한 실험 사례를 들어, 9가지 법칙이 보여준 효과와 결과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출판사 서평

 

★ 아마존 올해의 책 ★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12개국 번역·출간 ★
★ TEDx 250만 화제의 강연 ★

“울트라러닝을 알고 난 후,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
_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28살 평범한 청년은 어떻게 단 1년 만에 MIT 4년 커리큘럼을 끝낼 수 있었을까?
공부 설계부터 지식을 쓸모 있는 능력으로 바꾸기까지 9단계 지식·기술 습득법!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기술로 당신은 무엇을 이뤘는가?
28세 평범한 청년, 세상이 강요하는 방식에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찾다!
캐나다에 사는 28살 평범한 청년 스콧 영은 대학 전공 공부와 졸업장이 사회에 나와 성공을 이루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을 마주했다. 그의 룸메이트 역시 건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건축회사에 수백 통의 이력서를 냈지만 단 한 곳에서도 답신을 받지 못했다. 스콧은 “아마도 회사들은 신입을 고용하면 오랜 기간 연수를 시켜야 하고 현장에 당장 투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그는 이런 사실에 회의를 느끼기보다는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과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스콧은 일찍이 학습, 생산성(productivity), 경력, 습관, 삶의 질에 관심이 깊었다. 그래서 18살 때부터 이런 주제들을 조사·연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들을 더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던 중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스스로 습득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어 없이 1년 살기’, ‘MIT 챌린지’라는 독학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것은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의 서막이었고,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대학 시절, 나는 종종 숨이 막히곤 했다. 지루한 강의 시간 동안 잠들지 않으려고 애썼고, 분주하기만 하고 쓸모없었던 과제들을 수없이 해치웠다. 학점을 따려고 전혀 관심 없는 것들을 배우면서 나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MIT 챌린지’ 프로젝트는 달랐다. 내가 스스로 세운 비전이자 계획이었다. 자주 도전을 요하는 상황이 일어나곤 했지만 고통스럽지 않았다. 그 과제들은 완수해야 하는 진부한 잡일이 아니라 생생하고 흥미로운 것이었다. 난생처음 나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구나 생각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했다. 내 마음은 이미 새로운 배움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_〈MIT에 가지 않고 MIT 4년 정복하기〉 중에서

스콧의 이야기를 들으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이들에겐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혁신기업을 세상에 내놓은 창업자들이자 대학을 중퇴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주어진 교육 방식과 이론에 흥미를 잃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에게 실제로 필요한, 자신이 재밌어서 진정 배우고 싶다고 느끼는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세상에 없던 혁신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들을 직접 찾아내고 선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씹어 삼켰다. 그렇게 각자의 색깔로 혁신을 탄생시켰다.
스콧 또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라는 질문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찾았다. 그렇게 그는 직접 경험을 통해 또 다른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통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지식(기술)을 습득하는 초학습의 비밀, 울트라러닝을 밝혀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세상의 성공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9가지 절대 법칙!
울트라러닝은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이다. 일종의 독학 전략인데,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적’인 ‘고강도’ 학습법이라는 점이다. 기간, 목표, 과정을 직접 계획하되 강도 높은 수준으로 설정한다. 고강도 계획은 고효율과 고몰입을 가능케 하고, 결과적으로 최대치의 성과도 얻게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기술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능력’이 된다. 스콧 영은 이러한 울트라러닝에 적합한 9가지 절대 법칙을 찾아내 밝혀냈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은 이 9가지 법칙을 중심으로 총 1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3장에서는 스콧 영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그가 파헤친 울트라러닝이라는 초학습법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왜 울트라러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제4~12장에서는 울트라러닝을 실행하고 성과를 이루는 데 최적화된 9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메타학습, 집중하기, 직접 하기, 특화 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울트라러닝의 특징인 자기주도적이며 고강도 성격을 가진 9가지 학습 법칙이다. 각 법칙을 한 개의 장으로 다뤄, 대표되는 주요 인물 사례(리처드 파인만, 반 고흐, 메리 서머빌 등)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제13장에서는 일과 학업에 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14장에서는 의도적으로 울트라러닝을 시도한 실험 사례를 들어, 9가지 법칙이 보여준 효과와 결과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과거의 성공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엔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넘쳐 흐르고 있다. 그 증거가 SNS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저자인 스콧 영 역시 그의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인 ‘MIT 챌린지’를 유튜브에 공개해 MIT, 하버드대학뿐 아니라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그는 세계적인 기업의 입사 제의까지 받았지만, “나는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MIT 공부를 한 게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자기성장’이다. 이를 위해 습득하는 모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분명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확신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인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울트라러닝의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오직, 행동뿐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제1장 MIT에 가지 않고 MIT 4년 정복하기
MIT 챌린지를 시작하다| 3개월 안에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을까?| 컴퓨터과학자, 퀴즈 쇼의 전설이 되다| 1인 개발자, 게임의 공룡 기업을 무너뜨리다| 독학 프로젝트의 세계에 뛰어들다| 울트라러닝을 파헤치다

제2장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
왜 울트라러닝인가|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 테크놀로지, 지식의 벽을 허물다| 울트라러닝으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라| 내 안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배움의 힘| 성공 지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울트라러닝은 ‘지능’이 아니라 ‘전략’이다| 빠르고 강도 높은 학습을 시작하려면

제3장 당신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실험| 가장 힘든 것을 선택하라| 인생을 바꾼 학습 전략| 울트라러닝의 9가지 법칙

제4장 법칙1_메타 학습: 먼저 지도를 그려라
학습을 위한 학습, 메타 학습| 자신만의 메타 학습 지도를 그려라| 메타 학습을 시작하기 위한 3가지 질문| ‘왜’ 그것을 배우려 하는가?| ‘무엇을’ 획득해야 하는가?|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계획을 얼마나 많이 세워야 할까?| 메타 학습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고리

제5장 법칙2_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우리는 왜 시작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 집중하기에 좋은 최상의 상태를 찾아라| 30초에서 시작하는 집중력 훈련

제6장 법칙3_직접 하기: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잘하고 싶은, 바로 그 일을 하라| 교육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직접 하기’로 교실 교육의 한계 극복하기| 현장에 ‘딱 달라붙어’ 배워라| 울트라러닝의 직접 학습 전략| 배움, 스스로 묻고 답하라

제7장 법칙4_특화 학습: 취약점을 공략하라
학습 속도에 불붙이는 트리거를 파악하라| 인지 부하를 예방하는 특화 학습| ‘직접 학습 다음에 특화 학습’ 전략| 특화 학습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학습의 지루함을 이기는 기술

제8장 법칙5_인출: 배운 것을 시험하라
스스로 수학 천재가 된 소년| 최고의 성적을 얻는 단 하나의 비밀| 공부에 숨겨진 패러독스| 머릿속 기억을 뽑아내는 고통을 겪어라| 마치 ‘시험을 보듯’ 예습하라| 무엇을 인출해야 하는가| 효율적인 인출을 위한 팁|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학습 도구

제9장 법칙6_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울트라러너들의 공통 전략, 피드백| 피드백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피드백이 필요한가?| 피드백 업그레이드의 유의점| 언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가| 더 나은 피드백을 얻는 4가지 전략| 빠르고 강한 피드백으로 소음을 제거하라

제10장 법칙7_유지: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십자말풀이 챔피언의 비결| 뇌는 처음에 배운 것부터 망각한다| 망각을 이기는 4가지 암기법| 기억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기술

제11장 법칙8_직관: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마술사로 불린 과학자의 유쾌한 비밀| 비상한 직관의 도서관| 깊이 있는 직관을 기르는 법| ‘파인만 기법’ 활용하기| 집요한 연습을 놀이로 만든 천재 울트라러너

제12장 법칙9_실험: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반 고흐는 어떻게 그림을 배웠는가| 숙련될수록 실험이 중요하다| 실험의 3가지 단계| 성장을 위한 실험적 마인드세트| 울트라러닝을 위한 실험 전략| 끊임없이 실험하고 수없이 실패하라

제13장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1단계: 자신에게 필요한 조사를 하라| 2단계: 일정을 조율하라| 3단계: 계획을 실행하라| 4단계: 결과를 검토하라| 5단계: 배운 것을 유지할 것인가, 완전히 익힐 것인가| 울트라러닝의 대안으로 가능한 것들

제14장 울트라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체스 천재 만들기 프로젝트| 전설의 승부, 편견을 이기다| 전통적인 교육이 반드시 답은 아니다| 울트라러닝은 ‘자발성’이 필수다| 울트라러너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천재 만들기에서 드러난 울트라러닝 법칙| 울트라러닝 환경 조성하기| 배움의 열망에는 끝이 없다

부록_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메모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