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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형 인간의 하루 : 찰나의 영감이 최고의 콘텐츠가 되기까지 필요한 습관 / 임수연

700.92 임57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창작형 인간의 24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최고의 크리에이터 7인이 말하는 ‘결국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 법

 
 

우리는 일터에서, 또 일상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빛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보면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콘텐츠들의 스토리에서 그 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창작형 인간의 하루》는 정서경, 정지인, 정세랑, 김보라, 백현진, 이은규, 변승민 등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갔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창작자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꼭 지키는 루틴은 무엇인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위한 기록이나 수집법이 있는지, 몰입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불안하고 무기력한 시기는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지 등 크리에이티브와 관련된 주제에만 포커스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창작형 인간’이 되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큰 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왜 똑같은 하루를 보내도
누군가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가?“
- 지금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7인에게 창작의 하루를 묻다

‘창작형 인간’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좀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러나 평소 해온 루틴 그대로 살아가다 보면 좁은 세계에 갇혀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어떻게 하면 나도 ‘창작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그 답에 대한 조언을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영화, 드라마, 소설, 노래를 만든 이들에게 구해보면 어떨까?

찰나의 영감을 최고의 콘텐츠로 만드는 창작 루틴의 힘
《창작형 인간의 하루》는 정서경, 정지인, 정세랑, 김보라, 백현진, 이은규, 변승민 등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갔는지 노하우를 소개하는 인터뷰집이다. 창작하는 데 있어 어쩌면 영감 그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스쳐가는 영감을 붙잡아 내 것으로 만들고 빛나는 결과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 우리가 창작자들의 ‘일상’을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정적 한 끗 차이는 매일의 노력과 끈기, 자신의 일에 대한 사랑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터의 24시간은 어떻게 흐르는가
이 책은 단순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창작자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꼭 지키는 루틴은 무엇인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위한 기록이나 수집법이 있는지, 몰입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불안하고 무기력한 시기는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는지 등 크리에이티브와 관련된 주제에만 포커스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

흔들림 없이 내 것을 만들어나가기 위하여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로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놓치지 않는 탁월함을 보여준 정서경 작가는, 매일 쓰는 삶과 쓰지 않는 삶 사이를 구분하기 위해 하는 빗질 같은 일들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초조해하지 않고 문밖에서 배회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고, 더 잘하라고 다그치지도 않고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둬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나 자신도 모르는 상태니까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집중이 안 된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 속에서)

 

또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성공 후 현재 후속작 〈정년이〉를 준비 중인 정지인 PD는,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덕질의 역사를 들려주며, 하루하루 몰두할 대상이 있는 게 창작자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집필에 필수인 방대한 자료 조사 속에서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좋아하는 것을 파고드는 재미 때문이라고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한 번 보고 재미있는 것은 계속,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반복해서 보는 사람이었어요. (중략)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나는 항상 이야기와 함께했던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죠.” (책 속에서)

결국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 법
이밖에 “내가 나를 혹사시키지 않아야 한다. 진짜 중요한 것에만 몰입하기 위하여.”라고 말하는 정세랑 소설가나 “증명해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내 일에 대한 사랑이 나를 이끈다.”라고 말하는 김보라 영화감독, “의외의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헤매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이은규 다큐멘터리 PD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창작형 인간’이 되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결국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큰 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대체 불가능한 창조성에 대하여


1. 고유성과 보편성 사이의 모험가
- 정서경 작가

2. 몰입의 기질을 발휘한다는 것
- 정지인 PD

3. 유연함을 만드는 사이클
- 정세랑 소설가

4. 모두가 겪지만 외면한 것들에 대한 진심
- 김보라 감독

5. 가진 재능을 모두 발견해내는 일
- 백현진 배우·뮤지션·미술가

6. 아카이브를 통해 무엇을 봐야 하는가
- 이은규 PD

7. 작품의 길을 이끄는 법
- 변승민 제작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우리는 서로에게 신중한 독자입니까? 인공지능 시대, 문화예술교육의 자리

 

기술의 변화 과정이 놀랍다. 인간의 창의력은 호모 사피엔스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생각한 것이 무너지고 있다. 알파고에서 시작된 충격은 미드저니(Midjourney)나 챗GPT 등의 생성형 인공지능에 이르러 절정에 달하고 있다. 생각하는 능력을 넘어서 창조력, 심지어 그럴듯하게 거짓말하는 역량까지 인공지능이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이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창조물’을 인간의 것과 구별하는 것은 점점 더 불가능해질 것이다.

인간의 자리는 어디일까? 이 자리를 찾기 위해 ‘인간’이 상투적으로 집착하는 말이 있다. ‘절대’다. 동물이 ‘절대’ 못하는 것. 인공지능이 ‘절대’ 못하는 것. 심지어 인간은 신이 ‘절대’ 못하는 것을 찾아서 인간만의 자리를 확보하려고 했다. 그 인간만의 자리가 바로 다른 종들은 넘보지 못할 인간만의 고유한 자리이기 때문이다. 인간만큼 ‘고유성’이라는 말에 집착하는 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

 

잠시 우회하여 설명하면 신과 비교할 때 인간만의 고유성은 ‘결핍’이었다. 그러자 신과 인간의 지위와 역전되었다. 충만한 자인 신이라는 존재가 결핍을 결핍한 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결핍은 결핍보다 더 문제적인 결핍이 되었고 급기야 신은 인간을 질투하게 된다. 결핍 없이 충만한 신으로서는 인간이 결핍으로 누리는 사랑과 같은 충만함을 결코 누릴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 순간 만족만을 아는 신은 동물과 동등한 존재로 추락하게 되었다.

 

사실 이것이야말로 인간 고유성의 핵심이었다. 언어로 한순간에 존재를 역전시켜버리는 것이 인간이 가진 가장 위대한 힘이다. 신을 동물로 동급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충만함을 ‘결핍을 결핍한 것’으로 정의(define)하는 언어의 힘이다. 물론 이때 언어의 힘이란 그저 말이나 고립되거나 파편적인 단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하는 힘, 그것도 개념을 정의하여 존재를 포획하는 것을 말한다. 충만함을 ‘결핍의 결핍’으로 개념화하여 정의함으로써 그 존재를 동물과 같은 위상으로 포획해버리는 것이다.

 

‘아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은 이 언어 구성력에서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고 있다. ‘단적으로 큰’ 언어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문장을 구성한다. 질문을 구성하는 A라는 단어와 B라는 단어, 그리고 C라는 단어가 병렬될 때 확률적으로 어떤 배치가 가장 많은지를 찾아내어 문장으로 생성해낸다. 인공지능이 참조할 수 있는 문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압도적이다. 물론 그 뒤에 더 유려한 문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저개발국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는 ‘인간의 개입’이 있지만 말이다. 언어를 생성적으로 구성해낼 수 있다는 것은 개념 정의를 통해 존재를 역전시킬 가능성을 내포한다. 물론 ‘아직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문장 구성의 효과로 그렇겠지만 말이다.

언어 생성에 인공지능이 밀고 들어온다면 인간의 고유한 자리는 어디일까? 창의력의 자리에 이어 창의력에 대한 개념 정의의 자리, 인공지능이 개념 정의를 효과라는 측면에서 생성해낼 수 있게 되면 인간의 고유한 자리는 어디에 있을까? 사실 문화예술계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직접 위협받는다고 말하는 ‘창의력’의 문제보다 이 ‘개념 정의’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더 근본적인 위협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인간의 자리에 대한 초점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인간의 자리를 신이든 동물이든 기술이든 그들이 ‘절대’ 못하는 것에서 찾았다면 지금부터는 인간의 자리를 그들이 ‘아직은’ 못하는 것에서 찾으면 어떤가. 대화형 인공지능은 질문에 대해서는 인간을 뛰어넘는 답변을 생성해내고 있지만 ‘아직은’ 질문에 대해 머뭇거리고 있거나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을 걸지는 못한다. 즉 질문된 것에 훌륭한 답변을 만들어낼 수는 있지만 ‘아직은’ 인간에게 말을 거는 존재는 아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될지 모르지만 ‘아직은’ 말이다. 인공지능은 ‘아직은’ 인간의 침묵에 먼저 말을 걸지 못한다.

 

이 ‘아직은’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인간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한다. 해야 할 것이 바로 눈에 보이니까 말이다. 예를 들면 학생들이 과제를 낼 때 미드저니나 챗GPT를 얼마나 참조했는지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챗GPT에 무엇을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과 자신이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를 같이 찾아보는 것은 ‘아직은’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선생님 하나도 모르겠는데요?”라고 할 때 “자, 네가 모른다고 말하는 그 ‘하나’가 무엇인지를 같이 찾아보자”라고 말을 거는 것은 ‘아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곧 인공지능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비어있는 자리

 

미디어에 대한 이해는 아마도 이런 점에서 가장 필요할 것이다. 그것이 시각적 매체이건 혹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건 ‘아직은’ 그와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그 기술 사이에 있는 인간들끼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기술/기계가 아직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기계와 내 ‘관계’가 아직 못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전자로만 본다면 그것은 기술/기계의 문제이지만 후자로 본다면 그것은 ‘관계’의 문제이며 여기서 아직 대체되지 않는 ‘관계’로서의 사람과 사람 사이를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와 인간 사이에서 아직 미디어(매개)되지 못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에서 아직 미디어가 인간과 미디어(매개)되지 못하고 아직 인간의 자리로 비어있는 것이 서로에게 ‘신중한 독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지식재산권의 문제가 첨예해지고 다른 한편에서는 배움의 과정이 개별화되면서 문화예술교육에서 합평 형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학생들은 합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아이디어 등이 다른 사람에게 도둑맞는 것을 두려워하여 공개적으로 자기 생각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피하려는 경향도 있다. 더하여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교육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으로 개별화됨으로써 가르치는 사람으로부터‘만’ 듣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인간 자리의 몫으로 남아있다고 말했지만 시장의 영역에서 ‘신중한 독자’는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고 그 자리는 즉각적인 소비자들이 대체하였다. 이 소비자들은 작품을 스낵컬쳐(snack culture) 상품으로 소비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 어떤 신중함도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이야기가 지체되는 느낌만 있다고 하더라도 바로 돌변하여 공격하며 작품을 ‘망친다’. 서사 구조의 치밀함을 위한 전개는 ‘고구마’이며 돈을 벌기 위한 늘리기 ‘수작질’로 비판한다. 여기에는 그 어떤 ‘신중함’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교육 현장에서라도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배우는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신중한 독자가 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무엇보다 이 관계는 다른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 것인지, 그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는 점에서 ‘신중한 관계’다. 신중한 독자들끼리의 대화는 작품에 대해, 그리고 작품을 통해 서로를 타자로 발견하게 한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여 타자를 타자화하거나 혹은 손쉽게 자기 앎으로 타자를 동일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타자의 타자성을 발견하고 존중하게 한다.

 

창작자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 창작자들이 서로에게 신중한 독자가 되는 관계를 교육 현장에서 구축해야 한다. 이 관계가 인간과 인간의 사이에서는 급속도로 사라지고 인간과 기술/기계의 관계에서는 아직 출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자성의 사이가 아니라면 문화예술이 숨 쉴 곳이 어디란 말인가?

 

 

엄기호 :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인간의 가장 큰 기쁨이며 그 기쁨에 보탬이 되는 것이 사람의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고 믿는다. 사람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회가 가장 끔찍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단속사회』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등이 있다.
uhmkiho@gmail.com        

 

< 출처 : arte365 > 

:
Posted by sukji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크리에이터 페어(CCF2019) 22-23일 개최

 

 

 

 


 

[천안]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에 소재한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CCF2019)'(사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크리에이터페어는 지난 3년간 사업 운영을 통해 발굴된 창작물과 성과를 지역민과 대학생, 콘텐츠 관련 종사자 및 창업·창작자들에게 보고하는 행사이다. 개막식에서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성과를 바탕으로 만든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창작물 전시, 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지역민과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VR체험, 캐리커처 체험, 푸드트럭 등도 선보인다.

창업·창작자, 창업을 희망 하는 대학생, 예비창업 스타트업을 위한 데모데이(피칭대회), 전시 마켓, 메이커 동아리 워크숍, 크리에이터 전문 컨설팅 등의 행사가 열려 투자·멘토링 서비스 등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지하 음악창작소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충남도와 천안시가 공동 출연한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창업 공간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업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장비들을 다룰 수 있는 메이커공간을 통해 교육 및 워크숍에 필요한 장소 제공으로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을 주도하고 있다.

 

< 출처 : 대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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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