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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1월 주제자료실별 테마도서 안내

 

2023년 11월 주제자료실별 테마도서 안내해드립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인문과학열람실 : 잠

 

 

- 아무튼, 잠 811.8 아37 v.53

- 잠 813.32 촌51ㄴKㅇ

- 잠 843.914 W484sKㅈ v.1

- 꿈 833.912 K11sKㅂ

- 달러구트 꿈 백화점 811.32 이39ㄷ v.1

-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 824.92 B468iKㄱ

- 당신의 밤을 위한 소리 811.4 미219ㄷ

 

 

▼  사회과학열람실 : 연애학개론

 

 

- 혼자라도 괜찮아 302 E19iKㄱ

- 연애,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겁니다 305.242 우66ㅇKㅅ

- 이토록 두려운 사랑 305.4 김59ㅇ

- 가장 공적인 연애사 306.7 오97ㄱ

-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306.7 F423gKㅇ

- 우리가 사랑에 빠져 착각하는 것들 306.73 F946mKㄱ

- 사랑은 과학이다 306.73 U83hKㄱ

- 시작은 모두 사랑이었다 951 권14ㅅ

 

▼  자연과학열람실 : 손뜨개 함께뜨개

 

 

- 포코그란데의 손뜨개 소품 746.43-강45ㅍ

- 김라희는 뜨개렐라 : 쉽고 예쁜 코바늘·대바늘 746.43-김231ㄸ

- 그린도토리의 숲속 동물 손뜨개 746.43-명77ㅅ

- 선물하기 좋은 손뜨개 양말 746.43-신39ㅅ

- 따뜻한 일상 뜨개 클라스 746.43-아51ㄸKㅂ

- 겨울 모티브 & 도일리100 746.43-애848ㅎKㄴ

-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746.43-일45ㅇKㄱ

- 매일매일 뜨개 가방 746.43-최39ㅁ

 

:
Posted by sukji

 

 

[개봉영화] 몽유병 소재 ‘잠’…동심 스릴러 ‘이노센트’

 

잠 Sleep , 2022 제작

요약 : 한국 | 미스터리 | 2023.09.06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94분

감독 : 유재선

출연 : 정유미, 이선균  

줄거리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판타스틱 페스트까지
전 세계를 놀라게 한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이노센트 The Innocents , 2021 제작

요약 : 노르웨이 외 | 공포 외 | 2023.09.06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17분

감독 : 에스킬 보그트

출연 : 라켈 레노라 플뢰툼, 알바 브륀스모 람스타드, 샘 아쉬라프, 미나 야스민 브렘세스 아샤임  외

줄거리

이다와 안나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직후, 
또래인 벤자민, 아이샤와 친구가 된다.  

네 명의 아이들은 어른이 개입하지 않는 순간,
특별한 잠재력을 깨워나가기 시작하고
벤자민은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과 장난으로 행해지던 어떤 일들이,
급기야 분노라는 감정과 이어지고
결국 친구들을 비롯해 주변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하는 벤자민. 

가장 순수하고, 본능적이었던,
그래서 더욱 파괴적이고 잔인할 수 있었던
잔혹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다!

 

 

돈 룩 디퍼 Don't Look Deeper , 2020 제작

요약 : 미국 | SF 외 | 2023.09.07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24분

감독 : 캐서린 하드윅

출연 : 헬레나 하워드, 돈 치들, 에밀리 모티머, 에마 호바스  외

줄거리

인간과 로봇, 그 경계가 사라졌다!  
고등학생인 아이샤는 파티에서 남자친구와 크게 다투게 되고 
자신이 로봇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모든 것이 
누군가의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하나뿐인 가족이라 생각했던 아빠도, 
믿고 의지했던 선생님도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진짜 나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정체성 혼란을 겪는 가운데,
그녀는 리셋 되었던 과거를 알게 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수면과 꿈의 과학 / 매슈 워커

612.821 W182w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인생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매슈 워커의 첫 번째 저서인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수면은 우리의 삶, 건강, 수명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덜 이해된 측면에 속한다. 아주 최근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잠을 자며, 수면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왜 극심한 문제가 생기는지 같은 질문들에 전혀 답할 수 없었다. 식욕, 갈증, 성욕 등 다른 기본 욕구들에 비해, 수면이 왜 있는지는 오랜 세월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저자는 꿈이 어떻게 학습, 기분,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암과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노화의 효과를 늦출 수 있는지,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아이들의 학습과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 능률과 성취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명료하면서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은 수면과 잠에 관한 독자의 이해와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영국 20만 부 판매

* 전 세계 35개국 출간
* 영국,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49주 연속)
* 『가디언』, 『옵서버』, 『파이낸셜 타임스』, 『데일리 메일』, 『이브닝 스탠더드』,
『퍼블리셔스 위클리』, NPR 선정 2017년 올해의 책

세계적인 신경 과학자이자 수면 전문가인 매슈 워커의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가 열린책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워커는 10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발표하며 정력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는 수면 의학 분야의 석학이자, 동시에 텔레비전 방송과 라디오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교감하는 자타 공인 <수면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면 의학의 최전선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잠의 이모저모를 과학적 근거들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잠의 놀라운 능력을 통해 우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방법을 탁월한 통찰로 제시하고 있다.

수면과 꿈의 과학

인간은 인생의 3분의 2를 깨어 있는 상태에서 보낸다. 우리는 의식을 가지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이른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낸다. 사회 활동을 하고, 생존의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식량을 얻고, 자손을 번식시킨다. 반면, 이런 행위들을 할 수 없는 나머지 시간, 즉 잠을 자는 동안은 진화적으로 봤을 때 매우 비생산적으로 보인다. 그래도 우리는 잠을 잔다. 명백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든 생물이 잠을 잔다는 것은 피해를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의 엄청난 혜택이 존재함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 적어도 잠을 푹 잔다고 해서 우리가 생물학적 혜택에서 전혀 제외되지 않는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 결과가 한결같이 말하는 바다. 오히려 우리가 잠을 자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럼에도 인간은 일부러 자신의 수면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종이라는 사실이다. 저자의 주장은 명확하다.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수면은 우리의 삶, 건강, 수명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덜 이해된 행위다. 아주 최근까지도 과학은 우리가 왜 잠을 자며, 수면이 우리의 몸과 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지와 같은 질문들에 아무런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식욕, 갈증, 성욕 등 다른 기본 욕구들과 비교하면 수면은 그것이 인간의 생애에서 차지하는 양적, 질적 중요성에 비해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주제였다.
지난 20년 동안 과학적 발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잠이라는 주제도 새롭게 규명되기 시작했다. 잠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까?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잠의 혜택은 실로 놀랍다. 우리는 충분한 잠을 잠으로써 강화된 기억력과 높은 창의력을 얻을 수 있다. 잠을 충분히 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몸매를 더 날씬하게 유지시키고, 식욕도 줄여 준다. 암과 치매를 예방하고 감기와 독감도 막아 준다. 심장 마비와 뇌졸중, 당뇨병 위험이 줄어든다. 행복한 기분이 고양되고 우울하고 불안한 기분이 사라진다. 잠과 함께 꾸는 꿈은 깨어 있을 때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완화시킨다. 뇌가 과거와 현재의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성을 꽃피우도록 가상의 현실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잠과 꿈은 그 밖에도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수많은 일을 수행한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사람의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이 적당할까? 다섯 시간? 여섯 시간? 일곱 시간? 현대인들의 아침 풍경을 떠올려 보자. 매일 아침 자명종의 힘을 빌려 잠에서 깨어나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한다. 지극히 일반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모습은 사실 전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수면 부족 현상의 단면을 잘 보여 주는 예시들로써, 이미 세계 보건 기구는 수면 부족을 선진국 전체의 유행병으로 선언한 바 있다. 미국, 영국, 한국, 일본 등은 지난 세기 수면 시간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나라들이며, 잠이 부족할 때 생기는 몸의 질병과 마음의 질환에 시달리는 환자의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나라들이다. 우리는 어떻게든 잠에서 깨어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종일 잠이 부족하다는 느낌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다.
잠이 다소 부족한 것에 유행병이라는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 싶다면 수면이 부족할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음의 증상들을 한번 살펴보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먼저 우리 몸의 면역계가 손상된다. 암에 걸릴 위험성은 두 배 증가하고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의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 변화가 몸속에서 일어난다. 심혈관 질환, 뇌졸중, 울혈성 심장 기능 상실이 일어난다. 잠을 설치면 우울, 불안, 자살을 비롯한 주요 정신 질환 증상들이 심해진다. 그리고 수면의 시간이 짧아지면, 수명도 짧아진다. 저자가 수면 부족을 <느린 형태의 자기 안락사>라고 표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행히 이 책의 수많은 과학적 자료와 분석은 이 모든 걸 단번에 해결할 치료제를 처방한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 치료제, 여덟 시간 이상의 충분한 잠이 바로 그것이다.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당신을 위하여

우리는 명백한 잠의 혜택들에도 불구하고 잠을 줄이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한다. 아침형 인간, 게으름과 의지박약이라는 낙인으로부터의 탈피, 현대인으로서의 기본 소양 등, 잠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자기 합리화는 끝이 없다. 물론 선천적으로 잠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여섯 시간만 자고도 자명종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잠에서 깬다. 그리고 하루가 끝날 때까지 다시 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 이들은 특정 유전자의 영향으로 남들보다 잠을 덜 자고도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사람들은 아마도 자신이 바로 이런 부류라고 믿으려 할 것이다. 자신의 일상이 실제로 적게 자고 오래 깨어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겠지만, 사실 그런 부류일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저자는 자신의 동료의 말을 인용해 그 이유를 설명한다. <잠을 다섯 시간 이내로 자고도 전혀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인구 비율로 나타내면, 올림을 해도 0이다.> 인구의 1퍼센트도 안 되는 사람들, 살면서 번개를 맞을 경우보다 낮은 확률에 우리가 속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잠은 매일 우리의 뇌와 몸의 건강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수단이다. 그럼에도 개인과 사회는 오늘날 건강을 논하는 자리에서 잠이라는 단어를 유독 꺼내지 않는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경영자나 직원은 기업에 기여를 하기는커녕 수면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려 큰 손해를 입힌다. 30시간씩 일하는 수련의들은 잘못된 진단을 내리고 수술 도구를 배에 넣고 꿰매는 실수를 저지른다. 졸음운전은 음주 운전보다 더 많은 사고를 내지만 그 예방에 드는 노력은 음주 운전과 비교했을 때 2퍼센트도 안 된다.
우리는 잠을 자야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던지는, 잠과 관련된 거의 모든 질문은 우리가 잠을 자야만 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설명해 준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잠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 렘수면 때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의 수면 양상은 왜 나이를 먹음에 따라 달라질까? 흔히 접할 수 있는 수면제는 어떻게 작용하며,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피해를 끼칠 수 있을까? 꿈은 어떻게 학습, 기분, 활력을 증진시키며,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성장, 노동 현장의 능률과 성취도와 생산성은 잠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명료하면서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은 수면과 잠에 관한 독자의 이해와 인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하루의 3분의 1을 완벽하게 활용해 보자. 그것이 인생의 남은 3분의 2를 가장 효율적이고 완벽하게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목차

 

 

1부 잠은 무엇일까

1장 잠이 들다
2장 카페인, 시차증, 멜라토닌
3장 잠을 정의하고 청하기
4장 유인원, 공룡, 뇌의 반쪽씩 잠자기
5장 평생에 걸친 잠의 변화

2부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6장 엄마와 셰익스피어는 알고 있었다
7장 너무 극단적이라서 『기네스북』에 오를 수가 없다
8장 암, 심장 마비, 수명 단축

3부 우리는 어떻게, 왜 꿈을 꾸는 걸까

9장 으레 일어나는 정신병적 증상
10장 야간 요법으로서의 꿈
11장 꿈 창의성과 꿈 제어

4부 수면제에서 변모한 사회까지

12장 밤에 부딪치는 것들
13장 아이패드, 공장 사이렌, 밤술
14장 잠을 해치거나 돕는 방법들
15장 잠과 사회
16장 21세기의 새로운 수면 전망

결론 자느냐 안 자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부록 건강한 수면을 위한 열두 가지 비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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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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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