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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쿡 요리책 : 간단하게 완성하는 맛있고 멋있는 한 접시 / 책밥

641.59 조67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인스타그램 ‘오니쿡(@oneecook)’ 계정에는 한눈에 봐도 귀엽고 개성 있는 한 접시 요리들이 가득합니다. 오니쿡은 재미있고 색다른 조합을 찾는데 진심이며, 어떻게 하면 더 쉬우면서도 근사한 음식을 전할지 연구하는 푸드 크리에이터입니다.

오니쿡이 소개하는 요리의 주제는 한 단어로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의하기엔 뭔가 아쉬운데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멋있는 한 접시‘라는 특징을 가진, ’오니쿡스러운‘ 메뉴들을 다루고 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어느덧 3년째 전하고 있는 ’오니쿡 레시피‘는 이제 하나의 새로운 요리 장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오니쿡 레시피가 가득 담긴 이 책을 〈오니쿡 요리책〉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으로 세상에 선보입니다.

 

자꾸만 꺼지는 휴대폰 화면이 아닌 오랫동안 소장 가능한 종이책으로 오니쿡 레시피를 만나고 활용해 보세요. 요리에 서툰 분들도 어렵지 않게 자신을 위한,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SNS의 다양한 후기가 증명하는 오니쿡 레시피
‘오니쿡 레시피‘는 직접 따라 했다는 후기가 유독 많습니다. 따라 만들어 본 분들은 하나같이 극찬을 아끼지 않지요. ‘조합천재! 센스에 감탄했어요’,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손님용으로 최고예요’, ‘두고두고 활용하게 되는 보물 같은 레시피’ 등의 칭찬이 따른답니다. ‘이거 해 먹고 싶다’는 멘트와 함께 친구를 태그하는 댓글도 눈에 띄고, 기존 레시피에 자신의 취향과 아이디어를 더했다는 후기를 공유하며 오니쿡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하기도 합니다. 요리가 일상에 있어 행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일상 더 가까이에서, 더 자주 오니쿡 레시피를 마주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Rice / Pasta / Meat & Seafood / Vegetable / Salad / Desser
6가지로 나눠 소개하는 다양한 한 접시 요리
이 책에 소개된 63가지 메뉴는 모두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접시’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 밥 요리부터 파스타, 고기&해산물 요리, 채소 요리, 샐러드, 디저트까지 종류가 다채롭기에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메뉴를 골라 활용하기 좋습니다. 부록 부분에서는 상황별 어울리는 세트 메뉴 조합을 추천하고 있으니 둘만의 홈파티, 여러 명이 모이는 초대상, 부모님께 대접하는 한 상 등을 준비할 때 〈오니쿡 요리책〉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onee column’에서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요리 꿀팁과 추천템 정보
레시피뿐만 아니라 오니쿡의 센스와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꿀팁, 추천템 등의 정보가 ‘onee column’이라는 이름으로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은근히 유용한 조리도구,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강력 추천 식료품, 기본 안주나 곁들임 반찬으로 내기 좋은 ‘Small Side Dish’, 플레이팅 아이디어,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 홈메이드 음료&와인 등의 이야기도 만나보세요. 〈오니쿡 요리책〉과 함께라면 요리하는 순간들이 한층 더 즐거워질 거예요.

 

목차

 

Prologue / 일러두기

Ch1. RICE PLATE
버섯 도리아
닭다리살 덮밥
크래미 오이초밥
버섯 소스 오므라이스
항정살 덮밥 ♥onee pick
대게살 솥밥
소시지 샐러드 김밥
소보로 솥밥
마리모 주먹밥
고구마 낫토밥
스팀 살치살 솥밥
지라시 스시
onee column 1 은근히 유용한 조리도구

Ch2. PASTA PLATE
들기름 묵은지 파스타 ♥onee pick
간장 삼겹살 파스타
들기름 메밀소바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간장 버터 새우 파스타
고추장 참치 파스타
된장 달래 파스타
쏘야 파스타
닭가슴살 주키니 파스타
버섯 파스타
짬뽕 파스타 ♥onee pick
새우 비스크 파스타
onee column 2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h3. MEAT & SEAFOOD PLATE
명란 마요 닭꼬치
흑초 등갈비 ♥onee pick
뚝배기 불고기
간장 소스 목살꼬치
고추잡채 & 꽃빵
파피요트
꿀대구
스키야키
오꼬노미야키
onee column 3 강력 추천! 오니픽 식료품

Ch4. VEGETABLE PLATE
명란 감자 그라탕
단호박 포타주
트러플 양배추 구이
양배추 베이컨 나베 ♥onee pick
치즈 라따뚜이
대파 감바스
베이컨 감자채전
명란 표고버섯
표고버섯 달걀프라이
알배추 구이
간장 소스 우엉 튀김
로메스코 소스 & 알감자 구이
핑크 비트 구이
팽이버섯 구이
onee column 4 Small Side Dish

 

Ch5. SALAD PLATE
에그 미모사 ♥onee pick
구운 치즈 로메인 샐러드
로메인 쌈 샐러드
흑미 감말랭이 샐러드
수박 큐브 샐러드
메밀 오이고추 샐러드
사과대추 샐러드
참외 샐러드 ♥onee pick
onee column 5 연말 플레이트 아이디어

Ch6. DESSERT PLATE
바나나 브륄레
오렌지 티라미수
프렌치 바게트 토스트
메밀 타코
베이컨 무화과 스프레드
무화과 버터
풋콩 모찌
후르츠 판나코타
onee column 6 곁들이기 좋은 마실거리

부록 * 추천 세트 메뉴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괜찮아지는 심리학 : '좋아요‘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 팀 보노

158 B719wK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어제보다 더 즐거운 삶에 몰입하게 하는 심리학의 힘!

일상의 일분일초가 모두 SNS로 이어진 이십 대에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단편적인 이미지와 그에 즉각 반응하는 덧글과 ‘좋아요’ 개수가 행복의 척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금, 이십 대의 정신건강 수준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지난 십 년간 미국 신입생 대상으로 심리 검사를 한 결과, 심리적 우울을 상시 겪고 있는 비율은 50퍼센트, 그리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비율은 31퍼센트 증가했다. 인생에서 제약이 가장 적은 시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둔 이십 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십여 년간 워싱턴대학교 정신건강센터에서 의대생과 신입생의 정신건강을 돌봐온 팀 보노 박사는 모바일 환경이 주는 혜택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SNS를 통한 관계 맺기가 도움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SNS에서 모든 부정적 감정의 대안을 찾으려는 현세대에게 이 SNS에서 찾는 위안이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바라는 바의 불균형을 만드는 최악의 결정임을 경고한다.

『괜찮아지는 심리학』에서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의 굴레와 매일 심리 상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그간의 상담 사례 일체를 수치화 해, 그들이 자주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심리학 기반의 열 가지 대처법을 제시한다. 지금 상태에 안주하려는 심리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해법을 찾아 이것저것 적용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의 파도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고, 무기력한 하루에서 벗어나 스스로 통제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무기력한 하루에서 벗어나
스스로 통제하는 삶을 만드는 심리학의 힘
전미 돌풍을 일으킨 긍정심리학 강의

어제와 다름없는 괜찮은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우리에게 일시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온다. 그동안 꾸준한 공황 상태를 겪고 있음을 고백하는 주변인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지금 세대는 모바일 환경에 다른 어느 세대보다 능숙하고 더 빠르게 소통하고 모든 정보 습득의 창구도 그 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일상의 매 순간이 휴대폰을 통해 이어져 있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단편적인 이미지와 그에 즉각 반응하는 덧글과 ‘좋아요’ 개수가 행복의 척도에 영향을 끼친다. 십여 년간 워싱턴대학교 정신건강센터에서 의대생과 신입생의 정신건강을 돌봐온 팀 보노 박사는 모바일 환경이 주는 혜택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는 SNS를 통한 관계 맺기가 도움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긍정심리학을 연구해 온 저자의 연구 기록과 상담사례, 그리고 다양한 심리학 기반의 명저에서 제시하는 해법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제 우리가 순간순간 불현듯 겪는 불안감, 우울, 무력감에서 벗어나 이 책에 나온 열 가지 구체적 해법으로 어제보다 더 즐거운 삶에 몰입하자.

왜 하버드 심리학 강의에 천 명 넘게 몰렸을까?

지난 십 년간 미국 신입생 대상으로 심리 검사를 한 결과, 심리적 우울을 상시 겪고 있는 비율은 50퍼센트, 그리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비율은 31퍼센트 증가했다. 인생에서 제약이 가장 적은 시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둔 이십 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비단 한국 내의 일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이는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하버드와 같은 저명한 대학의 심리학 특강에 몰리는 학생 인파만 살펴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인생 후반에 대해 혹은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책은 다양하지만, 정작 이십 대―이 책에서는 ‘새내기 성인’이라 한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은 드물다. 스무 살에서 스물아홉까지 이 시기를 통과하는 수많은 청년이 이 10년간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지만 정작 실질적인 해법보다는 아직 ‘젊으니까 시도할수록 좋다’, ‘아직 세상의 한파를 겪지 않은 이들의 한탄이다’정도의 막연한 해법으로 넘기기 일쑤다. 그러한 격려만으론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현재 이십 대의 정신건강 수준은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통과 관계 맺기의 장으로 널리 활용하면서 글 한 줄, 덧글 반응, 그리고 일상 사진이 주는 부정적 여파는 우리 정신 건강에 생각보다 크고 깊이 파고들었다. 새내기 성인을 위해 20년간 워싱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연구해 온 팀 보노 박사는 자신 또한 이십대 하루가 불안, 외로움, 갈망이라는 감정에 휩싸여서 하루하루를 보냈으며 이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만한 통찰력이 부족해서였지만, 한편으로는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SNS에서 모든 부정적 감정의 대안을 찾으려는 현세대에게 이 SNS에서 찾는 위안이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바라는 바의 불균형을 만드는 최악의 결정임을 경고한다.《괜찮아지는 심리학》은 일상의 일분일초가 모두 SNS로 이어진 이십 대가 겪는 부정적인 감정의 굴레와, 매일 심리 상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그간의 상담 사례 일체를 수치화 해, 그들이 자주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심리학 기반의 열 가지 대처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십 대 행복해지는 것을 그만 둬야할 때

행복에 대한 명저 《해피어》에서 저자 탈 벤 샤하르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언제나 늘 완벽한 기쁨 속에서 더 바랄 것이 없는 상태를 누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행복한지 행복하지 않은지의 여부를 묻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해질까’를 물어보는 편이 유용하다.”
사실 고통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 열흘 내내 즐거운 기분으로 살 수 있을까? 지난 한 주를 돌아봐도 우울했던 기분으로 보낸 게 족히 하루 이상은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기분을 피하고자 바쁜 일정을 일부러 추가하고, 사람들과 끊임없이 어울리고자 동아리나 사교 모임에 참여하곤 한다. 그런데도 내 기분은 좋아지지 않는다. 심리학은 이런 기분을 180도 바꿔주거나, 매일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 만드는 해결사 학문이 아니다. 심리학은 안 좋은 날을 최소화하듯, 나쁜 기분을 줄이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키워 좋은 기분이 부정적 충동을 극대화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 팀 보노 박사 또한 행복해지려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우울함이나 불안에서 재빨리 벗어나는 해법이라고 한다.

 

쉽게 지치는 몸과 마음,
아껴서 잘 써야 오래도록 괜찮다!

이십 대는 입시로 인한 가정의 관심, 수험의 압박과 엄격한 일과로 자신을 철저하게 제약하던 지난 십 년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와 풍요, 미래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 그야말로 생활 유지와 관련된 실질적 고민에 맞닥뜨린다. 이젠 느슨함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상태를 다시 억지로 조이려다보니 그 반동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는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이럴 때는 뇌와 몸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드는 전환의 법칙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이 코앞에 닥쳤을 때 공부를 접는 것이 도움이 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의 최고조를 겪는다면, 강아지나 귀여운 동물의 동영상을 보거나, 빨간불에 멈춰 설 때마다 심호흡을 가다듬어 보자, 이러한 삶의 간단한 힌트가 뇌를 전환하는 동기가 되어 나 자신을 유연하게 만든다. 뇌가 행복해지면 몸과 마음도 잦은 무기력이나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의도적 실천을 꾸준히 수행하기 어렵거나, 부정적 감정에 다시 휩싸인다면 팀 보노 교수의 A/S를 살펴보자.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우리가 적정 기대치를 유지하면서, 이 모든 행위를 습관화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상태에 안주하려는 심리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해법을 찾아 이것저것 적용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의 파도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실천은 오래 두고 하나씩 천천히 적용해볼수록 몸은 쉽게 지치지 않고, 마음도 더 단단해질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행복을 더하는 방법
제2장 원하는 것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의 균형
제3장 졸로프트가 나을까, 운동이 나을까
제4장 자고 나면 달라지는 해법들
제5장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제6장 더 잘 실패하기
제7장 비교하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의지력
제8장 시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법
제9장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기분 엉망인 날의 대처법
제10장 사람으로 채우는 유대감, 관계가 주는 힘

맺는 글
감사의 글
주석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