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한 디즈니 실사영화 <크루엘라> 외

크루엘라 Cruella , 2021 제작

요약 : 미국 | 드라마 외 | 2021.05.26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33분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 : 엠마 스톤, 엠마 톰슨, 조엘 프라이, 폴 월터 하우저  외

줄거리

˝새 시대엔, 새로운 주인공이 필요한 법!˝
5월, 디즈니 역사에 새롭게 기억될 파격적 아이콘 `크루엘라`
아카데미 & 골든 글로브 수상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고의 화제작!

 

처음부터 난 알았어. 내가 특별하단 걸 
그게 불편한 인간들도 있겠지만 모두의 비위를 맞출 수는 없잖아? 
그러다 보니 결국, 학교를 계속 다닐 수가 없었지  

우여곡절 런던에 오게 된 나, 에스텔라는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운명처럼 만났고
나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이용해 완벽한 변장과 빠른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싹쓸이 했어

도둑질이 지겹게 느껴질 때쯤, 꿈에 그리던 리버티 백화점에 낙하산(?)으로 들어가게 됐어
거리를 떠돌았지만 패션을 향한 나의 열정만큼은 언제나 진심이었거든 

근데 이게 뭐야, 옷에는 손도 못 대보고 하루 종일 바닥 청소라니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런던 패션계를 꽉 쥐고 있는 남작 부인이 나타났어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법! 난 남작 부인의 브랜드 디자이너로 들어가게 되었지

꿈을 이룰 것 같았던 순간도 잠시, 세상에 남작 부인이 ‘그런 사람’이었을 줄이야…

그래서 난 내가 누군지 보여주기로 했어
잘가, 에스텔라 

난 이제 크루엘라야!

 

 

파이프라인 2021 제작

요약 : 한국 | 범죄 | 2021.05.26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08분

감독 : 유하

출연 :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외

줄거리

대한민국 ‘최초’ 도유 범죄 영화의 탄생! 
신선한 소재로 관객 취향 저격!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목표는 하나, 목적은 여섯!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
그들의 막장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싱크 어게인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 애덤 그랜트

153.35 G761t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의 5년 만의 신작
“다시 생각하기가 지금보다 더 필요한 때는 없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빌 앤 멀린다 게이츠 강력 추천 **
**전 세계 32개국 출간 **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 ‘모르는 것을 아는 능력’도 지능의 일부이다
확증 편향, 소망 편향 등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확신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전작 《오리지널스》에서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을 제시했던 애덤 그랜트가 이번에는 《싱크 어게인》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믿음과 지식을 의심하라고 또 한 번 우리를 도발한다. 언제나 우리의 통념과 상식을 뒤집으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에도 여지없이 우리의 지식 체계를 무너뜨리고 신선한 사고와 개념을 불어넣으며 ‘다시 생각하기’라는 매우 중요한 사고법에 대해 고찰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가진 지식과 전문성에 긍지를 느끼며 자신의 믿음과 의견을 고수하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규정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라는 데 있다. 애덤 그랜트는 ‘과연 지식이란 무엇인가’라고 되물으며 이제 더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이나 의견은 버리고, 일관성보다는 유연성에 자아감의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확신의 편안함보다 의심의 불편함을 강조하는 이 책은, 애덤 그랜트 특유의 풍부한 지적 사례와 유쾌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 및 기민성을 촉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다시 생각하기’ 기술을 터득한다면 우리는 분명 직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인생에서 행복을 누릴 보다 유리한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는 오래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문제에 오래된 해결책을 다시 찾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다시 생각하기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를 보다 더 적게 하게 해주는 지름길이 된다. 이 책은 스스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도구들 가운데 어떤 것들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버릴 시점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임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정을 의심하라
‘다시 생각하기’, 새로운 통찰의 기술이 되다

우리는 대개 우리가 신봉하는 어떤 것을 다시 생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동안 자신이 믿어왔던 지식이나 신념이 아니라고, 혹은 변했다고 인정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답을 고치고 싶은데 고치면 분명히 틀리겠지.” “내가 감독을 해도 저 사람보단 잘할 거다!” “논쟁에서 이기려면 상대방 의견을 낱낱이 분석해서 공격하면 돼.” “저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환경 문제에는 관심이 없어.” “저 야구팀을 응원하는 사람하고는 겸상도 안 해!”
누구든 스스로 가진 이런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그런 생각들을 쉽게 바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렇듯 수없이 많은 경직된 사고, 왜곡된 개념, 견고한 편견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애덤 그랜트는 우리의 이런 성향을 가리켜 우리가 전도사, 검사, 정치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표현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성스럽게 여기는 믿음이 위험해질 때는 자기의 이상을 보호하고 드높이기 위해 전도사가 되어 설교를 하고, 그러다가 다른 사람의 논리에서 오류를 발견하면 검사가 되어 상대방이 틀렸고 자기가 옳음을 입증하는 논거를 줄줄이 늘어놓으며,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할 때는 재빠르게 정치인으로 변신해서 로비를 하는 등의 정치 공작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지식이나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우리의 지식과 믿음에 과도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존의 의견이나 관행에 안주하며 손쉬운 쪽을 선택하는 이런 성향은 격변하는 세상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변화의 가속도 안에서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신속하게 우리가 가진 지식과 믿음을 의심하고 다시 생각해야 한다. ‘다시 생각하기’와 ‘의심하기’. 그것이 바로 이 예측 불가한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유용한 기술이라고 애덤 그랜트는 확언한다.

틀렸음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껴라
‘다시 생각하기’는 소통과 이해의 기술이다

애덤 그랜트는 이 두 가지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방식을 탐구하면서 이 기술을 적용하지 못해 실패한 사람들과, ‘다시 생각하기’를 통해 내면의 힘을 깨닫고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사람들, 그리고 치열하게 모든 것을 의심하고 부정하면서 더 높은 창조성을 갖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수많은 연구논문과 자신의 좌충우돌, 그리고 실제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전개되는 ‘다시 생각하기’와 ‘의심하기’의 효용은, 누구나 이 기술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겸손한 확신, 자아는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유연성, 경청과 질문을 통한 공감과 연대, 단순 명확함이 아닌 복잡함의 스펙트럼을 인식하는 태도가 우리를 더 깊은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고, 더 폭넓은 소통을 가능하게 하며, 더 독창적인 창조성의 발현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애덤 그랜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다시 생각하기’는 자기 자신과의 소통, 세상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전혀 다른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과의 논쟁에서 어떻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상대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화석화된 편견으로 고착된 상대를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는가 등을 통해 ‘지식’이란 무엇이고, ‘지혜’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누군가의 우위에 서기 위한 지식,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자기에게 부족한 정보에 호기심을 갖고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꾸준하게 배움을 이어감으로써 내가 몰랐던 상대와 세계에 대한 관점을 찾는 것, 그 미묘한 차이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재구축하는 것, 그것이 진짜 지식이고 지혜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주기적으로 가동하라
‘다시 생각하기’로 버릴 시점을 아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다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은 쉽게 바꾸면 안 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애덤 그랜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도구들 가운데 어떤 것,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버릴 시점을 아는 것이 지혜라고 강조한다.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과도한 확신 사이클에서 벗어나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만들어야 학습을 중시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이런 문화가 확산되어야 성과 위주의 직장 문화가 개선되고, 권력 간의 거리가 좁혀지며, 일의 능률과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나의 생각과 의견을 자신 있게 드러냄으로써 기존의 관행에 도전하고, 생산적인 의견 불일치와 좋은 싸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문화가 정착될 때 우리는 열린 마음과 안정적인 정서로 내 정체성에 몰두하고 그것을 재설정할 수 있다.
성인이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는 완성 단계에 도달한 존재가 아니다. 완성을 향해 여전히 진행 중인 과도기의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 자신에게, 또는 상대에게 항상 이렇게 물어야 한다. “당신은 그 사실을 어떻게 아는가?” 의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렇게 물음으로써 우리는 모든 것을 다시 배울 수 있고, 모든 관행과 낡은 이념과 편협한 지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게 열린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좀 더 성숙한 자아를,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편견에 도전하고, 그 편견에 대항하는 새로운 지식으로 우리를 환기시키는 애덤 그랜트.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주기적으로 가동하라고 말한다. 그것이 팬데믹이나 기후변화, 그리고 정치적 양극화 같은 복잡한 문제 앞에서, 그리고 개인적인 성장 안에서 우리에게 해법을 주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한다. 과학자의 고글을 쓰고 이 세상을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진화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개인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자기 견해 업데이트하기

1장. 우리 마음속의 전도사, 검사, 정치인, 그리고 과학자
2장. 안락의자 쿼터백과 가면을 쓴 사기꾼
|확신의 최적점 찾기
3장. 틀렸을 때 느끼는 기쁨
|자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않을 때의 희열
4장. 어느 멋진 파이트클럽
|건설적인 갈등의 심리학

[2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시 생각하기
:상대방의 마음 열기

5장. 적과 함께 춤을
|논쟁에서 이기고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6장. 다이아몬드에 묻은 나쁜 피
|고정관념을 흔들어서 편견을 줄이다
7장. 백신을 속삭이는 사람과 부드러운 태도의 심문자
|올바른 경청이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3부]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평생 학습 공동체 만들기

8장. 격앙된 대화
|평행선을 달리는 토론을 하나로 녹이다
9장. 교과서 다시 쓰기
|자신의 지식을 의심하게 가르치다
10장. 그것은 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이 아니다
|직장에 학습 문화를 구축하다

[4부] 결론

11장. 터널시야 탈출하기
|최상이라 생각했던 직업 경력 및 인생의 여러 계획을 다시 살피다

에필로그
행동 지침
감사의 말

이미지 출처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