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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 유치원에서의 첫 작곡부터  / 류이치 사카모토

780.92 판45ㅇ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골든글로브상, 그래미어워드 수상자
류이치 사카모토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한 최초의 자서전

서구권에서 먼저 명성을 얻으며 우리에게도 이름이 익숙한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첫 자서전이 약 10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Rain」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의 작곡가이자 전자음악의 개척자이며, 영화배우, 모델, 사회운동가 등으로도 활동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반생(半生)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장 과정과 자신을 둘러싼 음악 세계를 직접 이야기한다. 그 안에서 유치원 시절 숙제로 「토끼의 노래」를 작곡했던 어린아이는 세계적인 밴드 YMO의 멤버이자 솔로 음악가, 유명 영화음악가로 성장하고, 같은 학교 학생들을 이끌어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10대 소년은 반전(反戰)과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회운동가로 탈바꿈한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잡지 「엔진(ENGINE)」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하여 묶은 이 책은 아시아의 거장으로 명성을 얻은 류이치 사카모토가 당시 가지고 있었던 음악가로서의 고민과 동시대인으로서의 사유를 진솔하게 보여주며 독자들을 그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동서양과 장르를 뛰어넘은, 시대의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
인생을 함께한 음악과 철학을 말하다

유치원에서 처음 접한 피아노와 작곡부터 드뷔시와 비틀스, 존 케이지 그리고 YMO까지,
류이치 사카모토를 둘러싼 음악 세계
류이치 사카모토는 어릴 적 유치원에서 처음 피아노와 작곡을 접했다. 자신의 경험이 음악으로 재탄생한 순간에 “근질거리는 듯한 기쁨”과 “위화감”을 동시에 느꼈다는 그는 10대 시절 내내 음악을 계속 공부하며 클래식 음악과 팝은 물론 현대음악으로까지 천천히 자신의 세계를 넓혀갔다. 한때는 자신을 드뷔시의 환생이라고 여기기도 했지만, 이윽고 서구권의 음악을 넘어 인도, 오키나와, 아프리카 등 민족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였고, “민중을 위한 음악”을 지향하며 전자음악에서 음악의 대중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호소노 하루오미, 다카하시 유키히로와 함께한 YMO 밴드 활동은 대학원 졸업 후 “일용직” 연주자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그에게 일대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어릴 적부터 현대음악을 접하며 대학 교수에게 사사했던 그와 달리 록과 팝을 기반으로 했던 호소노와 다카하시의 음악은 사카모토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고, 그가 다양한 음악을 흡수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한때 YMO의 명성과 멤버들 사이의 갈등은 그를 억압하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류이치 사카모토는 이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베르톨루치와 함께한 「마지막 황제」 작업기
류이치 사카모토를 설명하는 수식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의 이름을 대중적으로 알린 장르는 영화음악일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에게 영화음악가로서 명성을 안겨준 영화 「마지막 황제」 작업기를 애정을 담아 서술한다. 애초 배우로 이 영화에 참여했던 그는 제국주의자 아마카스 마사히코 역할을 맡아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일제의 괴뢰국 만주국의 흔적이 남은 촬영장에서 위화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던 중 베르톨루치 감독의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생음악을 작곡한 것을 계기로 영화음악 전체를 맡게 되었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 사카모토와 영화 제작팀은 BBC와 NHK의 회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2주일 만에 음악을 만들어냈고, 그는 이 음악들을 통해서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학생운동을 주도한 10대 소년에서
반전과 환경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회 운동가로
류이치 사카모토는 일본의 대표적인 학생운동인 전공투 세대의 일원으로서 10대로서는 드물게 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교복과 교모의 철폐, 시험 및 생활 통지표 폐지 등을 외치며 수업 거부 운동을 이끌던 그는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교정보다는 데모에 나가 민중과 함께 호흡하고자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사카모토가 직접 목격한 9-11 테러를 계기로 더욱 공고해져서 그가 평화와 반전(反戰)에 목소리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졌다. 또한 그는 내전과 기아의 문제가 본질적으로 환경 문제와 이어진다는 의식하에 “모어 트리즈(More Trees)”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구 온난화 억지에 힘쓰고 있다.

책의 말미에서 류이치 사카모토는 자신이 스스로 음악가임을 자처할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그에 걸맞게 이 책에는 사카모토에게 영향을 준 음악, 문학, 영화 등 다양한 예술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가족과 친구, 연애와 결혼 이야기 등 사적인 일들까지 기록되어 있다. 어린 시절부터 그가 접하고 흡수한 것들은 오늘날까지 그의 예술세계를 직조하고 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이야기한 자신의 반생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그가 세상에 내놓은 최초의 자서전으로서, 국내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1952-1969
01 토끼의 노래
02 거울 속의 나, 악보 속의 세계
03 비틀스
04 내가 음악을 꽤 좋아하는구나
05 특별한 시간의 시작
06 장밋빛 인생
07 1967년부터 1969년까지
08 두 개의 흐름이 교차하는 지점

제2부 1970-1977
09 히비야 야회음악당과 다케미쓰 씨
10 민족음악, 전자음악, 그리고 결혼
11 무대를 따라 여행에 나서다
12 같은 언어를 가진 사람들
13 카운트다운

제3부 1978-1985
14 YMO, 시작하다
15 YMO, 세계로
16 YMO에 반기를 들다
17 길을 떠나야 할 때
18 음악 도감

제4부 1986-2000
19 베이징에서
20 지금 당장 음악을 만들어라
21 뜻밖의 선물
22 가족과 함께 뉴욕으로
23 Heartbeat
24 세기의 종언

제5부 2001-
25 세계가 변해버린 날
26 새로운 시대의 일
27 있는 그대로의 음악

에필로그
연보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  / 히사이시 조

780.2 구53ㅇK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마음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악보에 음표를 새겨나가듯 문자로 쓴 음악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일기』는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

저자는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출판사 서평

 

“동시대인들을 울고 웃게 하는 작품을 쓰는 히사이시 조는, 실은 자신의 곡을 레퍼런스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준수한 피아노 실력을 갖춘 데다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입체적인 음악가다. 자신이 이미 시대의 베토벤인데, 그는 왜 굳이 아직도 베토벤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싶어 할까.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모든 이에게 이 책이 아주 시원한 답을 줄 것이다.” _손열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혼의 단짝 히사이시 조,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소울메이트 삽화가 안자이 미즈마루가 있다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도 그런 영혼의 단짝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영화음악으로 인연을 맺어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히사이시 조가 바로 그 단짝이다. 히사이시 조는 서른셋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 좋은 평가를 받아 그로부터 30년간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음악에 꾸준히 참여했다. 이제는 그를 빼놓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절절한 영화음악을 무수히 남겼다.
영화의 잔상으로 오래 기억되는 멜로디를 써온 히사이시 조는 흔히 알려진 영화음악 이상으로 활동 반경이 넓다. 2004년에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 시작했고, 2014년부터는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했다. 그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인간 히사이시 조의 음악적 일상에 거장 음악가의 철학을 버무린 에세이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음악가로서의 철학과 사색이 담긴 에세이

“인간은 언어로 생각한다. 작곡도 구성을 비롯한 절반은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언어로 바꾸면 모호하고 막연했던 생각들이 명확해진다.” _본문 중에서

오케스트라나 연주자가 좀 더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려면 본인의 생각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지시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은 독자 누구라도 크게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하는 음악가가 작곡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훈련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당시에 착수한 콘서트나 연습을 하면서 생겼던 일화나 소회, 평소에 지속해오던 생각을 연일 철야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틈틈이 기록했다. 작곡가로서 지휘하는 경험과 자세를 엿볼 수 있고, 임기응변을 발휘한 전개와 구성도 돋보인다. 곳곳에 포진한 여담도 하나의 재미인데, 그런 면에서는 일기인가 싶다가도 클래식 음악이나 영화, 책 등 풍부한 화젯거리를 놓고 열띠게 논한다거나 음악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대목은 대중을 위해 쉽게 풀어쓴 교양서 내지는 클래식 입문서 같기도 하다. 다양한 화제를 넘나들며 흘러가는 전개에서 당시 그의 고민과 관심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즉흥적이고 감각적이며 예술론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책이다.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의 예술론

아침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잠들 무렵엔 미완성이라 해도 다른 이에게 들려줄 곡을 만들어내는 것.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야말로 자신의 천직이라 소개한다. 뉴재팬필하모닉을 맡아 클래식을 지휘할 일이 많아진 그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겨 들어온 클래식 명곡을 작곡가 시점에서 새롭게 해석해 더 쉽게 전하기를 소망한다.
지금 이 시대에 만들어지는 현대음악은 청중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져온 클래식이 유물이 되지 않기 위해,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히사이시 조가 장르를 뛰어넘어 청중에게 호소하는 음악을 만드는 비결은 하루하루 세심하게 고민하고 사색하는 정신력에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제법 많이 들었다고 자부하는 독자도 그가 이렇게까지 깊은 식견을 갖추었는지 이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음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하는지, 그 의문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지휘하다
교향곡 제9번을 지휘하며 생각한 것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에 관한 이모저모
내가 지휘를 하는 이유
작곡가와 지휘자의 관계
작곡가 겸 지휘자와 전문 지휘자의 차이
작곡가 겸 지휘자의 유리한 점
이 시대에 작곡가 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히로시마 희생자에게 바치는 애가〉를 지휘하다
음악이 음악이 되는 순간
클래식은 연주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다
‘신이 내렸다’
두다멜의 연주회를 듣고
이탈리아에서 자작곡으로 콘서트를 열다
지휘자 같은 나날

2장 전하다
음악을 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의 원점을 생각하다
전통이냐 인공이냐 하는 문제
전달 방법으로서의 악보
연주의 자유도-재즈와 클래식의 차이
발상기호의 사용법
악보의 불완전함에 관해
오케스트라에 무엇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악장이란 어떤 사람인가?

3장 깨닫다
음악과 시각과 청각의 문제
시각과 청각의 시차는 왜 일어날까?
음악은 시간축과 공간축 위에 세워진 건축물인가
그림에 그려진 시간과 음악에서의 공간 표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가?
음악을 구성하는 3요소를 좌표축으로 생각하면

4장 생각하다
이스라엘필하모닉 연주를 들으며 생각한 것
‘유대인’과 예술 표현에 관한 고찰
음악 속의 ‘유대인스러운 부분’에 대해
말러 작품 속의 ‘영원한 우정’
영화 〈졸업〉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
음악의 진화-배음의 발견
음악의 시작-고대 그리스부터 그레고리오 성가로
악보의 발달-다성음악의 시대
화성음악을 위한 혁명적 방법론-평균율
화음이 음악에 미친 영향
가장 단순한 음악의 형식
소나타 형식의 제1주제와 제2주제
낭만파 음악과 문학의 관계
쇤베르크의 천재성과 그것이 지향한 것
12음음악이란?
‘상업화된 대량생산’ 음악의 대두와 미래
음악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세계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5장 창작하다
곡은 언제 완성되는가?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고누마 준이치×히사이시 조 특별 대담

에필로그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