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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앤 아트 :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 김영애

746.92 김64ㅍ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패션 앤 아트』는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김영애의 패션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충실한 기록이다. 이 책에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와 그 브랜드가 예술과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자라게 만드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브랜드의 이야기에는 패션과 예술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비롯해 각 브랜드의 발자취와 철학 그리고 패션과 예술에 헌신한 개인들의 찬란한 일생이 함께 녹아 있다.

 
 
 

출판사 서평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예술이 모든 산업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대다. 이 흐름에 맞춰 패션 산업에서도 예술의 영향력은 커지고 패션과 예술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마케팅을 예로 들어보자. 브랜드는 자신들의 철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창조성을 드러내면서 제품을 알리는 모든 순간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녹인다. 이후 고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받아들이게끔 한다. 마치 예술가의 작품을 즐기듯 브랜드를 소비하도록 하는 셈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를 통해 패션과 예술이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과 서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각 패션 브랜드의 발자취와 철학을 비롯해, 패션과 예술에 헌신한 개인들의 일생까지 담아낸다.

첫 번째 장, 「아트 컬렉터, 이브 생 로랑」에서는 브랜드의 창시자 이브 생 로랑이 예술을 활용해 ‘창조적 영감’을 배양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정통성을 지키며 새로운 제품으로 판매고를 올려야 하는 압박을 예술로 돌파한 그의 시간을 브랜드의 변천과 함께 비춰본다. 두 번째 장, 「디올, 이 시대의 페미니즘 패션」에서는 수많은 브랜드 중 유독 디올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여겨지고, 여성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디자인과 결부해 알아본다. 세 번째 장, 「루이비통, 혁신의 라이프스타일」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 승승장구하는 루이비통의 아트 마케팅 전략에 대해 고찰해본다. 네 번째 장, 「에르메스, 쇼윈도에서 가구까지」에서는 마구(馬具) 용품을 만들던 에르메스가 액세서리와 가구를 만들며 브랜드를 확장하고 이미지를 재고한 과정을 살펴본다. 다섯 번째 장, 「샤넬, 가장 유명한 여성 디자이너가 되다」에서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출발해 샤넬이 패션쇼를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일련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각 패션 브랜드가 예술과 관계 맺는 고유한 이야기는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 등을 다루는 장으로 이어지며 소개된다.

새로운 패션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활약부터
예술을 활용한 패션 브랜딩의 세계까지

『패션 앤 아트』는 브랜드의 역사뿐 아니라 시대와 함께 변화 중인 패션 브랜드의 현주소와 활발히 활동중인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이는 여성주의 시각을 반영해 제품을 디자인한 디올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흑인 아티스트 카니에 웨스트와 협업한 루이비통의 버질 아블로 등 동시대 패션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활약을 비롯해 슈프림, 오프 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등 젊고 새로운 브랜드의 일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션 오브제에 한정되지 않고 광고와 패션쇼, 공간, 건축 등의 영역에서 예술과 패션이 만나는 지점을 짚어내며 예술을 활용한 브랜딩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테면 샤넬은 피터 마리노와 프라다는 렘 콜하스와 협업하며 건축가와 함께 브랜드의 매력을 공간으로 풀어내면서도 건축적 요소에 녹여냈다. 이 밖에도 발렌시아가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세이 미야케와 베네치아 포르투니 미술관 등 글로벌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로 패션 예술 브랜딩의 세계를 알차게 만나볼 수 있다.


패션과 예술, 서로의 영역을 바라보며 연결해 사유하고
저마다의 지식과 감성을 얻게 만드는 책

이처럼 본서가 폭넓은 각도에서 패션, 예술 브랜딩과 비즈니스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이유는 저자 김영애가 탄탄히 다져온 전문성 덕분이다. 그는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디올, 루이비통, 샤넬은 물론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몽블랑, 에스티로더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예술을 매개로 컬래벌래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상무를 역임하며 미하라 야스히로, 잉크(EENK) 브랜드와 K-Artist의 협업 전시 및 패션쇼 등 다양한 실무를 진행했다.

결국 패션과 예술에 천착하며 부지런히 그리고 우직하게 걸어온 저자의 발걸음이 모여, 두 영역을 개별 단위뿐만 아니라 상호 영향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이 책은 패션과 예술 또는 예술과 패션을 평면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연결해 사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브랜드와 예술가들을 고루 소개하는 책을 통과하면서 패션과 예술에 대한 저마다의 지식과 감성을 얻는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한다. 권말에 “패션, 아트를 비롯해 마케팅, 브랜드 등에 관한 지식과 영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힌 저자의 바람이 유효한 이유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아트 컬렉터, 이브 생 로랑
디올, 이 시대의 페미니즘 패션
루이비통, 혁신의 라이프 스타일
에르메스, 쇼윈도에서 가구까지
샤넬, 가장 유명한 여성 디자이너가 되다
프라다, 예술의 수호자
발렌티노, 패션의 스토리텔링
구찌, 뉴미디어 시대의 패션
펜디, 밈으로 되살아난 로마의 수호자
발렌시아가, 파괴를 통한 재창조
알렉산더 맥퀸, 패션계의 이단아
이세이 미야케, 디자이너에서 디자인 뮤지엄으로

나가는 글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창조적 시선 :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 바우하우스 이야기 / 김정운

700.6 김73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창조의 비밀을 밝혀낸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 이후 10년 연구 완결판!

‘창조성creativity’의 구성사構成史에 관한 탁월한 통찰!
메타언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실험으로
창조적 시선의 출발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을 제시하다.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창조적’이었는가?”
사소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집요하고 창조적인 공부의 결과물

‘창조성creativity’의 구성사構成史에 관한 탁월한 통찰!
메타언어 창출을 위한 새로운 글쓰기 실험으로
창조적 시선의 출발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을 제시하다.

“인간은 도대체 언제부터 ‘창조적’이었는가?”
사소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집요하고 창조적인 공부의 결과물

“창조는 편집이다”라는 파격적 주장과 내용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에디톨로지』 이후,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에게는 또 다른 질문이 생겼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 되었는가?” 조사 결과는 놀라웠다. 오늘날 일상어가 된 ‘창조’ 개념은 불과 100년도 안 된 단어였다. 192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 이후에나 비로소 꽃을 피운 단어였다. 그렇다면 다시 궁금증이 생긴다. “왜 그때 창조라는 단어가 필요해졌을까?” 이 사소한 질문에 문화심리학자로서 답하기 위해 공부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창조적 시선』이다.
저자는 ‘창조’ 개념이 사용되기 시작한 1920년대, 변화와 혁신에 앞장선 예술가들이 모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한 독일의 바우하우스에 주목했다. 1919년 바이마르에 설립되어 1933년 나치 정권에 의해 폐쇄되기까지 14년간 유지됐던 독일의 예술종합학교 바우하우스. 저자는 바우하우스를 ‘재현의 시대’에 얻어진 인류의 모든 성과를 해체하고, 예술과 산업의 창조적 편집 가능성을 모색하며 ‘편집의 시대’로 이끈 전환점이자 인류 최초의 ‘창조 학교’로 평가했다. 이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걸쳐 일어난 재현에서 표현으로의 ‘시각적 전환’과 ‘의식의 흐름’이라는 심리학 개념의 등장으로 ‘창조의 시대’가 시작되자, 그 시각적 전환의 결과들이 바우하우스에 깔때기처럼 모여들면서 모더니티의 구체적 실험장이 되었기에 가능한 평가다.
바우하우스 설립 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지식구성사적으로 연결시켜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으로 완성시킨 이 책은 창조적 관점과 안목을 갖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김정운의 지식 아카이브 속 가장 중요한 키워드 ‘바우하우스’를 통해 풀어낸
창조적 시선의 기원과 에디톨로지의 본질

2014년 출간한 『에디톨로지』를 통해 창조적 편집의 방법론을 제시했던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이번에는 에디톨로지의 실천편 격인 『창조적 시선』으로 돌아왔다.
100년 전 바우하우스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와 그 의미를 좇기 위해 ‘바우하우스’라는 키워드를 기점으로 미술, 건축, 음악, 디자인, 산업, 정치, 역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뻗어 나간 정보의 관계망을 저자만의 네트워크적 사고로 체계화해 구축하면서 탐구를 이어왔고 그 결과물이 책으로 출간됐다. 특히 디자이너나 건축가가 아닌 문화심리학자의 시각으로 조명한 바우하우스는, 우리가 이전에 알던 디자인학교라는 단순한 정의와는 달리 클레, 이텐, 칸딘스키 같은 예술가들이 열정을 바쳐 수업한 곳으로, 설립자 그로피우스의 치열했던 러브 스토리 무대로, 소니와 애플 디자인 철학의 뿌리로, 한국 아파트 건축 원형의 비하인드로, 더 나아가 한국-독일-일본 군대의 역사와 기원으로까지 그 폭과 깊이를 넓혀나간다. 1,0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압도되어 이 책과 만남이 쉽지는 않겠지만 차진 밀도와 폭넓은 각도를 지닌 저자의 매력적인 사유와 통쾌한 비유, 무엇보다 속도감 있게 읽히는 문장에 첫발을 내딛는다면, 당신의 마지막 발걸음은 이 책을 읽기 전과는 분명 보폭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역사적 사례를 통해
창조적 관점을 키우는 문화심리학

바우하우스는 유럽의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몰려들어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논하며 음악, 미술, 사진, 건축 등 경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변화와 창조를 이끌었는데, 학교가 운영된 14년의 짧은 역사는 이후 100년이 지난 현대의 생활과 디자인, 산업,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바우하우스는 인식의 대변화가 일어났던 인터벨룸(interbellum. 1·2차 세계 대전 사이. 1918~1939) 시기에 존재했던 학교다. 저자는 군대와 전쟁을 편집에 대한 암묵적 지식이 실행된 곳으로 평가하기에 인터벨룸을 위대한 '편집의 시대'로 정의하는데, 이 시기는 바우하우스의 역사와도 일치한다. 바우하우스와 인터벨룸, 상관관계가 없을 것 같던 두 키워드를 편집의 시대라는 공통분모 위에 놓고, 그 키워드 사이 수많은 낯선 정보와 정보의 관계를 남들과는 다른 주체적 관점으로 꿰뚫고 풀어낸 해석이 독보적이다.

바우하우스 로드(빈-뮌헨-바이마르-라이프치히-데사우-베를린)를
직접 걸으며 밝혀낸 경계와 범주를 넘나드는 창조적 사고의 계보학

 

컴퓨터 검색으로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원고 집필을 위해 떠난 바우하우스 기행은 고독한 배움의 경로이자 여행하는 공부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자료 조사를 위해서는 독일 방문이 필수적이었다. 김정운 작가와 윤광준 사진작가가 1년에 1~2차례, 2주일의 일정으로 함께 독일행 비행기에 오른 지 10년, 드디어 책이 완성되었다. 바우하우스를 중심으로 지식 혁명을 통한 근대 미적 감각의 변화, 인상주의 이후의 예술과 산업이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탐구하기 위해 빈-뮌헨-바이마르-라이프치히-데사우-베를린의 미술관, 박물관, 아카이브, 오페라하우스까지 저자가 설계한 ‘바우하우스 로드’를 직접 걸으며 보고 느끼고 쓴 글과 사진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10년간의 기행으로 숙성된 주체적 성찰과 미학적 통찰,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만들어줄 날카로움과 현장의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김정운식 개념 편집의 힘,
메타언어를 창출하는 새로운 글쓰기 실험

이 책은 김정운 작가가 한 가지 주제에 몰입하여 글감의 재료를 수집하고 편집하는 공부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인문서이다. 그는 독창적인 관점과 주체적인 의식의 흐름을 통해 자신만의 메타언어를 만들어 ‘편집의 차원(level of editing)’을 달리한다. 지식과 정보를 가장 작은 단위로 분류하기 위한 ‘편집의 단위(unit of editing)’ 기호로는 ‘유닛(unit)’을 사용했으며, 126개의 유닛으로 이 책은 구성되어 있다. 유닛으로 해체된 텍스트는 순서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읽어도 좋다. 유닛은 개념을 포괄하고 있으며, 이 개념들의 나열은 저자의 ‘의식의 흐름’을 의미한다. 바우하우스를 매개로 한 작가의 삶과 문제의식의 연결성,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가의 생각이 책의 주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다.
책은 단순히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 아니다. 저자의 의식의 흐름과 맥락까지 품고 있어야 함을 이 책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공부는 뜬구름 같은 생각의 흐름을 잡아 메타언어를 생성하는 과정임을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 정보를 분류하고 해석해 나만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창조해야 살아남는다. 1,000쪽이 넘는 책에 포함된 각주와 미주를 통해 저자의 방대한 아카이브 속 레퍼런스를 엿보는 기회와 더불어 메타언어를 창출하는 새로운 글쓰기 형식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rologue 왜 바우하우스인가?


Part 1. 걸으며 공부하기
Unit 1. 매일 지나쳤던 베를린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호텔 클레의 ‘세네치오’ 커튼
갑자기 분주해진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Unit 2. 인간은 언제부터 창조적이었을까?
‘원래부터 있었던 것’은 하나도 없다
의식의 흐름
Unit 3. 애플과 바우하우스
죄다 베낀 스티브 잡스
애플, ‘소니 스타일’에서 ‘바우하우스 스타일’로
Unit 4. 무엇이 자본주의를 종교로 만드는가?
의미는 리추얼로 만들어진다
자본주의적 제의로서의 애플 신제품 발표회
Unit 5. 특별했던 소니와 애플 디자인
통일된 독일의 수도 베를린 한가운데 건설된 소니센터
애플 디자인의 뿌리는 바우하우스였다!
Unit 6. 노래하는 피아노
바이마르의 프란츠 리스트
쇼팽의 피아노와 게슈탈트 심리학
Unit 7. 왜 인상주의인가?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그림
상호작용을 통한 창조적 에디톨로지
Unit 8.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바이마르 바우하우스가 훨씬 더 흥미로운 이유
헨리 반 데 벨데의 편지
Unit 9. 페터 베렌스
페터 베렌스와 그의 엄청난 조수들
그로피우스의 충실한 동료, 아돌프 마이어
Unit 10. 알마 말러
‘당신이 성공할수록, 당신은 나의 것’
‘늙은 말러’와 ‘어린 코코슈카’ 사이의 프로이센 남자

<중간 생략>

Unit 116. 종합예술
독일 노래는 왜 재미없을까?
‘종합예술’로서의 베토벤 전시회
Unit 117. 심리적 인간의 탄생
‘벨 에포크’와 ‘팽 드 시에클’의 모순
프로이트보다 더 프로이트적이었던 슈니츨러
Unit 118. 베토벤 전시회와 감각의 교차편집
부바-키키 효과
클링거와 클림트의 베토벤
Unit 119. 빈 모더니즘과 자아의 편집
‘잡종’이 창조적이다!
창조적 ‘자아의 편집’
Unit 120. 뮌헨 제체시온의 잡지, 유겐트
잘된 번역어 ‘잡지’
유겐트슈틸의 기원
Unit 121. 협화음과 불협화음
그저 익숙함의 차이일 뿐이다
쇤베르크의 ‘불협화음’에서 탈출구를 찾은 칸딘스키
Unit 122. 칸딘스키와 가브리엘레 뮌터
무르나우의 ‘러시아인 하우스’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칸딘스키의 에디톨로지
Unit 123. 통섭과 청기사 연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청기사 연감, 100년을 앞선 ‘통섭’
Unit 124. 내적 필연성
모든 의사소통은 ‘정서 공유’에서 출발한다
감정의 칸딘스키, 이성의 몬드리안
Unit 125. 방랑자 칸딘스키
고향 러시아에서 외면당한 칸딘스키
칸딘스키는 독일에 있을 때가 최고였다!
Unit 126. 바우하우스 양식
혁명적 편집자 모홀리-나기
1923년 ‘바우하우스 전시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