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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  /  박주영

420.7 박75ㅊ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한국인의 영어공부에 최적화된 챗GPT 영어학습 가이드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조이스 박이 작정하고 만든 챗GPT 영어학습서. 영어의 4스킬(스피킹, 리스닝, 리딩, 라이팅)뿐만 아니라 어휘 및 문법 학습, 영어 그림책을 이용한 텍스트 톡, 시험영어까지 총망라해서 담았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챗GPT를 어떻게 활용해야 더 효과적으로 장기기억에 담을 수 있을까?
여행 회화를 익히고 싶은 분, 비즈니스에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대학생,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교강사분들까지, 챗GPT에 끌려가는 영어학습이 아니라 기존 한국 영어학습의 틀 안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은 한국인의 영어학습과 수업 현장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가이드 책이다. 저자 조이스 박의 수많은 티칭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학습자들을 모두 아우르는 내공이 빛나는 책이다.
영어학습에서 한국인의 약한 고리를 충분히 알고 있기에 그에 맞게 단계별로 쉽고 친절하게 챗GPT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챗봇은 아직 감정을 포함한 인간적 상호작용이 꽤 부족해서 언어 교육에서 교사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영어회화 연습 등으로 영어 실력을 쌓는 데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행 회화를 익히고 싶은 분, 비즈니스에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대학생,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영어 교강사까지 모두 봐야 할 책이다.

여행 영어를 독학하고 싶은 분: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
챗GPT는 영어 스피킹이나 리스닝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 보조 연습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영어 회화 프롬프트만 넣으면 영어 회화문을 죽 뽑아 예습할 수 있고, 영어로 말을 주거니 받거니 회화 실습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프롬프트(명령어)를 이용하면, 챗GPT가 더 쉬운 영어로 말을 하고, 설혹 여러분의 영어 말이 좀 느리고 발음이 좀 서툴러도 더 잘 알아듣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챗GPT는 전문 영어 교강사를 대체할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영어 회화 연습을 하면서 말문을 열고 자신감을 얻고 실력을 쌓는 데는 꽤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 영어의 강력한 도우미
챗GPT는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대답의 질이 꽤 달라진다. 이 책에서는 챗GPT로 비즈니스 상황별 주요 표현, 회화문을 뽑고 회화 연습을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챗GPT를 이용해 이메일, 비즈니스 레터,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터, 인스타그램 영어 홍보글을 쉽게 쓰는 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수준 높은 비즈니스 관련 응답을 끌어내는 꿀팁, 비즈니스 상대방과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스몰토크 관련 프롬프트도 소개한다.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분
아이의 영어학습을 보충하는 데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참 많다. 아이의 수준에 맞는 지문을 뽑아 회화부터 읽기, 쓰기까지 단계별로 지도하는 법을 설명하고, 아이 맞춤 스토리북 및 영상 제작법도 소개한다. 아울러 챗GPT를 영어 그림책 텍스트 톡에 이용하는 방법, 아이가 영어 그림책 속 주인공과 회화를 하는 방법, 영어 그림책의 키워드를 좀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팁들도 실려 있다. 챗GPT는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분들께 보물창고라고 할 만하다.

영어 교사/강사의 유능한 조교 역할
챗GPT는 영어 교사와 강사들에게 영어수업 준비와 과제 피드백을 도와주는 유능한 조교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영어교육 전문용어를 사용해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뽑아 효율적인 영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다.
영어회화 지문, 리스닝 및 리딩 교육을 위한 다양한 읽을거리, 독해·어휘·문법·듣기 문제뿐만 아니라 토익 같은 시험문제도 매우 다양한 형식으로 쉽게 뽑아낼 수 있다. 독후 활동 및 어휘력 학습 자료 등도 더 재미있게 10~20분이면 만들 수 있다. 챗GPT가 불과 몇 초면 자료를 뽑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 교안을 만들 때 이제 원어민 감수자에게 체크를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챗GPT가 감수를 잘해주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팁들을 풍부하게 소개했으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의 챗GPT 영어책, 무엇이 다른가?
챗GPT는 영어학습과 관련된 요청을 할 때, 프롬프트에 영어교육이나 언어학 용어를 쓰면 기가 막히게 잘 알아듣는다. 영어교육 전문용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테스트를 거친 다양한 프롬프트를 다 알려준다. 독자들은 그 프롬프트를 챗GPT의 입력창에 입력하거나 복사해 넣기만 하면 된다.

한국인의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챗GPT 영어학습 가이드
저자는 한국인들의 영어 어휘 지식이 균형이 안 맞는다고 지적한다. 아는 영어 단어의 개수는 많지만 너무 얄팍하게 뜻과 품사 정도만 알고 있다 보니, 스피킹과 라이팅 같은 표현적 지식으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챗GPT를 이용해 한국인의 부족한 어휘의 깊이, 스피킹 및 라이팅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단계적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피킹/리스닝/리딩/라이팅/텍스트톡/어휘/문법/시험영어까지 총망라
챗GPT를 영어의 4스킬(스피킹, 리스닝, 리딩, 라이팅)과 어휘 및 문법, 아이를 위한 그림책 텍스트 톡, 그리고 시험영어 연습에 어떻게 사용할지 소개한다.
챗GPT를 이용해 영어를 어떻게 학습해야 더 효과적으로 장기기억에 담을 수 있을까? 챗GPT에 끌려가는 영어학습이 아니라, 기존 한국 영어학습의 틀 안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시했다.

챗GPT를 이용한 영어학습,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방법
챗GPT는 아직 감정을 포함한 인간적 상호작용이 꽤 부족하며, 비언어적 요소가 약하기에 어린이의 회화 학습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다. 챗GPT의 이러한 한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챗GPT의 스피킹을 보완하는 확장앱, 프롬프트를 번역해 주는 확장앱 등 다양한 확장앱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챗GPT와 별개로 기존에 만들어진 여러 영어학습용 사이트와 앱들의 사용법도 알려준다. 단순히 챗GPT 영어공부 활용서가 아니라, 영어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쉽고 빠르게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 한 권으로 여러분의 영어공부가 훨씬 다채롭고 즐거워질 것이다.

 

목차

 

머리말_내 옆의 영어 가정교사 챗GPT 한 권으로 끝낸다

이 책의 특징
챗GPT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1장 챗GPT로 즐기는 여행 영어 회화 & 리스닝

챗GPT의 영어 귀와 말문을 열려면: 대화형 확장앱 깔기
[POINT] 챗GPT 사기 앱을 피하려면
챗GPT와 영어 회화를 매끄럽게 하려면: Talk-To-ChatGPT 설정
챗GPT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보자
[POINT] 프롬프트가 뭐고, 왜 중요하죠?
챗GPT로 하는 영어 발음 연습
[POINT] 영어 발음 송수신이 잘 안 된다면
[POINT] 챗GPT를 이용한 영어 발음 연습의 장단점
여행 영어 상황별 회화문 뽑기
여행 영어 회화를 즐겨보자
[POINT] 최초 설정 프롬프트는 붙여넣기 이용
[POINT] 챗GPT와 영어 회화 핵심 체크
해외에서 외국인에게 말 걸기
[POINT] role play를 써도 돼요
[POINT] 영어 대화에서는 백 채널링이 중요해요
[POINT] 우버 택시 예약
챗GPT로 하는 여행 영어 리스닝
챗GPT의 영어 목소리가 너무 밋밋하다면: 일레븐랩스/내추럴리더
[POINT] 스타의 목소리로 영어를 읽어주게 설정
유튜브 영어 영상으로 리스닝 즐기기: YouTube Summary with 챗GPT

[PROMPT BOX]
영어 여행 스피킹 & 리스닝 프롬프트 42
[공식] 영어 회화 지문을 뽑아 연습할 때 | [공식] 챗GPT와 영어 회화를 시작할 때
[비행기 안] 기내 자리 찾기 | 기내식 주문 | 음료 요청 | 양식 작성 | 기내 면세품 | 아플 때 | 옆 승객과 대화
[공항] 탑승 수속 | 보안 검색 | 면세점 | 환승 | 내부 시설물 위치 | 입국 심사 | 세관 통과 | 수하물 찾기
[교통수단] 교통편 문의 | 승차권 구입 | 우버택시 기사와 대화 | 렌터카 픽업
[숙소]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대화 | 숙박 가능 문의 | 체크인/아웃 | 어댑터 요청 | 객실 상태 불만 | 필요한 물건 요청
[관광] 호텔 게스트 서비스 매니저에게 관광정보 문의 | 사진 촬영 부탁 | 호객꾼 거절 | 여권 분실
[쇼핑] 사고 싶은 물건을 찾을 때 | 사용 문의 | 가격 문의 | 가격 협상 | 물건값 지불 | 포장 부탁 | 환불 요청
[레스토랑] 전화 예약 | 자리 문의 | 주문 | 음식 알레르기 | 음식에 대한 불만 | 팁을 포함한 지불

2장 어린이 & 왕초보의 영어 스피킹 연습

챗GPT가 쉬운 영어로 말하게 만들기 꿀팁
[POINT] 챗GPT가 쉬운 영어로 말하게 하기
쉬운 영어로 인사와 서로 소개하기
[POINT] 좋아하는 동화/애니메이션/영화 주인공과 영어 대화하기
스마트폰 & 태블릿에서 AI 앨리스와 영어로 대화하기

[PROMPT BOX]
어린이 & 왕초보를 위한 회화 프롬프트 11
어린이 & 왕초보용 영어 회화 | 쉬운 영어로 인사 & 자기소개 | 동화 등장인물과 회화 | 생일 초대 | 야외놀이 | 쇼핑 | 가족 놀이 | 나의 꿈 | 친구와 대화 | 학교 도서관 |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몰에서 산타클로스와 회화

중략


7장 챗GPT로 문법 & 시험영어 연습

챗GPT와 영어 문법
[POINT] 문법 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 프롬프트
시험영어 대비용으로 챗GPT 사용하기

[PROMPT BOX]
영어 문법 & 시험영어 연습 프롬프트 17
비원어민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법 아이템 | 주어-동사 일치 문제 | 동사 시제 문제 | 전치사 문제 | 관사 문제 | 대명사 문제 | 문법 문제에 대한 답과 해설 | 문법 문제 생성 및 한국어 설명 | 복수형 용법 문제 | 현재완료 시제 문법 예제 | 조건문과 가정법 예제 | 조건문과 가정법 문제 | 틀린 문법을 찾아 고치는 문법 문제 | 맛보기용 토익 파트 5 문제 | 맛보기용 토익 파트 7 문제 | 맛보기용 토익 파트 1 문제 | 토익 모의고사

에필로그_파도가 밀려오면, 그 파도에 올라타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소리튠 영어혁명 : 30년 영알못도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 갓주아(이정은)

420.7 갓77ㅅ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갓주아, 대한민국 영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
마침내 당신을 영어천재로 만들어줄 소리 튜닝의 마법!

이 책은 왜 30년을 해도 영어가 안 되는지, 어떻게 해야 영알못에서 탈출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진정한 영어회화 입문서이자 소리튜닝 안내서이다. 저자는 베스트셀러인 책들과 함께 영알못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신저이자 영어천재로 가는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안내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15년 넘게 쌓아온 소리튜닝의 원리와 실행법칙을 12살 어린아이부터 80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까지 널리 알려주고 싶다는, 그래서 영알못들의 영어와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껏 영어와 영어 교육을 이렇게 깊게 연구한 영어 선생님은 없었다. 저자는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며, 30년을 매달려도 안 됐던 이유를 속 시원하게 말해준다. 더불어 그 해결방법까지도 제시해준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갓’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기적’이고 ‘마법’ 같다는, ‘영어 혁명’이라는 찬사를 아까지 않는 이유다.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의 기준은 이제 저자 ‘갓주아’ 전후로 나뉠 것이다.

이 책에는 소리 튜닝과 소리 블록이라는 2가지 원리, 발음과 호흡부터 문장 확장까지의 7가지 실행법칙, 마인드 코칭과 더불어 핵심 원리를 체화할 수 있는 2주 실전 훈련 완벽 로드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천만 누적조회수,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갓주아의 정수가 담긴 강의를 바로바로 들을 수 있도록 연결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미션지와 꿀팁을 줄 솔루션도 꼼꼼히 챙겼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영어의 판도는 갓주아 전후로 나뉜다!”

1천만 누적조회수, 유튜브 30만 구독자의 선택!
구름떼 같이 모인 팬덤이 보여주는 생생한 증명!

“대한민국 영어의 기준이 바뀐다!”
갓주아의 혼을 쏟은 소리 튜닝과 소리 블록의 모든 것!

대한민국 영어 교육에 한 획을 그은 갓주아의 ‘영어혁명’!
30년 동안 들리지 않던 영어가 드디어 들린다!

영어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의 소리튜닝 원리 완결판!
이 책을 한 권 삼키면, 당신은 반드시 영어천재가 된다!

이 책은 ‘뭘 해도 영어가 안 됐던’ 영알못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왜냐하면 저자가 ‘뭘 해도 안됐던’ 사람들을 ‘되게’ 만들기 위해 연구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으로 영어천재가 된 수많은 영알못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 혁명’을 느끼며 감탄하는 사람들이 유튜브, 카페, 밴드, 홈페이지에 가득하다.

어떤 사람이라도 되게 만드는, 소리튠 영어의 비법과 함께하라.

“나는 영어 좀 하는 사람이지!”

이런 마음을, 생각보다 빠르게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0년, 30년이나 영어를 공부했지만 여전히 스스로를 ‘영어 초보’, ‘영알못’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바란다. 누구든 ‘영어천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어천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게 하는
소리 튜닝 2가지 핵심원리!

‘정답을 보면 다 아는 단어인데 왜 안 들리는 거야?’
‘머릿속에 단어만 둥둥 떠다니고, 아무 말도 못하겠어!’
‘외웠던 문장만 떠오르고 정작 현실에서 응용은 하나도 못하겠네.’

다 아는데, 다 배운 건데 안 되는 서러움을 느껴봤을 것이다.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더 해봐도, 화상영어와 전화영어를 해봐도, 원어민 친구를 만들어봐도 지지부진. 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 답답한 문제에 갓주아, 주아쌤이 답한다.

첫째, 아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 사이에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둘째, 영어를 단어로 잘라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I’m going to를 ‘아임 고잉 투’로 알고 있다면 ‘I’m gonna암거나’가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영어는 효율적으로 소리내기 위해 뭉개버리는 소리가 많다. 원어민이 아닌 우리는 이런 뭉개는 소리를 알고 있어야 들린다.
또한 영어는 소리 블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블록을 단순한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소리’로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응용도 편하고 쉽게 듣고 말할 수 있다. ‘I 다음에 미래니까 will...’ 이런 식으로 20개 단어를 생각해야 하는 것과 4개 블록을 생각해야 하는 것은 5배의 에너지 차이가 있다.

 

영알못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갓주아의 소리 튜닝 7가지 실행법칙

1. 발성과 호흡을 잡아라
- 영어는 아↘하고, 한국어는 아↗한다. 영어는 가슴에서, 한국어는 입 앞쪽에서 소리가 난다. 영어는 숨을 따라서 뱉고 마시는 소리가 있다. 발성과 호흡을 놓치면 ‘자연스러운 영어’는 불가능하다.

2. 내용어/기능어 구분하라
- 영어에는 중요한 말과 중요하지 않은 말이 있다. 효율 언어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말은 상대의 귀에 꽂아주고, 중요하지 않으면 뭉개서 소리낸다.

3. 축약과 연음이 문제다
- 효율적으로 소리내기 위해 웅얼웅얼 얼버무려서 소리내기도 한다. 또박또박 말하면 알아들을 것이라는 것은 편견이다. 뭉개야 하는 소리를 또박또박 말하면 오히려 못 알아듣는다.

4. 리듬을 극대화 시켜라
- 영어에는 리듬이 있다. 강세가 있기 때문이다. 문장을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하나의 긴 단어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면 훨씬 편하게 리듬을 입힐 수 있다.

5. 블록화로 다시 보라
- 문장을 단어 하나하나 쪼개서 보지 말고 블록으로 잘라서 봐야 한다. 그 블록을 귀에 붙이고 입에 붙여야 한다.

6. 단어를 제대로 외워라
- ‘dangerous-위험한’이라고 외웠다면, 쓸모 없다. 흔히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 매칭으로 외우지만 이런 식의 암기는 시험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리스닝과 스피킹에서는 외우지 않은 것이나 다름 없다.

7. 문장 1개를 100개로 써먹어라

- 문장은 실전에서 쓸 수 있어야 보배다. 하나의 문장을 가지고도 100개로 쓸 수 있어야 진짜 공부가 된다. 단순히 외운 것만 흉내내는 앵무새가 아니라 실전 영어를 원한다면 꼭 문장 확장이 필요하다.

 

목차

 

갓주아를 향한 수많은 영알못들의 찬사

〈소리튠 영어혁명〉 영어천재로 가는 로드맵 - 이 책을 200% 알차게 읽는 법
프롤로그 - 여러분의 즐거운 영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 갓주아와 소리 튜닝의 탄생,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1장. 30년 영알못들을 구원할 소리튠 영어혁명이 왔다!
1. 갓주아는 별안간 왜 세종대왕이 되었을까?
2. 듣기만 해서 안 됐으면 되는 방법을 찾아야지!
3. 하나하나 또박또박 들으려는 강박은 방해만 된다
4. 단어 수천개를 외웠는데 한마디도 못하는 억울함
5. 영어공부가 매번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되는 이유

2장. 귀가 트이고 입이 뚫리게 만드는 소리 튜닝 2가지 핵심원리
1. 아는 소리와 들리는 소리의 괴리감을 줄여라
2. 모든 영어를 블록으로 잘라서 받아들여라

3장. 영알못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소리 튜닝 7가지 실행법칙
1. 발성과 호흡을 잡아라 : 영어는 아↘하고, 한국어는 아↗한다
2. 내용어/기능어 구분하라 : 중요한 말과 중요하지 않은 말이 있다
3. 축약과 연음이 문제다 : 웅얼웅얼 얼버무려서 소리내기도 한다
4. 리듬을 극대화 시켜라 : 영어 문장은 하나의 긴 단어라고 생각한다
5. 블록화로 다시 보라 : 하나하나 보지 말고 블록으로 잘라서 본다
6. 단어를 제대로 외워라 : ‘dangerous-위험한’이라고 외웠다면, 쓸모 없다
7. 1개를 100개로 써먹어라 : 문장은 실전에서 쓸 수 있어야 보배다

4장. 영어천재로 가는 마인드 튜닝 5원칙
1.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정도로만 하라
2. ‘이 한 문장만 내 것으로 만든다!’고 마음먹어라
3. 가능하면 반드시 피드백을 받아라
4. 영어는 일상으로부터 시작하라
5. 귀와 입에 딱 붙여서 기억하라

5장. 소리튠 영어혁명, 2주 실전 훈련 완벽 로드맵
DAY 1~5. 시작 블록 소리 튜닝으로 코팅하기
DAY 6~10. 기본동사 5개 중심 블록 소리 튜닝 하기
DAY 11~14. 소리 블록 실전 통합 훈련하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외국어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가이드  / 최단시간외국어연구회  

407 최221ㄷ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대학생 시절 다양한 외국어 습득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이 된다

사실 요즘은 번역기 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외국어 하나도 못해도 해외여행 정도는
얼마든지 무리 없이 혼자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더 외국어의 활용 가능성은 높아졌다
분명 번역기로 안 되는 영역이 여전히 존재하고
따라서 보조적 도구를 통해서라도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하는 인재를 사회는 요구한다

꼭 외국어를 여러 개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준비성이 있고 그럴 능력이 되고
그런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회에 나가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I. 외국어 청취 이렇게 하자 3

II. 외국어 단어는 이렇게 하자 33

III. 각 언어에는 그 언어만의 특성이 있다 51

IV. 삶을 변화시키는 외국어의 힘 63

V. 지향점 77

VI. Q&A 85

VII. 첨언 99

VIII. 결론 111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미국이라는 나라 영어에 대하여 : 문화와 기원, 은유로 풀어낸 미국, 영어 표현에 숨은 이야기  / 이창봉

428 이811ㅁ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미국을 관통하는 10개의 키워드로 들여다본 미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미국 영어

아직도 많은 이들이 전 세계 많은 영어 가운데 미국 영어를 최우선으로 치며, 유창한 미국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언어는 해당 문화권의 역사적 배경, 사회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기에 이것을 모르고 완벽히 이해했다 할 수 없다. 미국 영어도 예외는 아니다. 저자는 미국을 들여다보는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지금의 미국을 이루는 다양한 면면과 영어 표현과의 관계를 다룬다. 많은 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외우던 영어 표현에 지금껏 누구도 알려 주지 않은 역사적 배경이 숨어 있음을 해박한 상식과 예시로 풀어 간다. 여기에 영어와 우리 한국어와의 유사성과 차이점까지 비교언어학의 토대 위에서 설명한다.

늘 보던 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면 다르게 다가온다. 페이지 위의 활자로만 취급했던 영어 표현이 미국인들의 생각과 문화, 역사가 담긴 새로운 것으로 보일 때, 영어는 빨리 목표 점수를 따고 치워 버려야 하는 존재에서 인류 공통의 공감과 참신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존재로 탈바꿈한다.

 

출판사 서평

 

미국, 미국 영어라는 익숙한 것의 기분 좋은 낯섦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는 다른 듯 비슷한 면을 보인다. 그중 모든 언어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언어마다 해당 문화권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녹아 있는 표현이 발달했다는 점이다. 이를 토대로 비교언어학이 발전하고 있고, 인류 공통의 공감 부분과 차이점을 인지하면서 우리는 인간성(humanity)의 진리를 접하게 된다.

밥과 쌀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우리나라에서 세 끼 밥을 먹는다는 건 경제 사정이 나쁘지 않음을 뜻했다. 밥이 아니라 풀이라도 쑤어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으로 여긴 조상들의 정신은 우리말에 그대로 전해져, 경제적으로 살기가 그럭저럭 괜찮은지를 물을 때 “밥은 먹고 다니니? 입에 풀칠할 정도는 돼?“가 자연스러운 인사말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말 표현에는 밥이나 쌀, 쌀로 만든 떡과 관련된 표현들이 많다.
자본주의와 돈이 문화의 큰 근간을 이루는 미국에서는 당연히 돈과 부에 관한 표현이 많이 발견된다. 사업과 상거래에서 빠질 수 없는 회계 문서 맨 아래(bottom) 선(line)에는 최종 결산 합계가 나와 있기에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다. 여기서 나온 bottom line은 ‘중요한 관건’을 나타내게 되었다. 이런 배경을 모르면 그냥 원래 뜻과 완전히 달리 쓰이는 이디엄으로 치부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똑같은 상황을 두고 달리 표현하는 것도 비교언어학의 흥미로운 부분이다.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이 더 좋아 보이는 걸 한국어로는 ‘남의 떡이 커 보인다’로 표현하고, 영어에서는 ‘건너편(남의 집) 잔디가 더 푸르다(The grass on the other side is greener.)‘로 나타낸다. 쌀이 중요한 우리 민족에게 떡은 명절에나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런 떡을 나눠 받을 때 왠지 옆 사람 게 더 커 보이는 인간의 심리를 언어 표현에 담아 남의 것에 욕심내는 것을 일컫게 되었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에서 미국 영어는 미국인들이 애정을 갖고 임하는 정원 가꾸기에서 그 원천을 찾는다. 이미 먹고 사는 것은 어느 정도 해결되어 집 마당의 잔디를 가꾸는 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된 미국인들에게 맞게, 내 집 잔디보다 왠지 건너편 남의 집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이고, 멋져 보이는 심리를 끌어와 표현한 것이다.

저자는 미국 사회와 문화를 구성하는 열 개의 키워드(그리스도교 신앙, 물질주의와 자본주의, 미국의 폭력성과 공격성, 자동차와 자립 정신, 의복, 음식, 음주, 주거, 교통, 법과 범죄)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 요소가 반영된 표현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구석구석 설명하는데, 그 시각이 흥미로우면서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객관적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미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그 언어인 미국 영어에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접근법으로 익숙했던 것의 기분 좋은 낯섦이 지적 교양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목차

 

머리말 은유로 보는 미국 사회.문화의 특징과 정체성의 뿌리

1부 미국 문화의 뿌리와 정체성
제1장 그리스도교 신앙 Christianity Metaphor
018 전화위복 vs blessing in disguise
024 cloud nine -날아갈 듯 기쁠 때,천국 직전의 가장 포근한 구름
030 ‘밤비노의 저주’를 아시나요?
037 구관이 명관 vs better the devil you know
044 두 손 모아 vs cross one’s fingers

★★★ 제2장 물질주의와 자본주의 Money Metaphor
055 돈을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들
060 My two cents is that~-제 소견은
063 sell-out -상품 매진 후 느끼는 허탈감
067 너 두고 봐 vs You will pay for this
072 bottom line-가장 중요한 것
076 wholesale-대규모의
081 bet-생각의 확신과 굳건한 약속
085 개인의 가치를 주식(stock)과 자산(asset)에 은유

★★★ 제3장 미국의 폭력성과 공격성 Military Metaphor
095 미식축구 담화에 드러나는 폭력성과 공격성
098 총기 문화와 총 관련 은유 표현들
103 smoking gun -결정적이고 확실한 증거
109 칼과 창과 방패의 은유
115 돌파구를 뚫은 획기적인 연구

★★★ 제4장 자동차와 자립정신 Automobile Metaphor
125 자신의 의지로 일을 추진하는 자립심
127 He’s the engine of our team-가장 중요한 사람
132 stay on the gas-지속적인 노력
137 clicking on all cylinders-일이 원활히 잘 되고 있다
141 jump-start-침체에 빠져있던 것을 회생시키다
145 Sales are flat-상품 판매가 저조하다
150 cruise through-일이 원만히 잘 이루어지고 있다

2부 미국의 일상 문화
제5장 미국의 의복 문화와 패션 Clothing Metaphor
159 꼴통 보수 vs hard hats
165 Petticoat Regime -드라마‘여인천하’ 영어 제목
171 “No strings attached”-광고 단골 문구
176 have an ace up one’s sleeves-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다
182 caught with one’s pants down-불륜 현장 발각
188 in my pocket-내 손 안에
193 Every Jack has his Jill-짚신도 짝이 있다
199 hang by a thread-한 올의 실에 매달린 듯한 위기

★★★ 제6장 미국의 음식 문화 Food Metaphor
209 삼성의 bread and butter product는 반도체
213 호떡집에 불났다 vs selling like hotcakes
219 cream of the crop-최고 중의 최고
224 한 끼 때우다 vs have a quick bite
228 That’s the way the cookie crumbles-불행의 연속
232 There’s no meat-부실한 내용
236 도박 중독자여, You must go cold turkey
241 spill the beans-비밀을 누설하다
245 She cuts the mustard-그녀가 최적임자
251 simmer down-조용해지다
257 엎질러진 물 vs spilt milk
263 그림의 떡 vs pie in the sky

★★★ 제7장 미국의 음주 문화 Drinking Metaphor
275 먼저 한잔하고 vs business first drink later
281 new wines in old bottles-사회 개혁
288 정신 차려 vsWake up and smell the coffee

★★★ 제8장 미국의 주거 문화 House, Furniture, and Lighting Metaphor
299 Pennsylvania주의 별명은 왜Keystone State일까?
305 glass ceiling -양성평등 기업 문화의 장애물
311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다
317 NIMBY-우리 집 뒷마당에는 안 돼요
322 국회 상임위 의원 배분과 상임위원장 임명
327 You nailed it -정곡을 찌르는 말
332 a round peg in a square hole-왕따
337 se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어려운 상황의 끝이 보이다
342 turn on vs turn off

3부 미국 사회의 특성
제9장 미국의 교통과 여행 Travel Metaphor
349 Pennsylvania에서는 Turnpike, California에서는 Freeway
355 on the right track-맞는 길 위에 있는
360 평화로 가는 길-“the way to peace”or“ the road to peace”?
366 anchor-야구의 1루수, 육상 계주의 마지막 주자, TV 뉴스 진행자
371 land a job-직장을 얻다
376 Wall Street(금융), 7th Ave(패션), Broadway(극장)
-특정 거리 환유 표현

★★★ 제10장 미국의 법치주의와 범죄 문제 Law and Crime Metaphor
385 bail ~ out-곤경에서 구해 주다, bailout-구제금융
391 set the bar high-기대 수준을 올려놓다
396 press the panic button-곤경에 처해 구원을 요청하다
402 crack down on-엄중히 단속하다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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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