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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고도화 작업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 

 

 


 

많은 데이터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인구, 일자리부터 어떤 민원이 많은지까지 숫자와 그래프로 볼 수 있죠. 다양한 데이터를 알게 되는 것도 흥미롭지만,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찾아 활용할 때 그 힘이 더 크게 발휘되는 것 같은데요. 누구나 일상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들이 구축되고, 접근이 쉽도록 개선되고 있는 지금! 어떻게 데이터를 찾고 접근할 수 있는 것일까요?

 

‘데이터를 가장 잘 쓰는 나라’를 목표로 데이터댐을 구축해나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해.  여행 계획을 쉽고 효율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데이터를 가장 잘 쓰는 나라’를 목표로 데이터댐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인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기능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작업이 눈에 띄는데요, 최근에는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기능 고도화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1년간의 이용후기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보다 찾아보기 쉽게 개선되었습니다.

데이터 목록을 보면 관광업계 종사자만이 아니라 여행을 계획하는 일반인에게 유용한 항목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국내 가족여행 계획을 세우며 주위 경험담이나 SNS 후기에서는 보지 못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죠. 예를 들어 '지역별 데이터랩' 안의 '관광지별 대시보드'에는 가볼 만한 여행지들이 지도에 표지되고 평균체류시간, 방문자 추이 등의 데이터가 나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지, 또 몇 시간 정도 머물 수 있는 곳인지 파악하며 동선을 짜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롭게 서비스를 실시한 '한국관광 데이터랩'. ⓒ문화체육관광부

 

다양하고 심층적인 지역관광 분석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실시간에 가깝게 융합 분석해 제공하는데, 그 지역 방문자의 여행행태를 알아보기 편합니다. 또, 여행지 몇 곳을 두고 고민할 때 ‘관광진단지표 지역별 비교’ 서비스에서 비교해서 보면 수월한데요. 각 지역들 전체적인 통계는 물론 소비 중심인지, 활동 중심인지, 당일치기로도 충분한지 비교해보면서 파악하기 쉽습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여행 계획에 특히 요긴했던 데이터는 '지역별 관광불편신고 통계'! 데이터로 얻는 현실정보로 숙박, 음식점 등에 대한 불편신고가 선그래프로 비교가 되어 나오죠. 여행객이 참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이 서비스를 개선해 더욱 좋은 여행지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한 통합 데이터지도 ⓒ통합데이터지도 홈페이지

 

누구나 쉽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데이터로!

현재 국내 22개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약 2만6천 건의 소재 정보가 통합 데이터지도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요, 방문자가 약 13만 명에 이른다고 해요.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를 쌓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시작한 통합 데이터지도(www.bigdata-map.kr) 서비스의 경우, 더욱 편리하게 원하는 데이터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연계하고,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한 다양한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적되는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 화면 안에 많은 데이터가 담기고, 일일이 숫자를 읽어보지 않고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그래프와 시각 자료로 보여주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선택한 데이터와 동일한 데이터 항목을 지닌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시각화해 보여주는 ‘융합 그래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명동 유동인구'를 알아볼 때 ‘그래프’ 기능을 선택하고 '명동'을 선택하면 ‘명동’ 항목을 보유한 다른 데이터까지 검색되는 것이죠.

지도와 차트로 보여주는 대전 대덕구 공공빅데이터 포털 ⓒ통합데이터지도 홈페이지

 

각 지역의 빅데이터 플랫폼도 속속 서비스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공공빅데이터 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인구, 경제, 교육, 문화, 환경 등 흩어진 각종 데이터를 지도와 차트로 보여주는 통합 빅데이터 시스템입니다. 텍스트가 아닌 지도나 도표로 시각화해 보여주기 때문에 한눈에 데이터의 의미를 분석하기 편리하고,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하기에도 쉽습니다.

또한 울산시 ‘빅데이터 플랫폼’은 지역에서 발생되는 여러 분야의 빅데이터를 쉽게 접하고, 분석 및 시각화할 수 있는 울산특화형으로 개발해왔습니다. 울산에 산재된 각종 데이터를 한 곳아 모아 일원화하고, 기존의 분류 기준을 재정비해 누구나 쉽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시각화 모니터링 대시보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바창업자 지원을 위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쉽고 편한 데이터 활용으로  데이터 경제 시대 기대합니다!

데이터산업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3.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를 300종 이상 구축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데이터를 잘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성공 사례들에 기대가 커집니다.

데이터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원하는 데이터를 검색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 기업, 창업 분야에서는 더 많이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실패 확률은 줄이고, 일상에서도 요긴한 정보들을 얻어보면 좋겠습니다.

 

 

▼ 통합데이터 지도 홈페이지 둘러보기 ▼

통합 데이터 지도

통합 데이터 지도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생산 유통한 공공‧민간 데이터를 쉽게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데이터를 친숙하게 이용하고 나아가 데이터 거래의 장을 구축하여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구성하며, 데이터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www.bigdata-map.kr

 

▼ 공공데이터 포털 홈페이지 둘러보기 ▼

 

공공데이터 포털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1956호)』에 따라 개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Dataset)와 Open API로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www.data.go.kr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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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