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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Labatut, Benjamín
/ 863.7 L114vK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사라진 중성 미자를 찾아서 / 구입 중
판타 레이 :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 / 민태기 / 509민832ㅍ
자연과학열람실(4층)
퀀텀의 세계 : 세상을 뒤바꿀 기술, 양자컴퓨터의 모든 것
/ 이순칠 / 530.12 이57ㅋ  자연과학열람실(4층)
생명을 묻다 : 과학이 놓치고 있는 생명에 대한 15가지 질문
/ 정우현 / 570 정67ㅅ 자연과학열람실(4층)
기후의 힘 :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
/ 박정재 / 551.6 박73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 : 시행착오, 표절, 도용으로 가득한
생명 40억 년의 진화사 / Shubin, Neil / 576.8 S562s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천 개의 뇌 : 뇌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
/ Hawkins, Jeff  / 612.82H393t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코드 브레이커 : 제니퍼 다우드나, 유전자 혁명 그리고 인류의 미래 / Isaacson,Walter / 576.5I73cKㅈ 자연과학열람실(4층)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 : 생활속 화학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법 / 박은정 / 363.19 박68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 출처 : 인터파크 >

:
Posted by sukji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 일상에서 발견하는 호기심 과학. 2 / 사물둥이 잡학지식

502 사37ㅅ v.2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궁금증은 없다.

유튜브 세상에서 150만 구독자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펴낸 과학 도서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가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아 콘텐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물궁이 시리즈 2권 역시 유튜브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에서 구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많은 클릭을 끌어낸 주제 40개를 선정해 풍성한 그림과 함께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누구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졸아도 도착할 때쯤 되면 저절로 깨는 이유가 궁금했을 것이다. 혹시 거울 속 나와 사진 속 내가 왠지 달라 보인다고 느낀 적이 없는가? 바이킹 같은 놀이 기구를 탈 때 설명하기 어려운 야릇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무얼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장면은 정말일까 아니면 극적 효과를 위한 연출일 뿐일까? 우리는 이 같은 궁금증을 순간순간 느끼지만,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오늘날의 인류가 이룩한 과학 문명은 바로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 게 아니던가? 최초의 호기심과 질문이 없다면 우리에겐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출판사 서평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궁금증은 없다.

유튜브 세상에서 150만 구독자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펴낸 과학 도서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가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아 콘텐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사물궁이 시리즈 2권 역시 유튜브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에서 구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많은 클릭을 끌어낸 주제 40개를 선정해 풍성한 그림과 함께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누구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졸아도 도착할 때쯤 되면 저절로 깨는 이유가 궁금했을 것이다. 혹시 거울 속 나와 사진 속 내가 왠지 달라 보인다고 느낀 적이 없는가? 바이킹 같은 놀이 기구를 탈 때 설명하기 어려운 야릇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무얼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장면은 정말일까 아니면 극적 효과를 위한 연출일 뿐일까? 우리는 이 같은 궁금증을 순간순간 느끼지만,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오늘날의 인류가 이룩한 과학 문명은 바로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 게 아니던가? 최초의 호기심과 질문이 없다면 우리에겐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2020 올해의 우수 과학 문학상품 과학 콘텐츠 부문 수상
사소한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생활 밀착형 과학의 세계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의 구독자나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의 독자라면 사소하게 느꼈던 현상에 담긴 과학적 지식에 절로 감탄하게 된다. 언뜻 보면 사소해 보이더라도 모든 자연 현상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겨 있다. 이 원리를 알아야 비로소 궁금증이 해소되는데,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이를 명쾌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구독자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저자가 치열한 고민을 감당했다는 증거다. 실제로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방대한 과학 논문을 탐독하는 것은 기본이고, 과학자뿐만 아니라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얻은 자료에서 영감을 얻고 설명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내, 이를 말과 영상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정성은 콘텐츠 곳곳에 녹아들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명쾌하고 정확한 설명을 넘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지식에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유머를 조화시킨 것을 보면 이 콘텐츠에 쏟아부은 작가의 정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하기에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2020 올해의 우수 과학 콘텐츠 수상, 대한민국 청소년이 추천하는 베스트 유튜브 채널로 3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교육 매체와 시도 교육청을 비롯한 각종 기관이 앞다퉈 추천 채널로 소개했을 터이다.

조회 수로 검증된 호기심 유발도 200% 주제들
너무 사소하지만 무척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해결하는 즐거움

너무 사소해서 어디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궁금했다는 사실조차 쉽게 잊히는 궁금증들을 해결하는 것은 저자의 소소한 즐거움이다. 이러한 즐거움을 더욱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출판을 결심했고,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 1권은 예상했던 바와 같이 큰 호응을 얻었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1권에서 미처 담지 못한 주제들을 선정해 시리즈 2권으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조회 수로 검증된 호기심 유발도 200% 주제 40편을 선정해 신비로운 뇌 이야기와 엉뚱한 실험 이야기,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생활 궁금증, 몸에 관한 궁금증, 잡다한 궁금증 등 다섯 개의 부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시리즈의 2권 역시 과학 소양을 높이고 싶은 성인과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의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과학 실력 향상으로 이끌어 줄 교양 과학서의 몫을 톡톡히 해줄 예정이다.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가 안내하는 생활 밀착형 과학의 세계에 빠져 보자!

일상의 당연함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는 예리한 시선
유머러스한 설명, 진정성 있는 탐구

유튜브라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세상에서 너무 사소해서 어디 가서 물어보지도 못할 소박한(?) 궁금증을 해결한다는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도전은 과연 그게 될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어떤 곳에서도 해소할 수 없는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불과 1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고, 그 기세는 식지 않고 이어져 현재 150만 구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저자는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고 하지만,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의 진짜 인기 비결은 진정성이다.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반전 매력은 사소해 보이는 질문에서 절대 사소하지 않은 과학 원리를 명쾌한 설명과 함께 유머러스하게 끌어내는 점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클릭을 유도하는 기발한 주제 선정과, 탄탄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설명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권”의 1부 7장 ‘왜 우리는 눈 깜빡임을 인지하지 못할까?’편을 보자.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따르면 사람이 눈을 깜빡일 때 시각 중추 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에 세상을 연속적인 장면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 눈 깜박임이 의식되고, 부자연스러워지지는 않았는가? 그에 대한 흥미로운 답변도 다루고 있으니 마지막 팁박스 부분도 놓치지 말자!

 

목차

프롤로그

1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신비로운 뇌 이야기
01 거울 속 나와 사진 속 나는 왜 달라 보일까?
02 데자뷔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
03 왜 어릴 때 일들은 기억이 안 날까?
04 의지가 강한 사람이 숨을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05 꿈을 꿀 때 왜 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울까?
06 버스에서 졸 때 도착할 때쯤 깨는 이유는?
07 왜 우리는 눈 깜빡임을 인지하지 못할까?
08 유체 이탈은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일까?

2부 엉뚱하고 흥미진진한 궁이 실험실
09 화산에 쓰레기를 처리하면 안 될까?
10 우주에서 총을 쏘면 어떻게 될까?
11 그네 타기로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을까?
12 멀티탭에 멀티탭을 계속 연결하면 장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13 높은 곳에서 우산을 들고 뛰어내리면 낙하산 역할을 할까?
14 거인이 되면 왜 느리게 움직일까?
15 경찰 취조실의 매직 미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6 놀이 기구를 탈 때 붕 뜨는 느낌은 뭘까?

3부 알아 두면 쓸데 있는 생활 궁금증
17 가스라이터 용기 가운데에 칸막이를 넣은 이유는?
18 가위바위보 게임은 정말 공정할까?
19 길을 가다가 거미줄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20 바다에 번개가 치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될까?
21 수도에서 나오는 온수는 왜 뿌옇게 보일까?
22 요즘 요구르트 뚜껑에는 왜 요구르트가 안 묻어 있을까?
23 자전거나 우산의 손잡이는 왜 끈적거릴까?
24 스카치테이프가 여러 겹일 때 왜 노랗게 보이는 걸까?

4부 자다가도 생각나는 몸에 관한 궁금증
25 고환의 위치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26 넷째 손가락은 왜 들어 올리기 힘들까?
27 똥 마려운 걸 참다 보면 왜 괜찮아질까?
28 조난 상황에서 비만인 사람이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을까?
29 소주를 마시면 정말 위장이 소독될까?
30 손톱과 발톱은 어디서 나와서 자라는 걸까?
31 탈모는 왜 주로 앞머리와 윗머리에 생길까?
32 칼에 찔리면 정말 입에서 피를 토할까?

5부 몰라도 되지만 어쩐지 알고 싶은 잡학 상식
33 기차와 시내버스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
34 드라마 속 경찰차는 왜 범인 근처에서도 사이렌을 안 끌까?
35 비행기 승객 중에는 항상 의사가 있는 걸까?
36 수저 밑에 휴지를 까는 것이 정말 위생적일까?
37 왕조 시대 때 신하들은 어떻게 타이밍을 맞춰서 합창했을까?
38 우리나라는 사형제도가 있는데 왜 집행을 안 할까?
39 일란성 쌍둥이는 대리 시험이 가능할까?
40 배가 다리 위 수로를 건널 때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참고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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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