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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건강오름 :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정확히 알고 제대로 먹는 방법 / 김한열

641.5 김91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높은 기대수명과 초고령화 시대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현실은 유병장수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을 위해 노력하지만, 실상은 그 방법이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히기도 한다. 한 번 망가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십 알의 영양제를 삼키고,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으며 스스로를 위안하는 것이다.

지금 제대로 건강하게 먹고 있는가? 나의 체질과 상태에 맞춰 음식을 먹고 있는가? 우리는 종종 음식으로 질병을 완화하였다거나 기적 같은 완치의 순간을 경험하였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가 있다. 물론 음식이 치료제나 약을 대신할 수는 없다. 다만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건강 이점을 우선으로 얻을 수 있는 섭취 방법과 레시피가 함께 한다면,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식탁 위 건강오름》은 유튜브 채널 ‘건강오름’에서 제시하는 건강과 음식에 대한 정보를 엮은 책으로, 90가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그 음식에 대한 영양소와 효능을 최적으로 만들어 주는 레시피를 담고 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음식의 잘못 알려진 섭취 방법을 짚어 주며 음식을 제대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우리 몸 구석구석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조리하는 레시피와 음식 궁합은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유튜브 조회수 1억뷰
〈건강오름〉이 소개하는 최적의 건강 식탁

배달과 인스턴트 음식이 우리의 밥상을 채우며,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저 입이 즐거운 음식을 찾다 보니 어느새 남은 것은 늘어난 뱃살과 고혈압, 당뇨병뿐이다. OECD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이 50여 년 만에 20년 이상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이대로라면 병이 든 채 골골대며 살아갈지도 모를 일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디어 속 무분별한 정보는 굉장한 피로감을 선사한다. 건강에 좋다던 음식이 어느 순간 부작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식탁 위 건강오름》의 저자는 한때 건강 악화로 고생한 경험 때문에 음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를 보면서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유튜브 ‘건강오름’을 통해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유튜브 채널 ‘건강오름’을 통해 소개된 음식과 그 음식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제대로 먹는 방법을 담았다. 또한 음식별 효능과 그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여 가장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최적의 건강 식탁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의 품격을 만드는 음식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을 말하다

《식탁 위 건강오름》은 건강 음식 90가지를 소개하며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최적의 레시피를 알려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건강한 음식 궁합과 피해야 할 음식 궁합을 모두 소개하며, 음식을 효능별로 나눠서 질병을 완화할 수 있는 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음식을 보관하고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며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와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레시피까지 담아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하였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으로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며, 매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음식의 효능

ㄱ~ㄹ
가지
감자
강황
검은콩
결명자
계피
고구마
고구마순
고추(풋고추)
곤드레


깻잎

냉이
다시마
단감
단호박
달걀
달래
당근
대추
대파
더덕
두릅
두부
두유
들기름
딸기

중간 생략

 

ㅇ~ㅎ
애호박
양배추
양파
연근
오렌지
오리고기
오이
옥수수
우엉
우유
자두
잡곡밥
쪽파
참외
청경채
체리
취나물
커피
콜라비
콩나물
키위
토마토
팽이버섯
포도
표고버섯
홍시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 자도 자도 피곤할 때 읽는 책 / 나카네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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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나에게 딱 맞는 피로 해소법은 따로 있다!

눈을 뜰 때마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야근과 주말 근무로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카페인과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해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로 불리는 나카네 하지메가 지금까지 환자를 진단해 온 경험과 동양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을 네 가지의 피로 유형으로 나누어 체질별 피로 해소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체질과 피로 유형에 맞추어 몸을 관리할 때 증상이 덜해지고, 피로가 쌓이지 않고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몸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리더 기질의 나무 타입, 묵묵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휴식과 일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금속 타입, 사근사근한 성격의 물 타입으로 나누어 각각의 체질별 피로 해소법을 포함해 음식 관리법, 피로가 쌓여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몸 어딘가가 고장 나기 시작한 것이다!”
일본 최고의 동양의학자가 처방하는 체질별 피로 해소법


주말에 몰아 자도 왜 월요일 아침만 되면 피곤한 걸까?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 먹는데 자꾸 몸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야근과 주말 근무 속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다 막상 휴가를 써서 놀러 나가자니 ‘조금 더 자고 싶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면 당신은 만성 중증 피로자! 카페인과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해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면 마지막으로 건강을 신경 쓴 적이 언제였는지 떠올려 봐야 할 때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해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주치의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 나카네 하지메는 “피로를 방치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위협이다”라고 말한다. 제때 해소되지 못하고 쌓인 피로는 단순히 ‘피곤하다’는 느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몸 어딘가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며, 더 큰 병이 되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경고다. 저자는 수십 년간 2만 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한 경험과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을 크게 나무, 흙, 금속, 물 타입으로 나눈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타입을 알아보기 위한 ‘체질별 피로 유형 테스트’, 음식 관리법, 수면 방법,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지압과 뜸 뜨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개인마다 체질과 성격이 다르고, 피로가 쌓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그러므로 내 타입을 알고 거기에 맞는 해소법을 적용해야 몸속 숨은 피로까지 해소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다가 건강을 뒷전으로 미룬다. 하지만 무엇을 하더라도 무리해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적당히 휴식을 취하며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습관부터 실천해 보자.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피로를 풀기 위한 행동들이
당신을 더욱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만약 당신이 매일 아침 가뿐하게 눈을 뜨고, 하루하루가 에너지가 넘치고 상쾌하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오늘도 피곤하다. 눈을 뜰 때마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야근과 주말 근무로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당신은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고 있을 수도 있다. 피로를 풀기 위해 인터넷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고, 목욕도 느긋하게 해 보고, 땀을 빼려고 핫요가도 해 보고, 머리 회전이 빨라지기를 바라며 카페인이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도 마신다. 그래도 개운하지 않아 스스로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실천하고 있는 피로 해소법은 신체적인 면에서 보자면 당신을 더 피곤하게 만들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잘 듣는 만능 피로 해소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체질과 피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피로가 쌓이고 해결하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나에게 딱 맞는 피로 해소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왜 자도 자도 피곤한 걸까?”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체질별 피로 해소법

일본 동양의학의 일인자로 불리는 『어쩐지 더 피곤한 것 같더라니』의 저자 나카네 하지메는, 지금까지 환자를 진단해 온 경험과 동양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을 네 가지의 피로 유형으로 나눈다. 리더 기질이 있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나무 타입, 묵묵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휴식과 일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금속 타입,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물 타입이다. 우선 자신이 어느 타입에 속하는지 알아야 체질에 맞게 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손발이 차서 고생하고 있다고 해 보자. 당신이 나무 타입이라면 껌을 씹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고, 흙 타입이라면 칡가루로 끓인 갈탕이 몸에 잘 맞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금속 타입이라면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것이, 물 타입이라면 따뜻한 된장국을 마시는 것이 증상을 금방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듯 체질과 피로 유형에 맞추어 몸을 관리할 때 증상이 덜해지고, 피로가 쌓이지 않고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몸으로 거듭나게 된다.

“오늘의 피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피로를 쌓아 두지 않고 흘려보내는 습관 기르기

우리는 해야 하는 일을 하기 위해, 혹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다가 지나치게 열심히 한 나머지 종종 건강을 소홀히 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열심히 하는 동안 당신은 얼마나 행복했는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적당히’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피로 사회라고 피곤이 쌓이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해소되지 못한 묵은 피로가 몸에 쌓이면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사소한 기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며, 감기와 위장염을 달고 살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심한 경우에는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나 바쁜 현대 사회에서 누가 대체 제대로 쉬면서 살고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피로를 느끼더라도 그때그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습관이다. 낮 시간에 15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며, 귀가 이후 목욕을 먼저 하고 식사를 하는 순서로 생활하는 것도 몸의 긴장을 푸는 데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 업무나 학업에 집중하는 도중 틈틈이 한숨 돌리는 것도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만성 피로로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피로 해소법을 꾸준히 실천하여 더 상쾌하고 행복한 몸을 만들어 가자.

 

 

목차

 

 

시작하며 |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진짜 휴식을 찾아서

제1장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방치하다 큰일 나는 매일매일의 피로
| 우리 몸의 액셀과 브레이크 | 왠지 몸이 좋지 않을 때가 피로를 풀 기회다 | 누구에게나 유효한 피로 해소법은 없다 | 증상 자체는 병이 아니다 | 피곤할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동양의학

몸속 흐름이 막히면 피로가 쌓인다
| 피로하다는 건 노폐물이 쌓였다는 증거 | 가장 약한 곳부터 아프기 시작한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 음과 양의 균형이 중요하다

제2장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체질별 피로 해소법

내 타입을 알고 최고의 상태로 거듭나기
| 네 가지 타입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개성 | 리더 기질이 있고 뭐든 열심히 하는, 나무 타입 | 묵묵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흙 타입 | 쉴 땐 쉬고 놀 땐 노는, 금속 타입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근사근, 물 타입 | 몸의 피로가 풀리면 마음도 풀린다 | 나에게 딱 좋은 느낌, 필굿 | 체질은 못 바꾸지만 생활 습관은 바꿀 수 있다

동양의학으로 개선하는 여섯 가지 피로 증상

제3장 내 몸에 건강 한 스푼, 피로가 풀리는 음식 관리법

지금까지 먹은 음식이 나를 말해 준다
| 선천적인 체력 대 후천적인 체력 | 내 입맛을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 하루에 물을 2L씩 마셔야 할까 |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하다 | 혀의 모양으로 위장 상태 확인하기 | 가끔은 위를 텅 비워 쉬게 하자 | 1일 2식, 내 몸에도 괜찮을까

위장을 혹사시키는 잘못된 식사 습관
| 급하게 먹으면 내장의 수명이 짧아진다 | 딴짓하며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 | 최고의 식사는 맛을 음미하면서 즐겁게 먹는 것

맛으로도 피로를 풀 수 있다
| 오미귀경, 맛과 건강의 비밀 | 몸에 좋은 건 달 수도 있다 |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음식

신체의 기능을 돕는 건강 보조 식품 활용법
| 에너지 드링크의 각성 효과 | 체력을 보충하는 물과 미네랄

제4장 피로가 쌓여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

목욕과 식사 순서를 바꿔 보자
업무 효율을 높이는 15분 낮잠법
틈틈이 한숨 돌리기
너무 오래 쉬면 오히려 피곤해진다
땀을 많이 빼면 정말로 해독이 될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지압과 뜸 뜨기
| 나무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간경 | 흙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비경 | 금속 타입의 지압 지도, 손의 폐경 | 물 타입의 지압 지도, 다리의 신경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 쉬는 것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 가끔은 적당히 하는 것도 괜찮다 | 이유 없이 화끈거릴 때 | 갱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 의무감에 취하는 휴식은 효과가 없다 | 마음의 피로를 돌보자

마치며 |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피로가 금방 사라지는 몸으로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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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